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 2018 MSG 모의평가 출고 안내
안녕하세요, MSG입니다.
2018 MSG 모의평가 나형이 오늘(9/14) 출고되었습니다.
책 소개
이미 퀄리티가 증명된 문제들
2016년, 혜성처럼 등장한 저자가 선보인 자작 문제들은 그의 진가를 알려줌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수많은 수험생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은 작품들이 실린 책이 드디어 출판되었습니다.
회마다 다른 컨셉
수능이 어떻게 나올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평소에 비해 어려울 수도, 쉬울 수도 있고, 정답률 1% 미만의 최고난도 한 문제와 매우 쉬운 29문제로 구성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여러 상황을 미리 경험하고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후에 수능 시험지를 맞이하는 것은 상당한 메리트라는 점입니다.
섬세함이 묻어 있는 해설지
편안한 느낌을 주는 문투를 사용하였고, 누가 보아도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자세하고 친절하게 해설하였습니다. 또한, 주요 문제 해설 후에는 문항별로 코멘트를, 한 회 해설 후에는 회차별로 코멘트를 넣었습니다. 해설지에서 저자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수능 수학에 대한 저자의 철학
수능 수학, 특히 나형은 교과서의 기본 개념들을 습득해 다양한 상황에 알맞게 적용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 연습은 ‘생각’으로 시작되고 ‘생각’으로 끝납니다. 수능 수학에 대한 저자의 철학, ‘생각하면 된다.’를 직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서평
고광현 (경희대학교 의예과 / 한 권으로 완성하는 수학, 이해원 모의고사 검토위원)
혜성급 신인이 도착하였습니다.
가형에 비해 한정된 범위 때문에, 우수한 학생들을 걸러내기 위한 장치로서 수학 나형에는 상당히 많은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 묻어나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평가원의 천재성을 따라가지 못하고 그저 가형에서의 아이디어와 기존 기출문제를 베껴 쓰기에 급급한 모의고사가 판치던 나형의 참담한 생태계에 새로운 흐름을 환기할 모의고사입니다. 매년 수능은 입시계에 큰 충격을 안겨왔습니다. 그 충격에 미리 대비하십시오.
김홍성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 285 모의고사 저자 / 285 모의고사 제작팀 총괄)
“30번 개수세기는 거르는 것이다.”
“수학 목표는 96점이지.”
본인이 졸업한 고등학교가 모의고사 1,2등급 비율이 80% 이상인데도 불구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만연한 생각이었습니다. 그랬던 친구들이 17수능에서 21번 개수세기에 겁을 먹고, 30번 ‘역함수’에 겁을 먹어 결국 92점 이하를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과하다’라는 구설을 듣고 있는 17 9평 30번도 그 안에는 나름대로의 규칙이 숨어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21,30번 킬러 해설들은 그것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n이 ~이면 ~개다.’라는 성의 없는 해설은 학생들로 하여금 개수세기를 단순한 노가다로 치부하게 하고 틀릴 수밖에 없는 문제라는 각인을 심어줍니다.
그러나 MSG의 해설은 다릅니다. 실제 시험장에서 수험생이 적용할 수 있는 풀이가 의식의 흐름에 맞추어 작성되어있어, 21,30번 킬러의 메커니즘 자체를 깨우칠 수 있을 것입니다. 문항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평가원 시험을 보는듯한 익숙함과 이유 있는 참신함, MSG만의 철학[美]이 어우러져 있어 고정 1등급, 100점 학생들도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탄생을 맞이하는 MSG 모의평가, 수험생들에게 그 가치를 인정받아 오르비 스테디셀러인 다른 네임드 모의고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길 바랍니다.
박성현 (오르비 닉네임 : 퓨에르 /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 / SPC 모의고사, TE 모의고사 저자 / 수학의 명작, 리듬농구 모의평가, D&T 모의고사, 제헌이 모의고사 검토위원)
‘MSG 모의평가 나형’을 전반적으로 검토해보았습니다. 저자분께서 처음으로 출판하시는 모의고사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평가원 문제를 멋들어지게 반영한 문제들도 꽤 있었고, 각 회마다 나름의 컨셉을 잡아놓고 쉬운 수능과 어려운 수능을 모두 대비한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MSG 모의평가에서 가장 감명 받은 부분은 개수세기 문제들이었습니다. 21번으로 출제되었던 17학년도 수능을 제외하고 항상 30번으로 등장한 개수세기 문제는 ‘안정적인 문과 수학 1등급’을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과도 같습니다. MSG 모의평가는 이를 대비하기에 적합한 모의고사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정해진 시간 내에 한 회를 다 풀지 못하셨더라도, 반드시 시간을 들여 꼼꼼하게 피드백 하는 과정을 거치신다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박준성 (연세대학교 의학과 / 2015수능 자연계열 전과목 만점자)
과하지 않으면서, 부족함이 없다.
