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질문 받아요
자다 깨서 오랜만에 올비 들어왔는데 다시 자기 전까지 질문받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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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민주당 세상인데 콩고물냠냠ㄱㄱ 문돌이면 정외과 가서 민주당커넥션 만들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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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계엄해제되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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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그냥 허수아비네 ㅋㅋ 이재명 2심에서 무죄나왔으니까 다음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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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포한거 자체도 안믿기고 3시간도 안돼서 끝났다는것도 안믿김 진짜 현대 한국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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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다 조상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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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지마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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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뜨고싶다 0
이게맞나 싶네요.. 근데 머리는 없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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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몰라서 그런데 모집정지더ㅣ면 누가 손해에요?? 문과도 관련이ㅛ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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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리나라엔 대통령감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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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민주당이 다 장악하면 삼권분립이고 뭐고 이재명 계엄령은 진짜 막을수가 없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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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대통합 자기임기중에 한번은 꼭 보고싶었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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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다가 내 인생 가장 무서운 3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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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이 국회위원을 필사적으로 막을줄 알았나보네 ㅉㅉ 아무리 군대라도 사람들도 다 생각이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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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트래쉬 컨추리에서 몬살겠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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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은 익숙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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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유지 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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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 아니라 나라는 정외와 법학이 움직임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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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이 고이다못해 썩겠네 그러게 왜 저런짓을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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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또라이가 돼 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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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말도 안되는 계엄 선포한 진짜 이유.jpg 1
"민주당에게 정권 계승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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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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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야식이랍시고 치킨도 뜯엇는데 그냥 다이어트실패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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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냐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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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역사에 쓰일정도 아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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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매이행 시바알 ㅋㅋ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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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천하네 아무튼 이륙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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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정법 선택자들이 얼마나 많은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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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야 수능도 치고 그냥 ㄱ인데 내년엔 반의반토막 날 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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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대석열 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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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우리는 역사에 쓰일만한 중대한 일을 보낸거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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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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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비상계엄령을 선포하는데 wwe급 허술함으로 3시간컷ㅋㅋㅋㅋ 이제 탄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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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씻으러갈건데 1
씻고왔더니 속보) 계엄해제 안한다... 국회로 탱크 진입 이런일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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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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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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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안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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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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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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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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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성공ㅅㅅㅅ 3
인생에서 제일 쫄리는 3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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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율 80%넘기겠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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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통령은 2
이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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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설명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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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니면 지금까지의 기행들은 설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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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물타기하려고 인터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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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팔면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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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우원식 "계엄군 전원 국회서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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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시키고 유일한구원 하려고
내일 저녁 뭐 먹을 거
가장 어려운 질문이 처음부터...
1학기때도 계속 공부 해줘야하겠죠.?
하는 게 좋다고 봐요. 하지만 너무 빡빡하게 하는 것 보단 여유를 갖고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그렇다고해서 열심히 하지말라는 뜻은 아니에요.)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2학기휴학내셨나요 그전까진 어떤공부위주로하셨어요
2학기 휴학 했습니다. 1학기 때 학점 챙기면서 했구요. 3.5받았어요. 1학기 공부는 수학-수리논술, 영어-EBS, 국어-매3비 위주로 했어요. 공부를 많이 한다기 보다는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했던 것 같네요.
감살리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과목마다, 개인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봤을 땐 3개월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아무래도 대학까지다니는데서오는 시간부족에대한 불안감은 어떻게 떨쳐내셨나요!!
전 1학기는 다니고 2학기는 휴학했는데 솔직히 1학기 때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공부하고나서 휴학 한 뒤 착실히 공부하면 시간부족 문제는 없었던 것 같아요. 심지어 1학기 끝나고 과탐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과목으로 아예 바꿨는데도 시간부족 문제는 별로 느껴지지 않았었네요. 저같은 경우 마음의 여유를 두는 게 첫번째여서 반수 초중기 때 '불안감'은 별로 없었어요. 아무튼 이전까지 바지끈 붙들어매고 미친듯이 달려왔다면 여유를 가짐으로써 그 불안감을 떨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1학기에 학점 3.5정도 받으면서 공부 병행하는게 어렵나요? 수능 감이 떨어진다거나 혹시 교우관계나 동아리는 안하셨죠?
전 공대였는데 그렇게 힘들진 않았어요. 하지만 학교마다 차이는 있을 것 같아요. 중간, 기말로만 시험이 나뉘는 대학은 시험기간 1~2주 바짝하면 1학년 1학기 성적 웬만큼 나오는 것 같아요. 마음만 먹으면 병행할 수 있다고 봐요. 저는 1학기 수능공부를 예열단계로 봤기 때문에 2학기 때부터 수능 감을 본격적으로 올렸기 때문에 감에 대한 문제는 크게 신경 안썼던 것 같아요. 교우관계는 그냥 같은 과 친구들이랑 같이 수업들어가고 밥먹는 정도??였던 것 같아요. 하도 수업 다 끝나고 도서관 왜가냐 묻길래 반수선언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동아리는 안했구요.
반수 망했는데 복학하기두렵네요 ! 엇학기&계절학기 ..ㅜㅠ
힘내세요ㅠㅠ 학기중엔 동아리 하시는 거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