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입시 문과 연고대 중위과 적정점수 향방?
제목그대로가 궁금합니다
바쁘시면 마지막 단락만 보셔도 되구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면
지속적인 문과인원감소+상경 비상경 뚜렷한 선호차이 때문인지
연고 중위과부터도 상경계랑 꽤 차이가 나더군요
(물론 상경과의 입결 뒤바뀜 등은 충분히 가능하긴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꼬리 점수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고 조심스레 생각해서요 예를들어 연정외 같은 학과)
각설하고 심리, 정외, 행정 같은 비상경 중~중상위과 기준
16, 17입시때는 사탐 평타 가정하고 국수영 올 1컷에서 한문제 더 맞힌 정도면
폭발아닌 이상 무난하게 들어가는 거 같던데
인원이 더 줄어드는 18입시에서도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영어 절평 효과가 커서
국어 수학 두과목에 쏠린 부담이 커 혼란이기 떔에
올 1컷에서 두문제는 더 맞혀야 중위과 안정 뜰라나요?? 어떤 쪽이 더 맞을까요?
아 물론 중위과 입결은 샤대가 결정하는게 맞는거같긴하지만
그래도 치열한 상경계 다툼빼곤 중위과부턴 그냥저냥 폭발없이 잘들 맞춰가는 느낌이라
감히 질문드려봅니다
상경 상경 하지만 제 적성이나
로스쿨 가능성 생각해볼때 중위과도 너무 매력적이라는 생각을 자주 해봐서 그렇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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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맛보기밖에안봐서 정확하겐 모르겠는데요..3년만에 수능보는 학생입니다..국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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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는 박건호 t 인강79강짜리 60강째 듣고 있어요 @@@근사도 박건호t 하려고...
아 올해는 상경으로과도히몰렸으니 내년은 사과중한두개 인원적은 곳이 컷이높을수도있지않을까
전일케생각해요
아 저두 그렇게 생각은 했는데요
프패까진 안떠도 적정점수만 되어도 표본 알아보고 할테니깐 폭은 피할수있지 않을까싶어서요
물론 님이 언급하신 그런 불상사(?)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흠ᆞᆞᆞ작년 전까지분위기는 상경폭피하다 막판에 사과에몰리는거였어서 모르겠네요ㅜ
근데 그건 수능이 어려우면 양 극단이 되고요 쉬우면 중간으로 몰려요
작년문과는 중간에몰렸는데물은아녔지않아요?ㅜ
올해에 비하면 쉬웠으니까요! 그리고 작년도 약불정도였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