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안 냥 [526597] · MS 2014 · 쪽지

2017-11-24 08:40:50
조회수 438

오늘은 좀 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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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지 굶주렸다


인간극장이나 어디 프로그램에 저소득층 나오는데

그거의 절반 수준으로 먹고 있다


그리고 이번 금토일은 관례적, 실질적으로 원래 쉬는 날이기도 하고


이게 다 무휴학 때문이다

나중에 글리젠이 좀 진정되면 무휴학 관련 질문도 받고 싶다


참고로 저는 무휴학 수험생활 2년 이상이라 보면 된다

수험생들 마음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

그리고 응원한다


쨋든 무휴학은 너무 힘들다

신체적으로도 좀 그렇고 심적으로도 매우 고통스럽다


질문글 원하시면 투표해주세요


너무 힘들고 주말에 약속도 몇개 잡혀 있어서 공부하기 쉽지 않네요


내년에 무휴학에 도전할 모든 수험생들 응원합니다


무휴학 질문글 원한다

최대 1개 선택 /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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