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가야지 [378825] · MS 2011 · 쪽지

2011-11-03 10:35:07
조회수 363

포모 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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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풀으라고 해서

주문해서 1 2회 풀었는데....

솔직히 문제질을 떠나서 수능 난이도와는 거리가 있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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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는다른느낌 · 335093 · 11/11/03 10:43

    어렵게 날지 어떻게 암

  • 올해는 가야지 · 378825 · 11/11/03 10:44 · MS 2011

    이런 마더헬파이어는 아닐듯

  • 올해는다른느낌 · 335093 · 11/11/03 10:45

    그건 공감함ㅋㅋ

  • Vermut · 370782 · 11/11/03 11:38 · MS 2011

    지금 시점에 풀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가 좋은건 인정하지만 요즘 미통기를 정말 쉽게내는 현실과 갭이 상당히 있는 시험지.... 실력기르기엔 좋지만 지금시점에서는 실력향상을 기대하는것은 솔직히 무리고..

    다른 시중의 평이하다고 하는 모의고사나 포카칩님 직전모의고사 푸세요ㅋㅋ

  • 포카칩 · 240191 · 11/11/03 12:13 · MS 2008

    2회의 28번을 제외하고는 포모 나형의 난이도 상승의 주요한 요인은 전부 수학1에 있습니다. 그리고 9월 평가원 나형은 "비정상적으로" 쉬웠습니다. 100점이 2%에 1컷이 96입니다. 잘못된 난이도라는 의미입니다. 작년 수능/9평과 비교해서도 과하게 쉬웠습니다.

    9평 -> 수능으로 가면 분명히 비약적인 난이도 상승이 있을것입니다. 수험생이 실력이 상승하며, 등급컷을 최소한 4점은 깎아내려야 합니다.

    예를 들어, 평가원이 미적분 정답률을 25% 50% 50% 60% 60% 60% 이런식으로 냈다면 포모는 25% 30% 30% 30% 35% 35% 이런식으로 냈을 뿐입니다. 결국 정답률 20~30%짜리 미적분 문제가 출제된다면 그 해 시험이 아무리 쉽든 어렵든을 떠나서 쉽게 공부한 학생들에게 반드시 발목을 잡히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