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제가 미친놈인가요?
지금 일단 학교를 합격해놓고 있다가 다시 도전하게되어서
삼반수를 할까 삼수를 할까 고민할 시간을 좀 벌어두고자
등록금을 넣어두고 고민하다가 대학을 안가고 삼수를 결정하기로 했는데요. 오늘 과대표분에게 전화와서 정모 참가할거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혼자서 독서실 공부해서 말동무도 딱히 없고 외로웠는데 마침 잘됬다하고
정모 참가하기로 했거든요? 근데 이걸 친구들에게 말하니
미친놈 취급하더라구요 ㅠ ㅠ 제가 이상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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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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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웃지만 말고요 ㅠ
묘..하네욬ㅋ
제 성격이 이상한건가요?ㅋㅋ
아뇨, 그냥 갈팡질팡하시는 거 같아여
ㅇㅎ ㅋㅋㅋ
멋짐
비꼬신거 아니죠?..
ㄴㄴㅋㅋ진심리스펙
님 칼럼 잘 읽고있어요 감사합니다ㅎ
괜찮아요 그대신 가서 신상정보를 넘 깊게 주면 안대겠됴
아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보통은 사정말하고 안갈거같지만 ㅋㅋ 가서 잼있게놀다 오는것도 나쁘지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