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 끝난 기념으로 문/이 최상위~상위 입시상담 다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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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방식 : 이 게시글에 덧글상담 형태로 진행됩니다. 비밀댓글을 원칙으로 합니다만, 원하시면 공개 가능합니다.
상담 자격 : 오르비인덱스에 참여하신 모든 분
상담 양식 : imin 혹은 id / 6월 모평 성적 / 지원희망학과
상담 내용 :
-수시경쟁력 및 정시경쟁력에 관한 개인 total care
-논술 관련 질문 및 조언
-2012 입시 수시/정시 전반에 관한 조언
-입시제도 및 대학관련 질문들
-etc
3-1 기말고사 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시는 3-1 내신까지만 들어가니 이제 내신 걱정은 놓으셔도 됩니다. 정시는 3-2까지 들어가지만 수능 위주니까 패스 ㅋ.ㅋ
단 서울대 정시 준비하시는 분들은 3-2 내신도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이 말을 빼먹었었네 ㅈㅅㅈㅅ
평일에는 아침~점심에 한시간, 저녁에 한두시간, 주말엔 평일보단 많이 들어옵니다.
빨리하겠다면 빨리 할 수 있지만 이건 제 자존심이 허락하지 못해 자료 찾아보고 여러 변수 가정해서 시뮬 돌려보느라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어요.
조금만 양해해주시고 한번으로 이해 안된다 싶으면 더 물어보셔도 되요 ㅋ.ㅋ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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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신시험안보는 재수생이라니.
284538(hyj2679) / 98 100 100 50(물1) 44(화1) 37(생2) 48(아랍어-이건 집모의) / 서울대 경영
1. 2012 정시에서 저 정도 성적이면 서울대 문과쪽 교차지원 어느 정도 수준까지 찔러볼만 한가요 ㅜㅜ
2. 출신 고등학교가 한국과학영재학교라고, 내신 산출 같은거 없이 좀 다르게 서울대에서 평가합니다.
작년에 서울대 과학교육과 1차 합격했었고, 모교 기준으로는 자유전공(자연계) 넣었어도 1차 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모교에서 자유전공 가려는 재학생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작년에 10명 가까이 합격) 허나 휴학생이 많아서 서울대에서 싫어할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서울대 경영에 뜻이 있긴하지만 수시에 서울대 자전을 쓸 것 같습니다.
아쉬워서 그러는데 혹시 서울대 경영으로 지원하는게 너무 무리수인가요.
1. 수리 가형인가요? 가형이라면 수능으로는 올킬+가형가산점빨로 이득도 가능합니다. 단 가형가산점의 유불리는 가/나형 난이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요.
2. 휴학생이 얼마나 많길래;;; 서울대는 애들이 1학년때 휴학해도 그리 싫어하진 않아서(서울대에서 반수해서 나갈 곳이 거의 없는지라 ㅋㅋㅋ) 그런거 하나하나까지 크게 신경쓰진 않을겁니다. 사고라도 친거면 혹시 모를까...
경영이랑 자전은 큰 차이가 없고 모평 성적도 정시에서 충분히 노릴만한 정도니 경영을 써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3. 오르비 인덱스에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ipsi.orbi.kr/
imin 357741 / 언어 92 수리가형 89 외국어 98 생물1 48 생물2 47 / 연대컴퓨터정보공학 고대산업경영공학
내신은 국영수과 단위수 제끼고 평균 2등급입니다.. 3-2 덕분에 영어랑 국어는 등급 좀 오를것같기도 하네요
-수시경쟁력 및 정시경쟁력에 관한 개인 total care 부탁드리고요..
-제가 논술이 대체로 강대에서 하위 30%정도 나오는데.. 특히수리가 발논이라ㅠㅠ 논술안되면 우선선발 빼곤 답이없으려나요..ㅠㅠ
-수시는 어떻게해야 합격하는건지 감이안잡혀요.. 친구중에 우선컷 맞추고 누가봐도 수학정말잘하고 내신도 설대특기자 쓸정도로 좋았는데 고대일반우수자 떨어지고 연세대도 일반우수자는 떨어지고 진리자유만 전기전자 붙었네요... 지금 삼수하는 동갑내기 친구도 학원에서 작년에 2010년이 공정하게 대학갈수있는 마지막해라고 했을정도로 수시의 공정성이 의심되는데.. 합격의 기준이 정말 존재하는지조차 의심스럽네요.. 논술잘쓴다고 합격하는게 아닌것같기도하고.. 수시의 속마음이 무엇인가요 대체!!!
1. 논술안되면 우선선발 말고는 정말 힘들며, 우선선발 조건이 된다고 해도 경쟁률이 높은 과는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2. 흔히 수시는 기준이 중구난방이라고 말하지만 대학마다 정해진 기준이 있고, 특히 상위권 대학들은 주요 전형에선 대부분 정형화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논술전형을 기준으로 1. 출제의도에 맞는 답안작성, 2. 수능조건 충족, 3. 경쟁률과 모집단위의 특성 파악(특히 올해부턴 미등록 충원이 되어 수시에서도 추합을 약간
은 고려해서 지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오르비 인덱스는 수시의 반영요소를 최대한 정량화하여 합격가능성을 높이자는 취지로 제작되었습니다. 도움이 될 터이니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ipsi.orbi.kr/
추가적으로 곧 나올 논술실록도 기대해볼만해요 ㅋ.ㅋ
id : khobaik / 모평성적 : 언어 74퍼 수리(가) 77퍼 외국어 90퍼 과탐 98퍼, 92퍼 / 전자공학과
일단 최상위~상위가 아닌데 질문이 가능한지... 답변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려운걸 물어보려는건 아니고요, 제가 지망하는 대학이 연대, 고대, 서강대입니다. (개인적인 이유가 있어서요) 위 3개의 대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려면 성적이 어느정도여야 하는지, 추합까지 고려하면 성적이 어느정도 되야하는지 너무 궁금해요. 혹자는 그냥 닥치고 공부만 하라는데 솔직하게 어느정도 선인지 너무 궁금해요.
인터넷에서 보니까 워낙 스펙트럼이 다양해서... 어느 장단에 맞춰서 봐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추가로 지금 성적으로는 어느정도 대학에 지원 가능한지요?? 핑계긴 하지만 언어는 평소에 1~2등급 왔다갔다 했습니다. 이번에 90점 맞고 74퍼 나왔구요. 답변 감사히 받겠습니다!
1. 추가합격을 고려한다면 연자 전자공학과는 자연계열 상위 2% 초중반, 고대는 그보다 조금 낮으며, 서강대는 상위 5~6% 대 정도입니다.
2. 6월 모평 성적으로는 인서울 중위도 힘듭니다. 중하위에서 하위 대학 정도?
다만 언어가 평소처럼 나와준다면 중위까진 가능할 수도 있지요.
3. 오르비 인덱스에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ipsi.orbi.kr/
silverdawn/ 백분위(등급) 언어96(1) 수가94(1) 외99(1) 물1 96or97(1) 화1 99(1) 생2 92(2)/의대또는 화학과
1.수시로 연대화학/고대이과대학/중의/한의/연원의 쓸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전부 논술입니다. (고3내내 언수외1에 과탐1~1.5나오다 수능망해서 서강공반수중입니다. 올해는 공대나가고 싶어요)
2.외부스팩 제로 수렴+내신2등급초반이면 특기자는 버려야겠죠?
1. 옙, 특히 연/고는 합격가능성이 높습니다. 의대쪽은 논술 영향력이 커서(수능조건이야 상당수가 충족하니) 현재로선 잘 모르겠습니다.
2. 정 미련이 많이 남는게 아니라면야...
3. 서울대 정시는 생각 안하시는지요?
4. 오르비 인덱스에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ipsi.orbi.kr/
nukyung/ 311(언수외)/서울대 자유전공, 연세대 창의인재, 과학인재로 생활디자인학부, 고려대 과학영재로 건축/ 성균관대 글로벌경영/ 서강대 수학과/ 한양대 건축/ 카이스트/ 포항공대 수학과 지원예정입니다.
제가 1학년 마치고 상산고에서 서울 선덕고로 전학온 케이스라서 내신은
1학년 1학기 4.5
1학년 2학기 2.6
2학년 1학기 1.7
2학년 2학기 1.0
3학년 1학기 1.4입니다. (특이사항이라면 이번 중간.기말 수학은 올 100이라 포항공대 심층 면제 가능성도 있다 하더군요)
비교과로는
1. 학교,.......(자세한 이름은 생략..)라는 디자인관련 책 집필(되게 유명함)
2. teps 825
3. toeic 935
4. 서울대학교 대학과목선이수제 미적분학1 AO학점 이수
5.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대 생명과학체험학습 3회 수료
6. 성균관대학교 수학경시대회 장려(2회, 전국 46등)
7. 한국경제신문 학생기자
8. 서울 가정법원 청소년참여인단(도봉구 대표)
9. 서울 제 8지구 영어경시 장려(2회)
10.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 봉사 표창장
11. 한국시민자원봉사회 봉사 표창장
12. 서울태랑초등학교장 봉사 표창장
13. 한국경제신문 주관 논술대회 전국 0.26%로 장려(문과 유형)
교내상으로는
1. 모의고사, 내신 성적우수 15회
2. 학업성적최우수장학생
3. 수학경시 최우수
4. 영어경시 최우수(2회)
5. 과학경시 우수
6. 회장(2회)
7. 독서논술대회 장려상
8. 봉사 표창장 2회
등 인데 생략할게요...
봉사활동은 초등학생 수학 가르치는거로 500시간정도 했구요..
서울대나 다른 학교 합격 가능성이 있나요?
또, 어디가 제일 맞다고 생각되세요?
수시를 다소 많이 지원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포카연고+정 불안하면 수능 이후에 논술보는 학교 한두개 정도로 하는게 어떨까 해요.
지금 지원하려는 계획에서는 면접 위주 전형이 많아서 일정이 빡빡하게 몰리면 잘못하다 말릴 수 있거든요.
연,고에서 과를 낮추는걸 보니 서/포/카에 주력하겠다는건데 그러면 더더욱 나머지 학교들은 지원을 재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연,고에서 합격가능성을 많이 높히겠단 전략 아닌지요?
지금까지 스펙도 괜찮고 준비한게 많아 하향을 많이 생각할 필요 없이 주요 몇 개 대학에 주력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오르비 인덱스에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ipsi.orbi.kr/
tyear1 / 414 111 / 화생공
이과 수리가형이고요 과탐은 화생지1 이에요;;
상위는 아니지만... 수시1,2차 가능성이 잇을까요? 논술은 대비해본적이 없고 모의만 준비했는데;;
난만한님이 논술교재쓰면 그걸로 본격적으로 수리논술 시작할꺼고요
문제는 과학논술인데... 화생지1만해서 물리랑 화2를 잘몰라요;(내신때만 공부) 성대붙은친구는 제시문만으로 해결할수도 있다던데...
선택 안할 과탐과목도 다 대비해야하나요 ? ㅜ
그리고 대학은 서성한,중앙대,인하대 정도가 목표인데 등급 어느쯤이면 갈수잇을지 ㅜㅜ
언외를 너무못해서 언외에 집중투자하고있어요..
1. 수,탐 1등급 확보한걸보니 연,고대 논술전형에 많이 주력하세요. 난만한님 논술교재가 어여 나와야할터인디 ㅋㅋ
논술교재 보시고 과탐에서 필요한 부분을 채워나가시는게 어떨까요? 한번 난만한님에게도 물어보시구요.
2. 언외가 꽤 아쉽긴 한데 수, 탐(그것도 3과목 모두!) 1등급인데 대학 목표가 너무 낮은게 아닌가요 ㅠㅠ
연대랑 성대는 반영비율이 20 30 20 30이라 수, 탐 잘하면 되게 유리하고, 특히 성대는 정시에서 50%는 수,탐만 보고 뽑습니다.
수탐 유지하면서 언외 최대한 끌어올리면 연대 갈 수 있습니다.
오르비 인덱스에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ipsi.orbi.kr/
346440/ 언수외탐 원점수 100 96 96 국사45 한지44 근현42/서울대 인문2나 고대or서강대 인문쪽 생각하고 있어요..
1. 2학년 2학기까지 내신 2.6정도인데 정시에서 많이 깎이나요?
2. 논술을 한번도 배워본적 없습니다.. 수시는 고대, 서강대 논술전형에만 응시할생각인데 미친짓인가요?ㅠㅠ
여기저기 모의논술 참가하다보니까 한번은 모범답안에도 실려보고 한번은 8등급이란 성적도 받아보고..편차가 심한데... 학원다닐 형편은 못되어서 혼자 기출 풀고 담임샘한테 첨삭받으면 괜찮을까요??
3. 이성적으로 서울대 준비해도 될까요? 사실 국사는 제가 좋아하는 과목이라 공부하는데 별 부담은 없지만 제2외국어가 걸리네요..
4.EBS를 다 풀어야 할까요? 외국어랑 탐구는 다 할생각이지만 언어랑 수리 할생각하니 막막하네요..지금상태에선 EBS>기출인가요?
+수시에 관해..더 여쭤볼게요.. 담임샘이랑 면담할때 제가 이대이상으론 다 넣겠다고 했는데.. 너무 많이 원서 뿌리는것도 안좋겠죠? 그리고 보통 저 정도의 내신, 모의성적이면(스펙은x...) 보통 어느 정도 대학까지 수시지원하는지.. 그리고 연대수시 넣어야 할까요... 혹시라도 수능이 대박나면 어쩌지라는 쓸데없는 생각때문에 연대 넣기는 좀 꺼려지네요..ㅠㅠ 수능전에 논술보는것도 그렇구...
감사합미당....!!
1. 아뇨. 다른 대학은 정말 걱정할거 없고 서울대도 올해부터 내신반영 많이 줄어서 2.6이면 큰 손해 안납니다.
2. 정시로 서울대 노릴거면 논술전형은 수능 이후에 논술보는 몇 개 대학만 쓰는게 낫습니다.
특히 서강대는 이번에 우선선발 기준이 높아서 실질경쟁류이 꽤 낮을 것 같습니다.
조만간 오르비에서 논술실록이 나온다고 하는데 제 생각으로는 이녀석을 참고하시면 논술 독학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3. 꼭 성적뿐만 아니라 목표와 자존심을 감안해서 결정하세요. 성적만 봐도 지망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제2가 살짝 걸리긴 하는데 2등급 이상만 만들 수 있다면야 ㅋ.ㅋ
4. 언, 수 모두 수특이랑 모의고사와 n제 정도는 풀어줘야합니다. 세세한 교재들까지 다 풀 시간은 없지만 큰 틀은 잡고 넘어가서 나쁠 게 없지요.
그리고 기출은 언제나 매우 중요합니다. ebs보다 못할 이유가 없어요.
5. 당연히 너무 많이 쓰는건 안좋습니다. 많아야 5~6군데 안넘어가게 생각해보세요. 저 성적대에서는 많이 쓸 곳도 없습니다.
연대 수시에 대해서는 서울대 정시에 대한 갈망이 어느 정도인지를 첫쨰로 고려하고, 고대와 연대중 어디를 많이 선호하느냐도 좀 생각해봐야해요.
6. 오르비 인덱스에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ipsi.orbi.kr/
최상위 그룹아닌데 상담좀 받고 싶습니다.. 재수생이구요..372564 / 94 / 96나 / 94 / 경지 41/ 한지 41/ 근현 29 1.모의나 수능에서 사탐의 위력이 큰가요? 2. 연고대를 목표로 하는데 6평 뺴고 지금까지 언어는 99%를 찍어왔는데 쉬운 시험에 좀 취약한 면을 보이는것 같네요.. 해결방안이 없을까요? 3. 수능은 평균 5등급을 찍었는데 성적이 빠르게 오른편이라 뭔가 사상누각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갑자기 떨어질것만 같고... 4. 제가 기균이 되는데 기균으로 정시를 노린다면 어느라인까지 가능할까요... 많은 질문이지만 소중한답변 부탁드립니다.
1, 언수외 쉽게 나올수록 탐구의 위력은 더 커집니다. 탐구는 과목별 편차 떄문에 일률적으로 쉽게 내기 어렵거든요.
2. 실수를 줄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쉬운 시험일수록 실수 한두개에 훅 가버리니까요. 처음 풀때부터 꼼꼼히, 아니다 싶음 일단 넘기고 검산 추가!
3. 여러 모의고사 등으로 자신의 실력을 확인해서 확신을 주세요. 적절한 자신감은 필수요소입니다.
4. 수급자인가요 차상위인가요? 수급자면 가군에 연대 꼭 노려보고 차상위면 가군 성대 나군 서강 or 한대 or 다른 학교들 정도.
5. 오르비 인덱스에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ipsi.orbi.kr/
안녕하세요 전 비루한외고생이구요 이름은 김동하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오르비 켰는데 이렇게 상담해주시는 선배님 만나게 되어 참으로 영광입니다.ㅠㅠ 이번 6월모평은 98/100/90초반.. 사탐이랑 제2외궈(러시아)는 아직 공부가 미숙해서 1~3등급 정도 나왔습니다. 내신은 ..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평균 5등급.. 정도 나왔습니다.. ㅠ제가 여쭙고자하는건.. 요즘 저희학교상담기간에 담임선생님하고 상담을 하는데 선생님께서는 저를 당연스럽게 연대수시논술에서 아예 배제를 하고 오로지 정시만 해서 서울대를 노리라고 말씀을하시더군요. 저도 서울대 무척이나 가고싶습니다.. 그런데 올해 물수능이 대대적으로 예고되고.. 내신도 저런 마당에 .. 현실적인 제 자아가 선뜻 선생님의 그러한 결정에 쉽게 수긍을 못하더군요..ㅠㅠ 사실 제가 논술에 강점을 보이기도하고.. 저희부모님은.. 솔직히 말하면 거의 서울대든 연고대는 상관안하시는 입장이시구요 그래서 며칠전부터 연대수시를 쓸지말지 계속 고민을해왔습니다.....ㅠㅠ 1/2학년때 모의고사는 거의..전교15등정도유지했으나 3학년올라와서 다소 떨어졌습니다. 즉 제가 극최상위권은 아니라는 생각이 발목을 붙잡기도해서 불안하고.....ㅠㅠ에휴 제한탄만 한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질문 짧게 정리할게요
1. 올해 내신산출방식이 바꿨다는걸선생님께서 대단히 강조를 하시던데..혹시 올해 산출방식으로 따르면 제 내신도 정말 다른 년도에 비해 비교적 수능에 의해 역전이 더욱 용이해졌나요? 에휴 그래도 저입장에선 어렵게 나올수록 유리한텐데 물수능이라는것도 답답하구...ㅠㅠ 어느정도의 가능성이 있는지..
2. 연대수시라는것이..... 예를들어 연대논술수시를 썼는데 그 논술수시를 떨어지고 정시서울대에 지원해 합격하는 케이스가 존재할수있나요?? 저게 요즘 저를 괴롭히는거라.. ㅠ 사실 제가 정시로 서울대에 가려면 수능을 매우잘봐야하는 조건이 있어야하는데 연대수시를쓰고 수능을 매우잘보게되면 소위말해 납치??당하나요??/ㅠ 참.. 저게정말사실이라면 입시제도란게 참무섭네요.. ㅠㅋㅋ 서울대정시를 위한 기회비용이 연대수신거니까요.. 수시를 쓰게되면 논술준비 여름방학부터해야할텐데 고민만하고있느라..ㅠㅠ
선배님 제가 횡설수설하기도하고 쓰면서 한숨도많이 쉬면서 써서 읽기불편하셨을텐데 사과드립니다. 그래도 선배님이 써주시는답글 제인생에있어 더욱 올바른 선택을 위한 귀중한 이정표로 사용하겠습니다.. ㅎㅎ위에 제가 쓴 내신이랑 연대수시외에도 제가..알면 좋을만한정보도 송구스럽지만 부탁드릴수있을까요..ㅠㅠㅎㅎ아...음...그리고 마지막질문...하나만드릴게요.. 현재 대학생활.. 행복하신가요??ㅎㅎ 아너무 추상적이네요.. 음 귀중한 시간내어서 제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기다리고있겠습니다...^^
1. 담임샘이 직접 바뀐 방식과 예전 방식으로 계산해보고 그런 말을 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올해부터 서울대 정시에서 내신 반영 많이 줄었다더라!' 라는 말만 듣고 그러는 건가요?
내신 성적이 새롭게 바뀐 반영방법에 유리하게 잘본 과목과 못본 과목의 편차가 큰 경우라면 수능과 논술에서 뒤집어볼만한 여지가 충분합니다.
담임이 직접 내신계산을 해본거면 좋고 아니면 3-1 성적 나오는대로 계산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2. 당연히 존재할 수 있고 실제로도 종종 발생합니다.
수시에서 수능성적 세세하게 보면서 납치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제대로 입증되진 않았습니다.
수능을 극히 잘본 학생들은 평소에 서울대를 지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 때문에 논술대비를
꾸준히 잘 해와서 연대 논술전형에서 합격 가능성이 높아 그런 이야기가 들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정시 서울대에 대한 열망이 강하고 모평 성적도 잘 나온다면 논술전형은 수능 이후에 논술시험을
보는 고려대만 쓰는게 낫습니다.
3. 여름방학 기간동안 외국어 실수 줄이고 사탐/제2외국어 성적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서울대 정시 지원을
결정해 보는게 어떨까요. 3-1 성적 나오면 서울대식 정시 내신등급 계산도 꼭 해보시구요.
아 정시에서는 3-2까지 들어가는데 일단은 3-1이랑 비슷하거나 좀 올라간다고 생각하고(3-2 기말은 수시에 안들어가서 수시에 주력하는 애들은 잘 대비 안하고, 정시에 주력하는 애들은 애초에 내신을 잘 신경 안쓰니 평소보다 잘 나옵니다.)계산해보세요.
또한 스스로가 서울대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강한지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물론 서울대가 최고지만 연고대만 가도 어디냐고 생각하면 연대 논술 쓰는거고 아니면 다르게 가는거구요..
