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수험서는 콤팩트해야되는거 같다
답을 찾아야 하는 수험에서 전공서적처럼 엄청난 양의 지식과 깊이를 자랑하는 수험서는 너무 비효율적이다
기출을 바탕으로 빈출되는 내용 위주로 깔끔하게 정리된 책이 수험적합적이고 인기도 많은거 같다
1회독 때 무슨 생각으로 그 방대한 책을 달달 외우고 전부 이해하려 했지
전공할 것도 아니고 학문을 익히려는 것도 아니고 단지 문제를 맞혀야 할 뿐이었는데...
그땐 1회독이었고 처음 진입한거라 너무 멍청하게 수험공부를 한거 같다
앞으론 답을 맞히기 위한 공부만을 할 것이다
그 과목에 대해 지식을 쌓기보단 그 과목의 시험문제를 맞힐 수 있을만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1회독때 좋은 경험했다치고 2회독부턴 기출 위주로 깔끔히, 빠르게 회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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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너무 좋아연...... 막 고음이고 그러지 않은데 감동주는 노래 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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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33
저는 영화보면서 기억에 남은 ost나 삽입곡이 Por una cabeza(여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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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어보니깐 발랄하니 좋네요 ㅎㅎ 나성에 가면 ~~ 옛날에 이런노래가 있었구나 ㅎ
냥이팅!!!
왕자님 파이팅!!의치한 ㄱㄱ!!
양이화이팅
아청이도 화이팅!
않이 한완수는 논외다
근데 수학은 Calculus에서 알아두면 수능에 도움될만한게 있어서 크흠
한완수는 본적이 없어서 ㅜㅜ
근데 객관식 시험은 글에 쓴대로 간단한게 좋은데
논술형 시험은 자세하고 폭넓은 책이 좋은듯
공기업 전공필기도 논술형이니까 전공서적 ㄱㅊ은듯
Yoon's 의문의 1패?
그게 뭔가요??
대성에 윤도영쌤 계시는데 그 쌤 기본 개념 책 두껍고 그 쌤이 특별한 공식이나 뭐 그런거를 Yoon's ~~로 써요
무슨 과목이고 책은 몇 페이지인데요?
특별한 공식 같은 꿀팁들은 수능 같은 객관식 시험에선 좋은거 같은대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