시중의 모의고사를 풀다 보면 과하게 어려운 문제들을 도배하여 ‘실전 대비’라는, 모의고사의 제 1의 목적을 잊거나, 기출과의 유사성에만 너무 집중한 나머지 기출에서 숫자만 바꾼 듯, 새로움을 주지 못하는 문제들로 구성된 것들이 많다. 그에 반해, 본 모의고사는 기출의 깔끔한 구성을 유지하여 실전 대비라는 큰 흐름을 따라가는 동시에,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도록 유도한다. 또한, 문제 풀이를 위한 핵심 아이디어, 풀이 과정에서 실수하기 쉬운 부분, 각 회차의 컨셉과 총평을 해설지에 코멘트 형식으로 정리함으로써 응시자가 부족했던 부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였다.
한 문제 한 문제, 그리고 모의고사 구성 전반에 걸쳐 어떻게 하면 억지스럽지 않고 깔끔하면서 참신함을 요구할 수 있을지에 대해 저자가 고심한 흔적이 엿보인다.
믿고 추천할 수 있는 모의고사가 하나 늘었다.
성재호 (경인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 / 이해원 FINAL 모의고사, 리듬농구 모의평가, 제헌이 모의고사 검토위원)
안녕하세요, 2018 MSG 모의평가 나형을 검토한 성재호입니다.
이번에 MSG 모의평가 검토를 맡고 여러 번 풀면서, 저자 한 사람이 이 정도 수준의 문제를 출제하였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 감탄하면서 검토를 진행하였습니다. 문과 수능을 5회 응시한 경험으로 여러 모의고사를 검토해 보았지만, 평가원의 출제방식을 그대로 녹여낸, 즉 ‘평가원스러운’ 모의고사를 검토해 본 기억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MSG 모의평가는 각각의 문제들에 평가원의 코드가 담겨있고, 그렇지만 진부하지 않은, 저자의 창의성과 색이 돋보인 문제들이 많이 있었던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수능을 5번 치르면서, 또 수험생활을 5년간 하면서 수많은 실모들을 접해 보았지만, ‘개정 수학 나형’의 평가원 출제의도를 이보다 잘 살린 모의고사는 없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실전 연습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모의고사입니다. 매 회마다 각기 다른 특색을 갖고 있어서 최근 평가원 모의고사나 수능에서 나오는 신유형 문제들을 대비하는데 유용할 것입니다.
해설 또한 다른 실전 모의고사들과 다르게 매우 자세하고 비약이 없어, 1,2등급 학생들이 아니더라도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그 중 압권인 부분은 저자의 Comment입니다. 어려운 문제 또는 중요한 문제의 해설 뒤에 저자가 Comment를 작성하였는데, 이 부분은 사실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문제 출제 의도나 해설을 작성한 방식 등의 의문은 저자 외에는 답할 수 없는데, 저자가 이 부분까지 직접 건드려 해설에 그대로 녹였기 때문입니다.
검토하는 입장으로서, 문제는 물론이고 해설까지 완벽한 모의고사를 검토할 수 있어서 매우 큰 영광이었고, 많은 학생들이 이 책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MSG] 올해 MSG 모의평가 가형은 출판되지 않습니다.
https://orbi.kr/00012770766
• [MSG] 2018 MSG 모의평가 난이도 및 주요 문항 소재
• MSG모의 표절당함ㅋㅋㅋㅋ
• 2018 MSG 모의평가 판매 페이지
• 정오표는 위 판매 페이지의 부교재란을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2018 MSG 모의평가로 오프라인에서 파이널 강좌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오르비 쪽지나 010-2988-9424로 문의 바랍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
실물이 너무 예쁨. 영어로 뭐라고 쓰여져있는것도 간지나고
-
확실히 조용하네 3
작년 이맘때쯤은 활발했는데 말이지 아무튼 자러감... ㅎㅎ 그냥 요새 재밌는 게...
-
유신T 0
유신T 독서 들었었는데 비슷한 느낌으로 강의하시는 분 없을까요? 인강이든 현강이든
-
잘자요 3
나의 사랑 오르비언 여러분
-
눈팅해도 재미가옶음 좋은거겟지
-
알바노?
-
킬캠다품 0
케케 재밋네요
-
집가서 4
소주한사바리
-
하루종일 공부하고와도 잠 안올땐 안와서 너무힘듬 ㅜㅜ
-
내가 또 실패할까봐 너무 무서워서 미칠거 같은 때마다 보는데, 사실상 최초의...
