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과잠' 님이 생각나는 밤이네요...
3년전 제가 오르비를 눈팅하던 시절
2014년 여름, 당시 오르비 네임드였던 '서울대과잠'님께선
여르비들한테 쪽지로 찝적대지 말란 저격글을 남기고 오르비를 홀연히 떠나셨지요...
대체 누구를 저격한 글일까... 저는 무척 궁금하였습니다
그로부터 약 3년이 지난 오늘, '서울대과잠'님께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이제서야 이해가 가려 합니다
그가 저격한 인물이 제가 생각한 인물과 동일인이 아닐는지...
오늘따라 그가 무척 그리워지네요...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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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님 여자였..!
오오 3년전..
허허허
님 남자 아니었...?
세상은넓고..,,
발정난 개는 많다
미개한 댕멍이
뭔일잇음?
제가 약 20시간 전
억울하게 저격을 당했는데
반박을 하자 글삭튀 후 잠수를 타시네요
확인 결과...하 ㅠㅠ
혹올수2인가보네
연락을 넘어서 실제 만남을 시도한 드문 케이스죠 허허,,
궁금하군
잠수를 몇시간째 타는지
그와중에 아까 잠깐 들러서 내 저격글 지우고 감 ㅋㅋㅋㅋ
근데 님 오르비 엄청오래 하셨네요 ㅋㅋㅋ ㄷㄷ
님도 아이민을 보니 저와 비슷한 시기에..ㅎㅎ
헐 뭐야 중성아니였네
님 갑자기 고양이인척 안하니깐 어색해요
원래 고양인데 잠깐 인간인척 하는겁니다
그때가 나 현역때였나..
96이시면 맞아요!
와 그게벌써 그렇게 됬다니..
점점 오르비 화석화 되는건가
96이면 나이로 높은순 25%는 될듯요 ㅋㅋㅜ
지금이 시험기간이란게 참으로 안타깝다...
끝까지 비겁한 태도를 보이다니 내가 그리 만만하던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