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정시 Preview 문과편] 2012 정시 최대의 변수 : 고려대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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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원, 연대 정원이 지난해 대비 거의 동석을 유지하고 수험생수도 비슷한 가운데
2/3수준으로 줄어들어 버린 고대 정원이 올해 정시의 핵입니다
올해는 지난해 컷을 생각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연고대의 학과군은 일반적으로 다음의 네 가지로 분류됩니다
제1학과군 = 최상위, 차상위 :: 연경, 고경, 연경제, 고정경, 응용통계, 언홍영, 미디어
제2학과군 = 연사과
제3학과군 = 고인문, 고어문, 연대 사/철/문정/국/중/불/독/노문, 교육, 고사범상위, 식자경
제4학과군 = 고사범하위, 연세대 간생신
가장 중요한 것은 제3학과군입니다. 연고대 전체 입시의 향방은 우선 제3학과군이 어디에서 컷이 형성되느냐에 따라서 위로 올리고, 아래로 내려서 결정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제3학과군인 고대 인문, 어문의 정시 컷이 지난해보다 0.2% 가량 올라 0.5~0.6% 사이에서 결정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렇게 된다면, 고대 사범이 바로 밑으로 치고 올라와 0.6(교육학과)~1.2(가정교육과)% 사이에서 분포하리라 봅니다.
그렇게 된다면, 연세대는 제3학과군 [사학, 철학, 문정, 독문, 불문, 중문, 국문, 교육, 노문] 의 커트라인 평균점이 0.6%가 되리라 봅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올해의 0.5%와 0.6% 사이에서 내신의 영향력이 지대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고대 인문, 어문의 경우 0.5점 차이로 불합격자가 50명 가까이 발생하는 학과들입니다. 지원에 상당한 신중함 요합니다
여기서는 '고대식 0.5점' 을 틀리는 것은 그냥 틀리는 것입니다 0.5%~1% 사이 수험생들은 함부로 상담받지 마세요.
제4학과군의 경우
연세대 간호대학 0.9%, 신과대학 1.2% 정도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이지만
생활과학대학은 지난해보다 늘어난 정원 탓에 의류환경학과, 아동가족학과 등 문과에 많은 정원이 배정되는 학과들이 안정화되어
간호대학과 비슷한 정도의 선에서 커트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보이며
생활디자인, 주거환경, 식품영양은 모 아니면 도일 것으로 봅니다. 이는 분명 지난해보다는 호전된 상황입니다.
제1학과군의 경우
물수능의 여파를 타고 최상위 학과들은 오히려 지난해보다 소폭 떨어질 가능성이 짙습니다
물수능인 만큼 빵구와 폭발이 많이 발생해서 예측이 상당히 어렵게 될 것입니다
제1학과군 - [연경, 고경, 고정경, 연경제] 중에 어느 곳이 펑크이고, 어느 곳이 폭발일지는 당연히 지금은 알 수 없습니다만,
연경의 경우 대학AH조사 등으로 파악되는 고정지원층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추합을 충분히 틀어막아버릴만큼의 적은 숫자로 인해 펑크가 터져도 많이 내려가기 힘들다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연언홍, 연응통, 고미디는 일체의 예측을 불허하는 학과들입니다. 지난해 커트라인도 지지난해 커트라인도 아무 것도 의미없고, 오직 추이를 철저하게 읽고 분석하는 사람이 승리자가 되는 곳입니다.
제2학과군, 즉 연정외/연행정/연영문 등은 제1학과군과 제3학과군이 결정되고 난 뒤에나 입결이 굳는 곳들입니다.
특히 사과대의 펑크/폭발여부는 제1학과군과 연동이 심하니 이 점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제1학과군이 저조하면 제2학과군은 폭발합니다 [2010학년도]
제1학과군이 저조할 경우 제2학과군에서는 펑크가 생깁니다 [2011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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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 여친이신가염...?
본인이셔요
본인입니다 ㅋㅋ
헉;;; 죄송;;;;;;;;;;
아 궁금한게 있는데요,
3수 비교내신이 적용되는걸로 아는데
만약 상위 0.5%가량 된다면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까요?
비교내신은 학과에 따라 복불복입니다
똑같은 0.2%로 연경 지원한 삼수생A와 연노문 지원한 삼수생B가 있다 칩시다
삼수생A의 경우 비교내신으로 하위권 취급을 받게 되며 삼수생 B는 내신을 만점처리 받을 것입니다
페로즈님 사탐 백분위 97 이랑 99 혹은 100랑 언쇠 하나 정도로 큰 차이나나요?
올해의 경우라면 그럴 가능성이 있는데요
문제는 올해 사탐 난이도가 어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아무 의미없는 예측일 뿐입니다
사탐의 경우는 올해는 반드시 여러분들 백분위 100 획득해 두시고 보실 일입니다
언수외 변별력이 극단적으로 상실된 07 수능을 생각해 보시면 될듯 합니다
07 수능 같은 정원수였다면은 수능이 더 변별력이 떨어져도 별 영향없이 정시를 잘 치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 같은 정원수라면 극단적인 혼란이 벌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럴 때 믿을 것은 사탐 백분위 100 뿐입니다
결론은 수시가 답이겠네요... 목숨걸고 수시 쓰러가야겠다
지금 언수외탐중 가장 비중을 둬야 할 건 무슨과목일까요?
