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찬우T 화이트데이 영상편지 이벤트
♥♥♥♥3/14 화이트데이♥♥♥♥
심찬우T와 함께라면
따뜻할거에요
이벤트 기간: 2/28(수)~3/7(수) 1차 마감
이벤트 기간: 3/8(목)~3/15(목)
※이 이벤트는 남녀불문 참여 가능합니다.
남성분들 시무룩 노노해
하나!
이벤트 기간 내
심찬우T 프리패스 구매시
무조건 문화상품권 2만원 + 페레로로쉐 기프티콘을!
두울!
이벤트 기간 내
심찬우T 프리패스 구매하고
주제에 맞게 댓글 달면
심찬우 T가 영상편지로 화답을!
Q
"수험생으로써 힘든 점은?"
심찬우 프리패스를 구매 후
댓글을 달아주세요.
(이벤트 기간 내 구매하신 분들만 인정됩니다.)
이벤트 자세히 보러가기: http://class.orbi.kr/event/458/
심찬우 프리패스 구매하기: http://class.orbi.kr/order?q=class_package_2019_scw(1)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잔다 3
.
-
지얼굴올리고 점수 투표올리는거
-
파울하버의 공식 0
거듭제곱의 합 공식의 일반형임(짝수에 대해서만) 홀수에서는
-
아직도 안자고있는 미친수험샹은 질문하지마라
-
내신필요없이 수능만 준비하는 사람은 3번은 빼고 1,2번만 알면되나요??? 3번은...
-
머리카락 다 녹았음 손에 조금 쏟아서 좆될뻔했다
-
새르비 정말 지겨웠어요~!
-
정법 vs 경제 1
작년에 정법하다가 털렸었는데 그래도 경제보단 정법이 낫겠죠..? 경제는 재밌는데...
-
회차별로 구분되어있어서 시험지처럼 되어있나요? 아님 책에 붙어있어서 넘기면서 풀어야되나요?
-
생각해보니까 지금까지 새내기랑 비게말고는 들어가본적ㄷㅎ 없는듯 시긴표 외워지면 아예...
-
영어노베 2
안녕하세요 작수 영어7등급입니다.. 5월부터 이명학 풀커리+워드마스터 수능 2000...
-
남자: 음침한 커뮤충 아님 걍 병신 여지: 자존감 더 높아도되는데 낮거나...
-
심심하다 3
자야지
-
하관 ㅇㅈ 13
진짜 배고파서 손 떨려요 머라도 먹을까요??
-
뭔가 좋단 말이지
-
아무말이나 아무때나 지랄할수잇는데가 여기밖에앖음
-
다들 글씨를 왜 이리 잘 쓰시는 건지..
-
묵은지 ㅈㄴ 많은데 그거랑 참기름이랑 굴소스랑 참치통조림이랑 밥이랑 넣어서 볶으면...
-
오르비에 사람 다털리자나 걍 오르비인강으로 데뷔해
-
귀가 완 3
-
ㄹㅇ로
-
한국은 욕이 존나게 많아서 좋다 창의력 끌어올려
-
눈팅 하지마잉 사람두 얼마 없는데
-
잘 자,,, 8
-
독일어 욕 7
Scheiße! = Shit!
-
한달전에도 똑같은거 존나오래걸려서 이해한거 까먹고 오늘 시간 존나써서...
-
잔다 3
-
이메일 ㅈㄴ옴
-
나도 글씨체 ㅇㅈ 11
영어 글씨체 한글 글씨체
-
이제 자러갈게요 4
졸리네요.... 새르비 정말 지겨웠어요!
-
원룸에서 헤어드라이기 쓰면 민폐려나
-
글씨체 ㅇㅈ 6
힘없어서 잔뜩 풀어진 글씨체 ㅇㅈ 배고파요
-
지금 이 시간부로 슈냥님에 대한 마음 접겠습니다... 2
지금 이 시간부로 슈냥님에 대한 마음 접습니다… 그리고 윗부분 꼭짓점을 가운데 맞춰...
-
생동성 시험이 유일한 길이다 이러네..
-
라고 하면 안되겠죠?
-
노래 ㅈ망햇는데 르세라핌 욕쳐먹고 아일릿도 쌍으로 욕쳐먹으면서 자동으로 베목 바이럴 오지게됨
-
인증 돌앗나 3
마려울지도
-
가능충안죄송합니다로 닉변한걸로 아눈데 왜 요즘 안보이심?
-
슉 7
조회 24 사람 많이 없어서 다행이네요
-
자퇴하실분 2
팀 자퇴 레쓰고
-
시즌2 미적분반 들어가려고 하는데 문제 난이도가 시중 문제집으로 치면 어느정도 될까요..??
-
ㄹㅈㄷ 능지
-
지전공도 전망이든 뭐든 제대로 모르는사람이 대다수일탠데 심지어 수험생이나...
-
아까글쓰던사람들 10
귀신같이 사라졋네..
-
어그로 ㅈㅅ 합니드 6모전까지 한완기 수1,수2,미적분 각각 3회독 빅포텐 시즌 1...
