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국일T [721461] · MS 2016 · 쪽지

2018-01-16 18:56:36
조회수 4,335

[후국일] 하나 둘 셋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15467482

(5.6M) [1248]

기본 2주차 최종.pdf








반갑습니다.









젊기까지한 국어강사

후국일 김민수입니다.











하나) 기본 2주차 주간지



지난주 주간지가 올라가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문의들 많이 주셨는데

지난주에 현강에서 랜덤 재배치 모의고사로 

중간 테스트를 봐서 주간지가 안 나갔습니다.

오르비에서도 1주간 휴간지가 되었네요.



그래서 빠르게 작업해서

수강생들보다 먼저 2주차를 올려드리네요

수강생들은 이번 주 수, 목, 토, 일요일에 받음 ㅇㅇ.



물론 사정상 주간지 전부가 아닌 일부만 

올라가고 있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중요한 부분,

중요한 파트들은 모두 넣으려고 했으니

분명 도움이 될 자료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수능 날까지 계속 같이 달릴 예정입니다.

서로 얼굴도 모르는 사이이긴 하지만 

저는 제 자료를 풀어주고 기다려주는 분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늘 말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제 자료를 보고제 강의를 듣기를 바라니까요.


무료자료라고 대충 만들고

막 만들지 않습니다.


풀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비문학이든 문학이든

단순히 문제와 해설만 넣은 것이 아닙니다.


내가 수험장에서 어떻게 지문을 읽어낼 것인가

내가 수험장에서 어떻게 작품을 감상할 것인가


그러한 것들은 담은 자료입니다




지문 분석서와 해설을 보면 

제가 여러분께 전달하고 싶은 것은

단순히 제가 이해한 내용이 아닙니다.


제가 이해한 내용을 단순히 여러분께 

전달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요


여러분들이 제 자료를 이용하면서

얻어가길 바라는 부분은 


앞서 말한 


어떻게 읽어내고감상할 것인가


가 되겠죠



비문학 강좌 역시도 1,3,7,8강을 현재

무료 제공으로 열어두었는데

그냥 보고, 그냥 고개를 끄덕이며

"그냥 그렇구나이런 거구나" 

하는 것은 도움이 안 됩니다.


그건 제가 읽고

제가 이해한 것이고

제가 분석한 거니까요.


여러분이 초점을 두실 부분은 


도대체 얘가 


왜 이렇게 읽고 왜 이렇게 풀었는지

그리고 나는 그게 왜 안 되었는지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가 되겠죠



그러한 방향성이 잡히는 순간부터는 

더 이상 제 강의제 자료제 해설제 지문 분석을 

보실 필요가 없습니다



서점에 가셔서 가장 싼 기출 문제집을 사시고 

여러분의 기준에 맞추어 지문을 분석해내고

지문을 읽어내고 문제를 풀어가세요.

그러면서 여러분의 기준을 다듬고 수정해서

수능 날에도 바로 그러한 기준에 맞추어서

읽어내고풀어낼 수 있도록 연습하시면 됩니다.

정 모르겠는 부분만 질문을 하거나 

자료강의를 참고하시면 되구요












둘) 후국일몽 독해의 기본 


어느새 9강까지 촬영을 했네요

이번 주에 12강까지 올라갈 예정이구요

아마 늦어도 2월이면 완강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① 강좌의 내용 거창한 거 없습니다.


"지문을 어떻게 읽어낼 것인가"


에 대해 가르칩니다. 


어휘 단위에서의 이미지를 확장시키고

한 문장을 잘 읽어내고

그러한 문장을 바탕으로 다른 문장들과 붙여읽고

그렇게 한 문단의 구조를 잡고

전체 글의 구조를 잡는 수업입니다. 


[어휘 -> 한 문장 -> 문장들 ->  한 문단 -> 전체 글의 구조]



2018학년도 ~ 2016학년도 평가원 기출 비문학 지문을 모두 다룹니다.

그래서 강수가 조금 많네요. 미안요.





 ② 강좌의 목표 거창한 거 없습니다.


비문학 기출 분석의 방향성을 잡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강좌입니다.


독해력은 강사가 올려주는 게 아닙니다

올려줄 수도 없구요


여러분이 강의를 통해 배울 것은 독해력을 기를 수 있게 

출을 분석하는 방법이 되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국어는 방향성만 잡으면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 역시 수험생 시절 그랬구요.


다만 그러한 방향성을 잡는 게 힘들기 때문에 

기본 강좌 정도는 강의를 듣는 것을 권장하구요.



7,8강 역시 무료 강좌로 열어드렸습니다



교재 역시 주간지로 나갔던 평가원 지문 중 일부입니다

가져오셔서 여러분들이 지문을 읽을 때의 사고와

비교해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셋) 약속



어떤 강좌가 되었든

그게 문학이든비문학이든화작이든문법이든

강좌 가격이 얼마든 상관없이

제 강좌를 한 강좌라도 수강하시는 분들에게는 

모든 강좌에서 사용되는 교재와 자료를 PDF로 제공해드릴 겁니다.



굳이 강좌를 듣지 않고 독학을 해도 될 정도로 

수업 내용을 최대한 담으려고 노력한 강좌별 교재,

지금 올라가는 주간지보다 많은 지문과 분석이 달린 과제 자료,

10개년 문학 개념어 자료 올해 6,9평 반영 자료 등등

드릴 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사실 다 따라오실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저는 적어도 제 수강생이 다른 강사님들의 

자료를 부러워할 일은 없게 만들 겁니다.


별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그냥 저는 제 학생의 성적을 올려야하기 때문입니다.


더 솔직하게는 그래야 

더 많은 학생들이 제 자료를 보고

더 많은 학생들이 제 강의를 듣겠죠.



저는 현강에서도 항상 학생들과 첫 시간에 1가지 약속을 합니다.


저는 앞으로 1년간 무조건

 여러분보다 열심히 할 겁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저를 믿고 

저만큼 열심히 노력하면서

1년간 따라와 주세요.“ 


라고요.

 

절 믿고 당신이 절 선택한 순간부터

당신은 제 학생이 되는 거고

그러한 당신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저는 무조건 당신보다 열심히 노력하겠다.


라고.



그래서 저는 제 강의를 한 강좌라도 들은 학생은

제 학생이기에 수능 날 국어만큼은 다른 누구보다 

좋은 결과를 받기를 바랍니다.


당연한 거죠


그래서 이렇게 하는 겁니다







잡소리가 길었네요.

3주차는 다음주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기다리신 분들 미안요. 

그리고 고마워요 ♡


다음주에 만나요:)






[자료링크 정리]



1. 2017학년도 고2 전국연합 해설

https://orbi.kr/00014185535 



2. 주간지 

 


<입문>


1주차 : https://orbi.kr/00014321005

2주차 : https://orbi.kr/00014586580

3주차 : https://orbi.kr/00014769280

4주차 : https://orbi.kr/00014970823


<기본>


1주차 : https://orbi.kr/00015112386




3. 독해의 기본 

무료 강좌 : http://class.orbi.kr/class/1330/

무료 교재 : http://class.orbi.kr/board/1282/tea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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