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가 순천향의 갈 수 있는 경우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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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문과가 순청향의 갈 수 있는 경우가 생기나요??
예를 들어 언어 수리(가) 외국어 과탐 만점표점이 엄청 낮게 깔리고 백분위 편차 늘리고
수리(나) 사탐은 09수능처럼만 나오면 -20 커퍼 가능 할거 같은데...
순천향의 반영 비율은 잘 모르지만 갑자기 문득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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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말 아님...)
거의 대부분 수시로 가는 방법아니면
문과는 순천향 사실 힘듭니다...
이런말도 있어요
을지의 - 연경 / 순천향 - 넘사벽
물수능일때 가능해지지 않을까요?
순천향 백분위 대학아닌가요?
그래서 소용없을텐데.
물수능이든 불수능이든 순천향대는 백분위 반영대학이에요. 나형이 어렵다고 만점맞으면 백분위 110주는거 아니잖아요~
단순하게 생각하면 자연계 수능보고 순천향대 붙은 학생들이 백분위 평균 96도 안될리가 없으니...
수가/과탐 평균 96*4과목 = 384
수나/사탐 평균 100*4과목 = 380
쩝 힘들다기보단 안된다고 보는게 맞을듯; 수능입결 핵빵꾸 안나기 위한 꼼수라고 보면 되겠슴다.
순천향대 쓰느니 나군에 서울대 다군에 원광대 쓰는게 낫겠네요
수리(가), 과탐 대부분 과목이 엄청난 물수능이어서 만점~하나틀린 백분위가 90 이러면 가능할 수 있을지도 모름...?
근데 그냥 의대가고 싶으면 이과를 가요... 왜 문과가서 의대간다고 그러지;
가고싶다 한 적도 없고 문과라고 한 적도 없는데요..
작년에 정시로 들어온 사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