4. 오르비 인덱스에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ipsi.orbi.kr
vhqrm / 언수외경제사문순(원점수) 100 100 95 50 45 / 설특-자전 연대1차-경제/응통
재수생입니다
11수능-언수외경제사문순(백분위)97 95 97 97 99
1. 서울대 특기자관련
무스펙인데 자소서 잘 버무려서 뚫을수 있을까요
과는 자전생각하고 있습니다
내신은 인덱스보면 아시겠지만 대충 1.3쯤 되구요
비루한 스펙이지만 나열해보자면
교내상다수
동아리는 아니고 ca로 경제탐험반(2-3학년때 리더이긴했는데 생기부에 몇글자 써져있는거 빼면 남은활동기록이 없네요;)
교내멘토프로그램
교외봉사활동-노인무료급식 꾸준히한게 약50시간정도
고교의 서울대동문회캠프
이정도네요
사실 합격을 기대한다기보다는 그냥 한번붙어보자 하는심정이긴한데
그럴 가치도 없으려나요;ㅠㅠ
2. 논술관련
연대1차논술대비를 어떻게 가져가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2차논술들은 수능이후에 바싹하려고 하는데
연대1차는 영 애매하네요; 학원이 역시 답인가요?
1. 얼마만큼 자소서를 잘 쓰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제가 님의 자소서 작성실력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은 쉽지 않습니다만
남들보다 부족한 스펙을 커버할만한 정도로 쓰셔야 한다는 점은 말씀드릴 수 있어요.
제2외국어랑 제3사탐이 없지만 나머지 과목들은 성적이 좋으니 써보고 싶으면 말리진 않겠지만
(정 안되면 정시로 서울대 노릴 수도 있으니)
가능성 측면에서 따져보면 높은 점수를 드리기 어렵습니다..
글의 내용만으로는 판단하기 참 어려운 문제인데, 지금 상황에서는 글의 내용만 보고 판단했습니다.
2. 다른 2차 논술도 수능 이후에 바짝 해서(학교마다 다르지만 고대 기준으로 수능 끝나고 10일 후에 봅니다.)
실력을 올리긴 쉽지 않아요.
논술전형에 주력할거면 지금부터 학원이나 과외, 아니면 인강 or 독학이라도 하는 편이 좋습니다.
주변에 좋은 학원이 있나 없나 모르겠으니 무조건 답이라고 할 수는 없군요.
3. 오르비 인덱스에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ipsi.orbi.kr
그리고 조만간 논술공부에 도움이 많이 될 논술실록이 나올거에요~
knk5888 / 6월모평 언100 수92 외98 물리36 화학47 생투36 /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6월 모평 망해서(특히 수리) 점수가 저모양입니다. ㅜ 평소에는 서울대 하위권과 정도로 나오구요
1. 대구에 센 학군의 1위 여고 (전체 2~3위) 재학 중인데
내신은 서울대식으로 계산해서 1.7 정도 나옵니다.
제가 저소득층지원자라서 기회균형으로 지원해볼까 하는데 저 내신으로도 가능할까요 ㅜ
스펙으로는 1학년 때 반장, 3학년 때 부반장, 수학경시대회 은상, 국어경시대회 동상 요렇게 있습니다.
거의 무스펙에 가깝죠 ㅜ
2. 논술 준비를 거의 안했는데요.
학교에서 실시하는 논술수업 듣는 것과 학교에서 실시하는 생글 같은 논술대회 응시는 다수 해봤습니다.
지금 100일이 가까워지는 시점에서 지금부터 논술시작하는 것은 도박일까요?
만약 논술학원을 다니지 않는다면 수학선생님이 주신 논술자료(해설과 정리 다되어있는 책입니다) 읽어보고 나중에 수능 후에 본격적인 논술 공부를 해볼까 합니다.
많이 불리할까요?
3. 제가 언수외는 전교 십등 안에 드는데 (육월말고 평소요ㅜ)
항상 과탐 때문에 십등 밖으로 벗어나곤 합니다. 화학 외에는 아직 안정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인데
여름방학 때 어느정도의 비중을 둬야 할까요? 언수외탐 밸런스 조언 좀 해주세요.
4. 수리 시험을 치면 모르는 문제는 1~3문제 (보편적인 난이도에서) 나오고 끝까지 붙들고 있는 건 거의 1~2문제인데요. 자꾸 3점짜리가 나갑니다.
빨리 풀고 한번 더 풀까요? (보통 모르는 거 넘기고 5~60분 정도 걸립니다)
아니면 조금 천천히 풀고 나머지 시간 모르는 문제에 올인할까요?
질문들이 너무 의존적으로 들리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ㅜ
이런 기회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ㅜㅜ
현실적인 답변 바랍니다.
1. 저 내신이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하시나요? 학군까지 감안한다면 더더욱 나쁜 내신으로 안보여요.
좋으면 좋았지 나쁘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다른 요소들을 신경쓰세요. 내신에서 발목 잡히진 않을겁니다.
지균에서조차 이젠 내신을 예전보다 많이 안보는데 다른 전형이면 더욱 그러겠지요.
2. 연/고 기준으로 수능우선선발 충족 가능하다면 지금부터 준비해도 합격가능성 있습니다.
또한 정시에서 서울대를 쓴다면 정시 논술을 준비해야하니 긍정적으로 생각해볼 필요는 있어요.
단 수능준비에 지장이 안갈 정도로 시간을 배분하세요.
3. 과탐 1순위, 수리 2순위, 언외는 감 유지 위주로. 질문에 이미 답이 있습니다.
이과는 딱히 물수능 아니라도 과탐 비중이 높으니 과탐이 중요한데, 물수능이면 두말할 필요가 없어요.
4. 어렵지 않게 나온다면 빨리 풀고 한번 더 푸는게 나은데 이건 케바케니까
모의고사에서 두 방식 모두 실험해보세요.
5. 오르비 인덱스에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ipsi.orbi.kr
제가 내신 4등급대 후반이구요 6월모의는 원점수 100 93 98 이구요
논술 생글논술경시 기준으로 상위 30프로 이상인데요
국사랑 아랍어(외곤데 전공어 버림)랑 연대 수시논술 준비하는데
잘하는건가요?? 주말엔 거의 논술만하는데ㅠㅠㅠ
하나만 집중해야하나요
국사랑 아랍어를 한다는건 서울대 정시 준비를 하겠다는거고,
연대 수시논술을 한다는건 연대 논술전형을 쓰겠다는 건데,
연대 논술은 수능 이전에 있어서 이거 붙어버리면 서울대 정시를 못씁니다.
서울대 정시에 확실히 집중하겠다면 논술전형은 고대만 쓰는 편이 낫습니다.
서울대에 대한 욕심이 어느 정도인지, 그 다음으로는 연대와 고대 중 어디를 선호하는지 검토해보세요.
오르비 인덱스에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ipsi.orbi.kr
오르비 인덱스에 참여했다는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써보긴 할께요..
내신은 아직 정확히 모르지만 1.4~1.5 정도일 것 같습니다. 일반 인문계고이구요
6월 모의는 331 떳어요.. 언론홍보쪽으로 지원하고 싶구요
정말 어떡해하면 좋을지 모르겟어요
스펙은 전혀 없구요..... 어디에 지원해야 가능성잇나요
집안 환경이 좋지않다는 것 정도 자소서에 쓸만한것 같구요
6월 모평성적을 봐서는 상위권 대학을 지망하기 어려운 성적입니다.
하지만 이번 모평이 워낙 쉬웠기에 실수로 망했을 수도 있어 확실히 판단하긴 어렵네요.
여름방학의 성적변화와 9월모평 성적을 보고 지원전략을 검토해야겠습니다.
스펙이 전혀 없다면 다른 전형은 그렇고 논술전형과 정시 위주로 생각해야합니다.
혹시 기회균형 자격은 안되나요?
지금은 여기 위까지 달린 글에 댓글 달고 자러갈께요. 와 그동안 상담수요가 많이 쌓여있긴 했구나...
헐 .. 인강 듣다가 마저 듣고 와서 질문 올릴려고 햇는데 ㅠㅠ 그새 댓글 다셨네요 .. 저까지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 금방 댓글 달게요 부탁드려요 .. 요즘 많이 고민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넹 알겠어요 ㅎㅎ 만약에 그 전에 자러라도 아침에 일어나서 답변 달거니 걱정마세요.
감사합니다 ^^ 지금 막 질문 올렸는데 .. 매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6월 모평에 언수외는 111이 떳는데요 원점수는 98 100 96 정도가 나왔구요 . 저한테는 쉽게나오는게 점수 따기가 더 유리했네요 .. 교육청 모의고사보다 6월 평가원이 더 올른거라 약간 거품이 있는것 같구요. 하지만 저번주에 치룬 내신시험을 .. 거의 놓고잇다가 하루전에 벼락치기로 시험을 봐서요 .. 3학년 1학기 기말고사를 아주 날려버렷네요 ..국영수는 3~4등급 때로 깔릴거같구요.. 사탐 두개는 수능치는거랑 일치하지가 않아서요 거의 6~7 등급정도 나올것 같아요 .. 3학년 초에 담임선생님이 뽑아준 내신은 3.8 등급 정도 입니다. 논술에 관해서 저번에도 김장독님한테 한번 상담 받았었는데 그것을 계기로 논술공부를 시작했구요 .. 그때 상담듣고나서 거의 일주일에 논술에 4~5시간씩 꾸준히 투자하고 잇어요 .. 하지만 학원에 다니는게 아니라 메가스터디 권대승선생님 인강을 듣고 있어서 첨삭을 마땅히 받지는 못하구요 .. 계속 인강들으면서 권대승선생님이 현강생들을 첨삭해주는것을 참고해서 다시 쓰고 다시 쓰고 하면서 첨삭을 대체하구 있구요.. 내신을 날려버린 상황에서 갈등이 많이됩니다.수시는 연대자전 고대경영 성대글경 3군데 정도 생각하고 잇는데요.. 내신에서 4등급 밑으로 떨어지면 타격이 있다는 말을 들은것같아서요 또 그리고 합격자들 평균 내신이 2,7등급이면 아예 제 내신정도면 경쟁력이 없을 것도 같구요 .. 언수외 111 우선선발 만족한다는 가정하에 .. 제 내신정도면 논술을 뛰어나게 잘쓰지 않으면 떨어지나요 ? 그런데 우선선발 조건 만족시에 내신의 영향력이 많이 떨어지나요? 또 지금 제 내신정도면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 타격이 많이 있을까요 ? 9등급은 없는 상태이구요 .. 하지만 제가 지원하려는 학과가 아무래도 상위과다 보니 .. 제 내신이면 경쟁력이 없으니 포기하고 수능공부만 파야할까요 아니면 계속해서 시간을 투자해 논술을 공부해나갈까요 ? 요즘 정말 많이 고민이 됩니다...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내신이 많이 걱정된다면 연, 고 논술전형 중에서 한곳은 낮추는 걸 추천합니다.
우선선발 기준이 더 높고 수능 이전에 논술을 보는 연대를 낮추는 쪽이 합격가능성엔 더 유리해요.
단 서울대 정시를 준비하는 경우에는 반대 경우가 나을 수 있어요.
상위과면 우선선발시에도 경쟁률이 높아 상황에 따라 내신에서의 약한 타격조차 발목을 잡을 수 있는데
그렇다고 두 학교 모두 낮추는 것은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성대의 경우 연고대보다 우선선발 경쟁률이 낮으니 내신의 영향력도 그만큼 줄어듭니다.
이쪽은 내신 생각 별로 안해도 될 것 같고, 정 불안하면 서강대도 쓰세요. 경쟁률이 더 낮을 테니까요.
정시가 많이 줄어든 상황에서 한학기 내신에서 타격이 있다고 내신이 많이 반영되지 않는 논술전형을
버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의 내신이 무조건 좋으리라는 법도 없구요.
합격자들의 평균 내신은 어디까지나 평균이고 합격자중 내신 하위권은 4~5등급도 꽤 됩니다.
이미 나온 내신이니 너무 책망하지 말고, 내신이 별로 안들어가는 논술전형과 정시를 주로 노립시다.
힘내세요!
상담 양식 : yulan / 언수외 100 100 100 사탐 40 42 38 / 연세대학교 인문학부
상담 내용 : 흑..위에 열심히 썼는데 제가 컴터를 잘 못해서 ㅠ 모르고 삭제 눌러서 다시 씁니당.ㅎㅎ 우선 상담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지금까지 연세대학교를 준비해왔구요. 연세대 논술을 준비해왔습니다.
그런데 6월 모평이 쉬워서 그랬겠지만 제가 생각한거보다 너무 잘 나와서 자꾸 서울대 정시에 욕심이 나네요.
등록금이 싼 학교여서 붙으면 좋을 것 같구, 국사랑 전공어 성적이 나쁜 편이 아니어서 자꾸 해볼까 이런 생각도 들고요.
그런데 제가 지방외고인데 내신이 3등급 후반대 입니다. 3학년 1학기 성적은 아직 안나왔구요. 비교과는 거의 없습니다 .ㅠ
불가능에 도전해야지! 이런 생각이 들다가도 재수생분들은 성적이 정말 뛰어나신데, 게다가 물수능인데 아주 잘나와도 정시로는 힘들걸? 이런 생각도 막 드네요.. 여하튼 요런 생각들이 복잡하게 만드네요. 마음을..
그리구 3학년 2학기 내신반영 비율이 낮나요? 제가 3학년 1학기 시험들을 조금 잘쳐서 욕심내서 2학기도 잘 쳐서 내신 좀 좋게 해보려구 했는뎅..
아 그리구 연세대 장학금은 어떻게 주나요? 정시로 붙은 학생들만 장학금 주나요? 요것도 궁금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올해부터 서울대 정시내신 반영방법이 바뀌어 내신반영비율 자체도 줄었고, 전과목 반영에서 각 교과에서 잘본 순서대로 몇 개 골라 반영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특히 외고생들에게는 더 유리할 수 있지요. 내신 과목별 편차가 큰 경우가 많잖아요.
일반고야 내신 순위 변경이 별로 없지만 외고는 자주 바뀌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특별히 3학년 2학기 내신의 반영비율이 낮진 않습니다.
1~3학년 과목 중에서 잘본 순서대로 한 교과당 몇 과목씩 골라 반영하니까요.
오히려 3학년 2학기는 수시에 안들어가기때문에 수시 위주인 애들은 준비 안하고
정시 위주인 애들은 애초에 내신 크게 신경 안쓰니 평소보다 내신 따기 좋아 유리합니다.
수시에서도 전형별로 우수한 일정 인원은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양천구에 있는 학교라서 그런지 내신이 1.6정도이고 교내 수학경시 2등 화학경시 1등,2등
텝스 881 KMC 은상 장려다수 성대경시 장려 등을 수상했어요. 이번 6월 모의는 98/97/100/50/50/43으로 나왔구요.
모의고사는 대체로 수외탐2개정도는 거의 백분위 만점에 수렴하는데 언어가 1컷정도나와요.
수학 과학 문제푸는거에 조금은 자신이 있는데 서울대 특기자로 전기공학과가 가능할까요?
그리고 인서울의대 논술전형에 지원할경우 합격할 가능성은 있을까요?
다른 요소들을 몰라서 확실히 판단이 어렵지만 모평 성적이 정시에서도 충분히 지망가능한 성적이라
특기자에 지원해도 나쁠건 없습니다. 되면 좋고 안되면 정시로 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인설의 논술전형은 개개인의 논술실력에 달려있습니다.
수능조건이 높아도 대부분 충족하고 들어오니 일반학과들보다 논술비중이 훨씬 크지요.
매번 모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니 수시에서도 가고싶은 곳 위주로 지원하도록 하세요.
수외탐2개 백분위 만점 수렴이면 더더욱 ㅎㅎ
imin 181839
6월 성적 언어 122 수리(나) 138 외국어 137 국사 89 정치 97 경제 97 한문 100(언수외는 표점, 사탐은 백분위요)
지원학과 서울대 사회과학, 연세대 경제, 고려대 정경(경제)
안녕하세요 서강대 경제 다니는 삼반수생입니다.
1. 제가 수시로 서울대 사과 특기자, 연대 경제 일반, 고대 경제 일반, 연대 경제 글리, 고대 정경 미래로KU 를 써보려고 하는데요. 스펙으로는 전과목 내신 1.74, 텝스 800점대 초반, 토익 920, 한국사 1급, 한자 1급이 있구요. 제가 집안 환경이 안좋아서 모든 성취를 독학으로 해냈다는 점, 더불어 외교 쪽 관련 큰 활동(한중일 청소년 문화교류 - 국가청소년위원회 주최)을 하나 했는데 그것과 제 스펙들을 바탕으로 동북아 쪽 전문 외교관(특히 동북공정 등 역사분야) 그리고 세계적 난민을 돕는 외교관이 되겠다고 자소서를 쓸 예정입니다. 연대 글리나 고대 미래로 전형은 제가 어려웠던 만큼 경제학을 배워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쓰겠다고 할 것입니다. 가능성이 어떨까요?
2. 토익 시험 7월 것을 다시 보는게 좋을까요 안보는게 좋을까요? 서울대 특기자는 토익 별로 안본다고 해서요 고민중입니다.
3. 연고대 일반전형 논술 준비하려 하는데 전혀 감이 안잡힙니다. 고등학교 때 멘토링이라고 해서 논술 기초만 조금 했었는데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4. 정시로 서울대 사과나 연고대 상경을 노리려면 얼마나 더 공부해야 할까요? 제가 반수라서 언외는 EBS 수능특강 2번째 보다가, 수리는 개념원리 미통기만 3번째 보다가, 사탐은 교과서 한 번 보고 6월 모의를 친거거든요.(다른 교재는 보지도 못했습니다.) 이걸로 위안삼고 있긴 한데 점수가 너무 안나와서 많이 괴롭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면 정시로도 설사과나 연고경제 가능성 있을까요?
1. 다른 스펙등이 타 지원자 대비 많지 않은 관계로 자소서와 면접 등에서 가산점을 얻어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지원자들보다 경험이 풍부한 점은 분명 강점이라고 믿습니다.
2. 토익보단 텝스를 더 쳐줍니다. 토익은 요즘 대입에서 중요도가 좀 낮아지는 추세이기도 해요.
3. 근처에 좋은 학원이 있거나 믿을만한 과외샘을 구할 수 있으면 이쪽을 추천하나,
아닐 경우 인강+독학도 괜찮습니다.
조만간 논술독학에 도움이 많이 될만한 책이 오르비에서 나온다고 하니 참고해보세요~
4. 서강경제와 목표로 하는 곳들은 수치적인 점수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잖아요.
기본이 충분히 있으니까 몇 문제 더 맞추면 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자신감 가지고 해보세요.
오르비 인덱스에 관심 부탁드려요. ipsi.orbi.kr
고대 경영대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ㅜ현재 2학년인데요.. 논술/ 수능사탐 준비 언제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지금은 겨울방학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4년동안 지낼 주변환경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고대가 학교 외관도 좋고 경영과 특성화 되어있어서 연대보단 고대를 목표로 한다면 어리석은 짓인가요? 외국나가서도 Korea university 하면 더 자긍심도 들구요.. 이런 기준으로 목표를 정하면 안되는건가요?
일반적으로는 고2 겨울방학~고3 초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연대보다 고대를 목표로 하는건 전혀 어리석은 짓이 아닙니다. 더 가고 싶은 쪽을 목표로 하세요.
알고계신대로 물질적인 투자는 고대, 특히 경영대 쪽이 더욱 강력합니다.
안녕하세요^^ 외고에 다니는 문과 학생이에요.. 내신은 좋은 편은 아니고요ㅠㅠ.. 학교는 나름 메이저외고ㅠㅠ여서 진짜 눈만 마니 높아졌어요ㅜㅜ.. 연대 일반우수자 전형으로 붙을때요 111충족해도 안정권이라고 볼수 없나요? 행정학과나 자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회가 연대 일반우수자, 고대 일반전형(논술) 밖에 없어서 진짜 막막하네요 ㅠ 수능을 잘봐야 할텐데.. 아 그리고요 혹시 연고대 사회기여자 전형 다자녀 붙는 경우 아시면 어떤 사람들이 붙는지도좀 알려주세요 내신으로 뽑는건지...
1. 수능우선선발 경쟁률은 과마다 차이가 납니다. 현실적인 선호도 차이 때문이지요.
2. 논술전형뿐만 아니라 정시도 기회라고 생각하세요. 두개만 있다고 생각하는것보단 훨씬 낫지요.
3. 단순 내신만으로 뽑진 않습니다. 면접+자소서+서류 등이 더 중요해요.
일단 먼저 시간을 내셔서 수험생을 위한 상담을 해주시는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339779 / 223 11 / 철학과
내신은 4등급 대입니다. (삼수생 이구요)
일단 현실적인 목표를 잡기위해 한양대~동국대 라인에서 몇개를 추려 논술을 지원하려고 하는 수험생입니다.
(논술 스터디를 다니고있어서 논술수준일정이상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우선만노리면서 논술을 대충하는 것이 아니라는걸 알려드리기위해 ..)
그런데 고려대를 쓰고싶습니다 . 문득생각해봐도 너무가고싶어서요 .
1) 정말 제내신에 우선선발을 못맞추게되면많이 어려운지 가능성을 현실적으로 듣고싶습니다.
2) 지원대학 가이드라인을 좀 제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 논술을 정말정말 잘쓰신다면 붙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경쟁률이 70~80:1 이상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어려운 문제이지요.
2. 웬만하면 서성한중경외시에서 끊으시되 정 불안하면 건,동 라인 안정 한두개 정도 생각해보세요.
목표의 폭을 위로 더 넓혔으면 합니다.
3. 언수외, 특히 외국어 성적 향상에 신경써주세요.
논술전형 우선선발조건은 거의 대부분 언수외만 가지고 보기 때문입니다.
4. 올해는 반드시 성공하시길 간절히 기원해요!
5. 오르비 인덱스에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lim9087/ 언100수100외97 물1 48 화1 50 생2 50/ 의예과
제가.. 내신이 3학년것까지하면..
3년 통틀어, 2학년때 3단위 생물 2등급, 5단위 문학 2등급.. ㅠ 입니다.
그런데 수시로 앵간하면 가고싶은데요..
설의는 버리는셈 치고 쓰려 하구요.. 연대진리자유는 정말 컷이 1.00 인가요 ㅠㅠ;
울산대 1차컷은 어떤지..
그냥 수시에서 제 내신이 어느정도 경쟁력을 갖는지 궁금합니다.
의예과, 그것도 저 성적에 어울릴만한 메이저 의대 지망이면 수시든 정시든 가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의대는 수시와 정시를 병행하기가 일반 학과보다는 상대적으로 어려운 편입니다.
