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드립 오래가네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1315532
솔직히 그릇이라는게 직업을 말하는것도 아니고 연봉을 말하는것도 아니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7-22아님??
-
쿠팡 알바 갑니다.. 다들 남은 시간도 ㅍㅇㅌㅍㅇㅌ!
-
고등래퍼 준우승자 출신과 데뷔하게 됩니다 Listen to TAKE...
-
그냥 모든문제를 잘못보고풀고있네 뭐지?
-
문과 기준 둘다 또이또이인가요?? 거리 상관없이 간다면 다들 어디감?
-
다 재미없네염
-
와이스 황동하에 짭찬호 김도영 결장인데 오늘 지면 클난다
-
굿파트너 개 재밌네
-
님들 사문 생윤 마더텅 한권 다 돌리는데 각각 얼마나 걸림??
-
빠른 포기....
-
벌점 0
-
문학 커리 따라가려는데 문상추부터 해도 ㄱㅊ을까요? 문기정 강의 몇개만 찍먹해보니까...
-
옯창 ㅇㅈ 9
캬
-
46일차
-
대기 하나는 진짜 빨리 돌겠네ㅋㅋㅋㅋ 초반 서바 쉽게 나와도 대기는 빨리 돌았는데 ㅋㅋㅋㅋ
-
재밌어서 하루종일 물2만 하게됨
-
아니 킬캠보다 점수가 안나오네… 내가 저능아인가;;
-
ㄹㅇㅋㅋ
-
드릴 2
드릴 풀건데 1부터 차례대로 푸는게 좋을까요?
-
심지어 오개념 논란 있었던 강사도 있고 아오 머리 터진다
-
아니 나만 어려웠음 특히 첫지문
-
수2 21이랑 15중 뭐가 더 어려운가요?
-
서성한 가면 연고 가고싶고 연고 가면 설 가고싶고 11
근데 나는 연고 점프해서 서울대를 가고싶어 서울대 or die
-
바로 나 ㄱㄴㄷ 문제 보면 뇌가 겁을 잔뜩 먹어서 머리가 안돌아감...
-
저는 계속 책에 풀었었는데 다시 풀어보려면 공책에 풀어야 한대서ㅜ 근데 전 다시...
-
적어도 FP보단 적을거 같은데 대충 그럼ㅋㅋ
-
영어 2인데 한번 1로 넣어봤더니 치대 불가능에서 의대도 가능으로 바뀌는데 이거 ㄹㅇ인가ㄷㄷ
-
예 제가 수능 약 100일 전 삼반수를 결심했습니다…. 작년에 재수를 해본 바 혼자...
-
문과가 너무 좋아서 명문대가면 괜찮을거란 생각으로 계속 있었는데 요즘은 ky상경도...
-
지구 퀴즈 1
북반구에서 태풍은 북상하므로 태풍은 지난적이 있는 해수 위를 다시 지날 수 없다. (O, X)
-
서코 전리품 4
알찼다
-
내용을 입력하세요.
-
오늘 한 것. 11:00 공부. 개념의 나비효과 문학파트를 내일 까지하면 마무리 될...
-
공통은 쉬운데 미적 존나게 어렵네
-
sky라는 대학이 따로 있는건줄 앎 ㅋㅋ 알고보니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나만...
-
언확쌍사인데 6모 백분위 99 91 2 99 99이고 서울대식으로 406.3...
-
국어 전체적으로 평균 3-4 왔다갔다하는 학생입니다 수시 끝나고 본격적으로 국어...
-
저만 그런가요 실모는 개쉽고 일반 문제가 훨씬어렵네요
-
라유 투자 은행 4
1, 10만덕 저축 연이율 5% 2, 투자한 덕코의 1.5% 만큼 라유가 복권 1등...
-
지금부터 수학만 한다고 해도 높2가 한계일 것 같은데..
