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래 학교에서 국어 실모 풀고 수학 실모 풀 생각이었는데
국어풀고나서 지쳐서 계획 변경하고 드릴 기벡 풀었습니다...
봉소말고 상훈모고를 가져갔어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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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실모푸는 비결좀
흠...국어풀다 지쳐서 수학실모 안풀은 의지박약인 사람이 조언해드리기엔 좀 그렇지만
굳이 조언을 해드리자면 타이머같은거 같이 가져자서 시간맞춰놓고 푸세요 이것밖엔 드릴 조언이 없네요 ㅠㅠ
아 그리고 실모는 오늘 1~2교시가 자습이어서 가능한거였어요
쉬는시간에 애들떠드는건 어케처리하셨어요?
무시하고 그냥 풀었어요
아니면 귀마개 하나 가져가셔서 귀 막고 푸시는거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