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x발 나만의 길을 간다
애초에 수학도 ㅈ도 못하면서 고1때 이과 선택했고
고2 3월에 낮은 4등급 맞고 겁나 좌절하다가 6월에 바로 1 찍었고
고1 2학기 지구과학 내신 4등급에 겨울방학때는 화학 공부해서 6모 직전까지 지구과학 공부 안되있던거
오지훈t 비천체랑 최선묵t 천체 3일만에 몰아듣고 50찍고 그 이후로 한번도 1 아닌적이 없었고
고3 4월에 200일정도밖에 안남았을 때 문과로 돌린다고 선언하고 남들이 다 사탐 단기간에 안될거라고 ㅈㄹ했지만
개빡세게 돌려서 6모때 백분위 동사사문 96 99 받았다.
내 맘 가는대로, 내가 꼴리는 대로 향했더니만 남들이 뭐라고 ㅈㄹㅈㄹ해도 결국 다 해내더라.
지금도 100일 남은 상황에서 1등급 나오던 동아시아사 버리고 생윤으로 갈아타지만 난 내가 망할거라곤 생각 안한다
주변사람들이 다 ㅈㄹ해도, x까 난 내 마음이 가는대로 간다. 나를 믿자. 나를 믿어주자.
*100일남은 상황에서 생윤이 너무 끌리는 과목이라서 과감하게 바꾸기로 했습니다........ 뭔가 다짐글이 지금 시기도 100일정도 남은 만큼 100일의 전사분들께 힘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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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올해는 멋지게 합격증 올려요 ㅠㅠ저는 사반수를 안하고(할 용기가 없어서) 군대가서 봅니다...
현역 이과 464655 의대노립니다. 갑시다.
저도 거의 7월 다 돼서 이과에서 전과했ㄴ어요 저도 슈밤 저만의 길을 갑니다 힘내쎄여!
꼴리는거해야해요 ㄹㅇ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