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자체의 매력이 부러울때가 있었다.
만약에 나의 스펙이라는 것이 없다면, 나는 어떻게 될까?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내가 아무것 없이 나상으로 던져질 때의 그 때의 나는
사람 그 자체로써의 능력밖에 내세울 것이 없게 될 것이다.
그 때의 사람 자체의 매력이란 결국 외모와 성격, 그리고 설득력, 리더십, 유머와 필력.. 등일 것이다.
내가 학벌과 내 주변 상황을 제외하면 아무것 없다고 생각했던 예전의 나를 떠올려본다.
그때의 나는 어떤 상황이 오던 나로써 살아갈 수 있을까. 꽤 많은 조건이 있어야할 것 같다.
그나마 지금은 나로써 여러가지를 보일 만한 능력을 갖춰가고 있다.
스펙이라는 것은 사람 자체의 매력을 어느정도 보여줄 수 있을까?
내가 어떤 대학에 갔다는 사실과 나 자체의 매력은 별개인 것 같다.
한 대학 안에서도 수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있고 매력이 있듯,
어떠한 스펙을 가진 수많은 사람이 제각기 다르듯이, 스펙은 개인의 모습을 전부 말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사람으로써의 능력에 집중하고싶다. 말하고, 쓰는 것, 그리고 가르치고 배우는것.
여러가지 지식들과 여러가지 생각들. 그것의 조합을 통한 여러가지의 새로운 것들..
그런 것들에 집중해보면, 조금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적어도 내 겉껍데기에 그렇게 많은 자랑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것뿐만은 아니야.
나는 내 자체로도 정말 괜찮은 사람이야. 그걸 말하고싶다. 계속 주장하고 싶다.
조금 더 노력해보자. 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 CIFA입니다. 10월 14일 진행했던 오프라인 멘토링과, 메일로 주신...
-
혹시 덕코인은 어떻게 얻을수 있는건가요?ㅠㅠㅠㅠ 사야하나요?..
-
메르스 사태 때문에 관심 있게 봤던 메르스 증상들.. 0
메르스 때문에 전국이 시끄럽습니다. 그래서 메르스 증상 관련해서 사람들에게 쉽게...
-
안녕하세요 저희는 이번에 사회문화 현상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한번씩...
-
아침에 날씨 보셨어요? 뿌연 안개때문에 진짜 당황함.. ㅋㅋ 몇 미터 앞도 잘...
-
학생부 날조 관련 16
저는 1년동안 학교생활도 열심히하고 담임이 원하는대로 야자도 하고 공부도 꾸준히...
-
여러분들께서 동아리와 더불어 많이 질문을 하신 부분이 밥약이더라구요. 그래서...
-
내 말이 힘을 가질 수 있게 하려고,, 일류 학벌까진 아닐지 몰라도 단국대생으로서의...
-
DDoS 에 대해 28
안녕하세요 옛날에 블록체인 어쩌고 하는 글을 썼던 개발자입니다. 오늘 보니 오르비에...
-
[연재글] BlockChain - 08. Mining Pool, Summary - (完) 4
1편 : https://orbi.kr/00012313138 2편 :...
-
[연재글] BlockChain - 07. UTXO와 거래 검증 4
1편 : https://orbi.kr/00012313138 2편 :...
-
[연재글] BlockChain - 06. Security 13
1편 : https://orbi.kr/00012313138 2편 :...
-
[연재글] BlockChain - 05. Block, Chain 13
1편 : https://orbi.kr/00012313138 2편 :...
-
1편 : https://orbi.kr/00012313138 2편 :...
-
[연재글] BlockChain - 01. 이게 뭔가여 14
안녕하세요 예에에엣날에 컴퓨터 관련 글을 좀 끼적였던 개발자입니다. 이거저거...
-
안녕하세요. Snu Roman.입니다. 머리 식히러 인터넷에 들어왔는데 또 머리...
-
[Snu Roman.] 진보언론에 대하여 알아보자. Araboja. 3
[Snu Roman.] 진보언론에 대하여 알아보자. Araboja 시리즈 2편...
-
입시로 입씨름 할 분! 26
안녕하세요. 오르비학원의 King이사입니다. 오늘은 오르비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
제목 : 외교통상부 순혈주의, 외무고시의 문제인가 외무고시를 대체할 외교 아카데미의...
-
일단 저는 학교장 추천을 받고 시험을 봤지만 수시전형은 광탈하고 정시전형으로...
