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간 수능 기조 + 19수능 예측 (이과기준, 문과는 수학난도 항상 일정한것으로 봄)
17수능 국어어려움(그당시기준) 수학어려움(역시그당시기준) 과탐(전체적으로 적당한변별력) + 이때는 영어상대평가라서 적절한 변별력 가짐 =>최상위권도 적당히 잘 구분해서 변별력 ok
18수능 국어보통(17이후적응한것도무시못함) 수학어려움(17기준에서 어려웠던 수학이 그보다어려워짐 체감난도가 매우높았을 것으로 예상 20번이 찝찝하고 27번이 딱 안떠오르면 그자체로 무너질가능성 많음) 과탐(전체적으로 적당했거나 17보다 쉬움) ->영어 첫 절대평가 해이며 평가원이 영어절대평가를 간과해서 4개틀린 사람이 인서울의대를 가는데 5개틀린사람은 지방이나다름없는 의대를 가야했음 난이도는 17과 비슷했으나 과탐에서의 변별력 감소 국어에 적응한친구들로 인해서 최상위권 변별 완전 실패(최상위권 기준 영어는 그냥 모두 같은 점수 획득이 매우 쉬웠음 = 최상위권은 거의 다 영어 1등급)
이런느낌을 잡은상태로 19 6모는 18수능에 준하는수준으로 나온것같고 9모 역시도 비슷했던거같다. 아무래도 국어는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적당한난도로 출제되는 것으로 보아 19 수능에서도 국어는 큰 변화없이 1컷 92~94사이로 무난하게 출제할 것으로 보임. 그러나 작년 69평 후 수학난이도로 볼때 올해 수능도 69평에 비해서 어렵게 낼 것이고 실제로 수학은 현장에서 풀때 그 체감난도가 엄청 올라간다. 그래서 필자 생각에는 수학이 19때 엄청난 변별을 가질 것으로 예측된다. 게다가 요즘 수학은 머리가 아주뛰어나지 않은이상 고인물들도 적응이 힘든 것 같다(필자는 요즘 수학 고난도문제들 보면 머리가 아프다 나름 수학만큼은 잘한다고 자부했었는데도) 게다가 18때 영어 절대평가로 인한 최상위권 변별을 제대로 못한 만큼 수학에서 확실히 할 것 같다. 최악의 경우 1컷 84까지도 나올수있다고 본다. 국어에서 변별을 가지는 것 보다는 국어는 적당히 수학에서 변별을 많이 가지는게 더 합리적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물론 수학 1컷 92로 나올수도있다 근데 그러면 작년처럼 최상위권은 변별이 되지않는다 그것을 막기위해서라도 최소 수학1컷 88 국어1컷 90 또는 수학 1컷84는 맞춰줄거같다. 과탐에서 엄청난변별을 가지는것은 선택과목간의 불균형을 야기할수도있으므로 요즘에는 과탐은 다 적당히 44~45로 1컷을 잡고 내는 것으로 보아서 과탐에서 엄청난 짓을 할 것 같지는 않다.
결론 19수능 수학 변별력 가질 것같다. 국어는 적당한수준으로 나오되, 9모처럼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영어는 사실 잘 모르겠다. 하지만 영어의 난이도는 최상위권 입결과는 관련없을 확률이 높다. 수학 공부 열심히 해두자.. 물론 재수생이나 삼수생은 수학 당연히 감 살아있겠지만 반수생이나 좀 야매로 하는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수학 감이 죽어있을 수도 있기때문이다.?
모두 19수능 대박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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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올바른 교육을 추구합니다. 공개강의입니다. -수놀음교육연구소, 강사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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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학 84 1컷나올려면 진짜 역대급으로 어려워야할텐데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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