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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 수학 2차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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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들이 내 욕을 쳐 하던 내려치길하던 딸이나 쳐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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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22222 나온다매 엔티켓 개어렵다고 푸념글 쓰는게 맞는건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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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원 시민불복종 4단원 전체 6단원 해외원조론 못 건드렸는데 수특이라도 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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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마다 한숨 쉬면서 10분에 한번씩 하... 진짜... 이러고 이제 다리도 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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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냐? 못하는 말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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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26분 걸렸고 잘했으면 45분 안에 풀 수도 있었을거같은데.. 29번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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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98 2 1 96 90 언매 미적 사문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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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벅벅 풀다가 작수에서 유일하게 언매 검토한 한문제 이거였던거 생각남ㅋㅋ...
아아니 이 이모티콘은 왜 머리에 염소를 두르고있는거에요?? 첨봤을때 신인줄 알았는데
goat greatest? of all time
무슨뜻이죵??
염소= goat= greatest of all time= 님은 씹갓
아아
으엌ㅋㅋㅋ 저에게 과분한 단어입니다
제발 정신과 가주시길... 님같은 분한테 상담받고 싶어요
근데 정신과 인기과라 힘들듯요
토마토ㅋㅋㅋ좋아요
성적이 좋으면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뽑아줍니다. 아무상관 없어요...열심히 공부하세요
성적이 얼마나 좋아야할까요...?? 상위권에서 남들보다 월등히 잘하지 않는 한 나이많은사람을 교수님들께서 뽑아주시진 않을거같아서요.
사실 지금 결정해야하는 사항은
1. 일반의만 하고 나올 생각을 하고 집앞 지거국의를 가느냐
2. 레지던트 할 생각을 하고 한림의가 되면 가느냐 (추합권이긴 합니다.)
입니다.. 어린 남학생을 선호한다는 말을 많이 봐서,,, 나이 많은 여자인 제가 레지뽑을때 많이 불리하다면 1번을 선택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어린 친구들보다 근소한 차이로 점수가 좋아도... 교수님들께서 저를 레지던트로 쓰려고 하실까요...? 그게 가장 중요한 요소일것 같습니다.
졸업한지 25년이 되었지만 제가 한림의대를 졸업했습니다..티오 아주 많아서 정신과 하기 좋습니다.최상위가아니라도 할 수 있어요. 군대나 공보의를 먼저 다녀온 소위 넌킴도 많아 나이는 아무런 상관없어요. 그래도 이왕에 의과대학을 갔으면 전문의를 하셔야죠..여러 사정으로 전문의 안딴 분들 나중에 많이 후회합니다.
우와 제가 한림의를 간다면 선배님이시군요! 영광입니다.
사실 레지던트를 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남자친구와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결혼과 출산 관련한 여러 이야기들을 해봐야 해서 조금 머리가 아팠습니다.
방금 덧글에 써주셨듯이 한림의에서 정신과 to 이상으로 지원자가 없다면... 정말 너무 희망적이고 그렇다면 레지던트를 할 생각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신과가 그 정도 걱정할 인기과는 아닌 것 같은데, 저라면 집가까운의대가서 정신과갈것같아요.
! 인기과 정재영의 정이 정신의학과 아닌가요?? 피안성정의 정이 정형외과고..
(제가 잘못알고있을수도 있습니당)
사실 레지 할거라면 충대는 좋은 생각이 아닌거같은게 정신과 티오가 한명이에요 ㅠㅠ 흙
저건 옛날말이고 요즘은 안과는 인기가 떨어지고 피부 성형 정형에 재활 영상이 그 다음 아닌가요? 그리고 지거국이면 그 병원티오뿐만아니라 브랜치병원도 많이먹어서 보이는티오가 다가 아니래요
오잉 정신과가 인기가 많이 떨어졌나보네요..ㄷㄷ 저에겐 희소식이긴 한데,, ,왜그럴까요??