-
최보식 기자와 김도연 총장 특징.fact(반박불가) 0
국어789등급 쩌리들임 ㅋ
-
전 강대를 무려 2년씩이나 다녔던 사람이기도 하고 이번에 다행히도 원하던 학과에...
-
[에라둔] 물리1 역학을 위한 해법 - 3편 (일과 에너지 기본) 5
물리1 돌림힘 정말로 어렵고 힘든 유형일까?? (1~4편 통합)...
-
꽤 자주 술자리에서 과외로 먹고 살아가는 삶은 어떠냐고 자주 묻곤 하십니다....
-
현역인데 아랍어는 언제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지금부터 조금씩 조금씩 하는게...
-
!!!!![알바]하시는 분들 진짜 꼭 이 글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8
요즘에 수능 끝나고 알바 많이들 하시죠? 저도 알바를 하고 있는데 임금을 받는...
-
http://orbi.kr/00010060632 준비편1...
-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
-
0. 들어가기에 앞서 글의 특성상 객관성을 띄기 위해 딱딱한 분위기로 글이...
-
물수능에는 여자가 유리하고, 불수능에는 남자가 유리하다? (남녀 상위권 성적비교) 52
우선, 남녀갈등을 조장하는 글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통계자료 위주의...
-
안녕하세요! 올해 수능 역시 화학1에서의 기출 분석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네요....
-
[퓨에르] 수학 4~5등급대를 위한 간단한 이야기 12
안녕하세요. 퓨에르 (박성현) 입니다. 저번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수학 공부법에...
-
피델 카스트로(1926~2016) 갔습니다...... 향년 91세 올해는 세계사의...
-
그냥 밤에 할 짓 없어서 쓰는 반수생 반수 후기(긴글주의) 12
수능 끝나고 이런 글 꼭 오르비에 올려보고 싶었어요! 오르비에 계신 에피,센추님들에...
-
실증에 얽매여 여러분의 실존을 잃지는 마세요.여러분은 당신들의 실존에 부끄럽지 않을...
-
제목이도 나와있지만 메가에서 법정가르치는 이용재쌤이 강의듣다가 썰 몇개만...
-
안녕하세요!!이제 진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ㅋㅋㅋ..4월에 반수 시작했을때가...
-
※지극히 당연하고 뻔한 이야기입니다※ 1. 식사 -아침 : 수능날이라고 특별하게...
-
허읍!
-
이번에 저희학교에서 저와 친구들이 이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는데요 ㅎㅎ...
-
돌마바흐체 궁전(이스탄불, 오스만 제국의 정궁) *터키어 각 단어에 대한 번역은...
-
교재 불법 복제애 대한 이야기나 나와서 한마디... 39
저는 만화책을 좋아합니다. 어려서부터 만화책을 많이 읽었죠. 부모님께 용돈을 받으면...
-
어제 아프리카 방송했습니다..ㅋㅋ그 느낌을 적어보면..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려면그...
-
사랑을 망설이는 이유ver.1 모르겠어요. 침대 밖을 벗어날 이유를 찾지 못해...
-
오랜만입니다. 퓨에르입니다. 요즘은 수학 질의응답을 받는 옐로아이디 친구분이...
-
1. 분석자 기본 정보 - 해당 학년 : 고3 - 희망 대학 계열(자연계, 인문계)...
-
[현대사] 삼성과 현대를 접수한 두 여자의 인연... 14
조선 말 전남 영암에 현기봉이라는 거부가 있었다. 그는 만석꾼 집안에서 자라...
-
8번 문제의 기막힌 우연 2008년~2012년 무려 5년 동안 수능 국어 8번의...
-
6평 41313, 수능 11112 연세대 경제학부 합격 수기 33
오르비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작년 한 해 동안 강남대성에서 공부했고, 올해...
때론 자족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 하면 저처럼 됨
일단 해보고 생각할게요
많이 힘드신가봄 화이팅
사실 힘들긴 함.
그래도 많은걸 배우니까 만족중입니다.
스펙이 사실 명함이죠..
그런 스펙이 없는 사람들의 명함은 현재의 위치겠지요..
중학교 졸업하고 검정고시 통과한 친구가 한명 있어요.
그 아이는 저보다 말도 잘하고 옷 입는것, 그리고 멋도 있습니다.
그 친구를 보고 계속 느끼고있어요.
이 글은 약간 그 친구에게서 느낀 것이기도 합니다.
제 매력은 그친구에 비해 있다고 하기 힘들어요.