왜냐면 둘 다 각각의 전형요소에서 실력있는 학생들이 많아 실질경쟁률이 상당히 높거든요.
어느 한 쪽에 지나치게 큰 기대를 하면 득보다 실이 클 수도 있습니다.
저는 설의 지균은 버리는 셈 정도가 아니라 진지하게 임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최선을 다해 준비해도 합격하기 어려운데 버리는 셈 치고 지원하면 더욱 어렵겠지요...
진리자유에선 무조건 1.00은 아니더라도 그 근처이긴 합니다.
저 내신이면 아주 못노릴건 아니니 생각 있으시면 지원을 해보세요.
울의 1차도 그렇구요...
내신에서 무적은 아닙니다만 메이저 의대 지원자임을 감안해도 그렇게 낮은 정도는 아닙니다.
또한 모평성적도 잘나오고 있으니 정시로도 메이저 의대를 지망할만 합니다.
수시/정시 어느쪽에 더 비중을 크게 두실지는 스스로의 판단이 중요합니다.
제가 글에서 본 바로는 다 판단을 할 수 없거든요 ;ㅁ;
재수생이고요
1차에 연대를 쓸지 말지 고민이네요
정시에서 연대와 설대 낮은과를 붙었다면 서울대를 가고 싶은게 제 맘입니다만
그래도 수시 1번의 기회를 포기하기가 쉽지 않네요
작년 수능
언 수 외 국사 정치 경제 사문 아랍어
백분위 87 100 99 76 100 100 99 95
원점수 85? 100 97 3x 46 50 50 39
이번 6월
언 수 외 국 정 경 아
백분위 96 98 100 91 99 100 95
원점수 98 100 100 40? 50 50 37
오르비 설대식 0.266% 연대식 0.161% 메가식 0.10~0.20%정돈데요
어쩌죠 ㅜㅜ 고민이네요
정시에서 연대와 서울대 낮은 과를 붙었을떄 서울대를 가고 싶다고 하신걸로 봐서는 서울대 정시에 대한
목표가 강해 보입니다. 따라서 연대 1차 지원은 재검토해보시는게 어떨까 해요.
6월 모평 성적도 좋으니 서울대 정시 지망하기 충분하구요.
최종 선택은 여름방학 및 9월모평 성적까지 보고 결정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6월 모의고사 언어 (2등급)수학(1등급)영어(1등급)국사(2등급)근현대사(1등급)한국지리(1등급)
내신 -19단위 (기가에서-9단위을 잃었습니다) 일반고..텝스763...한국사1급 교내 다수상 있음..
1.지균 인문2 가능성 있는지요? 2.연세대 진리자유 경제학,,자유전공학부 중 어디가 좋을지요? 3.고려대 (교장추천전형)정경대학에
뜻을 두고 있습니다..생기부에도 대부분 경제처험을 많이 한 기록이 있습니다..대외상은 전무 합니다..고견 부탁드립니다..!!
첨이라서 비밀글로 쓴다고 썼는데 제가 쓴 내용들이 붉게 나오네요....제대로 비밀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솔직히 저는 수시 원서를 쓰는데 어느 대학까지 넣을지도 고민입니다...
서,성균관대 ,경희대.중앙대 이곳 대학에도 넣어야 할지요?
문과는 인서울 하기도 힘든게 사실이고....문이 좁다고..다들 겁을 많이 줍니다....!!!
비밀글 설정 제대로 되었습니다.
1. 텝스가 그리 높진 않고 교외상이 적다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이왕 받은 지균 티켓이니만큼 면접과 자소서 등에서 최선을 다해주십시오.
가능성이 높진 않다고 생각하지만 붙지 말라는 법 또한 없습니다.
2. 실질경쟁률 측면에서 자유전공이 더 낮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만 상황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
3. 써주신 내용만 봐서는 정확히 판단하긴 어려운데, 저게 전부라면 외적인 요소에서는 큰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자소서나 면접 등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모르니 판단은 스스로에게 맡기겠습니다.
4. 분명 문과가 사람이 많고 요즘 대학들이 여러 전형으로 인원을 분할하여 입시가 어려워졌긴 하지만
서울대 지균티켓까지 받았을 정도인데 너무 눈을 낮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내신/모평성적, 스스로의 목표치를 고려하여 적정한 수준까지만 지원하는 편이 좋습니다.
xogus0809/ 6월모평 332 112 가형과탐이구 물1지1화2/ 고2때는 99%이하로 내려온적이 없었는데 고3들어 폭락이네요ㅜㅜ
내신은 전과목1.1이고 지균 추천 받습니다. 지금 고민이 어느학과를 써야하는지 인데요
1지망은 화생공 2지망은 공학계열입니다.
스펙은 성대경시,kmc 장려상 3회 수상, 지올 전국 동상, 카이스트 영재교육원 2년수료, 교육감 표창장, 서울시논술대회 은상, 3학년 학급반장, 과학실험반 동아리, 다수의 교내상, 그 외 강연 등 참가한 것 등등이 있습니다.
소신지원을 해도 될까요?? 공학계열로 낮춰야할까요?? 아니면 농생대까지..??
그리고 수시를 어느 정도까지 써야할지도 고민이네요.. 연대, 고대 등등
사실 모의고사 점수로는 진학에서 한대 중대 성대 이정도 인데,,, 고2때 성적도 있고, 집모의 성적도 나쁘지 않은데 6월이 저렇게 나오니 제 수준이 어느정도인건지에 대해 혼란이 오네요,...ㅜㅜ
저는 서울대만 바라보고 공부했거든요.. 수시를 얼마나 써야할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저놈의 6월 모평이 너무 쉬워서 실수 몇 개에 등급/백분위는 팍팍 날아가서 문제입니다.
예년처럼 6월 모평이 절대적인 참고자료가 되진 못하니 너무 상심하진 마세요.
2. 다소 도전을 해보시겠다면 화생공, 아니면 공학계열입니다.
다른 활동경력들을 봐서는 더 낮출 필요까진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3. 6월 모평만 저런것인가요? 다른 모의고사 및 역대 수능/평가원모의 기출을 풀어서
위치대를 확실히 파악해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번 6월은 너무 쉬워서 실수 몇번에 훅가니 절대적으로 믿기 어렵습니다.
서울대만 바라보며 공부했다는 것은 스스로의 목표치가 최상위권에 맞추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비록 현재의 성적에 다소 기복이 있고 마음이 불안해져도 수년간 서울대만 보고 공부해왔으니
이제와서 눈을 낮추는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자연계열 상위 5개대+의치대 정도에서 끊으시는 편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쩄든 지균 티켓까지 따냈으니 서울대나 그에 상승하는 곳에 못가면 재도전할 각오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음을 추스리고 불안감을 줄인 다음, 냉정하게 목표와 현실을 다시 되짚어보십시오.,
vomthu / 언 99[1] 수 95[1] 외 99[1] (퍼센트[등급]) 국사4 정치 2사문1 (등급)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내신 거의 2등급후반...? (작년기준 내신점수 ->41점)
안녕하세요 서울대 사과대 지망하는 재수생 ㅠㅠ 입니다
강남대성 다니고 있구요 근데 제가 지금까지 심각하게 공부를 안했었어요
재수생활하면서 정말 열심히했다고 말할 시기가 없었네요...
이제 늦었지만.. 제대로 공부 시작해보려고 하는데요
제가 국사가 정말 안되있거든요 올해부터 국사 공부를 시작하는거라서
지금부터라도 하면 만점 찍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제 내신으로 서울대 사과 갈수있나요?
가능성이 궁금하네요...
그리구 이런걸 여쭤봐도 될진 모르겠지만..
지금 7월부터 10월까지.. 어떻게 공부해야할ㅈ ㅣ모르겠네요
작년에도 입시 겪어봤지만 그냥 무턱대고 final이라고 기출풀고 ebs파이널 푼거밖에 기억이 안나거든요ㅜㅜ
달별로 어떤걸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서울대 정시에서 사탐 표준점수, 백분위가 크게 좌우하나요?...
제가 근현대사를 선택하고싶었는데 작년 백분위가 만점이 98%여서...
타격이 클거같아서 정치로 바꿨거든요
근데 정치가 저랑 별로 안맞는거같아요 공부할때도 흥미가 없어서 힘들고 ㅠㅠ
근현대사때는 공부하는게 재밌었거든요
그래서 근현대사로 지금 바꿀까 생각중인데...
표점이랑 백분위가 너무...ㅠㅠ 위험할거같아서요 올해에도 쉽게 나올거란 얘기가 있고...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ㅠ 감사합니다!
1. 국사가 그렇게 어려운 과목은 아니니까 지금부터 열심히 하시면 만점 가능성이야 충분합니다.
단 스스로의 노력에 많이 좌우되니 가능성 판단보다는 노력이 더 필요합니다.
2. 올해부터 정시에서 내신 비중이 더욱 줄었습니다.
예년에도 2등급 후반이면 논술과 수능으로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3. 9월 모평 전까진 전 과목의 개념을 충실히, 특히 탐구와 제2외국어 개념을 필히 완성하고
기출/ebs 등도 충실히 분석해 놓으시는 방향으로 하세요.
9월모평 결과가 나오면 그걸 바탕으로 오답정리와 개념 보충,
그리고 수능때까지 모의고사와 오답노트 등 반복 정도.
강대 다닐 정도면 학습에 대한 기본은 충분 이상이니 잘 해내실거라고 믿습니다.
4. 수능에서 탐구 과목별 유불리가 어떻게 될 지는 그떄 가봐야 압니다만
2005~2011년 수능의 사례를 볼떄 일반사회 계열이 안정적인 분포를 보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탐구에서 첫째로 중요한건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느냐니까
도저히 정치 못해먹겠다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근현대사는 국사와 연계가 되니까 같이 해서 나쁠건 없지요.
원점수 기준 언수외 96/100/98
사탐 백분위로 93/96/94
서성한 경제학과 가고 싶습니다... 최소한 한양대 경제금융 갈 수 있을까요
목표 더 높게 잡으십시오. 서성한은 지금 성적으로도 충분하니까요.
연대 경제 or 고대 정경대로 목표를 바꾸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인문계열 이고 지방 일반계고 졸업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재학중입니다.
내신은 1.06으로 1등이구요.
한자 교육 진흥회 2급 교내 경시대회상 다수, 대구시교육청 봉사부문 교육감상
봉사시간115시간 , 학급 부회장 1회, 전교 학생회 봉사부장
+)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재학중이고 2학기 휴학할 예정입니다.
2011 수능 1221...;;;; 작년 수능을 가장 못쳤어요. 모의고사 통틀어... 보통 1111은 나왔었구요. 가장 못했을때가 1211정도... 수리가 많이 부족합니다.
사실 제가 내신 산출점수 80이라 작년에 건방지게 당연히 지역균형 선발에 합격할 것이라 생각하고 수능공부및 스펙쌓기에 많이 소홀햇습니다. 그래서 1차는 붙고 2차는 떨어졌구요. 고려대학교를 지역우수인재 전형으로 합격했습니다. 고려대학교를 거의 한학기 다 다닌 시점에서 사실 제가 생각했던 자유전공과는 많이 다른 것 같아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저희 과에서도 거의 30명정도가 다시 도전해 보는것 같구요. 제가 미적도 한번도 접해 본 적이 없는데 정말 막막합니다.
사실 제 스펙이 특기자 전형에 지원하기엔 많이 부족하고 정시에서도 많이 부족하지만 제 내신을 사용할 수 있는 한 다시 도전해보고 삼반수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이 막막한 것이 사실입니다.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TEPS점수가 없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이라도 따려고 했는데 어차피 8월 18일까지 자소서 내야하고... 어떡해야 하죠
스펙이 너무 없습니다.
자유전공은 수능안쳐도 되서 지금 면접ㅂ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지금 무엇을 해야할까요
자소서는 어떻게 적ㅇ어야 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텝스가 없으면 무조건 광탈인가요..스펙...하.......................
그리고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한자, 영어지문이라는데!...ㅠㅠ
하 도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전과목 다 반영 된다고 하던데 그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제가 음악이 3등급이 하나 있어서;;ㅠㅠ
그리고 지금 한자자격시험이랑 테셋, 텝스공부하려고 했는데 면접 준비가 우선이겠죠? 자소서랑.
마지막 질문은 제가 고대에서 4.5만점에 4.2를 이번학기에 받았는데
제가 로스쿨이 목푠데 법학 통론 과목에서 A+을 받았다 이런 것을 ㅅ자소서에 써도 되나요?
고대에서도 잘했으니 대학에서 공부를 잘 해낼 포텐이 있습니다... 이런거 안되나요? ㅠㅠ 안될것 같기도 하고...
너무 두서없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확실히 텝스가 없고 다른 스펙 또한 없는건 아쉽고 불리한 요소이긴 합니다.
여름방학 하자마자 텝스와 다른 스펙등을 준비하셨으면 좋았을텐데...
교내상이나 한국사/한자 자격증, 동아리/외부활동 등이 정말 하나도 없나요? 설마 하나도 없진 않겠지만요...
입학사정관전형이라 내신 성적을 단순히 정량화해서 반영하는게 아니라 일일히 확인하기 때문에
음악 하나 3등급 나온건 영향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텝스 따긴 시간이 빠듯한 것 같습니다. 시험 응시 일정 때문에요;;
한자와 테셋 또한 시험 응시 일정 때문에 8월 초~중순까지 자격증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요;
이제와서 다른 스펙 갖추긴 힘드니 최대한 자소서 준비해보고 면접또한 대비를 해야겠지요
현실적으로 다른 지원자들이 여러 스펙을 겸비했으니 이 점에서 불리한건 감안하셔야 합니다.
고대 법학 과목에서 좋은 성적 받았다는 것을 쓰는건 이득이 될 수도 있고 손해가 될 수도 있는데
자소서에 많은걸 걸어봐야 하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도전을 해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다른 지원자들하고 차별화된 요소는 될 수 있을겁니다..
수능 준비 당연히 하셔야합니다. 특기자만 믿기에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번에 정시에서 내신 비중이 줄긴 했지만 여전히 사립대들보다는 많이 보는 편이니
내신이 저 정도면 약간이라도 가산점 먹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삼수부터는 비교내신이니 정시에서 저 내신 활용할 수 있는건 사실상 올해까지이구요.
추후에 더 물어보고 싶은거 있으면 한번 더 정리를 해주세요. 오늘 다 하기에는 시간상 ㅠㅠ
문과 수시 논술전형중에 수리논술을 치루는 학교 및 학과 좀 알 수 있을까요 ?
또 문과 수리논술은 어떤식으로 대비를 해나가야 하나요 ??
그리고 수시 논술전형에서 환산되는 내신점수와 정시에서의 내신환산점수를 구해보고 싶은데 산출할수 있는방법이 없을까요 ?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매번 정말 감사합니다~
1.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1368868&sca=&sfl=&stx=&spt=0&page=0&%EB%AC%B8%EA%B3%BC+%EC%88%98%EB%A6%AC%EB%85%BC%EC%88%A0+%EC%B9%98%EB%8A%94+%ED%95%99%EA%B5%90%EA%B0%80+%EC%96%B4%EB%96%BB%EA%B2%8C+%EB%90%98%EC%A3%A0%3F
참고하세요~
2. 2011학년도 수시/정시 모집요강 및 2012학년도 입학전형계획안에 계산방법이 나와있습니다.
2011학년도 수시/정시 모집요강을 먼저 확인해보시고, 2012학년도 입학전형계획안에서 특별히 바뀌었다는 말 없으면 그대로 쓰면 됩니다.
6월모평성적 : 100/100/90/과탐은 똥망... 지원학과: 연고대 수학과
내신은 언수외과 평균이 2.5정도 되구요...
상받은건 2학년 : 모든 내신 수학과목 1등상 , 2학기 물리1 1등상, 교내 화학경시 동상,2학기 고급수학 수강
3학년: 교내수학경시은상, 교내 화학 경시 금상, 도수학경시 은상, 교내 논문대회 수학관련논문으로 수
상 1학기 고급수학 수강
요정도구여... 제 생각엔 아마 학생부나 요런 상 받아둔게 쓸 곳이 없을 것 같네여ㅠ
여튼 이제막 논술, 과학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논술은 기본적인 개념을 쌓은 후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답이라고 알고 있는 데요,
제가 화학1,물리2,생물2 를 안해뒀습니다. 아마 논술에서 과학을 선택 하게 되면 물2를 선택할텐데요,
물2를 어느정도 깊이로 공부해야할지 잘모르겠네요,,,하이탑을 정복해야하는 정도인지..
아니면 그냥 기본개념서를 훑어야하는 정도인지요...공부는 그냥 기출만 풀면 되는 건가요...
첨삭이 중요하다는데...저는 독학으로 하려는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모의고사는 보통 보면 수학은 1등급 초~중반, 언어 외국어는 둘다 1~2등급인데, 둘중한개는 1등급이 나옵니다.
과탐은 이제 시작하려고 하는데,,, 나름 1등급맞을 자신이 있습니다.
저희 학원 선생님께선 올해 입시에서 제 수준이면 정말 갈 수 있는 수준이 낮아질거라고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저희 학교 선생님께선 연고대공대정도는 충분할꺼라고 하시구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제 수준이면 수시랑 정시로 어느정도 볼 수 있을까요???
올해 수능이 쉽게 나온다고하니...걱정이 너무 많네요..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논술 대비용이면 되도록이면 하이탑까지 하시는게 좋긴 합니다.
하지만 현재 과학공부를 시작하는 상황에서 단번에 하이탑 정복을 노리는건 쉽지 않지요.
우선 쉬운 개념서를 몇 번 반복해 개념을 잡은 다음 하이탑을 참고하는 정도로 발전해나가는게 어떨까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1368868&sca=&sfl=&stx=&spt=0&page=0&%EB%AC%B8%EA%B3%BC+%EC%88%98%EB%A6%AC%EB%85%BC%EC%88%A0+%EC%B9%98%EB%8A%94+%ED%95%99%EA%B5%90%EA%B0%80+%EC%96%B4%EB%96%BB%EA%B2%8C+%EB%90%98%EC%A3%A0%3F
글 본문 자체는 연관이 없지만 댓글 중에 이과 논술에 참고될만한 서적 소개가 있습니다 ㅎㅎ
첨삭은 학교 선생님중에서도 해주실만한 분이 계실 수 있고 온라인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2. 학원샘은 현재 과탐을 못하는걸 심각하게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확실히 이과에서 과탐 못하면 골치아프긴 하니까 과장은 했으되 아주 틀린 말은 아닙니다.
담임샘 말도 틀린건 아니에요. 연대야 반영비율이 20 30 20 30이니 과탐 못하면 ㅂㅂ지만
고대는 2:2:2:1이라 과탐 비중이 다른 대학보다 적습니다.
상대적으로 과탐이 딸려도 고대는 노릴 수 있는거죠 ㅎㅎ
3. 현재는 과탐이 제대로 안되어있는 상태니 지금 성적으로 따지긴 좀 그렇구요 ㅎㅎ
과탐 목표대로 올리시면 연고대 이상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니 내가 뭘 잘못했다고 싫어요를 5개나 먹지;;; 기분 팍 상하네 ㅠㅠ 글 지우고 다시 쓸까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ㅠㅠ
'태그죄' 를 지으신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싫어요가 상쇄되지 않는다면 이 글은 오래 유지하기 힘들 것 같아여 ㅠㅠ 앞으론 태그에 유의해야겠네요.
꺄루 / 등급122233 / 서울대자유전공
-D진주촌놈v(barksunmin)/자유전공학부(이과)/특기자/평준화일반고/전교과1.35(1.1->1.6->1.1, 주요교과 1.3, 수학1.2, 과학1.2)/TEPS750/국어능력인증시험3급(160점), 국제수학검정시험2급/교내-수학경시 금상(1위) 1,2,3학년, 화학경시 2학년때 동상(3위), 3학년때 금상(1위), 수리논술경시 금상(1위), 영어경시 동상(3위), 인문논술경시 동상(3위), 어휘력경시 2위, 과학독후감 장려, 공로상 등등, 교외- IMC동상, 성균관대경시 장려, 전국조선일보NIE대회 신문스크랩부문 3위, 발명창의력대회 발명아이디어부문 입선, 과학퀴즈대회 고등부1위, 도사회복지회주최 가정의달글짓기대회 장려, 동아리 발표대회 우수(교지편집부)/교지편집부 부장, 시사토론,영어토론,수학,과학탐구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100시간, 학급반장 2회, 장학증서 1회
제스펙입니다. 자유전공학부에 들어가서 1년간 지낸뒤 전공선택 때 기술경영이라는 연합전공을 선택하려 합니다. 진로는 마케팅전문가(마케터)로 잡아서 다방면에 뛰어난 능력을 바탕으로 유능한 마케터로 거듭나겠다는 식으로 자기소개서를 적어나가려합니다.
다만 걱정되는 부분은 이과생인지라 마케터라는 진로에 대한 관심이 스펙에서 드러나는 게 거의 없는데, 전국nie대회 스크랩부문 고등부3위했던 스크랩자료가 경제를 주제로 한 스크랩이고 고등학생 때 했던 두번의 적성검사 결과에 경영,경제 쪽에 관심도가 제일 높게 나온게 있거든요. 그 정도로 충분할까요?
종합적인 충고와 판단, 입사관이 봤을 때 어떻게 생각할지 솔직하게 충고부탁드려요~~~
인문계열 학생들 대비 수학과 과학 센스가 좋다는 점이 경영 관련 진로(마케터)에 유리하게 작용될 수 있다는 점을 잘 살려보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우선 수학부터 살펴보자면 요즘 경영이나 금융관련직종에 수학/통계 전공자들이 강세라 수학/통계 관련 학과들 인기 좋아지는거 아시지요? ㅋㅋ
시장 통계를 제대로 분석해서 활용할 줄 아는것은 뛰어난 마케터의 1차 조건이며 다른 수학적 기법을 이용해서 시장분석을 해야하는 경우도 많으며
수학을 잘한다는 것은 논리과 규칙 파악에 강하다는 거니까 시장분석능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과학을 잘하면(발명,과학 경력) 홍보해야 하는 제품에 대한 기술적인 분석과 관심에서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이해도가 높을 가능성이 높지요.
특히 전자제품이나 IT 관련 산업이라면야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쪽에서 가장 선호하는 인재가 이공계열 기반에 경영학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에요.
1차적으로 제품의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잘 파악하고 그 기술이 소비자들이 원하는 어떤 부분에 유용한지 잘 설명할 수 있으면 더욱 효과적인 마케팅이 가능하겠지요?
