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그만둘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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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정도 됬는데요
학업에 지장도 많이 받고, 가까운 거리도 아니라 상당히 귀찮네요.
그만 둘까 하는데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적당한 핑계거리 없을까요?
크게 다쳤다, 휴학했다 이러면 믿을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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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알바에요? 어지간하면 그냥 사실대로 말하는게 낫긴한데
레스토랑이요..
사장님이랑 좀 친해졌는데
시급이 말씀해주신것보다 작은걸 오늘알았어요...
그자리에서 따지기도 뭐하고 평소에 힘든것도 있고 해서 그냥 그만둘려구요.
걍 돈받고 잠적하시던가 아니면 학교다니는데 지장받고 멀어서 힘들다고 사실대로 말하시면 이상한 사장아니면 알았다 그러실거에요 ㅎㅎ
이사
추노
그냥 학교때문에 어쩔수없을거같다고 말하시는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