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들 몰래 무휴학 반수...

어쩔수없는듯요...ㅜ

걍 물어오는 사람한테만 사실대로 말하세요...어쩔수없음... 괜히 거짓말쳤다가 들통나면 더 ㅈㅈ

진심 그래야 하는 걸까요?에휴 지금 막 시작한 거라 그냥 눌러앉을 확률이 98%라서 굳이 말해야 되나 싶기도 하고...
딱히 수능공부한다고 엠티나 과행사 같은 것도 다 빠지지는 않으려 하거든요
그냥 시간 남을 때 틈틈이 공부해서 수능만 보려고 하는데ㅠㅠ

음.. 저도 원래 그렇게 하려다가 휴학반수중인데, 아니면 아예 그 전날부터 빠지세요 몸 아프다하고..
뭔가 9월모의고사 당일만 빠지는것보다 개연성있지 않나요? 흠 ㅋㅋ
저라면 걍 말할거긴한뎁...

음.. 저도 원래 그렇게 하려다가 휴학반수중인데, 아니면 아예 그 전날부터 빠지세요 몸 아프다하고..
뭔가 9월모의고사 당일만 빠지는것보다 개연성있지 않나요? 흠 ㅋㅋ
저라면 걍 말할거긴한뎁...

오 댓글 감사합니다 ...
남들이 보기엔 뭐 이런 걸 갖고 고민하냐 그러겠지만 제 심정을 이해해주시는 님이 정말 감사하군요
그나저나 휴학반수 부럽군요 전 휴학 못해서요ㅠ
그런데 님은 이비에스 진도 어느 정도 나가셨나요??
전 이제 이비에스 교재 산 지라... 에휴 ... 괜히 돈만 날리는 거 아닌가 싶다가도
수능 보는 거라도 안 하면 돌아버릴 거 같고 아쉬움이 너무 커서요 확실히 수능 보기는 하려고요
대신 2학기 때 남은 엠티,과행사,기타 애들 관계는 그 전처럼 잘 지내려고 하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아요ㅠ흑

저도 그 심정알기에 ㅋㅋㅋㅋ 전 원래 1학기 초에는 반수생각없었다가...급 생겨난거였거든요
결정한게 5월달이었고 6월부터 학원다니면서 공부중이에요 ㅋㅋㅋ
ebs 언어는 많이 못했고요 ㅜㅜ 수리는 수특 외궈는 수특 300 인수 1 2 풀었네요
참고로 문과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