외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외국어는 여름방학에 잡아두셨어야 합니다.
특히 지금같은 난이도의 외국어는 절대실력이 필요한 과목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아이러니하게도 언수입니다
여기서 실수를 줄이는 훈련이라면 3주에도 할 수 있습니다
외국어에서 절대실력을 늘이는 훈련은 3주에 어렵다고 봅니다 [in general]
탐구는 암기과목인만큼 암기과목의 특성에 충실해 주십시오
조금씩 그러나 꾸준히 매일 원칙을 실행하셔야 합니다
PS
절대실력이라는 것은 언어수리에도 사실 적용됩니다
어떠한 난이도에도 실수 안하는 절대실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언어는 슈곰이고, 수리는 난만한인데, 외국어도 난만한이라면 지금도 죽자살자 외국어만 해야 합니다
개인차가 크니 in general 의 case에 본인을 맞추려 하지 마세요
아 ㅋㅋㅋㅋㅋ
이과편은 언제올라오나요?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올해 연고공 이월상황을 충분히 지켜보셔야 합니다
모든 것이 이월에 달렸습니다 '그래도 이월은 된다' 일 경우에는 연고공 예년 대비해 별 차이없습니다
그러나 죽은추합이 생기지 않을 만큼의 충분한 숨통트인 정원이 이월을 통해 만들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이제 연고공 다 유의미한 최종컷 상승이 일어납니다
의치한들은 간단히 말하기가 힘이 들어서 천천히 분위기 살펴보고 있습니다
12학번 고대경영을 목표로 공부중인데요ㅜ
고대 정시정원이 줄어든 이유 좀 알수 있을까요 ??
수시이월폐지에 의합니다
수시이월페지 때문이라면 연대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
연대는 수시이월 없나요 ???
연세대는 대신 올해 정시정원을 늘렸습니다
평소에 궁금했던건데요
3학과군이 폭발해서 1학과군보다 높은적도있었나요?
3학과군의 정상컷에 1학과군의 이상컷 [펑크] 로 인해 심지어 4학과군>1학과군 [최종컷 기준] 도 굉장히 흔히 있던 일입니다
1지망은 무조건 고대경영인데요 ..
성적이 아슬아슬하면 고대 자전으로 빠져서 2학년 때 경영으로 선택하는 것도 염두해두고 있어서요 .
고대 자전정도면 1,2,3,4 학과중에서 어느정도 쯤 되나요 ??
연자전 1.3학과군, 고자전 1.5학과군이라고 봅니다. 2학과군은 아닌데, 1학과군이라 보기 애매한 곳이 자전입니다
헐 예쁘다
그리고 만약, 수리가 2가 떠서 연고대최저를 둘 다 못맞추더라도
논술쓰러가야하나요?
일반선발이라도 되었다면 일단 가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논술은 답을 맞추는 시험이니까요
그러나 일단 우선이 아닐 경우 숫자로 합격확률을 대충 견적내 보는 일은 아직은 제 능력 밖입니다
일반선발은 '논술폭발' 의 역할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물론 '논술펑크' 라는 것도 저는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과는 530 정도면 고공이던데 , 연공이랑 서성한 은 어느정도애요?? 다닥 다닥 붙어있나요? (대략)
연공 - 한공은 연공이 일반입결을 보일 경우 동일군(가군)에서 겹치지 않습니다
고공과 한공은 한공상위가 고대 보건계열과 대등합니다(역시 가군)
3학과군인 고사범(국교 영교 교육)의 입결은 최대 0.6%까지 올라갈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작년은 0.9%가 최고였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지난해 교육학과가 0.8%
어문 끝나고 바로 다음이죠 무슨 의미인지 아시겠죠?
어문 바로 다음이 X교육입니다 사범 컷은 어문 컷에 의해 결정됩니다
주로 그냥 교육학과이고 영교일 수도 있고 10에는 특이하게 지리교육
그리고 맨 꼴지는 항상 가정교육입니다
12학번 고대경영 지망생인데요..
정시로 고대경영 가려면
언수외사 백분위 99/99/99 99/99 정도면 작년 입결로 봤을 때는 합격권인가요??
죄송한데요ㅠ 고3 현역이라 잘 몰라서요 ㅜㅜ
수능성적으로 자신의 위치가 0.5%인지 1%인지 어떻게 아는건가요 ??
조언부탁드립니다 ㅜ
모두 99일 경우에는 올해 기준으로 해도 고경에 덤벼볼만 하리라고 봅니다
전국 석차는 표본통계를 바탕으로 계산을 따로 해야 합니다.
