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발표 늦으면 연대 성대 추합도 소용없는 이유
1. 연대 최초합 상당수는 서울대 지원. 그중 상당수 서울대 합격가능자.
다만 서울대 발표일 전에는 모두가 다 연대 쥐고 있으므로 추합 일찍 안돌게됨.
2. 서울대는 최초합도 늦게 발표하지만 추합 발표시작일도 늦음. 2차가 거의 마감일 다되서 있고 마지막 3차를 전화추합으로 전체 대학 추합 마감일에 맞춰 하루 돌림.
3. 2차, 3차 추합자는 이때까지 연대 잡고 있다가 거의 마지막 전화추합 듣고 서울대 등록, 다음날 연대 포기
4. 이땐 이미 연대 추합 마지막날이라 포기자가 새로운 티오로 추합에 반영되지 않음.
5. 연대 추합가능자 몇명은 정원 빈채 다음해로 넘어감.
6. 이 바람에 연대가 되었으면 한양대 성대 포기했을 인원도 눌러앉음.
7. 가까스로 하루 전날 시간이 맞아 마지막 전화추합받고 밤에 한양대 포기해도 이미 한양대 추합은 더 돌지 않음.
예전에는 2월말까지도 서로 도미노로 돌려줬는데, 이젠 대교협인가에서 정한날에 모두 끝남. 따라서 상위권 대학이 미리 해줄 수록 추합인원 다 채우기가 쉽지만, 일정이 별로 그렇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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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로 찍은 밤하늘 12
유명한 별자리들이라 다들 잘 알듯? 뭐가 뭔지
어차피 모든 추합은 2/10부터인데요
서울대 추합 일정 어떻게 되나요?
저도 이게 제일 걱정 이번에 추합 일정보니 엄청 빠듯한데 제대로 돌 수나 있을지 의문
이거 문과에도 적용되나요? 문과는 서울대에서 빠질 인원이 없으니 좀 수월하려나
그러면 2월 말에 추합되고 이런 경우는 아예 없어지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