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2 2010 10월 모평문제중에 질문이요!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1141843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cienceexam&page=&keyword=&no=7368&k_type=&search_pos=
역시 과갤을 이용합니당...^ㅠ^
18번인데요..
ㄷ을 이해 못하겠습니다
해설지랑 고석용해강은 아예 ㄱ만 설명하고(-_-)
듀나해설강의를 들어보니
H+를 주어진 화학식 왼쪽에다 넣으면서 당연하다는듯 설명하시던데요..
아니 애초에 HCl을 넣는데 왜 H+가 당연히 왼쪽으로 가는건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픈 캠퍼스 투어 안내] 안녕하세요 함께 꿈을 이루어나가는 서울시립대학교 홍보대사...
-
카톡 오픈채팅으로 인증하실 분 구합니다 서로 끝까지 지켜봐요
-
학원을 꼭 다녀야한다면 이유도 함께..ㅎㅎ
-
현재 점수대는 70후반~80초반 정도 나오고 있으며, 공통은 2~3문제 제외하고 잘...
-
산에있어서 공기가 맑아서 그런거같음 ㄹㅇ 별거아닌이유라고 생각할지모르겠는데 서울대...
-
어느새부터 일반피자는 치즈가 거의 없어졌어..
-
준킬러 기조에 강화되어있는 테마별 방법론을 아시는분께 단기적으로 과외받고싶습니다....
-
실전강의로 공식, 실전개념, 발문해석 6월초~7월초초 수완으로 계산 매꾸기 끝나감...
-
수능 응시생들이 재능 없으면 뭣도 안된다는 현실 깨닫고도 미련하게 수능판 남아있는게...
-
흐엉
-
하사십은 너무 어려울까요??? 시험만보묜 점수가 별로 안나와서 미니모고 형태인...
-
설맞이 vs 드릴드 고민중
-
씁 아무리 6모 나름 괜찮게 보고 더프는 사설이라 하지만 그래도 이건 신경을...
-
친구고민이에요 재수때 수능날 의대갈성적받고 수시납치당해서 약대갔는데 이미 학교...
-
이번주에 반수상담 되게많이 오던데… 6월쯤부터 시작하는줄
-
화가난다!!
-
새벽에 들으실분 공유 해드림. 싸게 답장 주세요
-
애기때 세례받고 어릴때부터 복사했는데 안나간지가 오래되어서 오랜만에 다시 다니고 싶네요..
-
지인선 도형 문제랑 좀 유사하네요 갓 인 선
-
시발점만 하고 적당히 예전 기출 좀 푼 상태로 시냅스 풀리는데 (챕터당 2-3문제...
-
문학 유네스코 최근기출은 다했는데 이제 옛기출이랑 n제중에 뭐부터 하는게 맞을까요
-
뜨는이유가 뭔가요? 풀이스타일이 어떤가요
-
If learning to communicate with others is a...
-
공부는 재능인걸 깨닫는거같음 운동이나 예술에 비할 순 없지만 공부도 재능의 영역이 꽤 큰듯
-
더 공부하면 잘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이런 생각하지말고 120일 남아있음에...
-
천만덕 가쥬아
-
으르르르르캬ㅑ캬야캬야컁
-
그냥 자요 금지
-
42일차
-
작년에는 빨리 해 주더만 왜 이러지
-
아이도루와합방
-
교재 없이 필기하면서 들어도 괜찮은가요? 노베이스 문해원 들었었는데 다 칠판에 띄워주는것 같아서요
-
공부어케해야할까요?ㅠㅠ 6모는 국어때매 망함+N수생.. 때문인 것같고 7모는...
-
근데혼자해외가본적없어서무서움
-
글쓰기는 좀 그런 내용이거나 글 일일이 삭제하기 귀찮을때 글 굳이 안싸질러도 하루...
-
펌은 무조건 브랜드 미용실 가는 게 맞는데 단순 커트는 오히려 블루클럽이 더...
-
현정훈쌤 7
서바 시즌부터 처음 듣는데, 지금 복영보고도 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 ?? 라는...
-
공군 일반가서 헌급방?받으면 육군이랑 걍똑같다는데 일반으로 갈꺼면 공군갈필요없음??
-
도함수 활용 풀고있는데 구라안치고 대표문제랑 난이도 상만 풀어도 될거같음 그냥 그...
-
메가보다 후한거 같은데 작년에는 잘 맞췄나요?
-
5~8번,18~19번 = 기존 시험 11~13,20번급 9~11번 = 기존 시험...
-
배운지 너무 오래되어서 막혔어요 그런데 순간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떠올라서...
-
재밌었고 좋은 추억 많았으니까 머무리는 확실하게 하고 가고싶어
-
일단 최대한 좋아보이게 나름대로 적어봤는데 님들이 보기에는 어떤가요?
-
김승리t 기출은 3
반수생이라 이제 시작합니다 작년 아수라가 너무 잘맞았어서 김승리 들으려는데 기출이...
-
여름방학이 2주밖에 안되서 수학,물리,화학‘만’ 하려하는데 국어나 영어도...
-
옛날 학력고사 배치표 보면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가 정말 높은 입결을 가진 게...
-
탈릅 준비 완 32
오늘 저녁 사람많을때 인사만 하고 떠나겠으
두 가지 방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두 식의 합의 평형상수가 10000인 것으로 설명할 수 있고
다른 하나는 용액 내에 존재하는 염기의 세기만을 가지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HA와 NaB 수용액의 혼합 용액의 평형상수가 10000이나 됩니다.
이 말은, A음이온은 무지무지무지 많구, B음이온은 아~~~~~~~~~~~~~~~~~주 굉장히 조금 들어가 있다는 말이 됩니다.
따라서 수소이온을 넣으면 A음이온이 다 먹고 HA가 되어 A음이온의 농도는 줄어듭니다.
평형이 오른쪽으로 이동하든 말든, B- 자체가 거의 없기 때문에 A-의 증가량은 A-의 감소량에 비해 미미합니다.
두번째, 염기의 세기만을 가지고 비교 해 봅시다.
HA는 약산이고 HB는 약산입니다. 하지만 K값이 Ka 를 Ka'으로 나눈 값이므로 , 우리는 그 사실로부터 Ka는 Ka'보다 10000배나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HA의 Ka값은 HB의 Ka값의 10000배이고,
각각의 짝염기의 Kb값음 Ka x Kb = (실험실의 온도에서의 물의 이온화상수) 로부터
A-의 Kb값이 B-의 Kb 값의 1 / 10000 배 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은, A-의 염기의 세기가 B-의 염기의 세기보다 굉장히 작다는 것이구여....
이러한 상황에서, H+ 넣었다고 생각 해 보세요.
A-와 B-가 H+를 가져가기위해 경쟁합니다.
당연히 염기의 Kb값이 10000배나 강한 B-.가 수소이온을 다 데리구 가겠죠??
그러면 H+를 넣는 순간, B-는 줄어들고 HB가 많아집니다.
당연히 용액은 평형을 맞추기 위해서, 평형이 왼쪽으로 이동합니다.
따라서 A의 이온농도는 감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