청의미님의 글들을 읽어보면 너무 자신을 극한으로 내모시는것같은데...조금만 자신에게 휴식을 주세요..
너무 많은것을 한번에 하려하면 어딘가에 구멍이 뚫리기 마련입니다..
아직 많이 젊으신데 앞으로 인생길이 구만리잖아요.
지금도 충분히 자신을 사랑하시며 발전중이신데요..
잘 모르겠습니다. 나는 다르겠지하면서 버티는것같습니다.
아직까지제가살아온환경을토대로는
외모+성격:80 그리고나머지:20
오르비에선 뱃지,눈알이 80
오르비에서만 그렇지 적어도 20대까지는 외모+성격이 더 윤택한삶을 보장하는것같네요
객관적으로 뛰어난 외모라고 하긴 힘든 현우진t도 본인개성을 극대화 시켜서 매력화 시켰듯이 청의미님도 본인 스스로를 개성을 찾아보세요.
물론 지나치게 외모나 학벌, 재력, 스펙 이런걸 들이밀면 매력감소...
우진쌤도 근데 보면 실상 외적인게 크죠
일단 키랑 비율이 극상위권이라서
외모가 평타쳐도 어딜가나 인기많아질 스타일이라해야되나
일단 필력으로 승부하겠어요 ㅎㅎㅎ
스펙이 중요한건 맞지만 스펙 외 요소들이 스펙 그 이상의 임팩트가 있는게 맞는 것 같아요ㅎ 스펙, 스펙 외 요소들 모두 충족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요.
(외모도 물론 들어가지만 어느정도라면 다른 것으로 커버할 수 있는 그런 거라고 봅니답)
외롭고 열등감들때 제가주로 느끼는 감정이라 공감가네요. 네 조금씩 나아가면서 좀더나은 제가 되기위해 노력하다보면 언젠간 제가 그린 그림의 저에 가까워지는 날이 오지않을까요
무슨 말인지 알지만 솔직히 무의미한 생각같아요. 바꿔말해 스펙 다 던져놓고 사람 자체가 호감이고 매력있는 사람이 천명 아니 만명 중에 몇명이나 될까 궁금하네요
그렇기에 더 겸손해야하는것 같습니다.
그 매력이라는 것 전부가 타고난것은 아니잖아요
생각의 차이니까 존중합니다. 제 생각엔 자기 자신의 매력을 발견하기도쉽지않고 또 누굴 참고해 학습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요
어느면에서의 매력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나요? 외모이신가요 스타일이신가요
이렇게 느끼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 부터 해결하시는게 좋을거라 생각되네요.
대충 뉘앙스가 나는 스펙이나 학벌은 엄청크게 밀리진 않는데 외모나 스타일적인 사람자체의 매력이 다른사람보다 떨어지는거같아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거 같네요.
위에쓴 친구분이 주변에서 인기가 많은걸 봐서 부러워하시는거같기도하고
아무튼 저의 예전이랑 지금이랑 비슷하네요
아 물론 전 님보다 스펙이나 학벌이낮지만
15학번으로 처음 들어갔을때는 말이나, 필력이 그렇게 좋지 않았어요.
그런게 필요하다고 느낀건 1년 전부터였어요.
그 이후부터 계속 고치려고 노력했고..
생각해보니까, 그 말이나 글같은 것을 제가 못하면서 가만있었다는점이 생각이 났어요.
계속 지금도 글을 쓰고있어요. 그리고 강의도 하고, 강연도 가끔하고.. 지금도 어려울때가 있더라구요
이게 항상 신경써야하는것같아요. 강의할때도 글쓸때도
느끼는 바가 많은 글이네요.
저는 고2때 100 kg 찍고 고3때 체지방률15 퍼 75찍으니까 어디가서 생긴거 가지고 손해본 적 없구요.
엄청 어릴 때부터 살이 쪘던거라서 빼고 느낀게 외모도 어느정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것 자존감 높이려고 내적으로 법정스님이나 , 틱낫한스님등 책을 읽었던거 보다 그냥 빼니까 높아지더군요. 처음에는 과할 정도로
보세거리, 인터넷 쇼핑몰, 룩티크 ,색채학(퍼스널컬러) 인강 책, 여성잡지 등등 보고 공부하고 팔굽혀펴기, 턱걸이등 운동도하니 외적인것도 성적오르듯 올라가더군요
저는 청의미님 게시물보면서 가르쳐주는 걸 진심으로 좋아하고 두유로 버티면서 공부할정도로 열정 있는 사람이란걸 보고 뭘 해도 잘하시겠다 싶었는데 아마 외모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생각하는 대로 살려고 책도 읽고 사람도 만나고 그런데 저같은 사람은 사는대로 사는 사람이라
사는게 변해야 생각도 변하더라구요.
