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방향및 계획짜기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1611106
![](https://s3.orbi.kr/data/file/xi_agit_selfedu/2022617874_qvOF1ATL_5020_1.jpg)
전 11학년도 수능을 치르고 말도 안되는 성적에
재수를 결심하고서 재수학원에 한달도 채 다니지 않고
뛰쳐나와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다가 이제야 정신을 차린 그런 사람입니다.
그래서 내년 까지 공부한다고 내다보고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막상 하려고 생각하니 어찌 계획을 잡고 공부를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하루하루 변해가는 입시체계가 어찌 변하는지 ...
작년 입시체계와 비교하여 바뀐 것이 많은지 ...
다음 해에는 어떻게 대입관련 체계가 어찌 운영되는지 ...
그저 하얀백지상태입니다.
공부는 산속에 틀어박혀 할 생각인데 어떨런지요 ? ...
p.s 전혀 감이 안서네요 ㅠ
재수를 결심하고서 재수학원에 한달도 채 다니지 않고
뛰쳐나와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다가 이제야 정신을 차린 그런 사람입니다.
그래서 내년 까지 공부한다고 내다보고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막상 하려고 생각하니 어찌 계획을 잡고 공부를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하루하루 변해가는 입시체계가 어찌 변하는지 ...
작년 입시체계와 비교하여 바뀐 것이 많은지 ...
다음 해에는 어떻게 대입관련 체계가 어찌 운영되는지 ...
그저 하얀백지상태입니다.
공부는 산속에 틀어박혀 할 생각인데 어떨런지요 ? ...
p.s 전혀 감이 안서네요 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 화이나에요ㅎㅎ 수능이 얼마 안남아서, 작년 느낀걸바탕으로 잔소리 몇개...
솔직히 저도 남을 조언해줄 성적대는 아니지만...
혼자서 하는건 정말...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두명 정도, 서로 경쟁하면서 올라갈 수 있는 친구나 동료
아니면 앞에서 이끌어줄 선생님이나 강의. 확실히 정해 놓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무작정 산 속에서 틀어박혀 공부만 하겠다는 의지로는 한달 두달 갈 지 모르겠지만;
그 이후에는 방향성이 점차 흐려지기 때문에, 그걸 잡아줄 위에서 말한 것들이 필요. 할꺼에요.
이미 제가 지금 절반 정도를 그렇게 날려버렸기 때문에...
뭐 제가 의지가 약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셔도 좋고요.
다른 분들도 이야기 많이 해 주실텐데 잘 듣고 결정하세요. 어쨌든 본인의 인생은.
본인이. 책임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