-
우우 노잼
-
ㅇㅈ 8
-
100000덬 모이면 얼굴깜 (진짜 되면 어떡하지 ㅅㅂㅅㅂ)
-
검사 법복 입고 법정 서고 싶음 근데 별로 공부할 머가리가 아닌거같고 적성도...
ㅗㅜㅑ 닉값
흐어오엉 저번주에 샀는데ㅠㅠㅠㅠㅠㅠ
이미 삿는데..
이미 산사람은 영상편지 못받는건가요.. ㅠㅠ
설연휴때 샀는데ㅠㅠㅠ차누ㅠㅠ♥♥♥
시간에 대한 압박감 아닐까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자신의 한계를 단정지으려하고, 그러나 시간이 가면 갈수록 부모님의 기대는 커져만 가는 그런 상태에 도달할 것 같아요.
이미 산 사람은 안되나요?ㅠ ㅠ ㅠ ㅠ
찬우쌤 언제나 응원합니다
2시20분에서 7시50분에 일어나서 학교 등교
그리고 1~2교시 잠 , 3교시부터 수학 문제, 영단어
, 들엇던 강의 복습. 학교 끝나고 국영수과 5시30분부터 토즈 스터디 센터가서 2시까지 공부. 집가서 씻고 2시20분 취침.
토요일 : 씻고 밤 12시 취침. 9시 기상. 9시20분까지 토즈 스터디 센터가서 11시 30분까지 공부 12시 취침
일요일 : 씻고 밤12시 취침. 9시 기상. 9시20분까지 토즈스터디 센터 가서 9시까지 공부 9시20분부터 자유 시간(오르비 , 좋아하는 것 하기 )
점심 시간 : 밥먹고 열띠게 농구 운동
쉬는 시간 : 머리식히기 , 취침 , 잡담
1년동안 패턴 유지하고 고3때는 다른 패턴 가지려고요. 내신은 버리는 파워정시러이니 그
부분은 괜찮아요. 치열하게 해서 연고대 갈수잇을까요.
국영수과 노베에요..
구매했어요!
음.. 저는 딱히 힘든 건 없는데
(그냥 피곤하고 지치고 이정도라...)
가능하시다면
제가 수험생활을 해가면서
남과의 싸움이 아닌
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도록
응원의 메세지 몇 마디 부탁드릴게요!!!
실은 이번에 대학가려다
하고 싶은 게 생겨서
다시 수능 준비하게 됐는데
확실히 멘탈적인 부분이 힘드네요. ㅋㅋ
좀 우울하다 해야 되나...
두번씩이나 수능을 실패하고 세번째 도전을 다시하는데 내가 성공할수있을까 하는 의문점과 불확실성이 절 두렵게 만드네요... 잘할수있겠죠?
공감합니다!
더 잘해야 된다는 욕심, 다시 행복을 찾아와야 된다는 강박 때문에 공부를 하면서도
이 방법이 최선일까 난 잘하고 있는걸까 이런 생각이 하루종일 맴도는 거 같아요.
전..
외동으로 자라서 그런지 지금까지 갖고싶은거 다 갖고,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다가
수능을 보고 이제서야 비로서 부모님 말씀이 맞다는 걸 느끼고 있어요.
요즘 어리석은 나 자신, 고생했을 부모님을 생각하면 시도떄도 없이 눈물만 나요.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요 왜 이제서야 현실을 제대로 본 걸 까요.
수 없이 많은 좋은 말과 진심으로 위하는 부모님을 말이 왜 이제야 들어올까요.
제가 지나치게 감성적인 걸까요.
재수하는건 전혀 힘들지 않아요. 하고싶어도 못하는 사람도 분명있을테죠.
하루하루 감사함 마음으로 살고있어요. 지방에서 온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돈의 개념과 재수하면서의 미안함, 카이스트를 다니가다 의대에 간다고 다시 입시공부를 시작하는 형.. 참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많은 감정을 느끼고 있어요.
지금까지 내가 얼마나 우물안의 개구리였는지 철이 없었는지. 당연하게 누렸던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지.
고민이라면 이런 지금의 재 감정을 남은 시간을 위해 어떻게 다루어야 할 지..
매일 셔틀버스에서 생각에 잠기는게 과연 남은 시간을 위해 합리적인 행동인지가
신경 쓰이네요
---------------------------------1차마감--------------------------------------
아래로 2차 신청자들 댓글 달아주시면 됩니다:)
4월달까지 공부를 거의 모든 학습의 개념에대해서 인강으로 다룰려고 하는데 , 5월부터 본격적 자기공부시간 갖더라도 너무 늦진않겟죠?. ps. 물론 자습은 5시간이상도합니다.. 인강과 학원과 인강이 6시간?
그리고 제가 국어학원 을 다니는데 , 인강과 병행하면서 하는게 맞을까요?
국어학원에서 국어 문학은 진짜 짱이라서.. 음.. 시대적배경부터 설명해주시고 감상중심으로 해주시긴하는데.. 어차피 심찬우썜 강의에서도 할건데 굳이 다녀야할지 고민입니다. 않다니면 내신이 위험해질까봐 무서워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