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강사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학원강사 입니다. 질문받아요..
이거 한번 해보고 싶었음..ㅋ 태클 금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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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ㄱㅁ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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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 정도는 표시하지 않으심?? 정석민 형님 해설하는 스타일대로 하니 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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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능지빨 탄다는 점엔 동의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게 수능의 목적성에 맞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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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과탐이 문제엿음.. 국수영은 111 or 112 나오는데 과탐만 열심히 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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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은 이미 망가진지 오래고 수학은 통합과 킬러 배제 겪으면서 무너졌고 그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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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0수를 하네 ㄷㄷ 아니 뭔 힘내라고, 앞으로 인생 꽃길만 걷기를 바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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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나는 사람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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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처음하는데 궁금한 게 몇 가지 있어요. 1. 다들 만들긴 만드나요?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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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계산법 오늘의 나 자신 왜이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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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어서 냉동실에서 다시 꺼내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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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원서 시즌 되서 입시 얘기나 존나 하고 싶당 10
그게 내가 오르비 하는 의의이고 좀 오글거리게 말하면 내가 존재하는 이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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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새가 된 나 2
ˏ₍•ɞ•₎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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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는 커녕 인서울도 못가고 간신히 경기도 잡대 재수해서 들어간 허수라서 뭔말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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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8890223 차단했는데 또보여서 뭔가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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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르비에 엄청 오랜만에 글 써보네요. 계절학기도 끝나고 집에 누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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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는 독해가 수월수월했는데 요즘 갈피를 못 잡겠음… 그래서 생각의 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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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토요일이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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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수완 실모 0
5회 왜케 까다롭냐 나만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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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vs양치기 3
비문학 2-4개 틀려요 이원준 리트 300제 하고있는데, 그냥 인강민철같은거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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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2등급 목표 신택스 절반 정도 수강함 지금 시점에서 알고리즘이랑 리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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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가 왜 12인데 병1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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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같은 곳에서 태어났어야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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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46 2컷 42라 알고있는데 맞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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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힐 성공 1
오전은 날렸지만 아픈 건 완치 아파도 푹 쉬질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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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추합 어케 기다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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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틀린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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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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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협지를 좋아해서 그런가 뭔가 비슷한점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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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가답안으로 만점 https://cafe.naver.com/facebookgame/64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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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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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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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으로 뛰어내리거싶은점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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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지구과학 지금부터 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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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역학 좋다길래 궁금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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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강의 보라는데>이미 다 이해가 감 개념서를 읽으라는데>뭘어떻게읽음? 그래서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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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씨에 가방메고 공부하러간사람 왜 불편하게만듦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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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파트 수능특강 수능완성 화작기출에 계속 수록되는걸로 봐서 뭔가 교육적 효과를 노리고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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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알바 다음날은 눈을 떠도 다시 감게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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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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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30 거의 다 풀었는데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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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듣고 코어특강 들을려하는데 겹치는 내용 있다고들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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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 번에 바로 해석 가능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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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강민철 다 들어봤는데 박광일이 제일 설명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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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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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7번째 되니까 70초 정도 나오네
연봉이 얼마인가요??
아.. 이건 좀 공개하기 민감한 질문인데.. 적진 않습니다! 뭐.. 1타분들에게 비하면 정말 적겠지만ㅜ
이런거 묻는거 예의아닙니다..
ㅎㅎㅎ 열공하고 있어요???
넵쌤ㅎㅎ 하루에 못해도 10시간 잡고하고있어요!!
오~~~ 화이팅 이예요!!!^^
종종 찾아뵐게요쌤 ㅎㅎㅎ
영어 조교를 말하는 건가요?? 영어 조교는 우선 영어는 1등급 나와야 하구요(아무래도 영어다 보니..) 그리고 성실함이 제일 우선입니다! 약속 잘지키기! 그외엔 해당 선생님과의 친분 정도가 될수 있겠네요!
