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계 없으니 다엿하기 힘들다
매일 조금씩 줄어가는 체중을 보면서 흐뭇해하는게 다엿의 참맛인데
체중계가 없으니 도무지 매일 다엿할 의지가 안생긴다
모의고사를 치르기만 하고 정답은 물론 성적표가 아예 안나온다고 해보자
자신의 능력과 노력에 대한 성과가 수치로 나타나야 시험을 열심히 볼 유인이 있을텐데
성적을 아예 알 수 없다면 열심히 시험을 볼 유인이 확 줄어들 것이다
지금 이러한 기분이다
체중계를 안가져온건 이번 방학의 큰 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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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런 닉네임으로 그런 이모티콘 쓰니까
먼가 무서워요,,,
근처 보건소 ㄱㄱ
안대
밖에 한번 나가면 밤늦게까지 돌아다니고 싶어서,,
다이소에 체중계 싸요
사러가세용~
얼만데요?
5000원 넘으면 사기 좀 그럴거 같아요
5000원쯤한듯
제가 샀었음 거기서
전자체중계 맞아여??
다이소는 5처넌이 상한가!
작작쳐머겅
머래 돼지샛기가
뛰어내리면서 낙하속도 재서 구하세요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