정시철과 6,9모 때에 오르비에서 faitCalc로 추정하는 것이 바로 그 계산입니다.
페로즈님 본의아니게 학습상담을 하게 되서;;;죄송
사탐 말이에요.
제가 근사정치사문을 하는데
9평에는 111이 나오고 10월에는 112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근사 백분위 시망에 하나틀리면 GG잖아요
근사는 고정 50이고
정치랑 사문은 솔직히 맥시멈 47,48인데
작년수능 어찌된지 근사 하나틀리고 2등급
정치 헬이라 35점 2등급
사문 4등급-_- 이랬거든요.
사탐 2개 할까요 걍 끝까지 3개할까요?
사탐이 중요한거같아서..ㄷㄷ
죄송한데요 ㅜ
사탐 반영 할 때 백분위로 반영하는건가요 ??
올해 역사과목들 난이도가 지난해보다는 상향조정될 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봅니다
근사 백분위 100이 나올 가능성도 없지는 않으니 지금에 와서 특별히 공부습관을 바꾸지 마세요
자신있는 2가지를 주력사탐으로 삼고 나머지 1가지는 복권으로 여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언어, 수리에 많이 투자를 하셔야 할 것으로 봅니다
사탐은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표준점수로 반영됩니다
연경 작년에 대폭발했는데 올해 빵꾸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건가요? 혹시 연경 최근 몇년간 소폭이라도 빵꾸난적 있나요?
연경의 경우 일반적인 역대 오르비 분위기를 바탕으로 보면, 0.6% 보다 내려가면 컷하락, 0.8보다 내려가면 소빵으로 보고, 1%보다 내려가면 대빵, 2%보다 내려가면 핵빵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이에 따르면 0.4%가 적정입결이라 보입니다만,
이제는 줄어든 정원의 여파로 인해 0.25%를 적정입결로 봐야 합니다.
따라서 0.4%가 컷하락, 0.6% 소빵, 0.8% 대빵, 1.2% 이하가 핵빵이 됩니다
연경이 0.6%보다 내려간 경우는 당장에 '재작년까지 다 그랬습니다'
고대경영이요 .. 보통 추합 어느정도 까지 도나요 ?? 번호 몇번정도가 데드라인인가요??
고대경영에서 빠지는 분들은 나군에서 서울대 합격하신분들인가요 ??
보통 추합이 100이 돌고 많이 돌면 120도 넘게 돌아왔습니다.
지난해는 특별히 저조하여 70까지 돌았습니다. 올해는 줄어든 정원의 여파로 70을 적정추합선으로 보아야 합니다.
고대경영에서 빠지시는 분들은
나군에서 서울대 합격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인가요 ???
그리고 한가지 더 궁굼한게 있는데요 ..
정시에서 수능우선선발이라는게 뭔가요 ?ㅜㅜ
수능우선선발은 발표가 빨리 나는것 같던데 ..
수능우선선발도 추합이 도나요 ?
정시에서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을 따지는 것 만큼 어리석은 일이 없습니다
나는 내신나쁘니까 우선으로 가야해 라는 이야기는 수시에서도 정시에서도 전혀 고려할 사항이 아닙니다
내신으로 까이는 점수는 그냥 님 수능점수에서 까면 됩니다
아무리 많이 까여도 0.5이상 까이기 힘듭니다 [외고발내신기준]
질문에 대한 답변은
충원 방식은 수시에서도 정시에서도 일반선발 합산방식입니다
우선선발은 추합을 따로 돌리지 않습니다
약간 정시입시질문은 아니라서 죄송한데요ㅜ
사탐이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점수로 들어가면 ..
올해 같이 물수능이라 언수외에서 표점차이가 안난다면 ..
사탐에서 차이나는 미세한 표점도 엄청날것 같은데 ㅠㅠ
제가 삼지리인데요 .. 수능성적 때 지리 백분위 잘나오는편인가요 ?? 특히 한지랑 경지요 ㅜ
경제지리는 머리 굴릴 것이 많은 과목으로 백분위가 비교적 안정적인 편입니다만
한국지리, 세계지리는 암기위주성향이 좀 있기 때문에 문제가 쉬워 버릴 경우 백분위가 많이 망가지더라구요
님 얘쁘네요
위에서
언어 수리가 비교적 남은기간 동안 올리기 수월하다고 하셨는데요
1.어떤 정도의 성적 상승이 가능하다고 보시고 얘기하신 말인지요?
2. 실제로 남은기간 '언수'의 성적상승의 경험이나 방법론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실수있으신지요?
모두 일반적으로, 절대적인 것은 없다는 전제는 당연히 받아들입니다,,!
