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가지고 불만갖지 말라는 분들은 먼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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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공부안한사람이랑 열심히한사람이랑 점수 같게 만드는시험보고나서 그런말하는분들은
공부 열심히할의지도 하지도 않은 분들이신가
어떻게 이런시험보고 불만갖지말라고 하지??
공부나하라니...... 공부야해야겟죠 그런데 불만스러운걸 불만스럽다한다고 공부안하고
불만만 갖는사람으로 모네 ㅋㅋㅋㅋ
옆에서 자빠져자던 5등급도 언어가 94점이고 나도 94점이고 기분이 얼마나 더러운뎅
수리도 친구가 아 미통기 공부하느라 수1하나도 공부안했는데 안하길잘했네
이런말 들을떄 기분 완전 나쁘던데 그런데 그렇게 말한얘도 이건 아니라고 그러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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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에서 유일한 힐링모네요
솔직히 불만 갖는게 당연한건데.. 안바뀌잖아요 ㅠㅠ
지나가던고2이여서 잘모르겠지만요.
다맞으시면되잖아요.
언어100점나오셔서 그말씀하시면이해되는데 그것도아니잖아요.
나쁜의도로 말한건아닙니다.
만점받아도 평소에 20점이상차이나던애가 94점이면 그렇다고 그애가 나보다 공부더안하는애면 짜증나겟죠
ㅋㅋ 항상 1등급 나오던 자기랑 1등급 한번도 안맞아본얘랑 둘이 동점으로 1등급 맞아보면 그런소리 안나옴 진짜 기분 뭐같고 더러운.. ㅋㅋㅋ
심지어 걔는 1등급은 커녕 2등급도 안나왔고 언어도 열심히 안했는데.. 이과라 일명 언포자였는데 ㅋ
학원에서 100등과 600등의
원점수차이가 20점밖에안난답니다.
지나가던 고2가 고3이 되는 순간부터 뇌 회로가 전면개편됩니다.
아직 고2라서 그래요ㅎㅎ 평소에 전교 20등정도 하던애가 갑자기 나랑 점수가 같아졌는데 담담하게 공부가 되겠어요ㅋㅋㅋ
죽어야지요 학원에서 수학은 독보적1위였는데 모든 사설시험에서도 혼자 96받고 2등이 81점일때도있었구만 ㅋㅋㅋㅋ
지금? 96점받고 미치겠는데 어쩌라고?
저도 학교에서 수리 혼자 96맞고 2등이 81인적 있었는데 이제 2등급 컷 걸렸던 친구랑 점수가 같으니...
이 글을 수만휘에 올리셨다면 최소한 이런 반응들은 보지 않으셨을텐데...
'그러면 만점받으시면 되잖아요' 이딴식으로 말하는 인간들 뇌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하다ㅋㅋㅋ
어쩌겠습니까... 우리가 맞춰가야죠..
제 동생이 올해 고2올라갔는데 언어 95임 ㄷㄷ 고1때 3등급도 못맞던애가...
오르비 들락달락할 수준의 사람들이라면 사실 6월 난이도에 대해 좀 억울하다고 하시는게 당연합니다.
중요한건 본인이 이런 경향을 잘 파악하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각자의 무기를 준비하는게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논술이든.. 입학사정관이든...
그치만 어려운 문제도 안풀어볼라는건 아닙니다.. 과목당 한문제 정도는 ㅎㄷㄷ 한 문제가 나와서 과대 만점자 방지용으로 나올 수도 있으니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