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1 [696068] · MS 2016 · 쪽지

2018-03-01 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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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서 소름인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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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강 편승적이다.

입결 만들고 정리하는 분들과 공정성을 부여하는 과정 자체가 너무 서강 편승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년 그랬지만 성균과 한양의 입결을 만드는 과정에선 부정확하고 신뢰성이 0에 가까운 자료가 나오면 즉시 반영하시는 분들이 서강에서 특정한 과가 빵구다! 하는 경우가 생기면 묵묵히 무시하는 경우가 다반수입니다.

(실제로 성균관대 글경영 0.6퍼 한파경 0.8퍼의 입결을 1.x대로 주작을 하다가 걸린경우가 있었습니다. 최근에도 똑같은 방법이 사용되어서 너무나 찝찝하나 마지막 발악(?)으로 생각하려 합니다.)

심지어 성대와 한양대생이 이 과정에서 불만을 토로하여도 무시하는 경우가 다반수입니다.

더욱이 무조건적으로 서>>>>성 빼애액 거리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가끔 보다보면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연고대를 논할시 입결의 인원수도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성대 서강의 경우 인원수는 고려도 안하며 오히려 한양에게 입결 인원수를 물고늘어집니다.(객관적으로 상경계열 제외 한양-서강의 정시 인원수는 차이 없습니다.) 

객관적인 입결 지표가 성대가 높으면 높았지 서강보다 낮지않은 상황에서, 또한 아웃풋도 한양, 성균에 비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서>>>를 사용합니다. 

이 모습을 보며 성대 한양대생이 울분을 토하며 반박을 하면 -> 성훌 한훌로 몰아갑니다.


자신들이 던진 돌은 아무렇지 않으며 타인이 말하는 말은 무조건적으로 훌리 거리는 심보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2. 입결표의 남용


우선 만들어지는 과정자체가 신뢰성이 없으며 인원수도 반영 안된 입결표를(오르비에서 요구하는 입결표의 의미, 즉. 어느 대학에 우수한 인재가 얼마나 더 들어갔느냐) 가지고 서열놀이를 합니다. 그것도 너무 심취하여 말입니다.

특정 대학에 유리한 자료를 가지며 수험생을 현혹시키며 서열질을 하기에 입결을 관리하는 분들에게 '선택받지 못한 대학'들은 영문도 모른체 평가절하되어집니다. 그러면 왜 당신은 이 짓을 안하냐? 라고 반문하신다면 가치가 없어서 임을 말하고 싶습니다. 손 하나로 비를 모두 막을 수 없듯이, 갈릴레오의 진실이 결국 후세에는 진리로 인식되었듯이 

모든 사실이 빛을 보기까지는 시간만이 문제이지 때문입니다.

다만 위의 행위가 그 시간을 더디게 만드는 것이 명백함에 화가 나서 적습니다.


3. 최초합의 무시와 최종합에 대한 신뢰


위에 적었듯이 최종(?)이라고 불리어지는 입결은 신뢰성이 매우 낮습니다.  더욱이 집단의 다수의 수준이 아닌 꼬리에 의하여 적혀진 입결이라 대학의 수준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오르비에선 흔히들 최종합 입결이 선호도를 나타낸다!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연? 이것이 진실일까요? 아닙니다. 누차 강조하지만 선호도는 최초합을 봐야합니다.

결국 빠지는 인원이라 무시하라는 분들은 현상의 일부만을 본것이지 전체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결국 빠지는 인원들 즉, 상위권의 인원들이 최초합이 높은 대학을 더 선호함을 반증하기 때문입니다.

단적인 예로 연대, 성대, 중대가 그렇고 위 대학들은 추합에 의하여 최종 꼬리 입결은 낮아질 수 있어도 전체적인 수준이나 선호도는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한양대 후려치기


너무 심합니다. 정말로.

한양대 이과 문과 모두 후려치기가 너무 심합니다..

이번 입결표를 만드는 과정에서 확실히 느꼈습니다. 한 분이 정시가 끝나자 마자 최종이라고 만든 입결역시

특정대학만 유리하게 적용하였고 성대, 한양대의 경우 비참할 정도로 낮게 만든 후 '최종입결' 이라는 표로 자료가 유포되어 위 두 학교의 이미지를 실추하는 행위가 벌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클린 한 오르비를 원합니다. 모두의 대학은 소중하며 청춘을 바친 결과이기에 후려치지 말아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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