사실상 성적 상승이 불가능합니다 일반적인 난이도일때 말이죠 그러나 올해같은 경우라면 좀 이야기가 다릅니다
올해는 5점만 올려도 등급 두개가 달라지는 해입니다 특히 언어에서 그러합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언어 실수 잡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이에 가장 마땅한 방법론은
이성권의 문학개념어 책을 하나의 노트로 만들어서 정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바로잡아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어같이 아다르고 어다른 과목에서 흔들림 없는 개념 정리는 시험장에서의 긴장을 상당히 완화시켜 줍니다
수리영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전 나형 1컷 간신히 맞은지라 수리영역에서의 제 조언은 사실 별로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만... 어쨌건
수리의비밀 같은 책을 보셔야 합니다. 분명히 항상 나오는 것들이 있는데 이것들을 틀리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기본서를 다시 한번 정리하고 넘어가야 하리라고 봅니다
올해같은 물수능에서는 이정도만 정신차리고 잘 해도 3등급이 1등급으로 변화할 수도 있습니다
어려운 문제 하나를 맞추려는 노력도 해야 하지만 쉬운문제를 틀리지 않으려는 노력을 더 해야 하는 것이 물수능입니다
그래서 상위권의 부담이 두 배가 됩니다
말은 쉽다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과제이니 건승하십시오
페느님 및에 제 글 답변 부탁드려요.ㅠ
개인경험이라면 제가 항상 모평때 자주 맞던 311~211등급이 언어영역을 문학/비문학 장르를 가리지 않은 4가지 유형화 및 문학개념어와 논리적해석 노트정리를 통해서 수능에 갑자기 98점으로 확 뛰어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난이도는 중간이였던 2010수능에서였습니다.
4가지 유형은
단순 지문-선지 일치를 찾는 일치
단순 지문-보기-선지 일치를 찾는 이중일치
지문-선지 일치를 한번 꼬아놓은 추론
지문-보기-선지 일치를 한번 내지 두번 꼬아놓은 이중추론 이였습니다
일단 모든 언어 문제가 이 네가지 범주안에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원래 저렇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만 그래도 무언가 뜬금없는 문제에 대한 불안감을 상당히
해소해 주었습니다.
위에서 사탐 하나는 복권으로 하라고 하셨는데요 저같은경우 사문은 안정적인데 경제은 많이 불안합니다 아랍어는 개념강의 오늘 끝냈고 복습하면서 문풀강의 들으려고 하는데요 몇점정도 나올지 모르겠어요 아직;; 저 같은 경우면 경제를 복권인셈 치고 보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지금 사문, 경제 기출은 다 풀어본상태인데요 수완도 풀어조는게 나을까요? 할게 많아서요.. ㅠ
사탐에서 EBS연계가 그렇게 큰 위력을 갖지 못합니다.
저도 님같은 경우에 아랍어의 객관적인 실력을 알지 못하여 무엇이 복권이 될지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힘듭니다
판단을 내리기 위한 부가적인 자료가 있을까요?
아 감사합니다 저도 제 아랍어 실력은 앞으로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알겠네요;; 지금 제가 언어 외국어 1회독씩 거요다마친상태인데요 언어 인수 운문,산문문학은 못풀어봤는데 그냥 차라리 지금까지 푼 지문들 복습하는게 낫겠죠? 저는 비문학 지문들 위주로 다시 보려고 하는데 페로즈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부가적으로 설명드리면 6월 97 9월 100이였구요 시간은 별로 안남는편이에요
제가 고 경이 목표는 아니구요 수시 는 고경넣었지만.. 9월 기준 백분위 97 99 99 100 96 언수외 사문 한지 순이구요
어느 정도 선까지 가능할까요? 내신은 1.38 정도 인데.. 고대는 힘들까요 ㅠㅠ ? 성대정도인가..
고대수준으로 생각합니다. 수능보고 와서 제가 정기적으로 상담글을 올릴 것입니다. ^^;
그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음...감사합니다 학습상담ㅎㅎ
일단 백분위 96이라도 1을 띄워야 승산이 있겠네요.
그리고 사탐에서 백분위 100 100이 뜨면 언수외
얼마나 만회가능한가요?
제가 사탐은 100 100 띄울수있을거같아서요..
대략적으로요
아 그리고 제 케이스는 현재
언어는 실수크리만안뜨면 괜찮을거같고
수외가 좀...ㅠㅠ 1컷간당간당한데
수외에 집중하는게 낫겠죠?
수외만 좀 잡히면 좀 될거같은데...ㅠ
외국어 2등급에서 1등급 맞는게 듄으로 가능할까요?
외국어 백분위 94 고정 2이어서요..
외국어 페로즈님 팁이라도 있을까요?
외국어 주로 어디 틀리세요? 빈칸+문법틀리는 typical한 경우인가요, 아니면 여기저기서 군데군데 틀리는 유형인가요?
전자요...ㅠ
9평도 어법이랑 빈칸에서 패망...