예를 들어서 3d tv 관련 마케터라고 합시다. 현재 3d tv에는 삼성의 셔터글래스 방식과 lg의 편광필름 방식이 서로 대립중입니다.
1차적으로 두 방식의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잘 파악하고 있어야 2차적으로 두 방식의 장단점이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와닿을 것이며 어떤 점을 살리고 어떤 점을 죽여야 효과적인 마케팅이 가능한지 알 수 있겠지요.
단순히 기술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는 걸로는 부족합니다. 소비자들에게는
기술에 대한 세세한 설명은 너무 어렵게 느껴지니 그 기술이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와닿을지 설명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자연계 출신이면 아무래도 인문계 출신보다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빠르니 이 점을 잘 살릴 수 있는 마케터가 될 수 있음을 피력하세요.
nie 스크랩이 경제 관련 스크랩이고 적성검사 결과 또한 경영/경제에서 관심이 높았으니 자연계열 기반에 경영/경제 마인드를 갖추어 관련 산업에서 활약할 수 있는 마케터가 되고자 한다는 쪽으로 살려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만약 이걸로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요즘 경영 관련 주요 주제에 꾸준히 관심을 둬서(언론 등을 통해)보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서류 제출이 얼마 남지 않아 더 많은 활동을 하긴 힘드니까요.
제가 위에는 간략하게 3d tv 가지고 설명을 드렸는데 차후에 다른 전자제품 or it관련 주제를 가지고 기술에 대하여 이해도가 높고 경영학적 마인드가 있다는걸 어떻게 면접이나 자소서에서 잘 살릴 수 있나 더 자세하게 생각해보세요 ㅋ 아무래도 실전에서 저 정도 설명으로는 부족할 것 같군요.
그리고 제 의견인데 1년간 지낸 후 전공선택때 연합전공을 선택하면서 공부하겠다는 것보다는 1학년때부터 관련 수업과 활동들을 해보겠다고 말해보는게 좀 더 좋은 점수를 받을 가능성이 크지 않나 합니다.
1년간 지내보겠다는게 1년간 이것저것 해보면서 자칫 잘못하면 어영부영 지나갈 수 있지 않나 하는 인식을 줄 우려가 있습니다.
융복합 전공자가 빛을 발하게 해줄 수 있는 곳이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입니다. 꼭 합격하셔서 꿈을 이루셨음 좋겠습니다.
와~ 이렇게 성심성의껏 해주셔서 놀랐어요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
질문 하나 더 할게요! 연세대에도 원서를 낼 생각입니다 (진리자유)
이과생인지라 연세대 기계공학부 정도에 지원할 것 같은데 이런식으로 진로를 잡아도 상관없겠나요?
그리고 연대 자소서 쓸때 기계공학부에 입학한뒤 경영학을 복수전공할 것이다 뭐 이렇게까지 나가야할까요?뭐실제로그렇게하고싶긴한데..
추가질문을 하자면... 고려대는 산업경영공학부에 지원할예정인데 이런식으로 진로를 잡아도문제없겠지요?고려대의 경우는 굳이 경영을 따로 배우지않아도될것같아서 그냥 경영복전은 생각안하고있습니다만..
경영학은 인기가 높기 때문에 복전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대는 본인 전공 자체가 빡세기 때문에 복수전공할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구요.
따라서 경영학을 복수전공하겠는 것보다는 대학원을 경영 관련으로 가보겠다거나 대학교 다니면서 틈틈히 경영학에 대한 관심을 두겠다 정도로
하시는게 어떨까 해요. 기계공학 하면서 경영까지 복전하겠다는건 자칫 너무 무리한 목표로 보일 수도 있거든요.
고려대는 그렇게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sb0621 / 6월 모평 성적 : 언 97(93%) 수(나) 100(98%) 외 90(93%) 사문 32 (64%) 한지 44 (94%) 아랍어 22 (80%)/ 지원희망학과 연세대,고려대 심리학과
상담 내용 : 내신은 1학년 주요과목 4.3 2학년 3.6 3학년 3.1로 마무리되었는데요,
사실 제가 지금 수리는 98%정도에서99% 사이를 3,4,6월 전부 멤돌고 있고, 그전에
더 못했던 것을 감안하면 최상위 수준으로 끌어올릴 자신 있구요. 영어도 4월엔 99.x%
였구 텝스도 한만큼 저 실력은 아닐꺼라고 믿고싶습니다 ㅠㅠ 근데 3,4,6월 모두 언어
가 계속 2등급(93~94%)를 멤도네요... 이번엔 1점 차이라고 해도 엄연한 제 실력이기
에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지만 불안한 것은 사실이에요 ..ㅠㅠ 이런 수준에서 남은 시
간 제대로 썼을 때, 연대 수시 최저를 맞출 수 있을 것도 같은데 여기서 딜레마는
궁극적으로는 경영.경제를 쓰고 싶은데 제 생각은 어차피 신학과 붙을 논술 실력이면
경영학도 붙지 않나요? 그리고 하향지원한다고 하면 의외의 스나이핑이 될 수도 있을
것도 같구요 (저같이 모두가 생각하겠지만요) 제가 현역이라 감이 없는데 제 3,4,6월
을 기준으로 어느정도 학과 질러보는게 가장 타당할까요? 물론 제 수준에서 연대 쓴다
는건 정말 비웃음 살만한 일이라는건 알고있습니다 ㅠㅠ
논술 준비는 학원 다니고 있는데 아무래도 대치동 학원가니깐 믿고 맡기려는데요
사실 '글'에 대해 수상해본건 교내 백일장 대회 정도였고, 생글생글에서 전국 3%정도
에 불과한 실력인데 솔직히 붙을 자신이 없는데 대비책이 뭐가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마지막으로 사탐인데요, 사실 사문이 99%가 계속 나오다가 이번에 3번째 시간에 배
가 아파서 망친건데 별로 신경 안써도 될까요? 다시 와서 풀어보니 44점이 나오긴 했
어요... 아랍어는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풀 수 있는게 한정되어 있어서 점수가 허접하
게 나왔구요... 사탐은 여름방학 때 종결자 수준으로 만드려구 하구요....
전반적으로 연대에 가기 턱없지만 여튼 제 질문의 요점은 수시 지원학과가 고민이라
는 것입니다 ㅠㅠ ... 그냥 전반적인 멘토링도 좀 부탁드릴게요 ㅠㅠ
수시 1차에서 연대 지원시 1차 우선선발 조건 하에서의 경쟁률이 높지 않게 형성될 인문/어문/사복,문인 계열 학과, 더 하향하겠다면 잘하면 2차 우선선발 조건까지 내려올 수 있는 생활과학대/간호/신과대 정도를 생각해 보는게 어떤지요?
심리는 상경계열보단 경쟁률이 낮아도 위에서 말한 학과들보단 높습니다.
우선선발 경쟁률이 경영, 경제같은 상위과와 하위 학과들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합격에 필요한 논술실력도 상위과가 더 중요합니다.
일반선발이면 조금 다르게 흘러갈 수도 있겠지만 어짜피 이땐 어느 과나 경쟁률이 안드로메다로 가니 패스 ㅋ
사탐은 6월에 컨디션이 안좋아 못본거고 여름방학때 더 다듬겠다고 하니
9월 모평 성적에서 좋게 나오면 크게 걱정할건 없어보입니다.
고대는 우선선발 조건상 경쟁률이 연대 대비 높게 나오니 합격을 위해선
논술에 더 집중해야해요.
수리는 항상 잘하고 언외중 하나는 1등급 떠줄듯하니 우선 충족 자체야 어렵지 않겠네요.
너무 지금부터 턱도 없는데 지르는거라고 겁먹진 마세요.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아는거고 뚜껑을 열어봐야 내용물을 알죠 ㅋㅋㅋ
안녕하세요 강원과고에서 학생회장(진짜열심히함 이래봤자 믿나염? 자료도 꽤 모아놨고 지금 학습도움싸이트도 개설해서 공사중입니다ㅋㅋ)을 맡고있는 3학년입니다.
내신은 5등급이고 수상경력은 강원도지구과학경시금 , 성대수학경시장려, 이번에 전국전람회 지구과학으로 나가고요
깨알같은 교내상은 수학은 지구과학동(2등인데 인원수딸려서 동상처리) 교내 토론대회은
텝스는 2급이고 천문동아리 활동으로 천문활동 많이 했습니다. (논문2편씀) 이제 수상, 자격증 및 기타는 끝입니다.
올해 카이스트, 설대 특기자 지교, 연대 지구시스템, 쓰고
제가 물수능이라는 6월모의평가에서 사상최악의 퍼센티지가 ...... 수리첨 2등급, 언어 첨 3등급찍을뻔, 외국어는 1등급이고... ㅠㅜ
사실 제가 덜렁대면서 문제푸는 성격이라 경시같은데는 잘풀고 내신(물수능)같은데는 좀 약해집니다.
그래서 수능보다 수시쪽으로 돌려서 더 쓰려고 하는게(원래는 설대, 카이, 성반쓰고 연고대는 수능으로 커버하려했습니다. 이런 환상적인 계획은 6월에 깨졌조. 4월까지만해도 ㅠㅠ)
한양대 소프트웨어, 성균관 반도체시스템,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물론체력테스트통과자신있습니다, 그리고 이런과 쓸라고 과학고 개설되는 과목인 컴퓨터과학(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중심과목)을 거의 100점을 찍어놨죠)),
마지막으로 수시로 종지부를 찍는냐가 아주대 금융공학과(대학안보고 순수히 비젼을 봤습니다.)를 쓰냐 마냐입니다.(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이상이고요. 진단부탁드립니다.ㅎㅎ
우선 실수를 줄이는 연습이 첫째입니다.
수능최저조건 생각하면 수능을 아주 손놓을 수는 없으니까요.
수시를 6~7군데 정도 생각해보세요.
그렇다고 하한선을 너무 낮게 잡을 필요까진 없어요.
수시에서 과고생들을 높게 쳐주는 편입니다.
면접이나 논술 준비는 잘 되가시는지요?
과고이므로 당연히 수능 10정도 수학, 화학전문성 90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2학년 때 이미 정리가 끝나고 지금은 전문성문제를 계속 풀고있습니다. 수능최저조건은 제가 쓰는 과학고전형에는 모두 없으니 수능은 장식으로 하고있는거죠;;; 그런데 한양대 소프트웨어를 의외로 너무적게 뽑아서;;;; 걱정이네요 원래 제 내신으로는 한양대 왠만한데는 가는데 ㅠㅠ
david0907 2(97)/1(100)/1(95)/1(한지 원점수 47)/2(근현대사 40) 연세대학교 경제학과/고대 정경학부
내신은 1학년에 비해서 성적이 올라서 1.2~1.3정도로 끊을거 같고요(국영수사)
그런데 이정도 내신 가지고 어디 쓸만한 데가 없더라고요;;
연고대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너무 눈만 높은건가요?
아 그리고 텝스 성적이 '상'이 안나오면 글로벌리더 아예 쓰면안되는건가요..
아 그리고 고대 학교장 추천 받으면 저정도 내신으로 어느과 노려야할까요.... 고대 학교장 추천은 면접이 변수가 될수는 없죠?
모평도 괜찮게 나오고 있으니 내신위주 전형에만 목매지 마세요. 이쪽에 몰리는 내신덕후들이 많아서 ;ㅁ;
논술전형과 정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세요.
아무래도 지원자중 텝스 '상'이 많으니 그렇지 못하면 불리하지요.
아예 쓰지 말라고까진 못해도 합격가능성이 낮아집니다.
면접이 있는 한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변수가 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싫어요 커버뜨려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매번 정말 많이 도움을 받네요 ㅎㅎ
오늘은 여기까찌 달린 댓글에 답변달고 자러갑니다 ㅠㅠ 아 글 클릭할때마다 싫어요가 많습니다 뜨는거 너무 짜증나요. 이 글은 오래 유지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본의아니게 싫어요 누명써서 여러분에게도 죄송하네요 ㅠㅠㅠㅠ
ㅠㅠ 여러분 모두 좋아요를 누릅시다 !!
정말 여러방면에서 도움 주시는분인데 ..
머 때문에 싫어요를 누르고 간거지 ;;
매번 정말 죄송한데 .. 맨날 제 앞에서 끈기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제 마지막 질문 하나까지만 댓글 달아주시고 가시면 안될까요 ?ㅠㅠ
당분간 컴퓨터를 아예 안하려고 마음먹어서요 ..
정말 매번 수고 많으신데 .. 죄송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
연고대 수시에서 합격률을 높이려면 연고대 중에 한군데는 낮추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
제가 경영학과를 오래전부터 정말 가고 싶어해가지고요 ..
고대경영은 그냥 그대로 쓸건데 .. 원래는 연대경영 쓰고 싶지만 너무 빡센거 같아
연대자전으로 낮췄는데요 .. 연대자전도 많이 쎈 편인가요 ?
제 진로가 경영쪽인거 같은데 .. 연대는 무슨 과를 지원해야 어느정도 낮추어 지원한것인가요 ?
제 진로에 맞추어 경쟁력 있게 지원해볼만한 연대 내에 있는 낮은 과좀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자전도 경영 대비 어느 정도 하향지원은 됩니다.
1학년은 송도에서 보내고 2012학년도 입학생부터 경영학과에 진입할 수 있는 비율을 자전 입학정원의 2/3 이내(60여명)로 제한한다고 했거든요.
더 낮출거면 아예 인/어문 정도 학과 가셔서 전과 노린다는 생각을 하시는게... 물론 경영으로의 전과는 꽤 어렵습니다.
내신이 2등급 후반대 입니다. 3학년 내신을 너무 망했어요.
대충 계산해보니깐 40점만점에 36.8~37.5 이 정도 나오는 거 같은데.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노리는게 좀 많이 부족할까요..?
모의고사는 대부분 111111 나오지만
언 수는 98-99 나와주는데 외국어가 좀 휘청거립니다. 가끔식 2등급 될때두 있어요 ..
지방 일반고인데, 지방에서 나름 한다는 학교라서 내신따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ㅜ.
그리고 하기 싫어하는 공부 안하는 나쁜 천성때문에 ㅜㅜ. 내신을 많이 망했어요.
상대적으로 작년보다 내신반영비율이 많이 줄었다지만.. 서울대 사회대는 서울대에서 경영대 다음으로 센 학과이구
거의 만점에 수렴하니깐..
좀.. 가능성이 희박.. 할꺼 같으니 꿈을 낮추는게 좋을까요?? ..
에효.. 내신이 뭔지 참
3학년 1학기만 너무 망했다면 이번에 바뀐 내신반영방법으로 계산하면
크게 득을 볼 수 있습니다. 단 3학년 2학기 내신은 신경 써주셔야 해요~
이건 지금 결정할건 아니고 수능 이후에 수능성적이랑 3-2 내신성적 봐서
결정하면 됩니다. 지금은 고민해봤자 머리만 아파요 ㅎㅎ
상담 양식 :01047886415/ 6평 언98 수100 외97 국사36 경제35 사문48 프랑스어48/ 서울대학교 인문1
상담 내용 : 저는 서울대를 목표로하는 외고생입니다.. 서울권 이구요, 내신은 여태까지 평균 3.6정도였는데 이번학기가 크리네요 ㅠ.ㅠ
최종적으로 목표하는 것은 정시입니다. 내신은 계산해봤더니 3점내외로 깎일 것 같아요.
이 내신이 상당히 불리한 조건인건 아는데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내신 걱정이 커서 2학기때까지 내신에 많이 매달리려고 하는데 그게 괜찮은 선택인지도 의문이구요,,
또 스펙은 그럭저럭 괜찮은 정도이고, 논술도 평소 성적은 중상위 정도인데요. (과제 제출하면 80%정도 B받고 15% A , 5% C 뜨는 정도..,)
수시 때문에도 고민이 많습니다. 특기자 전형은 일단 질러볼 예정이구요, 연대 글리와 연대 일반우수자에 응시할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모의 성적은 경제가 평소에 늘 1개 or 50점이다가 이번에 뒤통수 맞아서 ㅠ.ㅠ....... 그렇고, 국사는 그냥 저게 제 실력이구요. 제가 2등급 컷정도 됐습니다.
제 최종 목표는 설인문1이나 연경or고경인데 (1순위는 절대적으로 설대에요 ㅠㅠ) 연대 수시 접수해야 할까요? (학교에서는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경제 때문에 사탐 걱정도 많고.. 언수외 자꾸 쉽게 나오는데 실수연발이라 걱정만 많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1. 서울대 정시를 노릴거면 3-2 내신도 신경써야 합니다.
이번에 바뀐 내신반영방법때문에 타격이 많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립대학보다는 많이 반영하거든요.
3-2를 신경써서 서울대 정시 내신에서 3등급 이내에 들 수 있도록 해주세요~
3-2는 수시에서는 반영이 안되고 정시에서 타 대학 지망하는 애들은
내신 별로 신경안쓰니까 이전보단 다소 수월할겁니다.
2. 1순위가 절대적으로 서울대라면 안하는 편이 낫습니다.
고대야 논술이 수능 이후니까 안가버리면 그만이지만...
songks76/ 언어92 수리100 외국어 93 탐구 ? ? ? / 서울대 농생명공학계열, 연세대 생명공학과, 고려대 생명공학부
저희집이 자녀가 세명이라, 연세대 고려대 수시 다자녀전형 넣어볼 생각인데요
무스펙에 내신도 1.7~8정도밖에 안되는데 가능성 있을까요;
언외 실수 줄이고 탐구 끌어올리심 정시로 충분히 해볼만하니
다자녀 전형 넣어볼 생각이면 크게 기대는 하지 말고 넣어보세요.
다른 스펙 없다면 정시 및 논술전형(연고) 위주로~
여러분 미안해요 ㅠㅠ 일찎 일어나야할 일이 생겨서 이만 자러갈께요... 화요일 안으로 다 답변할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ㅠㅠ 싫어요가 많아요 열람하시겠습니까? 도 아랑곳 하지말고 관심가져주시는 여러분이 최곱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안녕하세요!
전 지방 일반 평준화 인문계고등학교에 다니면서 1.3정도의 내신성적이외에는 그렇다할 외부활동이나 수상실적등의 뚜렷한 스펙이 없습니다. 그나마 있는건 교내 동아리나 학생회 활동 내역밖에없는 상황입니다ㅠ 제가 만약 특기자전형에 지원한다면 인문이나 소아과에 지원하더라도 합격가능성이 0에 수렴할까요? 담임쌤은 한번지원해보라고하시는데 전 합격가능성이 없다고생각하고있습니다. 그냥 별다른 특출함이없기때문에 수시보다는 정시 올인으로 마음을 기울이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그렇다면 합격을 크게 기대하기는 어렵지요...
다른 지원자들 대비 비교우위를 가지기 힘드니까요.
서울대와 연고대는 정시 및 수시 논술전형 위주로 생각해보도록 하세요.
(단 연대는 논술이 수능 전이라 서울대 정시 노릴거면 재고)
아 앞에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방학 시작하고 스펙을 쌓으려고 해도 결과 자체가 원서 접수 이후에 나와서 포기했구요...
물론 영자신문반/ 수리논술반 활동과 한자 자격증 2급이랑 뭐 교육감상, 이런것들이 있긴 한데
법조인을 목표로 하는 저로서는 음... 연관 시킬 방법이 도무지 없네요.
그냥 고려대학교를 다닐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구시교육청 봉사부문 교육감상
봉사시간115시간 , 학급 부회장 1회, 전교 학생회 봉사부장 정도 갖추고 있습니다ㅠㅠㅠㅠㅠ
우아아아 ㅠㅠㅠㅠ 자소서를 그리고 법조인이 꿈인데 법학과가 없어져서 법 이런걸 듣고싶은데
그래서 자유전공에 지원하게 되었다
이런 스토리는 너무 뻔한가요?ㅠㅠ
* 서울대 자유전공학부는 다른 학교들의 자유전공학부와는 다르게 다양한 전공을 자유롭게 설계/융합하여 배울 수 있다는걸 중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른학교들은 2학년때 다른과로 진입 or 고시/로스쿨/상경계 관련 연계전공 등으로 활용하려 하지만요.
진정한 자유전공의 취지를 살리는건 지금 사실상 서울대 하나뿐입니다.
따라서 특히 고대처럼 자유전공학부를 프리로스쿨/고시 용도로 활용하려는 것과는 많이 다르지요...
자소서를 쓰신다면 이 점을 염두에 두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만약 고려대를 그대로 다닌다고 해도 로스쿨 진학에 득이 되었지 해가 되진 않습니다.
고려대는 전통적으로 법조계가 강한 학교였지요.
잘 아시겠지만 자유전공학부를 프리로스쿨/고시 쪽으로 활용해보려고 관련 연계전공도 만들었구요.
정경대에도 법과행정 연계전공 및 ppl 연계전공 등이 있고...
재수해서 서울대를 가면 좋긴 하지만 그게 아니면 고대에서 로스쿨 노리는 것도 괜찮습니다.
이왕 하는 재도전이니 잘 되었으면 좋겠고 만약 아니더라도 활로가 많으니 꿈을 포기하진 마세요.
안녕하세요!
CHOIBEL/6월 모평 언수외 99 98 99이구요 사탐은. . 국사 근현대사 사회문화 79 58;; 95/
사탐이 많이 부족한데요..
지금 개념 강의 근현대사, 국사 모두 80%까지 다 들은 상태예요
여름방학 때 사탐을 많이 , 언수외보다 비중을 두고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요번
수능이 언수외가 쉬워서 사탐으로 결정난다고 하길래 이렇게 계획을 세워놨어요)
서울대 자유전공 정시로 꼭 가고 싶구요 !
많이 부족한 상태지만 120일 남은 상태에서 가능하리라 보고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
내신은 1학년 때 외고 다니다 자퇴를 하고 일 년 뒤 다시 일반고에 재학하게 되어서
7,8등급 내신이 남아 있어서 지금 3학년 1학기 내신까지 평균이 2등급 후반~3등급 초반입니다
논술은 지금 하지 않고 있는데 오르비를 찾아보니까 논술은 수능 끝나고
1달 동안 빡세게 하면 된다.. 는 글이 많더라구요, 지금 다니고 있는 공부방의 언어 선생님께서는
논술을 요번 여름방학에라도 해 놔야 한다고 하시는데요. .전 지금 수능도 내신도 부족한 상태에서
논술을 한다니까 일주일에 3시간. .너무 불안하네요 .
