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때 에어컨 없으면
인간다운 삶이라고 하기에도 뭣할거 같네요
마트 잠깐 다녀오는데 어르신들이 더워서 밖에 나와서 드러누워 계시고 되게 고통스러워 보이는.. ㅠㅠ
폭염주의보 발효되면 동네 학교 혹은 동사무소나 구청 강당 같은 곳에 에어컨 적당히 시원하게 틀어놓고 심야 무더위 쉼터 만들어서
에어컨 없는분들 자유롭게 자게 하면 좋겠네요
물론 절도 등 범죄 방지 차원에서 근무자도 두고 cctv도 달아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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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28도라던데
저도 잘때 28도로 해놓고 자는데 잠도 잘오고 아주 딱 좋은 온도 같아요
덥지 않나요?.. 헐 26도가 딱인거 같은데
26도는 좀 춥더라구요
온도는 상황에 맞게 운영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주민센터 측에 건의는 했는데 공무원분들이 되게 귀찮아하실거 같긴 하네여,,
다만 폭염이 이제 재해?로 들어가는만큼
폭염에 대해서 정부가 더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우리아파트 쉼터 운영한다네요
제발 피서객들 도서관에 안왔으면...
관리비를 필요한 곳에 잘 쓰는 아파트군여
근데 아무래도 아파트 주민들보단 주택가쪽 주민들이 훨씬 더위에 취약한지라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할거 같아요
주택은 아파트랑 달리 딱히 공용시설이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