청의미님 글 읽고 똥글 놓고 갑니다. 화이팅
외모라는 것은 어떤 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잘생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또한 글쓴이의 논지가 공감이 됩니다. 저또한 어떻게 기회가 되어 이렇게 말과 글로써 여러분과 소통하게 되었으니까요
잉렁겡 망항면 맹령잉썽용
ㅇㅅㅇ
왱긍렁켕봥용 ㅜㅜ
ㅈㅅ 이 댓글 쓰고 거울봤는데 바로 토나옴
사람자체의 매력이라는 게 정의하기 어렵지만 저는 청의미님의 글을 통해 청의미님의 색채를 느껴요. 느낌이라 형용하기 어렵지만 어, 이건 청의미님의 글 같은데 하고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이런 분 잘 없어요. 전 오르비 가입한 기간은 꽤 되지만 (이 계정은 부계정) 실제로 머물러있는 기간은 그다지 길지 않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오르비언들 중에 청의미님을 구분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해요. 이 글도 오르비 컴접 첫화면에서 제목만 보고 들어왔는데, 글쓴이가 님일 거라고 예측했고 맞았습니다. 넷상임에도 이렇게 자기 고유의 색이 강한 사람이면, 분명 현실에서도 시간을 두고 친해진다면 같을 거라고 생각해요.
참고로 어, 이건 청의미님의 글 같은데 는 청의미님이 올리시는 수학글이라기보다 지금 이런 글들을 말하는 거고, 어쩌다 채팅 때 뵈어도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 색채라는 게 단순히 말투 말고 가치관도 포함하는 것 같아요. 제가 뭐 얼마나 대화해봤고 얼마나 알겠습니까만은. 적어도 제가 아는 선에선 그렇습니다.
그것은 제가 글을 잘 못써서 그런것입니다.
제 색이 강하다는 것은, 글을 못쓴다는거에요.
아직 저는 부족합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누군가보다 어떠한 부분에서 뛰어나다고 해서 우월감을 가질 필요도, 어떠한 부분에서 부족하다고 해서 열등감을 가질 필요도 없어요.
우월감은 또 다른 열등감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그저 본인을 사랑하고 어제보다 나은 나를, 성장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본다면 행복은 그리 멀리있는게 아니라고 느껴지지 않을까요? 본인 닉네임처럼요! 파이팅입니다^^
저는 약간 강박을 가지는것같아요.
이거 하지 않으면 앞으로는 더한것을 못할텐데라는..
하여튼 그렇습니다.
강박이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치열하게 살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다고 생각해서 머리로는 이해가돼요.. 삶과 주변을 바꾸시려는 의지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용
너무 많은 말을 하는것도 그사람의 진실성에 대해 의심을 하게 되더군요. 뽐내지 않아도 누군가 알아주는 매력쟁이가 되는 것도 좋을것같아요.
원래 말은 적게하고 단답형으로 하는 게 맞습니다. 길어질수록 사람 이미지가 깰 수 밖에 없어요
그건 맞아요. 뽐낼필요는 없지요.
학벌직업에 추가로 외모 정도 있으며 좋죠?
ㄴㄴ 글쓰기 말하기 리더십 설득력 이런것들 다있어야함
ㅡ,ㅡ 참 각박한 사회네요. 잘생기고 돈 잘벌면 됐지
글쎄.. 님께서 어떤것이 좋은것인지 기준을 말해주셔야 가능한 답변인것같아요.
니코마코스 윤리학에 나오는 좋음이란, 탁월성에서 나오는 좋음이며, 그때의 좋음을 생각했습니다.
자신을 이뻐하면댐 남과비교하지말고
스펙도 그사람자체의 일부분 아닌가요? 뿜어져나오는 매력이 선천적인 거라고 치면 스펙은 스스로 노력해서 쌓은건데 더 가치있고 자랑스러운거에요
그것을 자랑하느라 다른 매력을 발전시킬 기회를 잃는다면, 스펙이 없는것이 낫다고봐요.
매력을 자랑하느라 다른 매력, 혹은 스펙을 얻을 기회를 잃는다해도 마찬가지겠지요.
제목 보고 격해서 들어왔습니다. 공감합니다.
청의미님은 그 자체로도 빛나는 분이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