-
2시에자야지 6
음
-
작년에 물1지1 선택해서 3컷 1컷 받고 전적대인 경희대로 돌아왔습니다....
-
심심해요 5
저만깨어잇어요..
-
A+ 컷 960 6
내 점수 이거 뜸
-
이게 다 수능을 위한 밑밥이자 제물이다 이렇게 운을 차곡차곡 정립해둬야 수능날 포텐...
-
일제 위안부보다 더 많은 여자들이 희생됏는데
-
3모 1 5모 2 6모 3이 떴는데요 평소에 69모 풀어보면 대부분 1이 떠요(근데...
-
2025 EBS 연계 고전 시가 평가원화 9평 대비 전자책!! 0
늦어서 죄송합니다ㅜㅠㅠ https://docs.orbi.kr/docs/12517/
-
요즘엔 스카 말고 "독서실" 그런거 거의다 없어진듯?? 7
라떼는 스카 그런건 듣도보도 못했는데 지금은 독서실을 찾기가 힘듦.. 서울에보면...
-
보통 야라고 부르지 않나 본인한테 깍듯하게 오빠 형 이렇게 부르는거 보고 놀랬음...
-
품번추천받음 3
ㅈㄱㄴ
-
아빠까지 동원해서 이걸 잡아버리네... 당일 통보해버렸는데 이걸 잡아버리네.. 시급이나 올려야지..
-
ㅈㄱㄴ
-
좀 자고싶다 11
진짜 미칠거같네
-
손웅정역겹네 2
에휴 그럴만한인간이라는걸 예상은 햇다만
-
독서실 재수 중인 독재생인데요.. 독서실 오픈할 때부터 들어가서 밤 10시...
-
어떻게 생각하심요? 두 과에서 배우는내용 비슷할때요
-
본인 수1시발점 이제 끝내고 수2 미적 상하 남았는데 조언받음 12
뭐 나 진짜 4등급만 받게 해줘 뭐 ㅇㅉ 나 허순데 어쩌라고 뭐 ㅇㅉ
-
아예 모르는 것이 아니라 뭔가 알것같은데 안 풀리는 막히는 문제가 있으면 어느정도...
-
한달만에 5->1도 가능할거같은느낌이랄까... 개안+수능뾰록 가능하지않을까...
-
. 1
굿나잇..
-
그냥 열등감을 인간화한듯
-
비슷한가요?
-
병훈쌤이 빨간색 옷 입고 딥마인드 사지 않습니다 듣지 않습니다 짤 ㅈㄴ 웃겼는데 왜 안보이지
-
6모 5에서 수능 3중후반이 그렇개 어렵나???
-
그렇대
-
층간소음 토론 0
층간소음 보복살인에 대해서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
윤성훈 개념강좌 제법 빨리듣는다 생각했는데 이제 절반옴 ㅋㅋㅋ기출이랑 같이 병행해셔...
-
“한석원, 현우진, 시대인재 문항 제작 및 시대인재 출제진 초빙” 이거 스펙에...
-
보니까 잠이 확 깨고 스트레스도 확 날아가고 그러네요.. 아직 안 보신 분들은...
-
최저만 사회로 맞추면??
-
예고 2
이번 분석서는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로, 6월 27일 (수요일) 오후 세 시...
-
하 자야되는데… 킹받음
-
난 좋됐어 0
아 시발 낼 수행이 3갠데 다까먹었누 머리는 왜 달고 다닐까 아주 그냥 장식이지
-
탈릅하게
-
시험인데 아무것도 보는괴목 없어서 얼굴도장만 찍고 인사이드아웃 볼라카는데 갈까?
-
물리랑 생물 말아먹음ㅠㅠ 시험은 이제 504일 남았네요
-
변호사 고용하면 그만 아니냐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법을 본인이 잘 알아야...
오왕 머쪄욧
감사합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005.png)
오늘 주문 해야겠다감사합니다^^
호오옹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005.png)
쌤ㅎㅎ오 가격도 혜자네요 바로 삽니다
감사합니다^^
별눈 안달아줘요?
판매량이 일정 수준이 넘어야 달아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ㅎㅎ
퓨에르님이면 믿고 산다...
근데 많이 어렵나요...? ㅠㅠ
난이도는 아래 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https://a.orbi.kr/00013040578
뭔가 감사한 댓글입니다bbb 감사해요
조미료 모의고사 화이팅!
감사합니다^^
수능 전과목 만점이 검토진ㄷㄷ
아톰에잇어여?
넵
지..진짜 문제감탄입니다 크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