대전에 선병원같은게 있긴 한데 이상한게 여기는 정형외과 티오는 있는데 정신과 티오는 없네요 띠용 나머지 대전병원들은 병원 홈페이지가 닫혀있어서 레지 티오를 못검색해봤구요...
당장 저만해도 정신과환자들보면서 살고싶지는 않네요. 저도 고등학교때 한때 정신과의사가 꿈이었어요. 나중에 손님을 상상할 때 겉보기엔 멀쩡하지만 우울증있는 젊은 사람을 상상하면 괜찮아보이는데, 봉사활동하면서 여러사람들 보고나서 정신과 절대가기 싫어졌어요.
앗... 저보다 먼저 정신과 의사를 꿈꾸셨던 분이군요.
저도 오린님처럼 다양한 경험을 해 보고 나중에 어쩌면 꿈이 바뀔수도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대학선택문제는 아직 추합기간까지는 많이 남았으니 생각좀 많이 해보려구요 헤헷
물론 한림간다고 해봐짜 티오 4명인가정도던데
과연 나이를 성적으로 커버할 각이 보일지가 지금 고민사항인거같아요
정신과 티오 4명이상인 학교 별로없어요. 아주 많은거예요.
정신과 최고 인기과 아닙니다..한림대 출신 중에 성적이모자라서 나이가 많아서 정신과 못한 후배들 보지 못했습니다. 76명 졸업생 중 4명이상 정신과 지원 안해요..ㅋㅋ 성형외과, 정형외과, 피부과 정도만 경쟁이 있지 본교 출신 거의 모두 원하는 과 할 수 있어요.
충남대도 좋은 학교이지만 졸업할 즈음에 고민 많이 할거예요..의대에서는 티오가 깡패거든요..
잘 알아보고 현명한 선택 하셔요
한림의 검색하는데 덧글에 계속 보여서요
혹시라도 그렇다면 꼭 동기로 같이 만나길 바래용...!
아녘ㅋㅋ 저는 못...가구요. ㅠㅠ 가 다군 붙을 거 같아서 갈것같아요.
개인적으로 입시에 관심이 매우 많습니다..! ㅎㅎ 몇년째...
아버지께서 그러시는데 요새 의전 의편 나이많은 분들도 많아서 성적 좋으면 웬만하면 가능하다고하셨어용
제가 레지 생각하고 간다면 의전의편이 아예 없었던 학교를 가게 되더라구요...
이런학교일 경우에는 어떨지 혹시 아시나요...?? (아마 삼수생정도까지가 학생들의 대부분일거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건 잘 모르겠어요ㅜㅜ 저희아버지랑 동창?분들 계신곳은 성적>나이라고 하셔서요 사실 저도 삼수생 이상 여자라 나이때문에 이것저것 질문했을때 해주신 답변이라...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성형외과같이 남자 선호하는곳이나 피부과같이 성적+빽+나이를 복합적으로 고려하는 초인기과 빼고는 상관없다고 하셨는데 한림은 잘모르겠네요
우와 피부과는 정말 엄청난 인기인가보네요..ㄷㄷ 외과계열쪽으로 혹시라도 가게 된다면 괜찮도록 의대 다니는동안 운동은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그거론 부족하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의대에서는 나이가 핸디캡 아닙니다..당당하게 입학해서..열심히 공부해 실력으로 승부하세요..그래도되는 곳이예요..제 일순위는 성적..즉 실력입니다
내신1 국시수석이면 불가능은없습니다 근데 정형은 대놓고 진짜여자안뽑더군요
앗... 그런 베스트케이스를 생각하기엔 너무 큰 모험인거같아서요.
걍 저랑 경쟁하는 친구들보다 조금나은정도로 제가 원하는 과에서 수련할 수 있다면 레지를 생각해보려고 했습니다 :D
대학이 중요하지않을까요 삼룡의면 to가많아서 배분이잘될텐데 그렇지않다면 빡셀듯
사실 저는 의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한림의가 배분이 잘 되서 나이 많은 저도 정신과를 할 각이 보인다면 으엉...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한림님 추합이 저까지 돌아주신다는 가정 하에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조건 한림인데이건 충남의랑비교하나요ㄷㄷ 한림붙으시면 한림가시고 한림가시면 인기과가능함 거기가서 중간만해도 정신과는갈듯 피성정도아니고..
