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A(Asian Medical Student's Association Korea)에서 고등학생 의학토론대회를 개최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아시아 의대생 연합 [Asian Medical Students’ Association Korea; 이하 AMSA] 에서는 미래의 보건의료인을 꿈꾸는 고등학생들을 위하여 겨울방학을 이용, 보건 및 의료 계열 주제를 두고 정기적으로 의학토론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1983년에 공식적으로 설립된 AMSA는 24개의 회원국이 소속되어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젊은 의학도 간의 학술과 문화 교류를 주도하는 비영리적 국제학술단체입니다. 한국에서는 건국대학교,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울산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조선대학교, 중앙대학교, 한양대학교, 한림대학교의 11개 의과대학이 가입해 있는 상태입니다. 저희는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학술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이를 통해 아시아의 의대생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합니다.
저희 AMSA에서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17년 2월 11일 <제 6회 의학토론대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제 6회 의학토론대회의 주제는 “현재 의료계의 ‘뜨거운 감자’들에 대하여”입니다. 이 주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과제들이 학생들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강연을 듣고 주어지는 소주제에 대한 찬반토론
이 문제에 대한 정치적 / 사회적 해결책들을 제시
현재 의학계에 논란이 되고 있는 CRISPR/cas9를 이용한 배아유전자 조작 실험이 정당화 될수 있는지, 미완성 신약의 조기 시판허용은 필요한 조치인지, 국민들이 백신을 거부하는 것이 정당한 것인지에 대해서 논의해 보면서 매체를 통해 듣고 보던 것에 대해서 논의해 볼 수 있으며 평소에 공부해오던 지식들이 실제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깨닫고 진로를 좀 더 구체화 시킬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교과서 밖의 지식을 쌓으며 여러 문제들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이자 다른 고등학생들과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yellow ID : AMSA Korea로 문의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교직적성검사는 어떤 내용을 보는건가요.. 그리고 과학교육과 대강 내신 어느정도 떠야...
토론대회 4회 참가했었는데 대학생 형누나들도 잘해주시고 행사도 되게 재밌었어요 ㅋㅋ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