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6곳 제외 29곳 통합6년제 전환여부 불확실
타학과에 피해 없이 그냥 전환이 가능한 곳은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차의과대, 충북대, 경상대 총 6곳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47615
다른 학과 정원 감축을 하기 싫어할테니 상당수는 그냥 남을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휴
-
나는 나는 왔다 왔다 달린다 달린다 고대에서 고대에서 위이이이이이이이이이 자정진...
-
아 학교가기싫어 7
가기싫다고 아ㅏㅏㅏㅏ
-
쉬운거 맞나; 사탐 만만히 볼게 아니네
-
???: 난 대학을 낮춰서라도 꼭 경제학과를 갈 거야 8
(수능 성적표 배부 이후) 나: 원서는 어디 과로 쓸 거야? 여전히 경제학과로?...
-
이감 뭔가 풀때 1
비문학은 글이 그냥 깨져서 읽히는게 평가원보다 더 심한것 같고 문학은 너무 곤란한...
-
강기분 언매 문제편 2017 파트2 완. 미적 수분감 148페이지까지 완. 수2...
-
왜 날먹하는 마스터들을 제재 안 하는지 모르겠음 큐브 이용한 입장에서 질문의도 대로...
-
경제 오지마라 11
경영 가라..
-
독해는 하겠는데 끊어읽기를 너무 자세하게 하려다보면 내용이 붕 뜨게되고 너무...
-
Qwer이쁘당 0
캬캬
-
삼수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집중안돼 3
이래서 수면이 중요해
-
오늘 한 것. 물질과 전자기장 복습. 일기 오늘은 그럭저럭 공부를 열심히 했다....
-
담요단
-
물리 강사 추천 2
제가 강민웅 듣고 있는데요 화학러였던 사람으로서 물리도 상대값 잡아서 푸는데...
-
고3의 경우 미적분이 내신 시험범위인데 보통 과외나 학원에서 중~고2까지 내신...
-
내 친구들보면 다 나같은 애들임 이성친구는 욕망의 발로임 본인이 좋은 사람이어야...
-
희망회로지만 저렇게 맞고싶다
-
수욜에 가야겠다
-
서울대 과잠이 입고싶어
-
비갤에서 그렇게 물어뜯더니 오르비에선 찍소리도 못하네
-
과탐 고민 7
이번에 군수할 생각으로 화생-->화지로 바꿀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화생...
-
오늘은 재밌었는데 내일 비올 것 같네요...ㅠㅠ
-
차피 지금부터 풀어도 컨텐츠가 적어서 복습까지 꼼꼼히 하고 가도 시간이 남는다네요
-
내신대비로 수학과외하고있는 고1입니다 토 일 1시간반씩 해서 주 2회 하고있는데요...
-
고2 정파 자퇴 2
제 학교가 농어촌 가능한데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자퇴하고 정시 올인하는게 맞을까요?
-
어떻게 했는지 좀..
-
이유가 궁금해요.. 12
해설보면 sn으로 구하는데 이거 an구한다음 구하는 건 왜 답이 다른가요?
-
1일 1 0
흠냐 ~
-
초콜릿 추천좀 10
달달한거 개땡기넹.......... 평소에 밀카 초콜릿 자주 먹는데 맛있는거 뭐 아시나요
-
문과탄압 무슨일ㅋㅋㅋㅋㅋ
-
누가 미코토랑 쇼쿠호 뽑은 계정 선물해줬으면 좋겠다 11
리세 귀차나
-
개념 어느정도 알긴하고 모고 2,3점 거의 다 (어려운3점 몇개 빼고) 풀 수...
-
확통 질문 1
이거 답지에서 흰공 검은공 빨간공 다 다른거로 보던데 이유가 한개씩뽑아서 그런건가요?
-
한섭은언제..
-
점수는 안오름..
-
정법사문 경제 <<< 걍 물2같은 놈 힙스터스러움과 컨텐츠 없음을 속으로 자랑스러워함
-
홍대 놀러왔다가 보여서 궁금해서 와봄 언니들 개이뻐
-
1. 방심 당연한 얘긴데 쉬운건 맞는데 사람심리가 쉬우면 어느정도 놓을수가 있음...
-
Sky에서 행시,로스쿨,대기업 못하면 어떤일 하면서 사나요
-
작년 고3 때 사겼던 애인데 남친 생겼다네 마음 정리한지는 오래됐는데 막상 들으니까...
-
ㅠㅠ
-
생윤 사문 3모 백분위 생윤 94.7X 사문 95.X 잘본건 아니라서 3모니까..
-
생윤은안하는게맞다고봄 심지어 기복도 존나타고 2409 1컷2컷분포가 화학급 44...
-
수잘싶 1
아.
-
하려 합니다 6월전에 수분감+시냅스 끝내려하는데 몇년도부터 푸는게 적당할까요?...
