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가형 괴수분들~ 천민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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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수리가형 도전입니다. (나형이었거든요)
수2+심화미적 부분은시중문제집을 한번도 풀어보지 않은상태인데요
현재 정석만 하고 있는데 시간상 시중문제집을 못풀것 같은데요...
정석+인강+ 기출반복 하면(완벽히 소화한다는 전제가 있다면요)
수리 점수 괜찮게 나올수 있나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 시중문제집 대신에 인강으로 대신해도 괜찮나 해서요...
위험성이 있진 않을까요 ㅠ 예를들면 문제해결능력이 떨어진다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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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는 풀기싫게생긴거 그냥 넘기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가형은 양치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기출 한바퀴로 완벽히 되는게 가형이면.....
2222
33333333333
44444444444444444444444
그치만 기출분석을 제대호한다면 그리 많은양치기가 필요하것같진않더라구요...늘 묻는것만묻습니다 가형도..
가형 나름 상위권인데 기출말고 풀어본 시중문제집 1-2권밖에 안되요.
적은 문제라도 깊게 승부봐야 단기간에 점수 오릅니다.
양치기 해봐야 기출문제 변형 된거 숫자 바꿔서 푸는꼴이고 이럴바에 푼거 확실하게 복습하면서 하는게 나아요. 본거 자꾸 복습하셔야 수학에 대해 새로운 눈이 생기지 괜히 비슷한데 다른문제 보면 문제 푼 행위 자체만 남고 의미없는 반복행동만 될 확률이 크지요. 특히 올해는 작년처럼 지나치게 복잡한 문제는 빠질것이 유력하므로 양으로 승부할 필요는 더더욱 없어보입니다. 애초에 양은 공부시간이 많으면 저절로 많아지는거지 처음부터 양을 생각하는 자체가 모순이구요.
아, 제가 언급(?)했던 양치기가, 틀린문제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한 10권 막 이렇게 양에만 급급하여 문제집을 풀어제끼는... 그야말로 양으로만 승부하는거라면 반대합니다..
제 의도는 기출 어려운/틀린/몰랐던 문제 계속 풀기..
문제집 한 3권 잡아서 계속 돌리는거 였습니다...(변명이 되네요...ㅠㅠ)
어려운문제를 씹어먹다보면... 양으로 승부하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양치기가 양으로 승부한다는 얘기군요...윽 죄송함다
문제 풀때 기계적으로 풀 생각하지 말고 문제를 어떻게하면 쉽게 풀까
이 문제는 출제자가 무슨 의도로 뭘 알길 바라고 출제한 문제일까 생각하면서 푸세요.
그렇게 푸는 게 습관이 되면 시험장에서 풀이가 깔끔해지고 시험지가 더러워지지가 않아요.
어차피 물수리가 예고되있으니 시험볼때 느긋하게 전투적으로 안 풀어도 시험봐도 시간 남아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