논술은 거의 기초라고 봐주시면 되는데 여름방학 때 논술을 해야할까요?
그리고 외국어도 3학년 들어와서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100점은 한 번도 못 맞아봤지만
1개에서 2개까지만 틀리곤 했었는데 4월인가 3개를 틀려버렸어요,
혼자 공부하고 있는데 . . 힘드네요 . .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도 모르겠구요. .
외국어 공부 어떻게 해야할 지 가이드라인 좀 부탁드려요 !
아, 사탐두요! 기출이랑 개념이랑 병행해야 하는지, 아니면 개념 다 보고 계속
다시 다진 다음에 촉박하더라도 개념을 잘 익힌 후에 문제를 풀기 시작해야 하는지..
그리고 언어 선생님이 계속 숨마쿰라우데? 그 책이 정말 좋고
시사적인 부분이 많이 언급돼있다면서 사탐은 그 책으로 하라고 하시는데요,
전 그냥 인강이랑 ebs , 기출 하려고 하는데 . . 굳이 숨마쿰라우데를 사야하나요;
계속 안 한다고 뭐라고 하시네요. .
후. . 전체적으로
갈피를 잘 못 잡겠어서, 그게 정말 불안하게 하네요
와우 정말 기네요. . 부탁 드릴게용!! ^^
1. 내신은 3-2 말고는 이미 나왔습니다. 3-2 내신은 수시에는 안들어가고 타 대학은 정시에 내신 자체가 별로 중요하지 않으니 애들이 신경을 잘 안써서
다른 학기보다 따기 수월하니 이때 잘 받아놓으면 서울대 정시 지원에서 더욱 유리해질 것입니다.
아무리 이번에 내신반영이 줄었다고는 하나 그래도 사립대들보단 여전히 많이 보거든요.
수능은 사탐 이번 여름에 확실히 잡고 넘어가면 궤도에 진입하리라고 생각합니다.
2. 여름방학때 그 정도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면 해놓는 편이 좋긴 합니다.
수능 이후에 서울대 정시논술 대비할 시간이 2달 정도 되는데 이 기간에 다 할 수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기초가 있는게 그때를 위해서라도 좋긴 합니다.
하지만 정 수능준비에 시간이 빠듯하다면 굳이 권할 정도까진 아닙니다.
3. 자주틀리는 유형을 정리하고 어휘/어법을 다시한번 점검해주세요. 어휘/어법 문제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단어도.
요즘 지문이 갈수록 길어지는 추세니까 독해속도를 올릴 수 있도록 하시고 문제푸는 순서 배정도 잘 하세요.
사탐은 선개념 후문제입니다. 개념을 이해한 다음 문제에서 제시한 지문이나 자료를 보고 어떤 개념이 해당되는지 불러와 문제를 푸는것이니
개념이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그 부분때문에 어려운 문제는 틀릴 수 있습니다.
급할수록 개념으로 돌아가세요. 기출하고 ebs 문제만 잡고 가도 문제풀이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4. 과목마다 차이는 있지만 숨마쿰라우데 사탐은 대체적으로 잘 나온 책들입니다 ㅎㅎ
하지만 다소 어려운 편이니 기본개념정리가 잘 안된 상태에서 바로 들어가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교과서나 더 쉬운 개념서(누드교과서 등)으로 기본개념을 다지고 다시 한번 좀 더 어려운 내용으로 개념을 다져주는 용도로 생각하세요.
서점 가면 한번 살펴보세요.
올해는 정시에서 사탐과 제2외국어 영향력이 예년보다 커질 가능성이 크니 잘 대비하셔야 합니다.
질문드립니다.
연고대 일반전형에서 연고대 경영학과에 지원하고 싶은데요
높은 과를 두개 다 쓰자니 불안해서 안전하게 낮은 과를 한군데 써야되는건지 걱정이 되네요ㅠㅠ
수시 일반전형에서 높은과와 낮은과의 합격가능성이 많이 차이나나요?....
내신은 123학년 합쳐서 1.7 정도되구요 논술은 이번 생글논술대회에서 우수상 받았습니다
평소 모의고사 성적은 어느정도 나오나요? 수능우선선발 조건 충족에 무리는 없는지요?
당연히 높은 과랑 낮은 과의 합격가능성은 차이가 큽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높은과 낮은과 개념이 성립될 수 없지요.
수능우선선발 경쟁률부터 차이가 크며, 그 때문에 합격에 필요한 논술실력이 높은과 쪽이 더 중요합니다.
내신은 그 정도면 신경 안써도 괜찮고 논술에 자신이 있다면 한 곳을 낮추더라도 그리 심하게 낮출 필요는 없겠지만
모의고사 점수를 바탕으로 수능우선선발 조건 충족(연대는 1차 111, 2차 합4, 고대는 경영 정경 자전 111 나머지 언수 11 or 수외 11)가능성 또한
판단해 주십시오.
334465 / 언수외 국사 한지 근현 한문 111 311 2 / 사회과학계열 입니다.
국사는 여름방학 때 올려야겠다 생각하고 있구요.
내신은 2학년때까지 1.35 였는데 이번 1학기를 좀 못봐서 1.5정도 될거같아요ㅜㅜ
지균은 안 되고 특기자 생각하고있는데 영수교내상, 시사논술토론동아리 한 거 밖에 딱히 없어서요...
정시 미련을 못 버려서 수시도 딴데는 못쓰고 고대 수능끝나고 있는 논술만 쓸 생각입니다.
근데 논술을 한 번도 안해봐서 이번 여름방학때 5주정도 일주일에 한번정도 하는 거 할까생각중인데
아빠는 그냥 정시에 집중하라고 하셔서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정시만 보고 달리고 있는데 너무 불안해요ㅜㅜ
사회과학계열이 너무 높아서 나중에 점수 맞춰 과 낮출 의향도 있구요...그만큼 간절합니다 ㅜㅜ
수험생활 전반에 해주고 싶은 말씀 있으시다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대 목표로 계속 달려왔고, 특기자에서 합격 기대하기 어렵다면 정시+고대 논술전형 정도로 가시는게 낫습니다.
그대로 사과를 쓰든 아님 낮추든 그건 수능성적 나오고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수능 끝나면 그런 고민할 시간이 한달 반은 있어요. 어짜피 그런 고민말고는 들지도 않구요.
지금은 1점이라도 더 높은 점수 받고 말겠다는 생각을 하십시오.
어제 질문 올렸던 사람이에요.. 내신이 1 2 학년때도 썩 좋지 않습니다.. 2.6등급 정도?
더군다가 이번 3학년 내신을 개망하는 바람에 2.8 이정도로 떨군거 같구요...
이번 바뀐 공식으로 계산해보니 36.5~37.5 이정도로 나옵니다..
오히려.. 낮은과에 내신 좋으신 분들이 많이 오신다구 하는데, 또 모순된게 작년 사회대 내신 평균을 보니..
사회대도 장난아니게 높더라구요... 자율전공학부가 가장 낮구.
3학년 2학기 내신 잘 할 자신 없습니다.. 하두 많이 내신에서 좌절을 겪는 터라..
사회대는 진짜 높은 벽 같아요.
자전바라보고 하는게 날까요 .. 차라리?
과별 내신평균은 큰 차이 없습니다.
높은과는 모두 강한 사람들이 잘 붙고, 낮은과는 어느 한 쪽이 약한 사람들이 다른걸로 커버하기 때문에 ㅋㅋ
사회대나 자전이나 입결은 그다지 차이가 없고, 어디를 쓸지는 수능 이후에 결정하면 됩니다. 수능 이후엔 그런 고민밖에 안들어요 ㅋㅋ
지금은 괜히 사회대를 목표로 할까 자전을 목표로 할까 고민해봤자 머리만 아픕니다.
1점이라도 높은 점수를 받은 다음에 수능 이후에 고민하세요.
감사합니다~
gunho1123 / 100 100 96 45 45 39 (원점)/ 기계공
내신은 국영수과 1.28 정도 나올꺼 같구요 3-1 올1을 끝으로 내신 하락없이 올려왔습니다. 특기자를 넣어볼려구 하는데요
현재 전교 부회장이고 교내상들말고 딱히 내세울 스펙은 없습니다. 과학발명반 활동들 정도요? 또,제가 지금 화2가 제대로 안되있습니다. 2학년 겨울방학때 학원에서 한바퀴돌려서 중요한거만 몇개알구 나머진 대충안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부터하려고 백인덕 화2 신청했습니다. 물론 논술도 준비가 안되있겠죠.. 정시 , 수시 다 생각하고 있는데...그럼 간단하게 질문 나열할께요^^ 1. 특기자 1차 합격가능성은 어느정도로 보시나요? 2. 논술 준비가 안되어있는데 이상황에서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대책좀 ㅠㅠ 3. 뭐 자기 하기 나름이겟지만 화2해서 정시도 노려볼만할까요? 이때까지 의대희망이여서 원으로 3개 했었거든요..ㅠㅠ 4. 개인적으로 성적향상곡선에 기대가 있는데 실제로 향상곡선 보나요?... 감사합니다.
위에 추가질문달아놨는데 확인해주시겠어요?
확인했습니다.
다시 한번 남겨요~
진학부장 선생님과 상담해보았는데
서울대 수교과 내라고 하시네요
제가 사립고라서 선생님들이 많이 정체되어 있는데요
물론 존경하지만 그분들같은 ;;;;;;;;;;;; 표현이 좀 거칠지만
그런 삶을 살려고 제가 이렇게 버둥거리고 공부하는 건 아닌 듯합니다.
1.78이고 작년기준 71대, 올해기준 28대인데요
기회균형 넣을건데 과감하게 전자전기공학부나 재료공학부 질러볼까요?
참고로 선배님들 자료 보면 기균 76이 재료공학부 떨어졌더군요 ㅜㅜ
올해는 과탐도 그렇고 좀 더 가능성 있지 않을까요?
수교과 나온다고 꼭 수학선생님 하라는 법은 없고, 특히 서울대는 다른 곳으로 진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ㅎㅎ
올해는 좀 더 가능성 있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높진 않을 것 같아요. 물론 내신뿐만 아니라 다른 서류 영향력도 큽니다만...
합격가능성을 위해서는 하향 or 관심있는 다른 곳으로 돌리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ㅎㅎㅎ
저는 지방 자사고 다니는 고3 입니다 ㅎ
내신점수는 2학년 때 까지 1.2정도 되고 3학년 때 사탐하나(4단위) 놓쳣어요
모의고사점수는 불안해서 웬만하면 수시로 가고 싶어요.
현재 설대 지균 경영학과 추천받고 다른 대학 경영학과도 쓸 생각 인데 어느정도까지 쓸수 잇나 궁금해요
고대나 연대 말고도 서강이나 성대도 생각 중인데 어느정도까지 쓸수 잇을까요???
모의고사 점수가 어느정도이신지요?
모의고사 점수를 알면 다른 전형들(정시 및 논술)더 자세하게 답변해드릴 수 있어요 ;ㅁ;
내신 위주 전형이라면 글에서 말한 대학들까진 넣어보세요.
서,성은 올해 내신 비중이 좀 내려갔더라구요. 면접과 서류 비중이 올라갔지요.
물론 면접/서류는 서울대와 연고대에선 더더욱 중요하지요. 내신만 좋은애들은 넘치고 넘치니...
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서울대 특기자전형을 생각하다가 연고대 수시도 생각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비평준화 지역이고 지역에서 그래도 가장 공부잘하는 학교에 속합니다.
내신은 2학년까지 (3학년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과목 1.83 , 국영수사 2.05이구요 (등급석차 10등)
1학년때 학생회 학예차장, 2학년때 학생회장을 했습니다.
학생회장으로서 경기도 학생회장 간담회 지역대표로 참가하였고, 경인일보 요청으로 경인일보에 글 게재하였구요.
호국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경기도 학생회장 리더쉽캠프에도 참여하였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서 주관하고 교과부에서 후원하는 모의유네스코총회에서 1위했구요
교내토론대회1위, 시토론대회2위 하였습니다.
교육감표창 선행상 있구요
그외에도 자잘한 교내상있고, 학교 홍보 책자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또 수상엔 실패했지만 경제한마당이나 이런것들 꾸준히 도전해오고 수험표 잘 모아오고...
리더쉽캠프 많이 참여했습니다
사실 이렇다할 스펙이 있는것도 아니고 내신이 완전히 좋은것도 아니지만...
자소서 진짜 기가막히게 써줄 자신있는데
연대/고대 수시나 입학사정관 전형중에 저한테 가장 적합한 전형 뭐가 있을지좀 추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객관적으로 평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연대는 진리자유나 글로벌리더, 고려대는 추천전형의 자기추천자를 생각해보세요. 고교별추천은 1명이라 ㅠㅠ
지원학과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의 모의고사 성적 및 스스로의 목표&기대치를 고려해서 결정하세요.
모평성적이 없으니 제가 판단하기는 어렵거든요.
서울대 특기자에 주력하고 연, 고는 상향보단 적정이나 안정지원쪽을 더 생각해보시는게 어떠련지요?
그리고 써주신 스펙엔 특별히 관련있는 과는 보이지 않는데 최대한 좋아하거나 자소서 잘쓸 자신 있는 과는 정해놓으셨지요?
ssh9616/언수외국사한지경제 322/222 자유전공
안녕하세요 상담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방 학생이다 보니 별다른 정보를 얻을 곳도 없고 해서 이 공간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저는 보시다시피 6월 모평 점수가 매우 안좋습니다. 나름 서울sky를 노리고 있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6월을 좀 못보긴 했습니다). 올해 수능도 물수능이 예고되어있고, 저는 성균관대학교까지 넣어보려 하는데 학교 선생님은 그 밑에도 넣어보라고 하십니다. 참고로 내신성적은 1점 후반대가 나올 것 같습니다(평준화일반고). 이 상황에서 제 수시는 어느정도 까지를 염두해 두어야 할까요? 또 제가 다자녀가구라서 연대와 고대 기여자 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으나, 뽑는 기준도 잘 모르겠고 경쟁률도 엄청나 지원 여부를 망설이고 있습니다. 비교과는 나름 충실한 편인것 같은데, 연대 고대 사회기여자 전형을 써보아야 할까요? 또한 지금 논술 대비가 조금 부실한 편입니다. 이 상황에서 수능에 집중하느냐 아니면 논술도 같이 하느냐가 남아있습니다. 어떤 길이 현실적으로 옳은 까요?
담임샘은 6월 성적때문에 그 밑도 넣어보라고 하신 것 같습니다. 6월을 평소보다 못본 편이고 앞으로의 목표&기대치가 높다면 그 밑은 안쓰셔도 됩니다.
연/고 기여자 전형의 다자녀 선발은 뽑는게 워낙 적어서 쉽게 추천드리긴 어렵습니다.
관련 비교과가 충실하다면 비슷한 유형의 다른 전형(진리자유, 글리, 고대의 추천전형-자기추천자 등)도 생각해 보시는게 어떤지요.
우선은 수능에 집중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주요대학들은 논술전형에서 수능조건이 많이 중요하거든요.
수고하십니다! 수시 일반전형 질문입니다
각 대학 학과별 경쟁률을 봤는데
거의 대부분의 학교에서 심리학과와 미디어관련학부(미디어,언홍영 등)의
경쟁률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 거의 두배 이상 )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이 뭘까요? 허수지원자가 많아서 그런건가요?ㅠ
엄청난 경쟁률에는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을거 같아서요.....
합격에 있어서 경쟁률을 많이 신경써야 하는건지 걱정이되네요...
또 저번에 답변 달아주시기를
고려대의 경우 경영, 자전, 정경 대학만 제외하면
우선선발 조건이 언수 or 수외 1등급 이라고 하셨는데
미디어 학부도 언수 or 수외 1등급 인가요?
이 조건을 충족했을때 실질경쟁률이 어느정도 될까요?,,,,
합격가능성을 놓고 봤을때 같은 논술실력에 내신이라면
경영과 미디어학부중 어느곳이 더 가능성이 있을까요?
질문이 정신없네요 죄송합니다;;
모집인원이 적고 그런 학과들이 매니아층이 무시 못하게 있습니다. 특히 여학생들 중에서 심리나 언론관련학과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실질적인 우선선발 경쟁률도 경영/경제급이나 간혹 그 이상 나오기도 합니다.
네, 고려대는 미디어도 언수 or 수외 1등급이 우선선발입니다. 대체적으로 20:1 내외를 형성합니다. 페로즈님 글 참고해보세요.
우선선발 경쟁률은 조건이 높은 경영이 더 낮은 편입니다. 조건 충족이 가능하면 경영이 조금이라도 더 쉬울 수 있습니다.
yoyo853/언어-100, 수학-100, 외국어-98, 윤리-50, 정치-50, 법사-44,구요 /방학떄 아랍어랑 국사 해서 법사 하나 뺄 예정입니다./서울대 인문
그리고 수시 상담요.
-저는일반고 다니는 학생입니다.
비루하지만 일단,
내신은 전 과목 평균 2등급
텝스 762(성적이 꾸준히 올랐어요 720-750-760)
토론대회(교내상 2회)
토론대회(시대회 2회 출전, 1회는 은상, 나머지는 원서 접수 전에 나가서 상 탈 것 같구요)
교내상 다수
동아리 단장(독서 토론) 2년간 활동
교내 독서 토론대회 수상
봉사시간 50시간(무료 급식소 활동)
성대경시(ㅜㅡㅜ상은 못탓지만 꾸준히 오름)
이정도인데요...인문에 중점적으로 맞춰서 쓸 예정인데 가능성 낮은건 알지만 아예 불가능인가요?
아예 불가능이라고 하긴 자소서/면접 영향도 있으니 안되지만 다른 요소에선 크게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모평 성적이 우수해 정시로도 충분히 노려볼만하니(내신도 정시에선 충분한 수준) 서울대는 수시에 크게 기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연대는 논술이 수능 전이라 서울대 정시 노릴거면 안쓰는게 낫고 고대 논술전형만 써보세요.
제발 저좀 도와주십시오....제발요너무힘듭니다..
상담 양식 : ria0807 6월모평은 98 100 97 인데 이게 저한테는 좀 못본편의 점수입니당 ㅠㅠ / 연대 언홍영
상담 내용 :정시말고도 수시좀 제발 봐주세요
서울 4대외고 내신 2.7 이구요
텝스 861 전문어델레자격증(스페인어) b1 잇구요
수학모델링경시대회 meritorious상 , 전국 스페인어 노래대회 은상 ㅋㅋㅋ
밖에 업구
나머진 교내상 (영어 수학 전문어장려상같은것도 포함해서) 8개정도 잇습니다.
그리고 청소년멘토링 봉사 쫌하던거 잇구요ㅠㅠㅠ
아 교내학력상잇구요
학력우수장학증서 한번빼고 꼬박 받앗습니당.
서울대 특기자 자전가능할까요 ? 아니면
인문써야 쫌 가능할까요? 인문도 쫌 힘들죠 ?
연대는 글리는 경영 확실히가능할까요? 아니면 언홍영을
써야 쫌확실할까요 ?
담임선생님은 연대는 거의 내신만봐서 글리는 거의 될거라고 하는데
모르겟습니다 ..........................................................................
모의고사 4월은 98 96 100 요번 6월은위와같이 98 100 97이구 요번 7월은 97 100 98 나왔는데요
사탐은 어느정도 매우 잘봤다는 전제하에
정시로 서울대 가기 좀 힘들까요 ? 인문은 쫌 가능할까요 ?
다시 수시요 !!!
수시 인문 쓰는게 자전쓰는 것보다 나을지꼭판별해주세요
솔직히 말씀드리면요
인문 어문학 계열로 원서쓰려고 했는데 저정도 내신인애가 그과를 특기자를 지원할려고 해서
자전을쓸까 생각중인 겁니다.... 그 과는 거의 저희 학교에서 1명을 뽑더라구요
근데 그애를 이길지말지 가능성이 쫌 불투명해서요 .....
저희 학교에서 수시 자전은 많이 가는 편이긴 한데
그만큼또 정말 엄청 많이 지원하더라구요 ....
저는
스펙은 없고 내신이나 쪼끔 잇는거라 자전에 안맞는것도 같고....
쫌 봐주세요 제발요 ...............
괜히 자전썻다 뭣도 안되고 서울대 못갈생각하니 딴애들놀때 그동안 제가 내신하고 여러 활동
스트레스받으면서 한것들 너무 후회되고 슬프고 진쨔 너무 아쉬워요
제발저좀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
근데 자전은 아예구술면접은 업는건가요 ? 면접만 본다는거 같던데 ...
그럼 뭔가요 ....?
그리고 설대 수시도 내신에서 못본과목을 제외할수 있다는게 사실인가요 ?
정시만인가요 ?
1. 서울대 특기자면 전공적합성+관련 스펙 있는 인문이 더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2. 연대 글리는 논술 영향력도 무시 못하게는 있기 때문에 확실히 가능하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상위권대 입시에서, 특히 수시에서 '확실히' 라는 단어를 쓰는것은 정말 조심해야 하거든요.
그리고 언홍영은 선발인원이 적고 언론 매니아층 떄문에 수시에선 상당히 높습니다.
3. 수능에서 모평때처럼 언수외 합산이 상위 0.1~2% 이내 나와주고 탐구+제2 잘봐주면 정시로 서울대 가능합니다.
경/사/자를 쓸거냐 인문을 쓸거냐는 수능 성적 나오고 결정하면 될 일이에요.
4. 위에서 말씀드렸듯 합격가능성을 생각한다면 인문으로 돌리는 편이 좋습니다. (광역이나 서문)
그 학생이 서울 4대 외고 재학생이며 아니모님정도 되는 사람이 불안해할 정도면 분명 만만치 않은 사람일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눈을 더 넓은 곳으로 돌려보셔야 합니다. 강력한 스펙의 경쟁자는 다른 외고에도, 다른 일반고에도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인문보다 자전의 선호도가 더 높아요. 아니모님 학교에서도 그렇지 않습니까.
그 한명만 생각하고 합격가능성을 높히기 위해 인문에서 자전으로 돌린다는건 다소 불안감이 지나친 것 같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아니모님도 그 학생과 같은 학교 사람이고 전국 고교생 중에서는 극상위권에 꼽힐만한 모평 성적을 가졌잖아요.
