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번째 생일이다.
스무 살의 옛날의 나에게는
너무나도 멀게만 보였던
마법같은 나이 스물셋이
드디어 나에게 다가왔다.
스물둘이란 내게 있어서
많은 것을 얻었으며
많은 것을 잃어버린 시간이었다.
지난 1년간 깨달았던 것들 중
가장 특별했던 것, 그것은 바로
"소중한 것을 지키자"
내게 있어서 소중한 시간과 가치와 인연들을 지켜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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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와 매년 생일글쓰시는갑네
와 이거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본 기억이 있는데...
시간 겁나 빨라 소름 ㄷㄷ
생일 축하드립니다! 올 한 해 좋은 일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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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나이 스물셋
응원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