다른건 실수 안하게 조절만 잘 하면 될거같은데
이 2개는 어렵네요...ㅠ
단어 뜻 구분하시거나 덧글로 적어보세요
여러 가지 뜻은 모두 구분하셔야 합니다
[1] 어근파생방식 및 헷갈리는 어휘
institute /destitute /constitute /restitute /prostitute/
tribute /contribute /distribute /retribute/ attribute
transparent/transcend/transit/transmit/transact
aid/aim/amid/acid/avid/arid/rid/rim/rib/
[2] 고급어휘
imperative
delve
audacity
synonym/antonym/acronym/
tenacity
meticulous
tentative
[3] 다의어
develop 두가지 뜻
objective와 objection의 차이
appriciate 네가지 뜻
mean 세가지 뜻(만)
maintain 두가지 뜻
suggest 두가지 뜻
[4] 숙어
take off
go through
make up for
keep up with
get rid of
do away with
put off
이걸 물어보는 이유는 패턴에서 뽑아낸 빈칸문제 스킬을 어디까지 적용시킬 수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함입니다
제가 올린 질문은 아니지만;; 평소에 어휘력 딸리는건 알았는데 모르는게 꽤 많네요 ㅜㅜ 전자 케이스라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6 9 다 1컷 근처에서 놀았습니다
아는 개수가
1번은 반 정도
2번은 2개
3번은 1개ㅠ 아 심각하다
4번은 반정도
역시...어디서 다들 본 듯한데 정확히 안떠오르는게 많네요...
제가 왜 빈칸에서 맨날 패망하는지 알겠네요..
일단 대충 진단하기에 [정말 대충입니다 제가 님을 데리고 진단한 것이 아니라서]
빈칸문제에서 보기에 모르는 단어 나올 확률 1/3~1/4이라고 생각합니다(1/5 이하는 걱정할 필요가 없음)
이 경우에는 구제책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잘찍으셔야합니다
일단 보기에 단어 다 알고 들어가면 빈칸문제는 반은 맞은 것이라고 봅니다 그때부터는 이제 스킬이라는게 등장하는데 스킬은 별것이 아니고 역대기출에서 빈칸이 '제시문에서 무슨 역할을 했는가'
'답은 다른 보기와 무엇이 달랐는가' 두가지만 가지고 패턴화시키는 것입니다
심지어 이거 두개만으로 일단 단어 다알면 애매모호할 때에 가장 다수의 경우 혹은 가장 그것인 것 같은 경우 등으로 찍기까지 할수도 있겠죠 시간 2분남았는데 두문제 남았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구체적인 스킬정리는 여기에 덧글로 쓰기가 디립따 긴데 이거는 제가.... 흠 주말에 시간날때 한번 정리해 보도록 할게요 ㅎㅎ
일단 추천도서가 있습니다 김기훈-빈칸백서
물론 많이 변형해야 합니다 이 책 쉽고, 고급 빈칸문제에 대한 방법론이 충분하지 못합니다 어찌보면 빈칸문제는 온전하게 대비할 수 있는 방법론이 없습니다 왜?
애초에 문제가 어휘테스트의 성격을 겸하기 때문에
그래서 단어물어본 것이고, 그래서 한계가 있는 것
(이 한계를 깨는 자 떼돈을 벌지어다)
따라서 최근의 트렌드를 이책 하나로 대비하기에 힘듭니다 물론 이책 자체는 2주면 다 볼 수 있는 책입니다
특히 4단원을 주목해서 보시도록 하세요 이책은 여러 소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번째 소단원을 말합니다.
[ 물론 고급 빈칸문제라는 것은 난이도가 어휘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큽니다 그래서 문제인 것입니다 ]
사탐에서 100 100 뜰때 일반적으로는 평난이도 [2010 기준] 시 제3학과군 기준으로 수리 4점 한문제 만회합니다만, 올해 정확히 몇 점일지 알 수는 없겠지요.
외국어 전자/후자중에 어느게 더 희망적인가요?
후자는 진짜 골치아픕니다 ㅠㅠ 후자는 사실 후자 하나가 아닙니다 문제의 원인이 수십 가지예요 ㅠㅠ 정석대로 외국어 공부를 안한 케이스가 후자입니다 ㅠㅠ
저는 전자요..ㅠ
감사합니다
일단 빈칸은 그렇게 해결하도록 하고
어법 말이에요.
그 두개중하나고르는건 그나마 나은데
밑줄은...ㅠㅠ
이건 빈칸보다 더 심각해요.
어법사항은 아는데
그게 문장속에 녹아들어가있으면쉽사리 찾아내지못하니...ㅍ
일단 지~겹도록 들으신 말이겠지만
수능어법은 다음의 여섯가지를 알고있어야 합니다
1 수
2 시제 (주로 가정법, 시간과조건의부사절등)
3 병렬구조
4 태
- 모두 '일치' 임
- 이상 범동사 (동사, 준동사)
5 관계사 (which 갖고놀기와 같은 것, 콤마뒤에 that오지말라와 같은 것)
6 형용사/부사 중 암기사항 (high와 highly 의 차이와 같은 것)
나머지는 모두 '기타' 인데요
주로 간단한 암기사항들입니다
어순이라던가..