한림이 자교대비 인기과to가매우높음
앗...감사합니다. 사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저도 한림가는게 맞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개인특이적으로 생각했을때 충남쪽에도 많은 장점이 있어가지구요...!
집이 대전
+ 남자친구가 춘천보다는 대전에 자리잡기가 용이
(서울사람이라... 저 따라온다고 하는데 춘천으로 따라오게 만들기는 힘들 거 같아서요)
+ 부모님 도움을 받기에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 생활비대출을 받아도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인데 대전은 이미 양질의 아르바이트 자리를 잡아놓은 상황
그런데 또 하고싶은 전공을 수련할 수 있다고 하시니깐 저거 다 버리고 한림갈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으러러러
http://www.dailymedi.com/section.php?pg=1&numberpart=&thread=22r17&pick=&file2=&file=&area=&&user_id=&&user_name=&&start_date=&end_date=
앗 감사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추가모집이 없는거보니 인기가 많은 과겠군요....
정신과 인서울병원만 고집 안 하면 갈 곳 많아요
그렇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렇다면 혹시 충대같이 티오 낮은 학교에 가서 최악의 경우에 지방에있는 다른 학교에 가서 정신과를 수련하는 것도 가능할까요...??
충남대 티오 적어 보여도 절반 넘게 서울/수도권으로 빠져나갈 거라 그렇게 적은 것도 아닐테고요. 자교 정신과 역시 님 학번에 정신과 매니아가 타 학번보다 특이하게 많아서 몰리지 않는 한 무난하게 갈 수 있고 설령 특수한 상황에 처해서 정신과 못 가도 다른 대학병원이나 국립정신병원들에 티오가 차고 넘치기 때문에 인서울만 고집 안 하면 골라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지금 정신과 생각해봤자 실제로 정신과학 배우고 PK실습 돌면서 정신과 병동 환자들 접하다보면 생각 바뀔 가능성이 큽니다.
나중에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일단 지금은 너무 행복한 생각이네요...
1. 정신과는 서울고집만 하지않으면 현재기준으로 일부 미달도 나고 인기과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한림대 출신이면 자교병원에서 정신과 90%이상의 확률로 가능합니다.
2. 제 주변같은 경우는 여자대학동기들 본과 3학년, 4학년때 결혼하고 어린여자애들은 바로수련받고 나이있는 누님들은 1년~2년정도 쉬면서 애낳고 쉬고 있는분도 있어요. 미래계획은 천천히 생각하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3. 충남 vs 한림은 한림가세요.. 충남가는거 메리트 없어요.. 삼룡의면 자교병원에서 수련시 정신과 원하시면 거의 들어가십니다..
저도 지거국출신인데.. 한림이랑 고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본문 다시보니 대전사람이신가봐요.. 그럼 충남가는거도 나쁘지않습니다..
글쓰고 많은 분들께서 도움을 주셨는데 역시 한림 붙으면 한림 가는게 맞는건가생각이 듭니다.
사실 충남을 가려고 했던 가장 큰 이유는 어차피 제가 레지하려면 젊은 아이들이 선택하고 남은 to에서 기웃거려야 할 것 같은 상황이 마음에 안 들어서 일반의만 하려고 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신과 전공하는게 제가 열심히하는거로 커버가 어느정도 될거같은 상황이라면...
남자친구랑 상의 좀 해보고 한림의 붙으면 한림 가겠습니다...!
자교 정신과면 열심히 안 해도 가요. 그게 한림이 됐든 충남이 됐든간에요
(위에서처럼 님 동기들 중에 정신과 매니아가 독특하게 많은 경우가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