딱 저네요... 영어1등급만들어오겠슴다
열심히 공부해서 와요!!ㅎㅎ
사범대를 지망하는 재수생입니다 임용이 요즘 헬이라 임용 3수까지 실패하면 나이도 나이인지라 강사쪽으로 빠지려하는데 힘든 직업일까요?
음..쉬운직업은 아닙니다. 하루도 못쉬며 일하는 저도 있는..ㅜㅜㅋ 하지만 능력에 따라 연봉도 천차만별이기때문에 그만큼의 성취감도 느낄수 있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더 궁금한건 쪽지로!!^^
어느지역 강의하시나요?
대치, 분당, 동탄, 평촌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평촌.... 이강학원이신가요 ㅋㅋ
평촌.. 이강학원 아니구요ㅋ 평촌은 지인분이 운영하는 학원에서 단과수업 하고 있어요!
아하 ㅋㅋㅋ
평촌 학원가에서 중 고 재수를 썩어서 ㅠㅠㅋㅋ
평촌러예요?? 저도 평촌에서 오랫동안 살았어요!ㅋ
강사 분들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는 극한직업인 듯요ㅠㅠ어떤 직업이든 쉬운 건 없겠지만..학생들 대하는게 힘든 일이죠
정말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인건 사실입니다. 끊임없는 자기개발의 압박을 받는 직업이기도 하구요.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버티기 힘들죠.
교사 혹은 강사가 꿈인 고3 학생입니다.
1.강사라는 직업이 교사에 비해 좋은점과 나쁜점을 알려주실수 있나요?
2.이번 정부의 입시개혁안에 대해 선생님의 주관적인 생각과
강사로써 매번 변화하는 입시에 불안하거나 걱정되거나 하진 않으신가요ㅠ (제가 그렇거든요...)
만약 불안하고 걱정되신다면 어떤 마음가짐과 대처방안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강사라는 직업이 교사에 비해 좋은건 우선 자기노력 여하에 따라 확실하게 평가받는다는것과 수업에 있어서 자율성이 더 많이 보장된다는것(?) 단점은 음.. 아무래도 수업이 많다보니 체력적인 부분과 친구관계의 단절 정도를 꼽을수 있겠네요. 더 깊은 얘기는 여기선..좀 제약이 있네요. 그리고 2번은 음.. 여러가지 생각이 있을수 있겠지만 전 반대적인 입장입니다. 사교육을 줄이겠다는 취지가 오히려 더 사교육을 늘릴수 있는 구조를 양산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시는 학생들의 신뢰를 얻을수 있는 확실한 방안이 제시되지 않는다면 불평등을 양산할수밖에 없는 구조이기도 하죠. 그리고 매번 변화하는 입시는 특히 영어가 그러한데ㅜㅜ 그래서 저도 늘 미래를 고민하고 준비 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확실한건 미래가 불투명해보여도 노력하고 준비하는 자에겐 늘 기회가 주어진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학원 강사에 정말 많은 관심이있는 학생인데요, 선생님이 강사 하게 되신 계기와 뭐부터 시작해서 점차 안정을 찾아갔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는 대학다닐때부터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매달 15명정도 과외를 했었구요. 대학 졸업하고는 증권회사에 다니다가 적성에 안맞아서 퇴사하고 아는 형의 권유로 학원강사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학원강사가 되겠다고 마음먹고나서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가르치는 강사가 누군지 찾아보고 무작정 이력서 하나들고 찾아가서 조교부터 시작했구요. 많이 배우고 성장해서 지금 이자리까지 왔네요! 아직 꿈을 이룬건 아니라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쌤 저 ㅈㅎ학원 다닐때보다 지금이 더 젊어보이세요ㅎㅎ 비결이?ㅋㅋ
ㅍㅎㅎ 아이디 바꾼거야??ㅋ 그럼 그전엔 얼마나 늙어보인거냐???ㅜ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