최종적으로 특기자에서 자전을 쓰느냐 인문을 쓰느냐는 스스로 선택하셔야 하지만 모평도 받쳐주고 있어 정시로도 노릴만하니
어디를 지원하시든간에 다른 지원자들때문에 겁먹지 마시고 자신감 있게 대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5. 구술고사(지원학과 관련된 학업능력 테스트)는 없고 입학후 수학계획/학업능력을 판단하는 면접만 있습니다.
아무래도 여러 전공을 할 수 있는 자유전공이니만큼 특정 학과 관련된 테스트를 하긴 곤란하니까요.
6. 수시는 입학사정관이 내신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전 과목 반영이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비중요한 과목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4대 외고면 내신따기 어려운 것도 감안해줄 거에요.
7. 오르비 인덱스에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ipsi.orbi.kr
현재 아니모님의 능력 대비 자신감이 적고 너무 불안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앞으로의 입시에서 불리합니다.
당당한 태도는 자소서나 면접 등에서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심호흡 함 하시고 밥 한번 맛난거 드시고 기분전환 한 다음 합격하는 날까지 자신감 있게 달리세요~
id: gogi0917
6월백분위: 언어91(2) 수리가94(1) 외국어100(1) 물리1 95(2) 지구1 98(1) 화학2 85(3)
평균성적(대성모의기준): 언어 98-100%, 수리 94-96% 외국어 99-100% 과탐 2등급상위-1등급중간정도
지원희망학과: 서울대 전기공학부
상담 내용 :
재수생입니다.
서울대 전기공학부가 목표인데, 연세대전기공학부 수시 2-1 을 써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되서 질문드립니다.
의견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대 정시를 강력히 목표로 하고있다면 수능 이전에 논술, 면접 등을 실시하는 연대 수시는 안넣는게 좋습니다.
수능 이후에 실시하면 수능성적 봐서 안가면 되지만 수능 전에 하면 그게 안되니까요.
현재 모평 성적들은 서울대 정시 지망에 지장없는 수준입니다.
* gunho1123 / 100 100 96 45 45 39 (원점)/ 기계공
내신은 국영수과 1.28 정도 나올꺼 같구요 3-1 올1을 끝으로 내신 하락없이 올려왔습니다. 특기자를 넣어볼려구 하는데요
현재 전교 부회장이고 교내상들말고 딱히 내세울 스펙은 없습니다. 과학발명반 활동들 정도요? 또,제가 지금 화2가 제대로 안되있습니다. 2학년 겨울방학때 학원에서 한바퀴돌려서 중요한거만 몇개알구 나머진 대충안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부터하려고 백인덕 화2 신청했습니다. 물론 논술도 준비가 안되있겠죠.. 정시 , 수시 다 생각하고 있는데...그럼 간단하게 질문 나열할께요^^ 1. 특기자 1차 합격가능성은 어느정도로 보시나요? 2. 논술 준비가 안되어있는데 이상황에서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대책좀 ㅠㅠ 3. 뭐 자기 하기 나름이겟지만 화2해서 정시도 노려볼만할까요? 이때까지 의대희망이여서 원으로 3개 했었거든요..ㅠㅠ 4. 개인적으로 성적향상곡선에 기대가 있는데 실제로 향상곡선 보나요?... 감사합니다.
1. 기항이 특기자를 내신다면 1차는 크게 기대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균 간발의 차이로 안되신 것 같은데 아까워요 ㅠㅠ
2. 수능 준비에 크게 지장이 안가는 선에서 시작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서울대 정시 노릴거면 수능 끝나고 2달 후에 논술치는데, 2달만에 다 하긴 쉽지 않으니 기본은 닦아놓아서 나쁠건 없죠 ㅎㅎ
3. 수능때 화2 2등급 이내 받을 수 있다면 해볼만해요. 물론 다른게 강하다면 화2 한과목 3등급 초중반까진 뒤집을 수 있습니다.
내신은 좋은 편이니 논술 잘쓰고 설기항 정도면 추합도 어느정돈 도니까...
4. 특기자전형에서는 학생부 전반적인 내용을 보니 반영이 되긴 하는데 영향력이 크진 않습니다.
5. 오르비 인덱스에 관심을 부탁드려염 ㅋ
seeeeeun / 311321 / 정치외교 또는 신문방송 또는 인문 (정말 별로인 학과 빼고는 저한테는 학과보다는 대학이 더 중요해요)
먼저 이런 상담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담임선생님이 저를 별로 안좋아하시는지 저만 상담을 안해줘서 정말 답답했거든요ㅠㅜ
6월 성적이 정말 비루하죠ㅠㅠ 솔직히 상담 올리는 것도 부끄럽네요ㅠㅠㅠ 참고로 3월은111111 , 4월은111212 였구요, 7월은 아마 112212 인데요
6월달에 언어 수리 정말 쉬웠잖아요... 언어가 특히! 고등학교 올라와서 언어 3등급, 이런 백분위는 진짜 처음이고 4월에도 99퍼센트 나왔는데...ㅜㅜ 이 성적으로 배치표 넣어보니 중앙대 경희대 정도 나오더라구요 ㅠㅠㅠ 그리고 사탐은 공부하나도 안하고 시험 보는 중입니다... 사탐은 굉장히 좋아하기도하고 잘하기도 했었는데 언수외에 집중하기위해 일부러 공부 안한거고요 이번 여름방학때 문제출이 위주로 할 계획이고 선택과목은 한지경지정치입니다;;
뭐 신세한탄해서 죄송하구요.. 질문입니당!
1. 6월 성적 어떻게 볼것인가!!!! 이것저것 수시 쓸때 많이 고려해야하나요. 못본사람이 이런말 하면 웃기지만 언어 수리 난이도가 거지였었는데...
2. 원래부터 연고대 수시2차 수능우선선발 언수외111 고려 하고 있었는데요, 내신은 1.5정도 되고, 논술은 이제 시작했어요.ㅠㅠ 111이 안정적으로 나오지않아서 불안하긴한데... 가능성이 좀 있을까요?
3. 사회기여자 다자녀가구 전형을 쓸수 있는데요. 그런데 이 전형이 입학사정관전형이잖아요... 내신은 위에 쓴대로 1.5정도이구요. 스펙은 정말 없구요(있다면 지리과목에 교내수상경력과 CA활동정도?ㅠㅠ성적이 상승세라는것?) 경쟁률이 엄청 높지만 혹시 모르니까 한번 넣어 보는 것이 좋을까요? 서류 준비하다가 수능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어서요. 이 전형 합격자 사례가 많이 없어서...;;;
연대 고대 성대 있는 걸로 알고 있구요.. 다 써볼까요ㅜㅜㅜ
4. 모의고사 성적을 대충 유지 한다고 보면 수시 어느정도 대학을 쓰면 좋을까요 마음같아선 연고서성한이까지 다써보고 싶은데... 좀 무리겠죠?
5.사탐 3과목중 총 2과목 들어가는데 학교에서 현재 배우는 과목은 경지 정치인데요, 마음으로는 한지를 좀 편하게 보고 있는데 여름방학 사탐계획은 어떻게 짜는 것이 좋은가요?
대충 이정도로 추릴 게요,,, 비루한 성적이지만ㅠㅠ 상담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여담인데 수시철에 학습분위기 안좋은가요? 제가 좀 감정적이여서 누가 붙었다 이런 얘기나 수시 쓴 것 때문에 집중 잘 못할것 같기도 하고 걱정입니다
1. 이번 6평은 워낙에 쉬웠기 때문에 예년 모평만큼의 영향력은 없습니다. 여전히 중요하긴 합니다만 실수 한두개에 진짜 실력보다 많이 못한 평가를 받은 경우가
많아 목표&기대치에 크게 못미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6월 모평 이후의 성적향상과 스스로의 목표&기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수시지원을 결정해야 합니다.
2. 고려대는 경영 정경 자전을 제외한 학과들은 수외 11도 우선선발 조건이 된다는 점을 참고하세요. 연대를 위해서 최대한 111을 만들도록 하시구요.
우선선발 조건을 충족하고 남은 기간동안 논술을 열심히 준비한다면 가능성이야 당연히 있지요.
단 학과마다 우선선발 경쟁률이 다르니 지망 학과&기대치&지금까지의 모평성적 등을 토대로 신중히 결정하세요.
아 참고로 언론계열 학과는 뽑는건 적은데 매니아층은 꽤 있어서 경쟁률이 상당히 높게 나옵니다.
3. 뽑는게 워낙 적고 다른거 준비할게 많아서 비슷한 유형의 다른전형들을 준비해왔던게 아니면 추천하진 않습니다.
생각이 계속 든다면 지원은 해보시되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4. 논술전형이라면 그렇게 다 써도 큰 무리는 아닙니다. 논술날자가 안겹치니까요.
5. 7월엔 선택한 과목들 개념 총점검하시고 그거 상황 따라서 8월초~중순부턴 문제풀이 들어가야 합니다.
9월 모평 전까진 사탐 1등급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올해 정시에선 탐구가 꽤 중요해질겁니다.
6. 아무래도 애들이 수시때문에 싱숭생숭해지고 잡담도 늘어나니 평소보단 다소 산만해집니다.
이게 많이 신경쓰인다면 야자는 되도록 피하시길.
7. 오르비 인덱스에 관심을 부탁드려요~ ipsi.orbi.kr
상담 자격 : 오르비인덱스에 참여하신 모든 분
->오늘 .. 가입했는데 오르비인덱스가 뭔지모르겠지만 안될까요..?
상담 양식 : imin 혹은 id / 6월 모평 성적 / 지원희망학과
-> imin이 뭐죠..? id는 albin441입니다 6월 모평은 언어는 96% 수리는 100%또는 99%이구요 외국어는 95%였구요 사탐은 100%랑 95%있었습니다. 지원희망학과는 상경이나 정경계열인데.. 우선 맞춰서 써야해서 엄청 낮춰쓰려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상담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문과학생이고 1.41이라는 비루한 주요과목 등급을 가지고 있는 학생입니다.
연세대에서는 진리자유전형을 쓰려고 생각하고 있구요. 고려대에서는 일반전형을 쓰려고 합니다.
제가 내신이 보시다시피 낮아서 낮은과를 써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스펙도 교내상은 논술상 1번 교육감상1번 교내 최고상1번 학력우수상 1학년때 8번 2학년때 6번 3학년때 6번(1학기), 과학창의력대회 은상1번 우선 생각나는건 이정도인데 엄청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연세대는 입학사정관이라서 특히 신경이 쓰입니다.
고려대는 일반전형 준비중인데 우선선발로 올1을 노리고 있습니다. 논술에 대해서 별로 준비하지 않았던터라 우선선발로 올1을 맞아도 논술이 딸리면 그냥 무조건 탈락인지 알고 싶구요. 논술은 기본틀만 잡혀있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연고대에서 어느과를 써야할지가 제일 고민됩니다..
-수시경쟁력 및 정시경쟁력에 관한 개인 total care
-논술 관련 질문 및 조언
-2012 입시 수시/정시 전반에 관한 조언
-입시제도 및 대학관련 질문들
-etc
1. 아이민은 댓글 쓴 시간 오른편에 보이는 379608이고, 오르비 인덱스는 이제라도 하시면 됩니다 ㅎㅎ 걱정마세요~
2. 모평 성적이 괜찮은 편이라 과를 그렇게 낮춰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수시 안되면 연고대 못노릴 상황이 아니니까요.
연고중 한곳은 상경계열을 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연대 논술전형은 안쓰실건가요?
상경계를 제외하면 연대가 고대보다 조건이 높고 수능 이전에 논술을 보는지라 우선선발 쟁률이 낮은 편입니다.
3. 진리자유는 낮은 쪽을 써야되긴 할 것 같습니다.
4. 우선선발을 충족했다고 해도 논술이 다른 충족자들보다 많이 부족하면 탈락이지요. 우선선발 경쟁률에 따라 논술실력의 필요도가 다릅니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같은 조건이면 논술 잘 쓰는게 낫지요.
5. 오르비 인덱스에 관심 부탁드립니다. 도움이 많이 될거에요. ipsi.orbi.kr
지금 연대 사회기여자 전형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지금 내신이 244로 하면 2.1이고 z점수는 244로 하면 1.35가 나오는데요..
연대 사회기여자 전형에서 다자녀 빼고 20명을 뽑는데 무슨과를 뽑는지 모르겠어요
이정도 점수면 낮은과라도 갈 수 있을까요??
참고로 스펙은 거의 제로에요ㅠㅠ
내신만으로 가는 전형이 아니라서 확실히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현재까지의 모의고사 성적 및 궁극적인 목표&기대치를 고려해서 지원을 결정하도록 하세요.
모평성적을 토대로 정시 및 수시 논술전형의 수능우선선발을 도저히 못맞출 것 같다면 낮은 과라도 한번 써보시고
아니면 재고해보는게 낫겠습니다..
저기 질문이 있어요 ^^;;
혹시 연세대학교 특기자 (글로벌리더 전형) 상담도 해주셔요?
어떤 점이 궁금하신데요? ㅎㅎ
carpediem146 6월성적 언98 수나100 외100 국사36 근사42 윤리38 중국어41 (사탐이랑 제2외국어 성적 올릴 자신 있어요)
서울대 인문1을 써서 영문과가 가고 싶은데 내신 성적이 저희 학교에서 8등정도 하거든요..(경기도 공립외고) 전과목 평균 2.4등급정도로..근데 저희학교에서 서울대가 수시로 7명정도 뽑아간다고 담임샘이 제일 낮은 학과들 중에 쓰면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고 그러시네요.. 저는 1학년부터 계속 영어과목 1등급이 꼭 하나 이상씩은 있었고 영어 공부하는 동아리도 만들어서 별로 한 건 없지만 동아리 기장도 맡았었고 영문과가 정말 가고 싶은데.. 인문이 경쟁률이 또 엄청나다고 그러고.. 그런데 자기소개서를 쓰려니 관심이 없던 학과에는 도저히 쓸 내용이 없어서요. 떨어질 위험을 각오하느니 일단 관심이 없었던 학과라도 들어가서 복수전공이나 전과를 고려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자기소개서도 자신있게 써서 위험하지만 인문1을 쓰는 게 나을까요? 정시로는 성적이 많이 올라도 서울대는 힘들까요?ㅠㅠ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정말 고민이에요..ㅠㅠㅠㅠ
1. 서울대가 무조건 매년 7명씩을 뽑아주진 않을 겁니다... 그동안 평균적으로 7명 내외가 합격해왔다는 것 같은데 이건 어디까지나 평균이고 해마다 바뀔 수 있어요.
그리고 특기자전형이 내신등수대로 뽑는 전형이 아니라 입학사정관제라 다양한 요소를 반영하는데 예년 학생들과 님의 상황이 같진 않잖아요..
최종선택은 스스로 하셔야겠지만 단순히 우리학교에서 매년 7명씩 뽑아간다는걸 100% 믿고 결정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2. 사탐이랑 제2외국어 올리면 정시로 서울대 상위과도 가능합니다. 특기자에 확신이 없다면 정시쪽을 더 생각해보세요.
3. 정시까지 계속 끌고갈 생각이 강하면 인문1 쓰시고 어떤식으로든 합격가능성을 높이고 싶음 담임샘이 말하던 과들을 써보세요.
하지만 그런 하위과들을 넣는다고 무조건 된다는 보장은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세요.
4. 오르비 인덱스에 관심을 부탁드려요.
서울대 지균을 쓰고 싶은데요.. 질문이 있어서요! ㅠㅠ 참고로 사회과학 지원하려고 합니다..
내신은
1학년때 다1등급, 2학년때 1학기 가정과학 -2 , 2학기 일본어 -2, 3학년때 문법 3등급으로 ㅠㅠ -3x2? 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이렇게치면 -10단위가 나갔어용 ..
3학년때 문법은 OMR마킹이 제대로안되고, 서술형답지도 시험지꺼 옮겨쓰지도 못한 상태로 걷어가서 저렇게나오긴 했는데 ㅠ 보시다시피 3학년으로갈수록 내신으로는 계속 깎이고 있잖아요..
1.이점이 영향이 크나요?ㅠ 그쪽에선 '음 계속 성적이 떨어지네?'라고 생각할꺼 같기도하고요 ... 그치만 과목 각각으로 보면 유지는 하고있거든용 ㅜ_ㅜ 단위수가 3학년때 암튼 문법땜에확나가서 ;..
2.제가 임원활동을 안했거든요.. 이것도 크게 영향이 있을지 ..
3.증빙 서류 낼때, 독서록, 스크랩자료 내도 괜찮을까요? 좀 색다르게 만들어서.. 내볼까 생각중이거든요.
4.음 ㅠ 제가 문과인데 텝스 점수가 심히 낮아요 681점이요..; 남은날동안 텝스 최대 2번까지도 볼수 있을꺼같은데, 도전해볼까요? 아니면 별 영향력 없을꺼 같은가요?
5.마찬가지로, 남은날동안 한국사1급 딸까요? 역사도 좋아해서 가능할꺼 같긴한데, 지균에서 별 영향력이 없을지요..
아무래도 수시다 보니까 텝스, 한국사 등등.. 생각할수밖에 없거든요..ㅜ 다음주엔 학교대표로 토론 시대회에 나가용.. 2년연속이요.
아무튼, 텝스 단기간 빡세게 해서 점수라도 높일까요.. 아니면 자소서 열심히 준비하면서 수능 공부 하던대로 할까요..
6. 외교관을 목표로 달려와서, 사회과학 지원하려고 하는건데, 하향지원한다고 과를 바꾸는건 좀 안되겠죠? 전 그러고 싶진 않지만, 주위에서 우려때문인지 아무래도 사과대는 쎄니까..ㅠ 다른 과도 괜찮느냐고 물어보시거든요..
7.제가 문과긴한데 수학도 많이 좋아하거든요, 이 점 자소서에 넣어봐도 되나요?ㅜ 경제외교 관심많아서요.. 그거랑 관련해서 국제수학경시에서도 상받았거든요 이것도 증빙서류에 넣으면 괜찮을까요? 아, 증빙서류는 어떤범위까지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ㅠ 잘 감이 안잡히네요.. 다른 지원자들이 어떻게 하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이번 지균 정말 카오스라서 ㅠ 휴~
질문이 좀 많죠 ? ㅜ_ㅜ 합격여부를 여쭤보는건 아니고 저 질문이 궁금해서용.. 부탁드립니다!!!!!!! ㅠ_ㅠ!
1. 문법 말고는 주요과목은 아니라 큰 타격은 없을 것 같습니다. 문법이 살짝 걸리긴 하는데 그래도 이젠 지균도 예년같이 학생부가 중요하진 않아서...
티켓 따낸 이후로는 크게 영향 없습니다 ㅋㅋㅋ
2. 전교회장/부회장급 정도면 살짝 +되긴 합니다만 학급 회장/부회장 정도면 하도 많아서 별 영향 없어요 ㅋㅋㅋ
3.예 내보세요.
4. 800대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으면 다시 쳐보세요. 다시쳐도 큰 차이 없다면 재고를...
5. 한국사1급 지금 시험일정이 안되지 않나요?
텝스와 원서접수 얼마 안남았으니 투자대비 효용이 많이 높지 않는 한 자소서 열심히 준비하며 수능공부하는게 낫습니다. 토론대회는 잘 하고 오세요~
6. 모평 성적 보고 결정하세요. 정시로 서울대 노리기 좀 그렇겠다 싶으면 바꾸는 것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7. 사과대에는 경제학부가 있기 때문에 수학 관련 특기 있으면 넣는게 좋습니다. 도움될만한 서류는 다 넣는게 좋죠.
8. 오르비 인덱스에 관심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오르비 인덱스가 뭔지 모르지만 상담받고 해도 되나요?
koreanf93/언어3 수리1 외국어1 물리원1 화학투2 생물원2 표준점수522/서울대학교 화학부
저는 영국10년살다가 11살반때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항상 언어가...(4월때 처음으로 1등급 받아보긴 했습니다.) 지금은 (내신+모의고사)전교1등,내신2등,모의고사1~2등 합니다. 2학년때까지 내신1.19이구요 이번학기 성적이 안나왔습니다. 교내상은 꽤 탔구요 TEPS 930, ISEC(국제 청소년과학캠프15일간)참가, 공대캠프참가, G20자원봉사활동5일(23시간) UP미적분학1 A0(3학점) 등의 대외 스펙이 있습니다. 입사제로 도전하면 경쟁력이 있다고 주변에서 말을 듣지만 자기소개서와 추천서만 받는 설대지균이나 제 상황을 설명할 수없는 의대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7월 예상 311111(같은순서)입니다.
1. 옙 상담받고 하세요~ ipsi.orbi.kr 입니당.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2. 올해부턴 지역균형선발도 입학사정관제 성격이 강해졌습니다. 따라서 8월 접수지요.
그리고 지균에서도 자소서와 추천서에 있는 내용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들은 내야합니다.
입사제로 도전하면 경쟁력이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니 긍정적이네요 ㅋ 화학부 관련 자소서와 면접 준비는 잘 되어가시나요?
3. 서울대지균뿐만 아니라 카이/포스텍, 연세/고려, 의대 이렇게 지원하시는거지요?
내신의 강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하시고 언어 성적에 조금 더 신경써주세요.
예년처럼 수리, 탐구가 어렵게 나오면 몰라도 올해같이 쉽게 나오면 언어에서도 은근 발목잡힐 수 있어서요 ㅠ
감사합니다~ 정말 쪽집게시네욬요 ㅋㅋㅋ 설대 지균, 카이스트 일반, 연대 진리자유, 울의 전남의를 쓰려는걸 단번에 캐치하시다니 ㅋㅋㅋ 울의는 세지만 제 외국경험과 의학논술 노리고 쓰고 있습니다. 울의에서 영어를 중시하는것 같던데요 맞나요?? 제가 논술은 늦게 시작해서 그래도 학원 안 다니고 스스로 해서 학원특유의 문체는 갖고 있진 않다는 것 빼고는 장점이 없어서요 ㅋㅋ 입학사정관제 성격이 강한 의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특별히 어느 곳이 입학사정관제 성격이 강하다기보단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있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논술에 영어지문이 나오면 아무래도 그렇습니다.
올해는 어떻게 출제하려나 한번 울산대 측에 확인을 해보세요~ 바꿀 가능성도 없진 않으니까요.
고2구요
제가 내신이 안좋아서 그런데요 한문같은거는7등급이고 국영수도 3등급정도 인데 설대 인문 가능할까요??
