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어떻게 푸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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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9월 풀었을떄나.. 요즘 모의고사 연습하실때
또는 수능까지 어떻게 푸실건가요??
워낙 ebs 연계가 많이 되니까.. 비문학 뿐만 아니라 문학 작품도 ebs에서 봤던
또는 연계 작품으로 공부했던 지문일 확률이 높을거라 생각하는데요..
저도 파이널 모의고사 풀때보면 문학지문이 거의 ebs 공부하면서 봤던거더라구요..
음.. 그럼 문학과 비문학 따라 어떻게 푸시는지 좀 의견 나눌 수 있을까요?
1.일단 문학(특히 소설)
전 파이널 모의에서 문학같은경우 ebs 지문 나오고
아는 지문같은경우엔 완전 정독 하지 않고, 핵심만 툭툭 챙기거나 조금 평소 생소한 작품 나올때보다
훨 빠르게 읽을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하시나요??/
지문 읽는데 보통 몇분 쓰시나요?(전..4분정도 걸리던데..지문이 길더군요.. 예를 들어 lsk님 모의만 봐도;;아닌가?)
문제까지 다 풀면 몇분 걸리세요?
2. 비문학..
비문학도 연계 많이 되어서.. 소재는 같고 지문은 약간 정리된식으로 나온 걸 많이 접할 수 있었는데요..
파이널 모의고사다 보니 평가원처럼 깔끔하진 않아도
소재가 거의 같으니까 조금 이해하는건 좀 쉬운데..
그렇다고 지문 빨리 읽으니까 문제풀때 난감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전 지문을 꼼꼼히 읽는데요. 평소 비문학 생소한 지문 풀듯이요.
님들은 모의고사에 ebs 연계 지문을 접하면 어떻게 푸시나요?
평소보다 빠르게 읽으시나요?
아니면 이해는 잘되도 실수할 수 있으니 천천히읽으시나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푸시는지 비교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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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학을 잘가야.. 20
걔네들한테도 떳떳하지... 내가 못되서 괜히 심술부리고싶은건지 전남친이나...
저같은경우는 문학에서 시간최대한 뽑아내서 비문학에 다 쏟는편..
아는 지문 나와도 시간은 비슷하게 쓰는편이에용 문학이야 뭐 답이 딱 보이면 바로 찍고 넘어가지만
비문학은 글 읽다보면 아무리 아는 내용이어도 오래 걸릴수밖에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