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성적을 잘 받고 싶은 고1 학생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1838918
저는 고 1 입니다. 예비고 일때 잠시 와서 들러봣지만 각오는 약간 흐므러젓습니다.
제 중간고사 성적은 전교 109등............주요과목성적도 별루입니다. 수학 과학 사회정도만이 전교 50몇등이구 국어 200몇등 영어 200몇등햇습니다...
다음 기말고사 저는 이번에는 참..무리하지만 엄마가 자꾸 누나와비교하면서 더 공부시키려고 넌 평균이 78박에안나왓는데 니누난 82에 전교 33등이다 본받아라 .. 이말
정말 듣기싫었어요 그래서 전 한달전부터 준비를햇죠 .. 그러나 수학이 쉽고 만만할거라고 생각한저는 당일치기로 4단원을 하나도 모르는체 겨울방학때 잠시 개념익혓던
것을 바탕으로 12시간넘게 해서 겨우 ..68.9 << 낭패봣죠 국어도 66;; 영어는 정말 ㅠㅠ 43입니다.. 영어 본문다외우고햇는데 이상하다십어서 보니 리스닝 대본을안외웟던것;; 요번시험에는 본문비중이 적엇다네요 ㅠㅠ
그러나 전 앞서말씀드린거와같이 평균 ㅠㅠ 무리한 생각때문에 별 쓸때 없는 사회를 100 과학 95.9 도덕 83 기.가 79 미술 100 음악 95.1 체육 100 << 한심하죠 다른에들이 포기한걸 전 포기안하고 오히려 주요과목을 더디게햇으니깐요 ㅠㅠ
그래서 전 대부분이 4,5등급이나오고 수학마자도 4등급 ㅠㅠ 그나마 사회 1등급 과학이 2등급...
==================================본론==========================================
결심을햇어요 방학때 열심히하자 그래서전 현재 20여일남은시간에 외국어 언어 수학 영어 국어를 잡으려고합니다. 그리고 정작 시험기간 2주전에는 사과도기;가를 할생각이구요 그러나 저는 요즘 판타지소설때문에 공부가안되서 ㅡㅠㅠ 하루에 3시간도 공부를 못합니다.
그래서 오늘 삭제할 생각이구..............
제 계획은그래요
수학 (현재 직선의방정식 << 개념,문제어려운거 익힘
떄문에 현재 원의방정식 , 그리고 뭐하나 잇구 그다음 함수 << 여기까지가 셤범위일듯한데
이걸다끝내야하구요.......그리고 더해 문제집또사서 문제를 많이풀려고합니다. (현재 개념유형인가? 개념편,유형편 누나가쓰던 작년것을 두개다 병행하며 하고잇어요
영어 << 교과서 미리 단어,본문 다외울 작정이에요 리스닝스크립트랑
국어 << 기특한, 내신6감으로 복습도 틈틈히 하고잇구요 현재 3강듣고 10강 남앗어요 (여태나온걸로 << 8월 16일까지 방송한다네요
외국어 << 듣,독,단,문 << 하고잇구요
언어 << 언어영역 기본편 << 비상??꺼인가 그거하구잇구요
이ㅣ렇게ㅔ해서 제가 하려던 구체적인것들이에요.....
시간표는 이렇게 짜는데......요즘판타지소설로인해안지켜져서.......... ㅠㅠ 지울예정
보충들은날
6시기상 7시 학교 ㄱㄱ
3시도착(학교서 수업무시하고 수학문제집풀고 선생님께 여쭤봄
독서실간후 6시까지 3시간동안 기특, 내신6감 1강씩 듣고
6시~7시 영어
7시~8시 밥
8시~10시 단어,리스닝
10시~1시 수학
취침
어떠신가해요???????