모의고사는 언어 1등급 턱걸이 수리는 만점아님 한두개 정도 외국어도 1등급턱걸이 열심히 해서 더 올릴 거에요
정시에서 몇점이나 뒤집어야할지 원점수로 따지면 거의 만점인가요?
정시에서는 내신 3등급권까지 수능+논술로 뒤집을 수 있습니다.
이떄 수능을 몇 점 맞아야 가능한지는 수능 난이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2013학년도 수능이 한참 먼 이시점에서는 알기 어렵습니다.
대략적으로 인문계열 상위 0.1~2%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신 뒤집을거 생각하고 수능점수는 좀 여유있게 잡았어요).
궁금한게 있어 질문드립니다.. 저는 고2인데 설대를 생각하지않다가 설대를 다녀오고 설대를 가고싶어하는 이과생입니다.. 농생대를 희망하구요..
내신이 전과목을 하면 안좋거든요.. 뭐 1학년때는 기술가정같은 과목이 8등급이라든지...
그렇다고 국영수도 내신이 그닥 안좋거든요.. 2학년 1학기때 국영수 2과목씩 all 2등급이라서 수시말고 정시를 준비해야할것 같은데
정시를 준비해도 내신을 보는걸로 아는데 정시에서 수능+논술을 잘치는 정도면 내신 이정도 커버되나요?.. 글고 농생대 수능 백분위 컷이 어떻게 되나요...;;
또 논술을 준비하려면 2과목을 준비해야한다고하는데.. 생2는 제가 공부하고있는데 물2 화2도 준비해야하나요? 많이 아는게 없어 질문도 좀 허접하네요 ㅜㅜ
도와주세요~!
올해부터 내신 반영비율이 많이 줄어 주요과목 내신이 2등급대면 별 타격 없습니다. 비주요과목은 별로 신경 안써도 되구요.
수능 난이도에 따라서 같은 백분위라도 표준점수가 다르고 종합적인 위치대가 다르게 나타나니,
몇 점이면 갈 수 있냐는 수능 이후에 알아보면 되고 지금은 남은 1년 3개월여간 얼마나 성적 올릴지만 신경쓰세요.
수능에서 어떤 과탐과목을 선택할지 결정한 다음 남는 시간에 물2, 화2도 살펴주세요.
하지만 언수외+선택한 과탐이 우선이니 여기 공부하는데 방해 안되게 하세요.
안녕하세요 ! 이런 상담을 받고싶었는데 드디어받네요 ..
저는 우선 정시만생각해오다가 수시를 준비하려고합니다 현역 이구요
그러다보니까 고1때 성적이 아주엉망이구요 모의고사는 이번 7월 98/100/81/48/47/48 나왓습니다 이과구요
순서대로 언수외물1생1화2 입니다. 6월은 96/100/89/47/44/47 나왓구요
내신은 1.7?정도구요 수학 올 1 과학 생물 1번빼고 올1 언어 2~3 외국어 2~4 예요
특기자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연대화생공, 카이스트, 포공 쓰려고하는데 정시에 조금더 집중하는게 나을까요?
자기소개서 시간이 만만치않아서; 또 떨어지면 정시에 적잖이 영향받을까봐요;;
스펙은 교내 수학경시대회 1등상 장려상
교내 과학경시대회 물리 동상
시도 수학경시대회 장려상
성균관수학경시대회 장려
교내 화학동아리 회장 등있습니다.
1. 서울대 특기자와 다른 수시는 크게 기대하거나 주력하기보단 정시에 조금 더 비중을 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서울대 정시 쓸거면 수능 이전에 면접이나 논술을 보는 연대 수시는 안쓰는게 낫습니다. 붙으면 서울대 정시를 못쓰니;;;
2. 수능 외국어 성적에 신경을 써주세요. 올해같이 수학 쉽게 나오면 수학점수로 외국어 망한걸 커버하기 힘듭니다.
예년같으면 수, 탐 만점 근처 나오면 외국어 2~3등급이라도 서울대 갈 수 있었는데 올해는 수능이 쉽게 나오려다보니 ㅠㅠ
상담 양식 : osh9273./ 540 /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상담 내용 :
1.제가 연세대 상경을 목표로 하는지라 수시를 경영,경제,응통으로 넣으려고 합니다.
어차피 연대는 최저등급이 111이라서 그러니 경쟁률이 가장 낮은곳을 찔러 넣으려고 하는데
이 세 과중에 어느곳을 선택하면 될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오히려 응통이 인원도 적고 해서 선호도가 적을것 같아 경쟁률이 낮을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2.논술은 작년 겨울부터 꾸준히 써오고 있는데, 논술을 9월 평가원 전까지만 하고 수능이후 재개하는것이 좋을까요??
3.제가 일반계고 내신이 2.6정도 되는데 수시에 불리함이 없는지요??
1. 일반적으로 응용통계가 다소 경쟁률이 낮은 편입니다.
2. 연대 수시 넣을거면 논술이 수능 전(10월)에 있습니다. 그걸 감안하고 논술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3.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정도입니다. 딱히 유불리 없다고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제 6월 성적: 언어 88% 3등급
수리 94% 1등급
외국어 92% 2등급
물리1 99% 1등급
생물1 97% 1등급
화학2 99% 1등급
지망하는 학과: 수리과학부 통계학과군/ 화학부
진짜 수리통계 가고파요.. ㅜ 근데 내신은 제가 좀 안좋아요.. 4정도..?
상담 내용은 제가 언어 좀 딸리는데 공부법 좀 알려주세요 ㅜㅜ
제가 하는법은 ebs 강의들으면서 꼼꼼히 하거든요;..
그리구 작년에 설수통이 무지높던데 작년에만 그런거였나요??
그렇다면 이유좀; 혹시 수리가 작년에 어려워서..?ㅜㅜ 도와주세요 ㅎㅎㅎ
서울대 수리통계학부는 몇 년 전부터 의대 다음의 입결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요즘 금융 등 상경계 진출에 수학/통계학과 전공자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서울대 수통이 높아졌고 덩달아 연대 수학과도 높아졌습니다.
이런 추세는 앞으로도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6평 성적은 언수외 때문에 설수통 정시 노리긴 많이 부족합니다.
단 6평이 너무 쉬웠던 관계로 실수로 망했을 수도 있으니 수능 성적 나와야 알 수 있을 겁니다.
내신 4등급이면 다른 지원자들보다 다소 불리하니 수능+논술로 뒤집어야 하고 추합도 생각해야해요.
저 위에서 상담받았던 아니모에요 !!! 113번째글일거에요
저그냥 자전쓰려구요 ...사실 지리지리한 서어보단
언론을 하고싶어서요 ....!!!!!!!!!!!
그냥 자전만 놓고
합불가능성 대략적으로 봐주세요
별거아니지만
위에안쓴게잇어서 추가하께요 !
서울시교육감표창장도 잇고
광고홍보관련 동아리두 햇어요..
삼성꿈나무캠프에서 팀별로
유씨씨제작하기도 햇구요
오빠하는것만보구 오르비한지 얼마안되서
김장독님이 어떤 님인지 잘모르겟지만 너무 천사같으세요
이렇게 아무런 대가도받지안쿠 다상담해주시고...
아그리고 정시에 대한 자신감이 되게 업섯는데
덕분에 희망얻어갑니당 국사두다시 해보려구요 !!!!
아쨋뜬 그래도 합불가능성은
무조건 냉.철.하.게. 봐.주.세.요. ㅋㅋㅋㅋ
1. 저도 오르비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한지 몇 달 안됫어요 ㅋㅋㅋ 그 전엔 댓글만 달고 놀다가 얼마전부터 입시상담 요청이 많아 정기적으로 하고 있어요.
2. 자소서 및 면접 영향권입니다. 수시는 학생 스스로가 잘해야 하는 자소서 및 면접의 영향이 커서 글만 봐서는 합불가능성을 판단하기 쉽지 않아요.
최소한 직접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자소서와 면접이 어느 정도인지도 봐야 그나마 파악이 됩니다.
언수외탐 꾸준히 다듬으면서 수능에서 실수 안하면 정시로 서울대 자전 노릴 수 있으니 특기자에만 목매지는 마세요.
외고 내신 2.7등급이면 이번에 바뀐 서울대 정시 내신 계산법에서는 내신으로 불이익 받을 일은 없습니다. 수능+논술만 신경쓰세요.
아마 3-2 내신은 이전보다는 다소 잘나올 것이기도 하구요. (수시에는 안들어가니 수시 위주인 애들은 신경안쓰고 정시는 서울대 말곤 내신 별로 안보니 ㅋㅋ)
안녕하세요
현 고 2입니다. 현재 한영외고 재학중이에요.
건방지게도 서울대 자유전공학과나 사과대를 바라보고있는데, 특히 특기자전형에도 관심을 두고있어요.
1학년 내신이 3.0 되구 현 2학년 1학기 내신이 2.6정도 됩니다. 2학년을 적어도 2.7정도로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구 3학년도 그정도로 맞출 자신이 있습니다.
현재 비교과는 텝스 870, 신HSK5급 AP CALCULUS 5점, 한자검정 2급 등이있구, 이번 여름방학때 한국사 고급을 시험볼 예정이에요. 그 외에 교내상 영어경시동상, 교내수학경시, 교내논술상 있구 한번 빼고 학력우수장학생입니다. 또한 교내에서 실시하는 진로심화 프로그램도 이수했습니다. 봉사시간은 100시간 정도로 충분해요...
그리고 모의고사 성적은 언수외 99.6x~99.9x% 사이를 왔다갔다 해요.
제가 상담드리고 싶은내용은 과연 특기자 전형으로 1차 서류전형에 제가 합격할 확률이 있을까 입니다.
2.8정도의 내신이 썩 훌륭한것 같지두 않구... 텝스가 900을 넘는것두 아니구.. 그 외 특별한 화려한 교외상이 있는 것도 아니에요.
제가 유일하게 자신이 있는 분야는 모의고사인데 내년 3학년 6월 모의고사까지 잘봐서 이 모의고사 성적을 첨부해서 보내면 큰 스펙이 될까요?
제가 들은바로는 3학년 6월 모의고사 성적이 꽤 큰 스펙이 된다고 들어서요...
질문 정리할게요ㅎㅎㅎ
1. 제가 서울대 특기자전형 1차( 사과 or 자전) 에 합격할 가능성이 있나요?
2. 내신은 어느정도 나와야 할만한가요 , 전혀 감이안와서요..
3. 모의고사 성적이 스펙에 유용하게 사용되나요? 그 영향력은 어느정도인가요?
4. 제 비교과 중 보충해야할 부분을 말씀해주세요
5. 서울대 정시를 바라본다고 했을 때 모의고사 성적을 몇%대로 유지하는것이 3학년 때 가서도 가능성 있나요?
6. 서울대 특기자전형이 힘들다고 했을 때 제 스펙으로 넣으면 좋을만한 다른 학교 수시전형을 말해주세요
질문이 기네요 ㅠㅠ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 고2까지의 스펙 가지고 판단하는거야 말로 제가 정말 건방진 판단을 하는겁니다.
남은 1년간 어떤 스펙을 더 쌓을 줄 모르는데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 어떻게 알겠어요 ㅠㅠ
가능성 자체야 있습니다만 그게 어느 정도로 커질지는 남은 1년에 달려 있습니다.
2. 특기자 전형은 상대적으로 내신에서 불리한 특목고생이 많으니 그 정도면 불이익 받을 일은 없습니다. 물론 정시는 더 그렇습니다.
3. 수준높은 외고라 일반고보다 내신이 안좋을 뿐, 실제 실력은 훨씬 좋다는 좋은 판단 자료로 사용되니 좋은 성적 나온 모평 성적표는 모아두세요.
4. 쓰신 것처럼 교외 활동이 부족한 편이긴 합니다. 꼭 경시대회 수상까진 아니더라도(있음 물론 좋죠) 더 추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망하는 과에 맞게 경제, 정치외교, 언론쪽 활동이면 더 좋구요.
경제 좋아하시면 경제경시대회랑 테셋 준비 어떠세요? 사과대에 경제학부 있으니까 경제쪽 활동 많으면 유리합니다.
5. 성적이야 높으면 높을수록 좋습니다. 언수외 지금 이상 수준에 탐구/제2외국어도 그에 걸맞게 갖추세요.
6. 1번에 답을 드렸습니다. 최우선 서울대, 안되도 연고대 밑으론 갈 생각을 마세요.
연대 진리자유가 설대 지균이랑 비슷한건가요? ㅠ 연대는 창의인재트랙을 생각하고있는데요.. 진리자유가 내신으로 1단계를 뽑는다길래.. 1.8로는 어림도없을 것 같아서 포기했거든요.. 진리자유에 대한 설명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고대는 자기추천전형도 저는 해당사항이없어서; 고대는 해봤자 일반전형으로 갈것같은데...
여기서 질문하나만 더 !
고대랑 연대 모두 일반전형은 수능점수를 보고 뽑는건가요 ? 무슨 수시전형인데 언수외 111 이런게 있던데..
일반전형이 수능 + 논술 보는거에요??
서울대는 딱 깔끔하게 뭔지 알겠는데 연고대는 잘 모르겠어요 ㅜ 귀찮으시겠지만 답변좀 부탁드릴게요
정말 고맙습니다!
1차에서 내신으로 3배수 정도를 선발한 다음 2차에서 자소서랑 면접 등 입학사정관제로 진행이 됩니다.
꼭 1.8등급이라고 무조건 안되는건 아닙니다. 단순등급 반영이 아니라 z점수 반영이라서 출신고교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연대와 고대의 일반전형(논술)은 수능조건충족(우선이냐 일반이냐)+논술실력입니다.
수능성적 발표 이후 충족한 수능조건에 따라서 분류한 다음 거기서 논술실력 순으로 뽑습니다.
언수외 111(고대는 경영, 정경, 자전을 제외한 나머지 과들은 언수 11 or 수외 11)은 수능우선선발 조건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럼 연고대 일반전형에서 수능 111을 충족하면 아무래도 훨씬 유리해지는거군요???? 정말 고맙습니다 ㅎㅎ
뭔가 가닥이 잡히네요
그럼 이번 여름엔 서울대특기자랑 연대창의인재나 진리자유를 노려봐야겠어요 ^^!
정말고맙습니다 !!!!!!!
예 그렇습니다 ㅋ.ㅋ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llpandall / 112 111 1 /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과)
안녕하세요. 현재 서울대학교 기회균등전형을 준비하고 있는 고3학생입니다. 차상위계층이라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균 말고 기균을 넣어보려고 하는데요.. 기균 관련해서 자료들을 찾아보려고 하나 너무 드물어서 많이 불안합니다.
대구 수성구 내 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내신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평균 1.5) 다만 제가 내세울 수 있는 강점은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성적 추이가 크게 상향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1학년 때 3, 4등급도 찍어봤습니다만 2학년 들어와서는 2등급 2개, 3학년 1학기엔 전부 1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점은 저의 잠재력과 발전가능성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 자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기타 스펙에 있어서는 정말 부족한 것 같습니다. 교내상으로 교과우수상, 경시대회 등 다수 받았고 편집부 부장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교외상으로는 전국백일장 등 내세울 만한 것이 별로 없구요. 한국사 1급 취득 이외의
공인시험 자격증은 없습니다.(텝스 등) 자소서가 가장 중요하다고 들어 어려웠던 가정환경과 동아리 경험을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성적의 향상도에 관하여 공부방법에 대한 고민 등을 자세히 기술하려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기균이 좋은 기회라고 하셔서 꼭 넣어보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사과대가 타 학과보다 많이 높아서 서류에서부터 밀릴까 걱정됩니다. 다른 지인분들은 차라리 목표를 낮추어 다른 과에 내보는 게 낫지 않겠냐고 하시는데,
제가 고등학교 3년 간 쌓아온 경험과 내적으로 성숙한 길은 사과대 언론학과 쪽입니다. 소신있게 지원하는 게 좋을까요? 아님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과를 낮춰 지원하는 것이 좋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현재 모평성적을 감안해서(제가 하기엔 등급밖에 안나와서 ㅠㅠ) 정시로도 서울대 아무과라도 노려볼만하면 사과대를 쓰시고 아니면 낮추도록 하세요.
서울대는 전과제도가 있기 때문에 꼭 소신지원하는것보다는 우선 합격가능성을 따지는 것이 괜찮습니다.
더군다나 학교 자체의 메리트가 여러모로 연고대보다 크기 때문에(등록금도 쌉니다 ㅋ) 학과 소신지원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HMWY
6월 언수외 사탐(국사 근현대사 한국지리) 원점수로 : 98 100 97 47 48 48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지망
안녕하세요 더운데 수고많으시네요 ㅎㅎ
일단 상담드리고 싶은것은
1. 6월 물모의여서 저성적은 잘한게 아니겠죠 ㅠ 그렇지만 지난번까지 교육청에서는 언수외사 꾸준히 99.99정도 찍었는데
정시로 가능성이 있을까요? 정시논술은 아직 준비하지 않고 있는데 논술 평타라도 친다고 하면 수능에서 어느정도 성적을 올려야 할까요?
내신은 3학년 1학기까지 한문 -2단위입니다..
2. 수시로는 지역균형 생각하고 있구요,, 추가로 고려대 연세대 정도 쓸까 생각하고 있는데요..
연세대 진리자유 전형 있잖아요.. 내신위주 전형이라 쓸까 생각하고 있는데 알아보니까
1차 통과하고 2차에서 우선선발로 덜컥 합격할 수도 있겠더라구요 그럴경우에는 수능에서
서울대를 갈 수 있을만한 점수가 나오더라도 연대를 갈 수 밖에 없으니까 진리자유 전형을
쓰는게 옳을 까요 쓰지 않는게 옳을 까요? (비슷하게 고대 학교장 추천도 있던데 그건 쓸까요 말까요?)
1. 물모의긴 해도 잘한 편에 속합니다. 탐구를 잘친 편이거든요.
수능떄까지 지금처럼 꾸준히 노력하심 정시로 사과대 가능합니다. 6월때 언외중 한문제만 더 맞았어도 정시에서 사과대 1~1.5배수 점수 나오거든요.
아무리 이번에 서울대 내신 비중이 줄었다고 해도 사립대보단 많이 보니까 저 내신이 아주 약간이라도 득이 되줄 거구요.
2. 진리자유에서 일정 인원을 자소서 등으로 우선선발 하기 때문에 서울대 정시를 못쓰게 될 가능성이 약간이나마 존재합니다.
수능 성적 봐서 포기해버릴 수 있는(논술이나 면접 등 입학사정이 수능 이후에 이루어지는)전형 아니면 쓰지 마세요.
안녕하세요!염치없지만, 3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1. 연세대 의예과 지원하려고 하는데, 전혀 정보가 없어요. 내신을 많이보나요(일반우수자)?
논술을 꽤 자신 있는편이고요(학원도 다니고 있습니다.)
독학 반수 중이고, 내신은 일반고에 1.9(수학 1.7 과학 1.7~1.8).
2. 논술 실력 중에서 수리는 상당히 하는 편인데(좀 오래해와서요), 과학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거든요. 과학 논술만 좀 더 잘 할수 없을가요?
3. 서울대 특기자에 관해서 질문드리고 싶은데요, 이런게 좀 미더울 실지는 모르겠으나, 아는 재수학원에서 작년에 3.5 둘이 특기자를 이과에서 뚫었다고 해서, 친구하고 제가 도박으로 쓸지말지를 고민하고 있거든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나름 꿈이 있어서('통섭(consilience)'이라는 책을 읽고 반해서 이런 연구를 하고 싶은데) 이걸 활용해서 특기자를 지원해봐도 괜찮을가요?(사실 이건 본래 하고 싶은것인데, 지방라고해도 의예과하고 이것하고 정말 갈등입니다)
p.s. 상담해주셔서 정말감사드립니다!
1. 그렇게 많이 보진 않습니다만 원체 경쟁률이 높기 때문에 경합권에서는 충분히 논술 동점자는 가를 수 있습니다.
2. 과학 개념을 보강한 다음에 과학논술을 더 푸세요. 더 신경쓰면 잘 할 수밖에 없지요.
3. 그 두명의 내신성적만 생각하지 마시고 다른 요소들도 생각해보세요.
같은 내신 3.5등급이라도 흔해빠진 일반고 3.5등급+모평안좋음+스펙무랑 주요 특목고 3.5등급+모평잘나옴+스펙많음 이랑은 하늘과 땅차이에요.
현재 모평 잘나오고 있으면 의예과 지망생이 서울대 일반과에 크게 목맬 필요도 없구요.
작년 6월 321
9월 313
수능 211까지올린사람인데요
올해 111까지 올려서 고경뚫을수잇을까요?
올해 고경컷은 어느정도로예상하세요?
0.3이면 될까요?
글고 고자컷도 혹시 관심있으시면 알고싶네요 ㅠㅠ
지금 벌써 예측하긴 너무 곤란합니다.
맞추고 못맞추고를 떠나서 후폭풍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요 .
고경 0.3~4 자전 0.5~6% 이내 정도로 생각하고 계세요.
지방 일반고 이과 내신 국영수과 1.5 정도이고 영수과는 1.2정도 나오는데요.
서울대 자유전공학부가 평소 꿈이라 수시에 지원을 해보려합니다.
헌데, 이번에 지균 티켓도 줄고 하면서 오르비에서만도, 자유전공학부 노리시는 분들이 엄청 많더라구요ㅠ
전 가진 스펙이라곤, 교내 생물경시대회 최우수, 교내 수학경시 장려, 교내 영어에세이콘테스트 최우수, 교내 과학경시 장려, 영자신문 동아리 부장.
이런거 뿐인 그냥 내세울거 하나도 없습니다.
모의고사는 평소 언어 1 수리 1~2 외국어 1 탐구 1~2 정도인데요...
수시에 뽑는 인원이 많아서라도 꼭 지원해서 붙고싶습니다ㅠ
내신 1.5에 가진 스펙 없어도 가능할까요??
자기소개서 잘 써보면 가능할까요...?
자소서를 인상깊게 쓰려면 어떻게 써야할까요 저같은 경우엔??
사실 자유전공학부를 가서 하고 싶은 것이 주전공으로 생물학 또는 화학과, 부전공으로 통계학이나 경제학을 해서, 문이과 통합적인 공부를 해보고 싶습니다. 또한, 졸업 후 , 지금 S전자에서 새로 도전하고 있는 BT기술 쪽의 연구원으로 들어가서, 제약 쪽으로 제 꿈을 펼쳐보고 싶은데요....
