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회계사님 계신가요? 아님 잘 아시는분
회계사가 학벌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한국해양대 해사대학 다니고 있는데,
이 대학교 다니면서 회계사가 된다면 이점이 있을까요?
아니면 불이익만 있을지..
만약 학교를 휴학하고 수능을 보게 된다면,
삼수생이기도 하고 대학을 잘 간다는 보장도 없고 해서....
정말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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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회계법인(삼일,삼정,안진,한영)같은 경우에는
스카이의 비율이 70퍼 정도 되고 그 중 서울대가 40퍼 정도 차지하고 간부 같은 경우는 10명중 7~8이 서울대라 하더라구요.
물론 저런 대형 법인의 입사가 목표가 아니라면
회계사 라이센스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봐요.
정 학벌이 걸리적 거린다면
회계사 자격증이 있을 경우 성대랑 중대 편입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요 자세한 건 따로 찾아보셔야겠지만 ㅇㅇ..
엄마가 현직 회계사이신데
대형 법인 쪽으로는 확실히 학벌이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꽉 잡고 있는 이너 써클이 있으니까... (SKY 출신)
제 생각으로는 스카이 서성한 제외 기타 대학은 거진 비슷한 급으로 쳐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개업하셔서는 학벌에 따른 인맥이 있으면 물론 좋겠지만 제일 중요한 건 영업력이라고 아빠가 엄청 강조하시더라구요
엄마 실제로 상고 나오시고 은행에서 일하시다가 단국대 회계학과 야간으로 다니시면서 자격증 따신 분인데 잘 자리 잡으셔서 연간 억대 인컴 내세요
학벌로 덕보는 급 밑으로는 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혹시 어머니 대략 연봉..쪽지로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부모님께서 저희한테 소득을 정확하게 알려주시는 편이 아니라...ㅠㅠ
대락적으로 세후 2~3 이라고 들었어요
대략 세금때고 2억~3억이요?..ㄷㄷ
넵...
엄마 회계사+아빠 사무장+직원 4분 운영하시는 사무실 기준이라
두분 소득 합산이에요
와.. 부럽 ㅠㅠ 양악도 경제적 부담이 안되셨겠네요..
전문직종도 학벌이 안되면 취업이 어렵습니다.
어디서 그런걸 느끼셨나요?
헉ㅋㅋㅋ.... 부담이 안될 정도는 아니었어요...
제가 워낙 어릴적부터 어필을 해놓은 터라 큰 맘 먹고 해주신거라...
물쓰듯 쓰고 그런 소득층은 아닙니다...
서상한까진 괜찮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