그리고 보충끝나는날이후
6시기상
6~7 밥
~~7:30 독서실도착
~12:00 수학
~1:00 밥
~4:00 국어
~5:00 자유시간(소설말고 좋은책 읽을예정
~7:00 언어영역
~8:00 밥
~12:00 외국어영역 4개 각각 1시간씩
아참 기말때 예체능, 사회,과학 빨로 전교 48등을해서 비록 본성적은 안좋았지만
사기 충전으로인해 전교 50등안에드는것을 만낌해서 더 열심히할수잇는 마음가짐이 생겨서
요번에는 전교 10등안에들어보려구요
모의고사는
2/3/3/3/2 언 외 수 사 과
=======================================결론-------------------------------------
위에 읽으셧으시죠? 흠 .. ㅠㅠ 제가 하는일이 효율적인지? 불가능한것인지(저로서
그리고 충고
교재 추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크리스마스 편지가 뭐죠 11
(진짜모름..)
-
국어 : 5모랑 비슷한데 문학은 더 쉬웠다.. 평가원 이었으면 97예상… 언매...
-
순서대로 6모 7모 확실히 n수 영향이 크다는걸 느낌 ,ㅠ 6모땐 언매86 확통88...
-
고2 11월 모의고사가 아닐까
-
집에서 다시 푸니깐 수학 96점인데 왜 실전에서는 안떠오르는 걸까요.. 뉴런이랑...
-
약 먹어도 존나 불안해서 미치는데
-
현역만 있는 3모랑 재수생 절반 있는 6모 표본 변화가 심할까요 아님 재수생 절반인...
-
어케하는게 좋을까요 워마에서 모르는 단어만 사진찍어서 합친 후 pdf로 패드에 넣을라고 하는중
-
나 왜 맨날 반대로 해서 틀리지 근데 그러면 그냥 내가 하는대로 해버리고 내가...
-
자야지 2
-
지금까지 오르비 활동을 너무 활발히 한 것 같아요... 오늘부터는 오르비는 쉴때마다...
-
2일뒤면 끝나는데 뭐풀까요 정답률은 80%정도임
-
[7모 자료] 서울대 컨텐츠팀 ‘아드바크’ / 변형문제 122제 (자세한 해설 포함) / 전국에서 제일 빠른 7모 변형문제 0
안녕하세요, 속도의 한계에 도전하는 아드바크입니다. 7월 모의고사 변형문제...
-
미적 vs 기하 4
통통이 존나 안 맞아서 미적이랑 기하 중에 선택하라했을때 시간만 2년정도 있으면...
-
작년 풀서비스 채점 이력까지도 지워줄까요?
-
3모 : 11211 5모 : 21211 6모 : 31211 7모 : 11211...
-
ㅇㅈ 2
..................................................
-
차단목록 ㅇㅈ 17
옯붕아 이런 자극적인 제목은 주의하는 게 좋아 유이짱이 널 배리나짤로부터 구해주는...
-
민주 "'검찰청 폐지' 이달 당론 발의…고의로 수사 안해도 처벌" 1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계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태스크포스(TF)는...
-
착한 옯붕이들은 5
꿈나라로 갈 시간~굿나잇
-
뭐뭐 있음? 서바,브릿지밖에 모르는데 좀 알려주세요
-
Day11까지만 하다가 끊겼거든요, 그냥 초반부 다시 한번 가볍게 읽고 지금까지...
-
ㅊ 처음 풀 때 원 2개가 만날 때 교점 두개를 이은 공통현이랑 중심끼리 이은 선이...
-
https://youtube.com/shorts/uzzdnX9rNSw?si=DWziL...
-
풀어보신분 후기 부탁드려요
-
나는 한 20줄 쓴 풀이를 메인글은 무슨 그림 하나 그리고 답을 내노…… 3등급인데는이유가잇나봄
-
신기하게 극T 앞에서는 F되고 극F 앞에서는 T가 되버림 ㅋㅋ 인격 분열 ㄷㄷ
-
안녕하세요 ㅎㅎ 정말 오랜만이네요~ 저 기억하시는 분 있나요??
-
고2 모고 2~3등급 실력입니다 2달전쯤에 신택스 완강해서 체화full만 남았는데...
