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성적표 괜히 받고 온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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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을 보니까 의욕이 확 꺾이네요;;
해도 안 될것 같고..
4월에 패기좋게 지방대 때려치고 삼수하러 나왔는데.. 괜히 나왔나 싶고 ...
내 그릇은 지방대 그릇이었나 ㅠㅠ 이런생각도 들고..
괜히 굇수분들의 성적표는 또 왜 눌러 본건지... 아... 운지해야겠네요 진짜ㅠㅠ
훈구정이 말했던 111 2359 꽁무늬라도 쫓아가 봤으면 좋겠네요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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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문제중에 c는 2로 나누어 떨어진다 >>. c=2c‘(c’>=0) 로 잡는...
아직 50일 가량 남았는데 이런 생각하긴 일러요
수능이 쉽게 나올거로 예상되고 뭐 변수가 있을수 있지만 만약 이 추세대로 나온다면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상위권으로 치고올라갈수도있는거니까요
어차피 수능한방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