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 진짜 자존감 박살나는 듯
공부 시작한지 몇 주 지나지도 않았는데
앉아만 있었다고 벌써 살 붙기 시작하지
바로 위염 생기고
자주 체하고
머리 빠지고
편두통에
가끔은 스트레스가 주체가 안 됨
허리 아프고 목아프고 어깨아프고
정신병 걸릴 듯
갑자기 오래 앉아 있으려니 힘들고
다른 사람이랑 계속 비교하고....
이런 내모습이 싫어서 혼자만 있어야지! 공부하서 내년에는 웃자! 하는데 막상 혼자 있으면 우울하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쳣던곳으로가야하나..
-
작년에 물1지1 선택해서 3컷 1컷 받고 전적대인 경희대로 돌아왔습니다....
-
심심해요 5
저만깨어잇어요..
-
A+ 컷 960 6
내 점수 이거 뜸
-
이게 다 수능을 위한 밑밥이자 제물이다 이렇게 운을 차곡차곡 정립해둬야 수능날 포텐...
-
일제 위안부보다 더 많은 여자들이 희생됏는데
-
3모 1 5모 2 6모 3이 떴는데요 평소에 69모 풀어보면 대부분 1이 떠요(근데...
-
2025 EBS 연계 고전 시가 평가원화 9평 대비 전자책!! 0
늦어서 죄송합니다ㅜㅠㅠ https://docs.orbi.kr/docs/12517/
-
요즘엔 스카 말고 "독서실" 그런거 거의다 없어진듯?? 6
라떼는 스카 그런건 듣도보도 못했는데 지금은 독서실을 찾기가 힘듦.. 서울에보면...
-
보통 야라고 부르지 않나 본인한테 깍듯하게 오빠 형 이렇게 부르는거 보고 놀랬음...
-
품번추천받음 3
ㅈㄱㄴ
-
아빠까지 동원해서 이걸 잡아버리네... 당일 통보해버렸는데 이걸 잡아버리네.. 시급이나 올려야지..
-
ㅈㄱㄴ
-
좀 자고싶다 11
진짜 미칠거같네
-
손웅정역겹네 2
에휴 그럴만한인간이라는걸 예상은 햇다만
-
독서실 재수 중인 독재생인데요.. 독서실 오픈할 때부터 들어가서 밤 10시...
-
어떻게 생각하심요? 두 과에서 배우는내용 비슷할때요
-
본인 수1시발점 이제 끝내고 수2 미적 상하 남았는데 조언받음 9
뭐 나 진짜 4등급만 받게 해줘 뭐 ㅇㅉ 나 허순데 어쩌라고 뭐 ㅇㅉ
-
아예 모르는 것이 아니라 뭔가 알것같은데 안 풀리는 막히는 문제가 있으면 어느정도...
-
한달만에 5->1도 가능할거같은느낌이랄까... 개안+수능뾰록 가능하지않을까...
-
. 1
굿나잇..
-
그냥 열등감을 인간화한듯
-
비슷한가요?
-
병훈쌤이 빨간색 옷 입고 딥마인드 사지 않습니다 듣지 않습니다 짤 ㅈㄴ 웃겼는데 왜 안보이지
-
6모 5에서 수능 3중후반이 그렇개 어렵나???
-
그렇대
-
층간소음 토론 0
층간소음 보복살인에 대해서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
윤성훈 개념강좌 제법 빨리듣는다 생각했는데 이제 절반옴 ㅋㅋㅋ기출이랑 같이 병행해셔...
-
“한석원, 현우진, 시대인재 문항 제작 및 시대인재 출제진 초빙” 이거 스펙에...
-
보니까 잠이 확 깨고 스트레스도 확 날아가고 그러네요.. 아직 안 보신 분들은...
-
최저만 사회로 맞추면??
-
예고 2
이번 분석서는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로, 6월 27일 (수요일) 오후 세 시...
-
하 자야되는데… 킹받음
-
난 좋됐어 0
아 시발 낼 수행이 3갠데 다까먹었누 머리는 왜 달고 다닐까 아주 그냥 장식이지
-
탈릅하게
-
시험인데 아무것도 보는괴목 없어서 얼굴도장만 찍고 인사이드아웃 볼라카는데 갈까?
-
물리랑 생물 말아먹음ㅠㅠ 시험은 이제 504일 남았네요
-
변호사 고용하면 그만 아니냐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법을 본인이 잘 알아야...
-
-무지성논술러
-
킬캠 4
공통 2개틀렸는데 확통 2개틀림 확통 어케잘함
-
정시파이터들 특히 로망가지고 들어가면 100% 내년에 수능복귀한다
-
제 플래너 글씨 0
궁금합니까! 이따 올려야지!
-
사설 누백 0.1%는 개 힘들어보이는데 어학시험은 잘 몰?루
-
대충 말 안해도 떠오르는 그런 것들 있잖슴.. 기만해도 좋으니 경험담이나 적고 가셈
-
아 그 숫자가 보인다...
-
시즌 몇번째더라
-
그만 징징대야지 1
내 가능성은 내가 연다
-
지금 김기현 아이디어 듣고있는데(고2) 김기현으로 최대한 올려보고 풀커리 끝무렵에...
-
아닌가?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끝나 있겠죠 뭐 ㅋㅋ 전 요즘 그냥 수능 끝나고 하고 싶은거 생각 하면서 지내는듯..그런걸로 스트레스 받아봤자 좋은거 없더라구요..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사람이 사회적 동물이라 극한의 상황에 몰릴수록 대화를 할 사람이 필요함
정 말할 사람이없으면 이렇게 넷상에서라도 대화하는 것도 좋음
감사합니다
그러고 체지방층이 두터워지면 남성호르몬 분비가 감소해서 감정기복이 심해지는 것도 사실인거 같아요 ㅇㅇ
부담감 불안함에 스트레스 받고 운동부족으로 스트레스성 위염+체지방증가
아마 편두통은 목,어깨, 허리근육이 뭉쳐서 나타나는 거 같고 유튜브에 피지컬 갤러리라고 검색하셔서 흉쇄유돌근, 목주위 근육 스트레칭하시면 뭔가 쫙쫙 늘어나는게 느껴지고 한결 편하실거에요
ㅠㅠ감사합니다
저도 그러네요 ㅜㅜ
님은 괜찮으세요?
쇼핑으로 스트레스푸는중 ㅜㅜ
오늘도 잠실 롯백가서 시계삿어요 ㅠㅠ
전 딱히 스트레스 풀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주변에 놀 건 많지만 막상 공부말고 다른 걸 하자니 시간이 아까운 거 같아요
ㅜㅜ 전 먹고 사고 놀고 다 하네요 반성합니다
울부짖으며 기출다찢고 롤켰습니다
스님..
게임 한 시간하고 스트레스 풀리면 그건 또 그거대로 이득이죠
취미활동 이어가세요.
멘탈 터지면 답 읎음.
n수할때 걍 너무 힘들면 오버워치 했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스트레스 운동으로 풀었어요. 다음날 무리가는 크로스핏같은 건 무리 있겠지만, 조깅같은거 약한강도로 한시간씩 2~3일에 한번이요. 또 평소에 운동량 늘렸어요. 쉬는시간마다 푸쉬업이나 스쿼트해주고 10층까지는 걸어다니구.... 공부할때 생각나 남겨봐요! 운동으로 풀어보세요ㅎㅎ....
친구들 만나요 휴식날을 정하거나 전 일요ㅛ일날 놀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