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문법 질문 몇가지만 받아주세요!!
꽃잎 [꼰닙]으로 발음되는것과 색연필 [생년필]로 발음되는것에서ㄴ 첨가가 일어났다는것은 알겠는데 꼳입에서 왜 갑자기 ㄷ이랑 ㅇ이 둘다 ㄴ으로 바뀌었는지...ㄴ첨가는 합성어 및 파생어에서 앞 단어나 접두사의 끝이 자음이고 뒤 단어나 접미사의 첫음절이 이,야,여,요,유인 경우에 ㄴ소리를 첨가하여 니,냐,녀,뇨,뉴로 발음하는 현상이라고 되어있는데.....이게 앞자음 끝소리랑 뒷자음 첫소리에세 동시에 작용하는건가요?솜이불의 경우에는 솜니불로 발음되서 뒤에 ㅇ만 ㄴ으로 바뀌었던데.... 어디서 헷갈린걸까요생년필도 꽃잎과 같은 질문입니다...!그리고 섭리 [섭니 섬니] 가 되는 과정에서 ㄴ첨가가 일어나고 비음화가 일어났다고 봐도 되는건지도 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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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꼳입(받침발음원칙) 꼳닙(ㄴ첨가) 꼰닙(비음화)
헐 비음화가 들어가는구나 감사합니다!!
꽃잎은 ㅊ다음에 실질형태소가 나와서 ㅊ를 대표음 ㄷ로 바꾼다음에 비음화.요
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