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그릇이 작으면
사람은 타고난 그릇이 있어요
사실이잖아요
근데 자기그릇작다고
왜 푸념하시면서 그대로 살려고하십니까
다시 깨서 빚으면 되죠
저도 깨서 새롭게 크고 멋있게 만들려고하는데...
정말 너무 어렵네요 죽을것같아요
몇년이 걸릴지도...아니 수십년이 걸릴지도...
하지만 백세인생인데
이 작은 그릇으로 남은 평생을 살긴 싫어요
다시 빚어야죠
그릇을보고 작다하며 푸념하지말고
크게 빚어요 제발
지금 정말 다들 힘든거 알아요...
수험생활...
자신의그릇 크게 빚을려는 것 중 하나잖아요...
다들 빚는다고 힘든데...
힘든말 하지맙시다
그릇을 잘못되게 빚고있다면
옳바른 길로 인도해주자구요.
거기에 대고 너의 한계라 단정짓지말자구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실수로 2024 드릴 샀는데 환불하고 2025 드릴 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
좀 쉬어야 할 것 같은 시기에 재수학원 들어간 친구 휴가 나온다길래... 고민...
-
2025학년도 수능 대비 기출 CORRECTION 모의고사 / 상세 분석서 1
53페이지 정도 되는 해설지입니다. 다들 '해설지' 자료 다운 받으셔서 잘...
-
다른게 시급해서 놓음... 개념 리마인드 하는데 파급으로 가능? 아니면 약해진부분...
-
되게 어렵네요 이해하기도 힘들고 … 23시즌 이감을 보는 것 같았음
-
( 의대증원 관련--> 교육부 국회 청문회 청원 5만명 조건 충족 + 보건복지부 국정조사요구 청원 진행 중 ) 0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before...
-
[고1~고2 내신대비 자료 공유] 고1 국어, 고2 문학, 언매 분석 문제 배포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2025학년도 고1~고3 내신대비를 위해 수능특강...
-
물2화2 역대급 호재애초에 전체탐구응시자수가 감소했음에도과탐중 유일하게 5모>...
-
독재 가면 집중력 올려서 열심히 하는데 아침에 못일어남 자꾸ㅠㅠ 미치겠음 습관들면 안되는데
-
언매 0
10-15분 정도로 끝낼 수 있게 만들면 딱 적당한가요?
-
수학 신유형n제 말고 기출변형n제부터 푸는게 좋을듯? 0
이번6모 일단 싹다 기출임 제 기준상 15번 나는 2021 수능나형 20번바로...
-
96점 받고 메가에서 백분위 95뜬 꿈 예지몽인가
-
에서 ‘저기’ 가 왜 감탄사임? 호칭어 아닌가
-
..
-
대학생이지만 오랜만에 들어온김에•• 예체능이라 수학은 안했고.. 나름 많이 올랐네
-
과탕 11212, 11213, 21213 사탐 23211, 13211
-
중고등학교 때 본 올림픽이 도쿄 이전이면 -틀-
-
뜬금없지만 넘 좋음.. 필기감 ㅆㅅㅌㅊ.. 적생모도 그렇고..
-
(나)에서 왕안석이랑 오징 입장 비교해서 ㄱ,ㄴ,ㄷ,ㄹ 비교하는 문제 같은 유형은...
-
코로나 걸림 0
유튜브 볼 것도 없어서 시발점 강의 1.6배속 해서 듣는중…
-
정법) 입법자가 지켜야하는 죄형법정주의의 파생 원칙? 3
적정성의 원칙을 지켜야한다는 선지가 있길래 질문드립니다. 입법자가 법률을 제정할 때...
-
요즘기출 —> 틀딱기출 순으로 해도됨?
-
지금 계속 3등급에 정체되어있는데.. 목표는 중간2등급정도입니다.. 일단 교과개념...
-
공부할 것이 많구나,,,
-
연고공에 비해 학점 4점대 따기 많이 어렵나요? 정확힌 서성한공 연고공 설공/설자연...
-
수학 n제 안푸는 사람도 이건 풀어야한다는거 있나요 1
기출 위주로 하려고했는데 n제도 두세권 풀어볼까봐요
-
시간 웰케 부족함 ㅅㅂ 두 지문 쳐날림 ㅋㅋㅋ
-
오운완 1
어깨 이두 삼두 어깨 이두 삼두 어깨 이두 삼두 어깨 전완 삼두 어깨
-
제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 거 맞겠죠... 분당이고 정원 25명인 반에서 평타 이상은...
-
자리 바꿔야겠다 0
하 저번부터 내 옆자리 앉으면서 계속 힐끔 보면서 키득키득 되는데 그래서 오늘...
-
작수 백분위 99 6평 백분위 98 바탕 교육청 고정1 이감 4-1 78점 4-2...
-
사진에 써있는 질문좀 해결햐주세요...
-
"수술할 의사가 없다" 교통사고 환자 골든타임 놓쳐 사망 1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의정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에서 수술할...
-
[단독]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 또 물러선 정부 3
의료계 ‘통일된 증원안’ 없어도 대화 참여하면 재논의 검토 정부는 최근 의료계가...
-
괜찮음?
-
수학 기출 2
4등급이고 수학 문제집 추천이랑 인강 추천도 plz..
-
이게 1컷 94라고?
-
닉변완. 2
-
캬 시바 이거지
-
7모 영어 4
이거 쉬운모의고사에 속하는건가요??
-
근데 탈조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면서 무슨일이 있어도 반수 성공해야 된다는 쪽으로 바뀜
-
어 형은 4탐구 시절이라 3111111이었어 세종대왕이 묘에서 뛰쳐나와서 나한테...
-
지문안으로 들어갈것처럼 읽음..
-
먼 국어 등급컷이 이리 높냐 92가 2뜨네
-
이렇게 나약한인간이었다니
-
그 다음년도 수능에 졸업년도가 어떻게 떠요? 예를들어 04년생이 22.12 졸업인...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
왜 이렇게 더부룩하죠
-
고3 책읽기 2
방학이라 하루에 공부는 12시간 이상씩 하고 중간에 1시간정도 책(공부랑 상관...
화이팅
나으 한계다
응원합니다 ^^
그릇이 작다 하니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네요.
조선시대 정승 한분이 심각한 애주가였어요. 너무 심각할 정도가 되니, 신하를 아끼는 왕이 아주 작은 쇠로 된 잔을 하사하며, 오늘부터 이 잔으로 하루에 한 잔씩만 술을 마시라 했죠.
그 정승은 고민에 빠졌죠. 자기는 너무 술이 많이 먹고 싶은데, 이 잔 가지고는 절대 안될 것 같았던 거죠.
그래서 꾀를 내요. 장인을 한명 불러 그 잔의 두께를 얇게 해서 아주 크게 만들어버리라고 시켜요. 그리고 그 잔으로 하루에 한 잔씩 먹었대요.
굳이 깨트릴 필요 없을거에요. 늘려가면 되요. 그릇이든 님의 마음의 여유든, 늘리는 것에 대한 방법은 많을거에요. 힘내세요!
역시 한국말은 끝까지 읽어야해ㅋㅋㅋㅋ 나쁜말 하지 맙시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