과외를 하게 된다면
솔직히 학생에게 강의를 하기엔 자신도 없고 양심도 없기때문에
clinic 형식으로 정해진 양의 문제를 풀린 다음에
문제풀이 방법이나 버릇같은걸 교정하는 형태의 지도를 하구싶은데
수요가 있을지 모르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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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학생에게 강의를 하기엔 자신도 없고 양심도 없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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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시급이 낮아야할듯....
과외시간에 풀게 한다는 거죠?
그것은 여러모로 고민해봐야될듯.. 학생이 문제푸는것을 직접 관찰해 봐야되기는 하는데 보고만있는건 또 날로먹는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