-
괜히 있는게 아니었음 재작년부터 1년에 한 번씩 하니까 눈이 트임 ㄷㄷ
-
요새 외롭다고 5
여기다 ㅈㄹ을 잴 많이한듯 앞으로 안그러겠습니다 휴릅단단 소리 힘들단 소리 앞으로 안할겨
-
재수학원 선생님 짝사랑해서 학원 옮기려는데 어떻게 할까요.. 11
물론 나이차 얼마 안 나고 제가 여잡니다 그냥 애들 질서? 관리하는 선생님이세요...
-
내가 원치 않아도 공감이 돼서 그 사람 감정을 스펀지처럼 흡수해버림 ㅠ
-
7모 13번 1
9랑 5sqrt3 나오고, 끼인각이 뭔가 30도 일거 같았음 왜냐?...
-
동아리두개됐다 2
연습량이두배
-
뭘 듣는다고 나아질것같은 상태는 아니라서 한다면 뭐 사서 할지 추천좀 해주세요
-
오늘은 밤새 게임하면 안되겠지..?
-
할짓 1순위: 메가스터디 큐브 앱으로 돈벌어보기
-
오랜만입니다
-
현역 공부 고민 0
학원은 따로 안다녔고 지방에서 러셀 다니면서 김기현 단과만 듣고 있어요 7월까지만...
-
난 불안증세 약 더 먹고샆은데 의사쌤이 3주치나 전에 먹던 대로 주심 하아 너무...
-
7모 2
N수 없어서 컷 ㅈㄴ 낮네
-
나도 친구들한테 도움 많이 받아왔는데 나 이리이리해서 힘들어~..이러면 내가 힘내...
-
교육청인데다가 쉬웠다길래 안풀려는데 낼 함 풀어볼까 귀찮은디..
-
“뚝배기 어디갔어?” 머리 다친 응급환자에 막말…병원 사과 2
경남 창원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머리를 다친 환자를 가리켜 ‘뚝배기’라는 표현을...
-
드크북에 삼도극, 등비급수도형 나옴? 드릴에는 빠졌다길래
-
안정 2등급이 목표인데 1. 영어 연습할 때, 시간 생각 안 하고 확실하게 글...
이미 방학이 다 지나버려서
아마 방학 때 생각했던 것들, 모두 달성하지는 못했겠지요?
의욕이 너무 앞서있어서 과한 계획을 세웠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방학 때는 수학이면 수학, 언어면 언어 딱 한 과목만 제대로 잡겠다고 생각하고, 평소에 열심히 해서 방학 때 잡아야 할 과목 자체를 많이 만들지 않도록 하세요.
그리고 어떻게 시험을 보러 가면서 모르는 단원을 남겨둔 채로 시험에 응시하는지... 저로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어디선가 최상위권, 상위권 학생과 그렇지 못하는 학생들의 사고방식 차이라는 식의 인터넷 강사 강의를 본 것 같은데 (이현 선생님이었던가 그랬던 것 같네요) 저는 시험 범위 전체를 3~4번 정독하지 않으면 시험에 응시하겠다는 자신이 없었거든요. 이건 완전히 사고방식의 차이라서.. 이쯤 공부했으면 시험 대비가 됐다 라고 생각하는 정도의 차이가 정말 심한 것 같아요.
내신 성적 제대로 받고 싶으면 시험에 나온다고 한 부분, 안 나올 것 같은 부분 전부다 싸그리 몽땅 3~4번 공부하세요 그러면 전교권에 들어갑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는데 단원이건 과목이건 중요한 것 안 중요한 것 가려가면서 공부하는 건, 시간 쪼개가며 낮에는 등록금 댈려고 아르바이트 하고, 밤에만 공부할 수 있는 학생이라든지, 시험 3달 앞두고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수능 한 번 더 보는 반수생이라든지 하는 사람들이 하는 공부 방식이고,
고등학생이라면 중요한 건 안 중요한 것 자체를 가릴 생각을 하지말고 전부다 공부하는 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