2011년 9모에 나온 대동사도 결국 일치인 이상 기타들도 모두
약간 어긋나 있어도 위의 6가지에 다 들어오게 되는데
밑줄 문제를 잘 못 푸는 이유는
6가지의 빈도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순서를 이렇게 정하셔야 합니다
일단 동사에 밑줄이 그어져있는지 그렇지 않는지를 보셔야 합니다 이게 알고리즘 1입니다
동사라면 -
일단 밑줄나오면 제일 많이나오는게 수일치이기 때문에 is를 are로 쓰지 않았는가 따위부터 점검해야합니다
그다음에 나오는게 태입니다
마지막에 나오는게 시제입니다
이렇게 점검하시는 겁니다
준동사라면-
일단 무조건 병렬구조 보십시오 병렬구조가 아닐때는 다시 태, 시제 봐야 됩니다
그리고 준동사를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암기사항이 좀 있는데요,
그래서 준동사가 제일 짜증납니다
지각동사와 사역동사의 목적보어 혹은 특정 부정사를 못 받는 동사 등이 아닌지도 같이 확인해 봐야 합니다
지각동사 아홉 가지 사역동사 세 가지 외우고 계시죠? 지각동사 아홉가지입니다 notice, observe, listen to 같은 것들 절대 놓치지마세요. 오감만 있는게 아닙니다
이를테면 avoid ~ing 이라던가 cannot help ing 같은것 암기사항 말입니다
동사가 아니라면 - 대다수가 관계사에 밑줄이 쳐져 있고, 그 다음 순서로 형/부에 밑줄이 쳐져 있습니다.
이 순서를 한번 실험하시면서 기출이나 듄 다시한번 풀어보시겠어요?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조언 좀 해주세요 ㅜㅜ
논술학원을 고3 겨울방학 때 두달정도 다니다가 ..
주말에 서울로 학원을 나가야되서 시간을 많이 뻇기는거 같아
개학하고나서는 논술을 그만두고 정시에 집중햇는데요 ..
고대경영이 정말 제가 원하는 학과라서
수시2차에 지원하기는 했는데요 ..
현재 수능3주남은 상황에서
겨울방학 이후로 논술공부안했는데 ..
지금 논술공부에 시간 쏟는거는 미1친짓인가요 ??
논술실록은 나오자마자 구매해놓고 공부를 안햇어요ㅜ
또 수능 끝나고 일주일 텀가지고 우선선발조건 만족시 논술해볼만할까요 ??
생각하고 있는 공부방법은 논술실록 + 권대승t 인강정도 생각하고 잇어요 ㅜㅜ
냉정하게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ㅠ
논술 관련해서는 개인쪽지를 일단 주시겠어요?
수능끝나고 논술 준비해도 부족함이 없나요?
고노문에 수시넣었고요 수리논술도 준비해야한다하니머리가 띵하네요
우선선발이라면 수능끝나고 열흘 준비로도 합격한 사례가 없지는 않습니다
수리1등급을 받으면 고려대 수리문제 풀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너무 처음 접해 보다보니 여러분이 아는 개념인데도 대체 뭘 어쩌라는 소린지 몰라서 당황하다가 망치게 되는 경우가
가장 큽니다
논술실록에서도 수리교재가 따로 부교재로 나가게 될것입니다
질문은 비밀글로 달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 죄송합니다; 비밀글 때문에 못보시는줄 알았어요 다시올릴게요
답변 드리려고 하는데 지워버리시면..
9월 94/100/87 사탐211 받았어요 현역인데 별거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은 10월은 패망ㅠ
언어는 계속2등급 수리 98%정도 외국어 6,9 2등급 나머지1등급 사탐은 돌아가면서 2등급하나씩
대략 이렇습니다
솔직히 연고대는 힘들거같아요 정시로... 수시 연의류는 연대 정문 나오면서 포기했구요ㅠ
그래도 남은 20일 가량동안 열심히 해서 어떻게든 해볼 생각입니다ㅠ
질문
1. 이번에 수시추합,정시인원 줄면서 고인문이 연철학보다 지금보다 더 높아질까요..? 제가 연철학 가고싶은데 저번에 우선컷이 0.8%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엔 어느정도 봐야할까요..?(무단결석때문에 무조건 우선가야되요ㅠ 고대는 안깎이는데 연대는 무조건 우선..) 고인문은 많이 높겠죠?
2. 연철학이랑 같이 생각하고 있는 곳이 연의류인데 정시상황이 나아졌다고 해서 불행 중 다행이네요 저번에 5명 안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정시 우선선발 인원이 몇명이죠..? 인원증가가 컷에 영향을 확실히 줄 정도인가요? 저번 연의류 컷이 1% 진짜 조금 안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이번에도 이정도에서 잡힐까요?;;
3. 쌩뚱맞지만 연고대가 올라가면 서강대나 한양대는 어떻게 될까요? 원래 현실적으로 연고대는 힘들거같아서 10월보고 좀 많이 원래보다 현실직시를 해야겠다 싶어서(총점 50점 하락...) 원래 목표로 하고 있던 서강대도 힘들거같아서 한양대 철학도 생각하고 있거든요.. 제 생각에는 서강대랑 한양대(나)는 수시추합 때문에 좀 올라갈거 같긴한데... 한양대(가)군은 어떻게 될까요?
