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삼수할려고했으나 도저히 용기가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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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실패했으니 학원들어가서 해야할텐데
더이상 부모님한테 도움 떠벌리기싫네요...
그냥 현실과 타협을하려구요
논술은 최저도 안됐지만 그냥 여행가는기분으로 7만원짜리팬 얻어올려구요..........
제가 남들보다 머리,성적은 딸리지만 성실하게살려구요....그러면 언젠가 알아주겟죠
이상 수능실패자의 한탄...
1년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아참그리고 비디취님 삼반수하시는게좋을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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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를 하면 피곤해지고 남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진다. 따라서 모든 일에 의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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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달간 잘 한번 고민해 보세요.. 진정한 길이 무엇인가
충분히고민했어요 근데현역때느꼇던자신감이생기질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