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는 아이디 그대로 군필자입니다...제 글좀 읽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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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23일에 전역을 하고 3월까지 놀다가 학교 1년 휴학하고 서울에서 딴공부...하여간 그걸 하다가 서울에 오니 .....정말 고등학교 때 공부안한걸 후회하게 되더군요.....이대로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수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방국립대 휴학중인데..올해 수능은 마음편히 보고 내년 수능 준비하려고 하는데... 이 나이 먹고 수능 공부 도전하는게 정말 미련한짓일까요...? 하도 답답해서 제친구들 한테 물어보니...대번에 미친.....바로 욕이란 욕 다 먹었습니다....게다가 목표를 서울대라 하니...그 야 말로 .....;; 정말 제가 무모한 것일까요 ? 이 나이먹고여...참고론 전 23살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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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디엠"
도전할꺼면 핑계대지말고 지금부터 시작하시길....
서울대는 확실히 가고싶으니 공부해야지 라는 마인드만으로는 올 수없어요...실력도 운도 받쳐줘야함
지금도 많은 고등학생들과 n수생들은 공부중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시길 공부는 습관이라 안하다 하려면 진짜 힘들어요 게다가 이미 성인으로써 여러많은 유흥문화를 접한후라 유혹을 견디기쉽지않을꺼에요
일단 작년 수능이랑 올해 6월 모의 보시고 그 점수가지고 상담하는게 맞을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