1) 고인문 연철학 비슷하리라고 봅니다. 우선컷 기준으로 고인문 약 0.5%, 연철학 약 0.65%가 아닐는가 싶습니다
2) 이번에 정시 인원 7명이며 우선은 5명인데 우선에 자꾸 의미두지 마세요 정말 별 의미 없어요
3명과 7명이 얼마나 다른지 이번에 알게 되실 겁니다 7명은 이제 유의미한 안정컷을 만들어 주는 최저 마지노 라인이기 때문이죠. 올해는 조금 올라갈 겁니다 0.8%로 보고 있습니다
3) 지금 이런 거 생각하시면 혼납니다 연고대간다고 굳은 마음가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이건 그때 생각하시면 됩니다
최종컷이 0.65%정도로 보고 계시는 건가요..?
저도 정시컷 일반우선 일반적인 경우에는 그렇게까지 관계없는 거 아는데 무단결석 때문에 우선선발 아니면 광탈이라...
3번은..ㅠㅠ 연고대 갈수있다고 혼자라도 마음먹고 해봐야겠네요ㅠ 10월 모의 보고 저만 떨어진거 같아서... 여러모로 좀 그래서 여쭤봤어요. 좀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으앜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단 몇회예요...
아까 글에도 중간에 썼는데 못보셨나봐요
쉴드 못쳐요ㅠ 30일정도^^
전 그런사람이에요,,
................그만큼 열심히 해서 성적으로 매꿔야되는데 이러고 있으니...ㅋㅋ어떻게든 해봐야죠...
다음에도 혹시 상담하게 되면 연민으로 관심 좀만 더 가져주세요...
안녕하세요..평소에궁금하던건데..
수능이끝난후 정시지원할때 컨설팅을 받지않고 쓰라는 분들이 많으신데
입결 결과는 어디서 볼수있고, 또 어떻게보는건가요..??
제가잘몰라서....그래서컨설팅 예약을 할려고생각중인데...
답변부탁드립니다 ㅠㅠ!ㅎㅎ
지난해 입결 결과가 의미가 없으니 머리가 아픈 것이지요 지난해 연경이 0.2%이고 고어문이 0.8%였다고 올해 그 퍼센트가 아니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지난해 입결 결과는 어디서 보실 수 있냐면, 오르비에서는 fait Report 에서 보실 수 있고 #배치표 태그에 있습니다.
일단 이걸 보시고 대충 감을 잡으셔야 됩니다
전 여러분이 컨설팅을 받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컨설팅 하세요! 오르비 컨설팅도 있잖아요 이번엔
오히려 피상적인 자료들만으로 커트라인을 맞출 수 있다면 오만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컨설팅은 하느냐 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누구한테 하느냐가 중요하고
내가 얼마나 알고 하느냐가 중요해요
일부 컨설팅에서도 이렇게 피상적인 경우가 있어서 문제가 됩니다
이런 경우들 때문에 컨설팅 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 컨설팅이 좋은 컨설팅인가 그렇지 않은가를 알기 위해서는 일단
여러분이 기본적인 것만이라도 알고 있어야 판단이 가능하고 호갱님 되지 않을 수 있는 겁니다
입시철이라 돈아낄 때가 아니지만 합리적 소비자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컨설팅을 받되 제대로 알고 받으라는 겁니다
그래야 컨설턴트가 제대로 알고 상담하는 것인지 검증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변환 표준점수' 나 '환산점수' 가 뭔지도 모르는데
'전국누적석차백분위' 가 뭔지도 모르는데
컨설팅 받아봤자 여러분들은 상당한 확률로 호갱님 됩니다
오르비 배치표 태그에 있는 글은 다읽어보세요 수능끝나고 성적표 나오기 전에 말이죠
특히 fait Report를 외워두다시피 하십시오 지난해 입시의 모든 실제결과가 들어가 있습니다
용어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정시철에 용어를 정리하여 pdf파일로 올려보겠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막막했던게그나마 나아졌네요ㅎㅎ
수능끝나고 오르비에서살아야겟네요...ㅎㅎ
그럼 오르비컨설팅은 괜찮을까요? 다른곳은 안좋다는 말을 많이들어서요...
페로즈님 저 위에
단어 나열하신거요..
저런 자료같은거 어디 없나요ㅜ
마지막에 자꾸 어휘가 하나둘씩 걸리는데
어휘막혀서 빈칸 틀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ㅜ
인강에서 EBS 중요 어휘 정리한 것은 없던가요?
제가 지금 듄 숙어랑 단어 폭풍암기하는데 이게 낫겠죠?
마지막까지 희망을 놓지않고있는n수생입니다.
