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불가능한데
왜?
왜그랬나?
너 혹시
그게 싫다면서
그걸 즐기고 있는거 아냐?
그걸 원하는지도 모르지
불편하지 나도
그런데 그 느낌을 기억하고 싶어하더라
왜일까?
칼이 있어서?
난 칼이 없는데
불가능한걸 아는데
넌 왜그랬니
또 느낄 수만 있다면
또 할지도 몰라
나도 이젠 목소리만 들어도 눈빛만 봐도
과거를 알아
자기 자신은 못 속이거든
목소리에도 진실이 새어나와
그걸로 미래를 알 수 있을까
슬프다.
넌 그걸 즐기고 있던거야
나만 그렇지는 않겠지
아무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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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육육
이 글에는 설의법이 있다 O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