-
나만 4
사설컨이랑 평가원이랑 괴리감이 이렇게 큰가 평가원 수학 보면 그래도 공통에서...
-
2학기 수행평가 지금 먼저 한다는데 안내도 될까요?
-
언매가 어느정도 나와야하느요..!! 교차지원 생각도 있어요 과는 상관없고 연대에...
-
전자 버스타야함 후자 도보5분 님들이면 어디감
-
시냅스 너무 안풀리는데 13
뉴런을 계속 복습하는게 좋을까요? 수능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이제 뉴런수1 끝냈어요...
-
나도 풀어보고싶어
-
김뭉먕 <<< goat
-
한수 페이지에 팔던게 할까마ㅏㄹ까 고민중인데 어떰?
-
경유야… 페이커가 우스워…?
꿈은 아니고 능력의 한계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대기만성이라는 사자성어가 꼭 능력만 보고 만들어진건 아닌것같아서말입니다
조선시대 부원군 까지 올랐던
김득신 이야기 들으시면
인식이 바뀌실듯
요새 오르비 사건 사고 꽤 있는거 가트요..
독동에 일터졌다고
연락받고 오르비 접속 ㅠ
라끄리님의 의도가 다른 다음의 말을 준비하든 뭘 하였든간에 9급을 준비한다고 그릇이 9급 그릇이라고 작다는 식으로 전달은 했음...
근데 음...이게 깠다고 하기도 그렇고 안 깠다기도 좀 그럼...
비하하는 것하고 그냥 작다고 말하는 거랑은 차이가 있으니까....본인 생각엔 그릇이 작다고 생각하는데 작은 그릇도 필요함ㅇㅇ이렇게ㅎ
근데 거기서 라끄리님의 그릇 가치나 기준 때문에 사람들이 발끈한 감이 있어요
돈 얼마 벌고...권위, 권력을 갖는 직업 정도로 그릇 크기를 얘기해서...
게다가 사람들 그릇이 이미 9급 준비하는 사람들은 9급공무원 그릇 정도만 갖고 한계치 갖는 사람처럼 말을 했는데;;
사람마다 그릇이 만들어져 있고 그 그릇에 맞춰가는 게 아니라 그런 그릇을 생각하고 만들어 가는 사람 정도로 말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후자 쪽은 라끄리님이 말하려던바랑 좀 다르게 받아들이고 왜곡된 감도 있어서 아쉬움...라끌옹 말은 알겠는데 굳이 저렇게 얘기를 했어야했나 싶기도하고ㅎ
직업에 귀천까진 아니어도 선망받고 이미지 좋은 직업이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런 게 그릇의 크기로 나타난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갠적인 생각인데 9급공무원의 꿈이 소박하다고 말했다기보다는..
그릇의 크기를 크다, 작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봤을때
문맥상 '작은 것'을 '큰 것'보다 확실히 부정적으로 보는 뉘앙스가 풍겼고.. (그릇은 클 수록 좋다.. 다다익선.. 함수로 치면 단조성을 가정했다라고 말해야하나..)
이렇게 직업의 높고 낮음을 재단한것도 문제 있을 수 있는데, 더욱이 더 큰 문제는 직업이 그 사람의 가치로 결부된걸로 보였고..
당시 댓글에서는 (나중에 해명한것처럼) 그릇의 크기가 작은 것은 안정적이고 소박한 꿈이라는 의미가 포함됐다고 하기엔 좀 무리인듯 싶음
뭐 개인의 생각이야 어떤 생각을 하든.. 그건 자유겠지만
이 사이트에서 라끌님의 위상이나.. 현실에서 라끌님 위치 생각해보면
그렇게 드러내놓고 말했다는게.. 실언인듯..
차라리 꿈이 소박하다고 했으면 욕 안먹었을걸 ㅋㅋ 해멍글 보면 그냥 .. 말 갖다 맞추려는걸로 밖에 해석이 안됨..꿈을 담는 매개체 좋아하고 앉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