쪽지에 답장했습니다.
또한 목표하는 바는 주전공을 생명과학과나 화학부로 해서도 충분히 가능하니 딱히 자전만 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377661 / 문과 언98 수100 외100 윤리47 정치47 국사42 / 서울대 경영or 자전 연대 경영or 자전 고대 경영or자전
수시는 연대 글리 랑 고대 국제 랑 수능 우선선발 전형 생각하고 있는데요
수능 우선선발 논술은 어느정도 난이도 인지 그리고 변별력은 얼마나있는지 좀 상담하고 싶고요
(최저등급은 채울것 같습니다 언수외1등급은 거의 항상 나왔으니까요)
연대 글리랑 고대 국제는 내신은 일반고 1.5 정도고 teps는 882점 한국사 1급 나머지는 교내 수상(영어, 수학, 지리 등등)이랑 영자신문 부장 정도 솔직히... 경쟁력 있을까요
그리고 정시인데 이번에 6월이 워낙 카오스랑 지금 점수석차가 얼마나 되는지 짐작이 안가네요
마지노선을 고자전으로 보고 있는데 지금 6월성적정도 나오면 어느정도 과 지원 할 수 있는지 상담하고 싶습니다.
작년에 연경 연자전 폭폭폭팔 했다고 들었는데 올해도 경영이랑 경제에 지원 몰릴까요?
좀 글이 장황하네요.. 꼭 좀 부탁드려요^-^
1. 고대 수시 일반전형에서 경영대는 우선선발시 보통 6~8:1 정도의 경쟁률을 형성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선발 조건이라도 논술에서 기본적인 답과 주요포인트는 모두 잡고 넘어가셔야해요.
연고대 논술에 대해서는 조만간 오르비에서 좋은 책 하나 나올거에요 ㅋ 논술전형에 관심 있으심 추천합니다~
연대 글리랑 고대 국제도 경쟁력은 있는 편인데 눈높이를 맞춰줄만한 상위 학과들은 더욱 장담할 수 없습니다.
2. 6평 저 성적이면 연고대는 11 연경 수준으로 대폭발하지 않는 한 다 갑니다. 서울대도 일부 과 제외하고는 수능에서 1배수 안은 들테구요.
3. 그건 원서철 가서 봐야 알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4, 오르비 인덱스에 관심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자사고다니는 고3입니다.
학교특성상 내신으로 대학가긴 힘들구요 (1,2학년때 내신 잘 관리 못한것도 있지만요 ㅠㅠ)
그래서 정시를 노릴려구 하는데 정시에만 올인하는건 리스크가 많이 클거같아서요..
6평은
언수외탐
3113
입니다.. 과탐은 방학때 열심히 해서 끌어올리 자신있구요..
항상 언어가 제 발목을 잡아서 ㅠㅠ 남은기간 정말 열심히 해서 연대공대.. 수능대박나면 의대도 꼭 가고 싶습니다.
질문 1.
연대화생공은 컷이 얼마정도 되나요?
질문 2.
지금 제 시점에서.. 수시를 위해 논술을 준비하는게 오히려 저에겐 더 안좋을수도 있겠죠??ㅠ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ㅠㅠ
1. 보통 상위 2% 내외 정도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그 해 추합 상황에 따라 다소 달라요. 잘나오면 1% 중후반 좀 못나오면 2% 중반 넘어가기도...
2. 과탐을 더 끌어올린다면 연고대(고대는 지금도 됩니다. 수외 1등급이라.) 등의 논술전형 우선선발 조건이 가능하니 논술 준비도 생각해보세요.
3. 언어는 어쩔 수 없더라도 과탐은 꼭 잡아야 합니다.
언어 쉽게 나오면 1등급이나 3등급이나 표점은 거의 차이 없고 그나마 주요대 이과나 의대들 중 언어비중 작은 곳들이 많거든요.
재수생인데요 연대 글로벌리더 문과 언수외탐 1.45 외국어 1.2정도 되는데 텝스 점수가 없어요...글로벌리더쓰려고하는데 감점 리스크가 많이 있나요?? 상은 교내랑 교육청 등에서 받은 글쓰기 관련 상들이 많아서 국문과 지원하려는데요....
1. 합격자중 상당수가 외국어 '상' 등급입니다. 외국어 점수 없는건 타격이 꽤 있을 것 같아요.
모평 잘나오시면 일반전형 등도 생각해보시고 일단은 진리자유 생각해보시길.
대학가고파요 / 6평원점수기준(언수가외) 97 96 94 과탐백분위 88 96 95 / 연고대이상&의대가고픈데ㅠㅠ
내신 1.4에 거의무스펙입니다..(교내잡다상,교육감상)
원래 정시로 밀어붙일려다가 수시추합때매 정시합격선이 올라간다고해서요..ㅠ
고대 과학영재전형인가? 그거관심있는데 제 스펙으론 불가능이죠..?(사이버국방학이라고 새로생긴과입니다)
아! 그리고 언수외1같이 최저빡쎈지방의대 추합노리고 원서뿌릴려고하는데 어케생각하시나요?(당근 최저는 맞춘다는전제입니다..)
수능조건 빡센 의대들 논술전형과 연,고대 등의 논술전형에는 적극 지원해보세요.
과학영재전형은 전형 자체가 그런 쪽이라 그쪽 전형용 스펙 없으면 흠 ㄱ-
수능 중요한 수시전형(최저가 세다든지)와 정시 위주로 밀고 나가세요.
서울 일반고 이과 남학생입니다. 내신은 1.3~4쯤되고요
1학년때부터 자유전공학부 생각해서 이번에 특기자로 써볼생각입니다.
그런데 내신도 그저그렇고 스펙도 다른 학생들에 비하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정도입니다.
스펙으로
학교 수학경시 최우수, 장려 1번씩 과학경시 지학부문 우수상(2등) 2번, 교내 백일장 장려,
모범학생표창(봉사) 교내 독서경시(최우수) 학교환경활성화교육 환경공모전 (UCC) 특선,
지역구 문화예술제 백일장 입선 성대수학경시 장려 2번, 기타 잡다한 교과우수상들
우등상 몇번, 그리고 서울시교육감이 준 상, 텝스 706점.
활동으로는 학급부회장, 학년부회장 1번씩 학생회활동 1학기를 하였습니다. 또 과학다큐멘터리감상및 토론반이라는 동아리를 직접 만들어서 부장으로 활동했고 모의유네스코총회라는 대회를 나간 경험이 있습니다.
정말 남들에 비해선 스펙이 내세울만한게 없네요 애들이 회장나가라고 할때좀 나갈걸그랫어요...
제가 글은 조금 쓰는 편이라서 자기소개서는 정말 잘 쓸수 있을 거같은데요.
다양한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열정으로 똘똘 뭉친 인재라는 이미지를 주려 합니다.
하지만 계속 이번에 자전이 폭발이다 뭐 이런 소리가 많이 들려서 자기소개서를 잘쓰는 것만으로 붙을 수 있을지 없을지 고민입니다.
6월은 언수외 다 100이고 물1 50 화2 48 생1 47 인데요
이번에 7월본게 그날 뭘 잘못 먹었는지 학교 등급으로 212121이 나와서 충격받고, 살면서 처음으로 슬럼프란 것에 빠진거같습니다.
수시로 꼭 자전 가고싶습니다. 불안해서 정시까지는 가고싶지 않아요ㅠ
자전쓰는 다른 분들과 비교해서 현재 제 위치는 어느정도인가요?
그리고 텝스 706점은 고2때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공부하나도 안하고 그냥 몸만 가서 본 건데요 쓰는게 좋을가요? 안쓰는게 좋을가요?
우선 어서 슬럼프에서 탈출하셔야 합니다.
6월에 아무리 쉬웠어도 언수외 만점에 탐구도 저정도로 봤으면 상위 0.1%대인데
7월 좀 망했다고 너무 크게 신경쓰지 말고 훌훌 털어내셔야해요.
자전은 다른 과보다 더욱 자소서와 면접 비중이 크니(특정과 관련된 스펙이 좀 덜먹힙니다.)
자소서를 잘 쓰신다면 충분히 기대해볼만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모평성적이 6월 정도를 회복한다면 정시에서 서울대 자전은 점수가 꽤 남을 것이고
인서울 주요 의대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어서 슬럼프에서 회복하시고 특기자는 가고싶은 과 위주로 준비하세요.
서울에서 평준화 일반고 다니는 학생인데요 (저번에 자기소개서 특강에 참여했었어요.~)
그때는 전기공학부를 목표로 두고 자기소개서 특강을 들었었는데요 자기소개서를 쓰는 과정에서 제가 이 과를 선택한게 단순히 현재 S전자 와 같은 대기업에 취직하고 싶다는 마음에
그 과를 가겠다는 생각을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말고사 끝나고 학과를 많이 조사해봤어요 ㅇㅇㅇ 그러다가 산업공학을 발견하게됬는데 제가 평소에 금융,컨설팅,마케팅 분야를
종사하고 싶어했고 경영분야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저와 잘 맞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 쪽을 쓰기로 햇는데.. 지균이 공학계열로 묶여 있어서 자기소개서를 쓸때 동기부문이나 학업관련부
문을 쓸때 산업공학과에 가고 싶다는 걸 써야하는지 아니면 공학에대해서 관심이 있다는걸 포괄해서 써야하는지 혼란이 와서 이 부분에 대해 알고싶어요 또 제가 3학년 1학기 내신까
지 작년 지균점수 기준 79.5 (내신평균 1.05정도) 나오는데 공학 계열의 경우 다른 부분보다 점수대가 좀 떨어지는 편이긴한데 어떨지 궁금해요...
제가 가진 스펙은 그냥 3년장학생이랑 1학년 임원 2학년 학년장 컴퓨터부 부장 2년 봉사활동은 꽃동네 3회 상록보육원 60시간에 2학년 겨울방학 12월1일 정도 부터 3학년 7월까
지 NGO에 활동하시는 선생님과 함께 지역개발회의나 아프리카 수학교육프로젝트같은 NGO활동을 해온거 해서 총 160~170시간 정도 되는것 같아요. 교내상은 2학년때 수학경시 2
위 수리논술4위 운문 2개부문에서 1위(운문이라.....)3학년때 와서 수학경시2위 수리논술1위 과학논술2위 영어경시 3위 물리경시 장려 교육감상 이정도 받은것 같아요 각종 교과우수
상 다 잇는거라....이정도 되는데 공학 계열에서 어떤식으로 어필해야 좋을까요??? 본래 전기공학부를 쓰려다가 공학 계열을 쓰려니 다른건 괜찮은데 동기나 학업부문 어필하는데 막
막하네요. 그리고 다른 공학 계열 지원자들에 비해 스펙이 많이 모자라는지도 알고 싶어요...ㅠ ㅠ 알고싶은게 많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일단 제일 알고 싶은게 자기소개서에 쓸때 한 과에 대해 어필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공학에대해 포괄적으로 쓰는게 좋을지 그게 제일 궁금하네요
공학계열 가서 산업공학과에 진입하고 싶다면 산업공학과를 1차적으로 말하되
공학에 대하여 전반적인 관심이 풍부한데 특히 산업공학 쪽을 지망한다 정도로
하시는게 어떨가 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반계문과 여고생이에요ㅎㅎ
저정말 이제곧 원서접수해야되구그래서 매우매우진지한 상담과 자세한답변부탁해용ㅠ.ㅠ
일단 제 6월 모평성적은 언수외탐 원점수 100 100 98 35 45 45 (언수외 국사 근사 사문) 등급 111311 이에요ㅠ 국사가... 공부를 안헀더니 다 까묵어가지고 저런 테러점수를 받았어요..ㅠㅠ 방학을 이용하여 국사랑 아랍어 열심히 공부하고있습니당ㅎㅎ
모의고사가 항상 월등히 좋은 것은 아니어서 수시로 가고싶은 마음이 많습니다.
일단 제내신은 단위수적용해서 1학년 1.3 / 2학년 1.1/ 3학년 1.23 으로 전학년 하면 1.19가 나옵니다.
제가 내신이 좀..그다지좋은편이아니여서 지균은 이미 날라갔구요
문과 내신2등이여서 고려대학교장추천을 받게되었구 진리자유전형을 쓸려고합니다 어쩌면 교대도쓸수도 있구요 제가 전과목을 관리해온 터라 그냥 교대도 쓰고싶은생각이들어서요..
전 고대와 연대 모두 자유전공을 쓰려고 합니다. 서울대도 특기자 전형으로 자전을 쓰려고하구요
사실 전 경제학과가 매우매우매우정말정말정말 가고싶지만 내신이 워낙 낮아서....ㅠ.ㅠ 자전이 그나마 낮을까 싶어서 쓰려고해요
제꿈이 법조인이여서 아무래도 자전을 쓰는게 유리하겠죠?? 요즘 꿈이 바껴서 정말 경제를 쓰고싶지만요... ... 아 경제...ㅠㅠㅠㅠㅠㅠㅠ
제 관련 스펙은 어학성적으로는 텝스 800점 매우초반, 봉사횔동 시각장애인협회에서 꾸준히 해온거랑 학급회장, 학교동창회지원 미국어학연수 한달다녀온거랑, 교내영어경시대회상장3개, 교내논술대회대상, 교내양성평등글짓기 대상, 양성평등글짓기교육감상 우수작선정, 한국사1급, 모의고사향상곡선, 내신은 3학년때 독서6단위날려먹어서 비록향상은안됬지만..ㅠㅠㅠㅠㅠ 그리고 전국청소년인권포럼참여, 리더십캠프에참여했구요
동아리활동은 제가 동아리장이구 정말 열심히 해온거라 자료도 많고 동아리에 관해서는 자신있습니당ㅎㅎ 음.. 그리고 이게다인것 같네요...ㅠㅠ
너무부족한것같아요..ㅠㅠ 대외상이..ㅠㅠㅠㅠㅠ
전 인권과 관련해서 제 진로를 적으려고하고요 ㅠ
제가 가장궁금한 것은 제 내신성적이 매우 낮지않나요??ㅠㅠ 그리고 서울대 자전말고 소비자아동학부와 같은 과를 쓰는게 더 유리할까요??
아흉 정말 8월초까지 자소서도마무리지어야되는다 막막하네요...ㅠ.ㅠ.ㅠ.ㅠ.ㅠ.
정말 내신성적때문에 걱정이 많아요..ㅠㅠ
정시의 가능성도 열어놔야될까요??
아 .. 경제를 쓰는건 입학사정관제에서도 관련 스펙이 없으니깐 별로 안좋겠죠???
그리고 서울교대 지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최소한 연고대중 한곳은 경제를 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모평 성적이 꾸준히 상위권 찍고 있으니 정시 가도 승산 있거든요.
그리고 지균 티켓 못받아서 상처받은건 이해하나 전학년 1.19등급이
내신이 매우 안좋다고 슬퍼하면 어떻해요 ㅠㅠ
다른 사람들이 보기 싫고 안싫고를 떠나서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면서 자신감을 잃을까
걱정되서 하는 말입니다.
설특이야 내신 좋은 애들 상당수가 지균으로 빠져나갔고 남은 애들 중에서 1.19등급이면
충분히 높은 편이니 내신 가지고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서울대 사회과학과 자유전공은 입결에서 큰 차이 없습니다.
자유전공 가서도 충분히 경제학 전공할 수 있고 사회과학계열에서 학점컷 1~2등을
다투는 곳이 경제학부라 학점경쟁을 피하기 위해서 자유전공을 지원한거면 좋은 선택입니다.
설자전 자소서는 인권 수호를 위해 세상을 좀 더 공평하게 잘 사는 사회로 만들고 싶고
빈부격차 등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경제적인 문제(인권과 관련되기도 하는)를 연구하고 싶어서
자유전공에 지원하게 되었다, 경제윤리와 경제철학 쪽에 관심이 있다 정도 어떨까요?
연고대야 더더욱 내신 걱정하지 말고 경제와 자전 등 원하는 쪽으로 지원하도록 하세요.
법조계에 관심이 있다면 고대는 자전 연대는 경제 이렇게 써보는게 어떨까요?
고대 자전이 법조계 쪽으로 진출하기에 연대 다른과 대비 상대적으로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고대가 연대보다 법조계에서는 강한 편이었기도 하구요.
서울교대 지원은 초등교사에 확고한 꿈이 있다면 몰라도 그게 아니면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정시로 가도 서울대와 연고대 경제/자전 가능성 충분하니 정시 또한 접지는 마십시오.
꺄루 / 등급122233 / 서울대자유전공
-D진주촌놈v(barksunmin)/자유전공학부(이과)/특기자/평준화일반고/전교과1.35(1.1->1.6->1.1, 주요교과 1.3, 수학1.2, 과학1.2)/TEPS750/국어능력인증시험3급(160점), 국제수학검정시험2급/교내-수학경시 금상(1위) 1,2,3학년, 화학경시 2학년때 동상(3위), 3학년때 금상(1위), 수리논술경시 금상(1위), 영어경시 동상(3위), 인문논술경시 동상(3위), 어휘력경시 2위, 과학독후감 장려, 공로상 등등, 교외- IMC동상, 성균관대경시 장려, 전국조선일보NIE대회 신문스크랩부문 3위, 발명창의력대회 발명아이디어부문 입선, 과학퀴즈대회 고등부1위, 도사회복지회주최 가정의달글짓기대회 장려, 동아리 발표대회 우수(교지편집부)/교지편집부 부장, 시사토론,영어토론,수학,과학탐구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100시간, 학급반장 2회, 장학증서 1회
제스펙입니다. 자유전공학부에 들어가서 1년간 지낸뒤 전공선택 때 기술경영이라는 연합전공을 선택하려 합니다. 진로는 마케팅전문가(마케터)로 잡아서 다방면에 뛰어난 능력을 바탕으로 유능한 마케터로 거듭나겠다는 식으로 자기소개서를 적어나가려합니다.
다만 걱정되는 부분은 이과생인지라 마케터라는 진로에 대한 관심이 스펙에서 드러나는 게 거의 없는데, 전국nie대회 스크랩부문 고등부3위했던 스크랩자료가 경제를 주제로 한 스크랩이고 고등학생 때 했던 두번의 적성검사 결과에 경영,경제 쪽에 관심도가 제일 높게 나온게 있거든요. 그 정도로 충분할까요?
종합적인 충고와 판단, 입사관이 봤을 때 어떻게 생각할지 솔직하게 충고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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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진로를 잡고 특기자 자전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3-1내신이 올1이 나와서 어쩌다보니 지균을 쓰게됐는데요..........
산업공학과가려고 공학계열 쓸생각입니다...
(아..내신진짜안좋다고지균쓰지말라는말은하지마세요ㅠ지균쓰기로마음먹었습니다ㅠ)
그런데 제가 잡은 진로를 어떻게봐주실지 궁금합니다.ㅠ...............공대에 지원하면서 스펙이라하기도힘든 스크랩대회상받은거랑 국어능력인증시험 이런걸 인정해주실지 모르겠네요ㅠ.....아 그리고 산업공학과 나와서 마케팅관련일을 하겠다고한다면 설득력없는 진로인가요? 조금다른방향으로 진로를 수정해야한다면 어떤게 좋을까요? 만약 이런진로를 고집해야한다면 어떤 부분을 부각시키는게 좋을까요?ㅠㅠㅠㅠㅠ
산업공학과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좀...자소서도 수정이 많이 필요하고해서 최대한많은충고부탁드려요ㅠ!!
지균쓴다고 전혀 뭐라할 생각 없습니다.
특기자 자전보다는 경쟁률이 낮고 합격가능성도 경쟁률 차이만큼은 아니지만 올라가니까요.
스크랩대회와 국어능력인증시험은 별 도움 안되겠지만 있어서 나쁠건 전혀 없어요.
밑져야 본전입니다.
우선 검색엔진에서 산업공학으로 검색해서 지식백과 등의 산업공학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세요.
기업의 생산활동에서의 전반적인 부분을 다 총괄해야하기 때문에 공학적인 지식(생산기계를 관리해야하니까요)은 물론 경영학적인 마인드도 있어야 합니다.
잘 생산하는 것 못지않게 잘 파는것도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생산하는지 전반적으로 파악하고 있으면 마케팅에도 도움이 됩니다.
만든 사람이 직접 마케팅에 뛰어든다면 더 효과적인 마케팅이 가능하고
마케팅 과정에서 얻은 점을 생산에 적용한다면 더 효율적인 생산이 가능합니다.
산업공학과 출신이 마케팅에 관심이 크다면 생산과 판매 모두 영향을 줘서 선순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 보면 어떨까 해요.
산업공학과가 이과쪽에서는 가장 경영학이랑 연관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지금 잡은 진로와 부합했으면 부합했지 동떨어진 과는 아닙니다.
서울 일반계 다니는 자연계학생입니다.
내신 3-1 국영수과 20 40 40 해서 2.0 나왔구요
스펙이나 포트폴리오같은게 없어요.. 환경탐구부란 동아리 들어서 활동 4~5개 정도하고 그 동아리에서만 학생부 2~3쪽 나올정도로 활동하긴 했지만 큰 영향을 줄지 안줄지는 저도 잘몰라서;;
2학년때 회장 한번 했구요, 학생부는 한 10쪽? 2학년때까지해서 9쪽 정도 나왔구요 담임선생님들 추천서나 생활표그런거는 잘 받을거 같아요.
모의고사는 언어2 물리2 (공부중) 나머지는 1등급 뜨구요
이번에 연대 진리자유 쓸려고 헀는데 보니까 진리자유는 내신을 너무 많이 보는거 같아서 안쓸려구요
그래서 성대 입학사정관제랑 연대 일반전형, 과학인재전형, 고대 성대 일반전형 쓰려고하는데 과는 다 화학생명공학부로 쓰려고합니다
가능성있을까요 ? 연대 일반전형하고 과학인재전형 생각하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논술은 공부하고 있습니다.
언어 2 수리 1 외국어 1 과탐하나1 이렇게 나오면 연고한성 일반전형 수능우선선발 조건을 충족하기 때문에(물리2 수능땐 1등급 나온다고 잡고) 많이 유리하고 가능성도 높습니다.
사정관전형보단 수시 일반전형 및 정시에 더 주력하시는게 나은 상황이라고 봅니다.
사정관전형 쓰긴 그쪽으로 대비가 잘 안되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새로운 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