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149 [488828] · MS 2014 · 쪽지

2017-05-20 14:40:39
조회수 6,728

Art149-칼럼 총 정리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12043489

안녕하세요 Art149입니다

오늘은 시리즈 칼럼 마지막 편이네요


6평까지 새로운 칼럼을 더 쓸 생각은 없고

6평이후에 업그레이드 버전+새로운 내용으로 칼럼작성할게요


이때까지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칼럼을 총정리하도록 할게요

태그하는 칼럼들은 안 읽어 보셨다면 꼭 읽어보세요 

오늘은 링크된 칼럼 안 읽었다면 오늘 칼럼 이해 못 할 거에요


근데 지금 칼럼 4개가 깨져버려서....후.....

개발팀분들...제발 고쳐주세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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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칼럼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것-http://orbi.kr/00011817172

사실 저는 이 칼럼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제일 먼저 쓴 건데 인기가 저조했던 것 같아요

지금 여러분이 성적이 정말 낮아서 남들이 

넌 머리가 안 좋아서 공부해봤니까 그냥 주제에 맞게

 대학가서 적당히 취업하고 살아라

 이런 소리를 들을 수도 있어요


sky는 이미 다 갈 사람이 정해져 있는거고 넌 안돼

 라는 말을 부모님께 들을 수도 있겠죠 

그리고 스스로도 내 머리로는 서연고서성한은 오바고ㅋㅋA대학이나 가자!!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수능이라는 시험은 냉정하게 봤을 때 쉬운 시험에 속해요

노벨상,필즈상 받으라는게 아니에요

여러분이 화살표의 방향을 명확하게 설정하고 화살표의 길이를 늘려나가면

누구나! 진짜 누구나 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거  

그것도 남들이 와....할 정도로 올릴 수 있다는 거 

꼭 명심하세요

그리고 꼭 공부 뿐 아니라 어떤 일을 하든지 화살표의 방향,화살표의 길이를

생각하시면서 목표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칼럼인 

수능과 수면과 운동에 대한 고찰-http://orbi.kr/00011817231/


보통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잘 거 다자고 공부하면 대학 어떻게 가니? 

운동은 무슨 운동이야 니 성적을 봐라 운동 할 시간이 있나 

라고 얘기를 하죠 기억력 칼럼에서도 썼듯이

운동은 뇌의 구조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킵니다 

반대로 수면 부족은 학습의 능률을 바닥까지 떨어트리구요  

칼럼 안 읽어 보셨다면 꼭 링크타고 칼럼 읽고 오세요

성적에 직간접적으로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주니 꼭 충분히 자고 운동하세요


 

세 번째 칼럼인 

구체적인 국영수 학습법-http://orbi.kr/00011831620/

이 칼럼은 화살표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칼럼입니다

정말 누구나 이 칼럼대로 공부하면 성적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칼럼내용대로 공부해서 성적이 많이 올랐습니다 

누구나 성적 올릴 수 있으니 꼭 읽어보세요 




네 번째 칼럼인

수능과 독서에 관한 고찰-http://orbi.kr/00011856364/ 

제목은 독서라는 이름이 포함되어있지만

사실 세 번째 칼럼 국어파트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독서 필요없어 빼애애애액 하면서 글을 안 읽으신것 같은데

세 번째 칼럼-국어 파트의 연장선이니 읽어주세요 





이 다음 4개의 칼럼은 지금 오르비게시글 오류로 

읽기 힘들어져서 복구가 된다면 이어서 쓸게요 

제발 고쳐줘요징징...ㅜㅜㅜㅜㅜㅜㅜㅜ


5-기억력 메타인지


6-영단어


7-슬럼프


8-계획세우는법 + 분할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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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총정리 칼럼인만큼 새롭게 할 말은 많지 않네요

이미 전부 칼럼안에 하고 싶은 말이 있으니 전부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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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칼럼을 쓰면서 

저의 신분(성적등등)을 공개하지 않은 걸 눈치채셨나요?

제가 오랜 수험생활을 하면서 느낀건데 이 수험판에는

살랑살랑 절박한 수험생들을 유혹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아무리 봐도 별로 도움안되는 글,자기한테만 유효했던 방법들 을 알려줘도

성적 혹은 학력이 높으면 그대로 믿는 걸 많이 봤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무의식적으로


서울대생이니까 저 사람이 하는 말은 다 맞겠지

의대생이니까 저 사람이 하는 말은 의심의 여지가 없겠지

 

이 강사 말대로 A만 열심히하면 성적 오르겠지

이 사람은 5등급에서 1등급까지 올린 사람이니까 엄청 공부방법이 좋겠지?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맹신은 결국 피를 보게 됩니다



만약 제가 서울대 의대생이라고 가정해보세요


제목 : 서울대 의대-공부법

이렇게만 써도 사람들은 엄청나게 클릭할걸요?

그리고 갓설의님의 말씀이시니 프린트까지 해서

지침서로 삼으시는 분들도 계실꺼에요


그런데 제가 만약 전문대생이라 합시다

제목 : 전문대생이 알려주는 수능공부법

일단 읽지도 않을 뿐더러

설령 읽는다 해도

위의 설의 칼럼과 내용은 100% 동일하지만 

아마 위의 경우와는 전혀 다른 생각을 하게 될 거예요


제가 칼럼을 쓰면서 저에 대한 것들을 이야기 하지 않은 건

제 신분이 칼럼 평가의 주 기준이 되는 것이 싫었기 때문입니다

그 신분이 칼럼평가를 더 좋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든,

그 반대가 되든 똑같아요


그냥 제가 칼럼쓰는 유치원생이라고 생각하고 비판적으로 읽어주세요

그리고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만 뽑아가세요

그렇게 읽으시면 됩니다

+건전한 비판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칼럼 제목을 일부러 자극적으로 쓰지 않은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저는 1년 혹은 2년동안 신분을 공개하지 않고 

칼럼내용만으로 인정받고 칼럼을 통해 공부한 학생들이 성공하는걸 본 후에 

저의 신분을 공개하고 책을 쓰고 

모두가 제 멘토링 받는 효과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유튜브에 무료 동영상 강의를 찍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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