6월언어100 수리96 외93 국사47근사50법사45
9월언어94 수리92 외91 국사47 근사50 법사43 을받았어요
9월이 끝난뒤 소홀히했던 언어기출을 다시정리하고있고 외국어ebs지문정리 수리는 다시 예쩐에하던것처럼 열심히하고있는데요
탐구같은경우도 그렇고요
이제시험이 20일정도 남으니 갑자기 드는생각이 진짜 이대로 실패하면 정말죽겠다 이런생각밖에 들지않거든요
불안감도 극심해지구요
정말 개인사가 복잡히 얽혀있어서 이번시험에 원하는 성과를 얻지못하면 정말 극단적선택을 할지도모르는상황이에요
요즘 스탑워치기준을 하루14시간정도씩 잠도줄여가면서 공부하고있는데요. 이대로하면 좋은결과나오겠죠?
혼자 독학을 하다보니 누군가 된다 이말한마디만 해주면 좋을것같은데 님같이 권위있는분이 네 됩니다 이 4마디만 해주시면안될까요
휴..............다시 또공부하러가야겠네요..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해 3~4점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실력이 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물수능에 치명적이죠
저는 네 됩니다 보다는 보다 좀 구체적인 해결책을 드리려고 하는데 부디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동네 정신과 의원에 가셔서 고민상담을 하시고 신경안정제나 각성제 수면제 등의 약을 처방받아보세요
자신의 심리 상태를 수능에 최적화시켜줄수 있는 방법은 누구도 아니고 정신과 전문의 선생님이 가장 잘 알고 계십니다
혹시 제가 님을 미친놈 취급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 절대 아닙니다
정신과에 대해서 편견을 갖고 보시지 말기 바랍니다
정신과는 내과랑 똑같아요 그리고 충분히 효과 보실 겁니다
저도 수능전에 정신과 다녔습니다 ㅇㅇ 이상한 기록 안 남습니다 다 헛소리예요
그리고 내과도 가셔야 합니다. 특히 여학생들!! 생리조절같은거 해야합니다 반드시 내과도 꼭 가세요
특히 아침에 용변조절 못하는 학생들도 내과 꼭가시기 바랍니다
지금 가야 합니다 수능 일주일 전은 늦어요 몸을 지금부터 수능적(的) 상태로
최고의 스태미너, 가장 강한 정신상태로 만들기 바랍니다
약에 의지해도 좋습니다 주변에 마구 짜증부려도 좋습니다
자습시간에 가지 말고 조퇴하세요 어차피 지금 재수학원은 70만원짜리 자습실이고
일선 고등학교는 그냥 할 말이 없는 수준 아닙니까
무슨 의미인지 아시겠죠? 어차피 주변에서도 이제 수험생들만 배려해 줍니다
-상담종료 죄송합니다 이제 질문은 안받습니다 ㅠ.ㅠ 자야되요..
보건햏정은 4군으로 바야겠져?
보행은 3.5군 정도에 속합니다. 4학과군이라기엔 보건행정은 항상 입결이 꽤 됩니다...
자연계도 저렇게 높은가요?ㅜ
페로즈님
지금 남은 3주 동안 실수를 줄이라고 하셨는데
실수를 줄이는 구체적인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항상 수학에서 한두개씩 하는게 있어서 말이에요 ㅠㅠ
자전은요?? 고대 자전 작년보다 TO 도 늘고 좋아졌는데용
어떻게 좋아졌나요?
기존 T.O (2010학년도 TO) 는
경영 32 경제 11 행정, 정외, 통계 7 기타 등등... 이었다면
2011학번부터는 한과에 자전 전체 정원의 30퍼센트까지 진학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맥시멈으로 경영 31, 경제 31, 통계 31 와 같은 진학이 가능해집니다.
경영, 경제를 제외하곤 커트라인이 실질적으로 사라질 거 같고, 학과 선택의 폭이 매우 넓어졌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제1학과군이 저조하면 제2학과군은 폭발합니다 [2010학년도]
제1학과군이 저조할 경우 제2학과군에서는 펑크가 생깁니다 [2011학년도]
두 경우 모두 제1학과군이 저조한데 제2학과군의 결과는 정반대네요??? 실수인가요 아니면 정말 이대로 쓰신건가요 ㄷㄷㄷ
작년에 연대 자전에서 빵꾸 정외 폭발이었는데 올해는 어찌 될 것 같으신지...
실수 ㅈㅅ
고3입니다. 글리떨어지고 너무 패닉이에요. 그런데 정말로 0.*%로 연대 정시를 뚫을수 있나요?? 45만명에서 1%면 4500명이고 수시 제외하면 서울대정시/연대정시/고대정시가 대충 각각 300명정도로 알고있는데...1%내에서도 수시합격자를 절반으로 잡고 뺀다고 쳐도 서울대 0.1% 연~고대 0.3%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나마 희망적이네요 ㅠㅠ 그래도 언수외사 400점이 나와야 이름있는학과(1,2학과군)를 붙을 수 있는거겠죠?? 그리고 9월모평 기준으로 100/100/98(언수외 원점수) 사탐1백분위 97/사탐2백분위97이면 전국 몇%정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