-
누구 생방송 기다리고 이거 맞나,,?
제 닉 같은 입장에선 그나마 다행인건가...
제발....제발 남아있길...ㅜㅠ
누누이 말하는 것입니다 ㅋㅋ 통합 육년제를 하려면 교육부에서 지정한 정도의 TO,교원수, 연구동 건설 등등을 통과해야하는데 그런걸 통과할수있는 학교가 거의없습니다. 저기서 추가되면 고려대[총장의 공약]나 혹은 극소수 학교가 추가될 정도이구요. 나머지 약대들은 그런것도 할 여력이없을걸요 아마.. 대체 왜 그것을 육년제로 바꾸자고 말했는지.. 정말 너무 속보이는거같아요 대학들 말이죠. 현실여건상 아마 대다수의 대학들은 피트를 남겨둘수밖에 없을겁니다. 교육부에서 선을 잘라서 말한거죠. 아니 근데 생각해보면 할수록 웃긴게 2년이나 더 늘어나면 저런 조건들이 함양되야 되는건 당연한거아닌가...ㄹㅇ... 저렇게 말할줄 모르고 막 밀어붙였나 싶네요.
추가되는 몇십명에 해당하는 비율만큼 건물 늘리고 교원 늘리고 토지 늘리고 수익재산 늘려라 하자는 걸걸요...(아닐 수도) 그래도 학교 법인에 그거 허락받긴 쉽지 않죠.
그렇죠 ㅋㅋ 근데 애초에 약대가 육년씩이나 필요한 이유도 없습니다. 저는 그저 학교에서 학생들을 2년 볼모로 더 붙잡아 두는것으로밖에 안보이네요. 결국 돈 더 내놓아라라는것과 다른 라이센스과처럼 체면을 살리는거까지 포함해서 자꾸 육년을 주장하는데 굳이 그럴 이유도 없죠. 애초에 약학과는 약전으로 만들면 안되는 과일수도...그래서 뭐 피트학원계에서는 그냥 웃고 넘겼던 부분이죠. 결국 그분들 말씀대로 되는군요.
하지만 지방사립대라면 어차피 이대로면 일반학과는 정원 못채울 수 있는데, 비싼 등록금 받을 수 있는 약대를 늘리고 다른 학과 정원 감축을 할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인서울 대학이나 지거국 들은 학교 내부 사정상 통합 6년제 전환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ㅎㅎ 그래도 약대 있는 학교의 일반학과 정원이 채워지긴 할거에요 여기 갓르비님들께서만 계신게 아니니까요 ㅎㅎ 그리고 대부분 약대들이 또 인서울이나 지거국이고 왠만한 대학들도 정원들은 채워지는 지방 굴지의 학교들이긴 합니다. 부산의 경우에도 경성대라는 희한한 학교다 싶지만[본가 근처에용 ㅎㅎ] 정원은 다들 차더라구요. 여튼 그렇게보고는 있습니다. 일단 지금은 팝콘각이 보이지않을까요?
에효 제가 가장 난감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 19학번 남자로 꼭 약대를 들어가려 하는데 peet를 준비하기엔 끝물이고 수능을 바라보고 군대를 일찍 다녀오기엔 수능전환이 불확실하네요. 저는 27이 되도 약대 들어갈수만 있으면 들어갈려고 해서 피트 준비하다가 내년 9월 수능전환 체제가 윤곽이 나오면 군대를 다녀와서 수능을 치든 어떻게 하든 해야될거같네요
약대의 6년제전환 목적은 국내 임상역량 강화와 제약산업 발전이 주된 목적이고, 교육부가 반대할게 뻔해서 2+4년제 피트체제를 시행한 후 바꾸기로 마음먹었다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표면적인 명분은 좋으나 실제 임상부분(병원 내 약사가 회진에 동참하는 팀의료를
의미한 것 입니다. 임상 1상~4상까지의 과정을 표현한 건 아닙니다)에서 이렇다 할 두각을 나타내진 못했8고
(미국의 임상약사가 롤모델 이겠지만 의사의 반대와 병원의 인프라부족, 국내 인식 부족, 국내 학제의 문제점이 발목을 잡죠. 예를들어 전문의 과정처럼 국내 약대도 미국처럼 전문약사과정을 거치는 식의 개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
신설과 정원증가를 통한 교원증가(교수자리가 주된 목적이죠), 대학역량증가 등이 암묵적 목적일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현재 약사의 직능에선 6년제가 필요 없다는 말엔 동감합니다. 그러나 약사의 직능향상과 국내에서 점점 커지는 임상분야의 발전, 제약산업의 발전, 지역 복지와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고무적이라고 생각하네요.
실제 신약개발비의 70%를 차지하는 임상시험이 국내에서 아주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모든게 개개인의 이익추구가 목적이겠지만 어떻게 잘 맞물려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약대 편입 지금부터 준비 할 수 잇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