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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96이라고해서 찐 96만 맞는건 아니고 10퍼 92 45퍼 96 45퍼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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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과목 고민 0
현역때 한지 지구로 1 2 받았었는데 이대로 유지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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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놀러간다 17
KTX 첨 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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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 벽에만 1개있고 가운데 자리라 충전하기 개빡센데 심지어 보조배터리 충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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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이런거 다 빼고 직장이 수도권이라서 같은데 강남 판교 용인 동탄 평택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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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같이 이차함수 y=x^2 의 그래프와 두 점 A, B를 살펴보자. 두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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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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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5덮 21번 1번선지, 서대주가 궁핍한 양반인걸 어떻게 알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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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자동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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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R 0
C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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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해주세요 ㅠㅠ 10
이과 정시이고 21인 04인데 작년에 반수해서 한의대온건데(인서울도 못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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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방유배네 ㅋㅋ “서울 출퇴근 불가능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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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못 잤더니 비문학 글이 안 읽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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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QUEL 오늘까지 무료로 배포하니까 꼭 풀어보세요 0
어제 이벤트 참여 목적으로 글 작성하긴 했는데 실제로 풀어보니까 퀄리티 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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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1에서 출제되는 고지자기 지괴이동 분석은 사실 지2에 있었을때 평소에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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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고 전공의 '택배알바'중…"명예회복이 복귀 우선 조건" 2
정부가 병원을 떠난 지 100일이 넘어가는 전공의들에게 '유화책'을 던지며 복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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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차 0
6평 D-1인데 1컷 78이라 멘탈관리겸 매체 호머할까 말까하다 걍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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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박리 이런 건 아니겟지.. 바로 안과 예약 잡아놓긴 했는데 고도근시 갖고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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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설명하려다가 귀찮아서 마는데 제 전글의 댓글쓴 서풍피류란 사람이 씹커뮤충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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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동해에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커…시추계획 승인" 1
"영일만 앞바다 막대한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매우 높다는 결과 나와" 취임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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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 인사드립니다 23
반갑습니다 개허수 현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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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 화작에다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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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가 대부분인데 거의 최저 있는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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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시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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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석유시추설비 전자공학 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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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형으로 대치시대 반수반 붙었는데 제가 현역때 최저없는 수시로 갔어서 수능응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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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창 질문 받음 0
내일 시험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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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어디서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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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울산부산 중심으로 인구도 모여들거다 일자리 개많아질거다 ㅋㅋㅋ 금융권도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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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보고 0
출신학교 가서 시험지 달라하면 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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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개념 하는게 맞는건가요 문제가 하나두 안풀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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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씨발 갑자기뭔데 어어? 지질학과 개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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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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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려요 아니면 원래의 사랑이 다시 돌아온 것일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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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부럽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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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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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길래 하는디 약간 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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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이고 인생에서 이성과 접점도 없는사람은 7ㅐ추 19
ㅇㄷㄴㅂ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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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바꾸지 않은 것과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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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어릴 땐 31
누나들이 저 끼고 돌았음 교회에서 누나들이나 대학생 선생님들이 막 오구오구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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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6모 1
신청 기간 때 신천 방법 정확하게 물어보려고 작년 담임 선생님께 카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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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ㄴㅂ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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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수업 1
지금 기상 위험할 뻔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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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성인인데 처음 수능준비함 주5일 12시간 주방알바 개오바인가? 지원없고 노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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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으니까 ㅇㅈ 27
미방용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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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ㅈ됐다 0
작년에 기출도 안하고 2떴는데 방금 이감 61점 나옴 공부를 안하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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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서 치는게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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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버러지 기상
현 기조의 수능 독서 지문을 풀어내는 방식과 리트를 푸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결국은 텍스트를 읽고 푸는 것이기에 독해력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없다 라고 말하는 분도 있고 리트는 수능처럼 이해보다 눈알굴리기가 중요하다는 분도 있어서 조경민님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리트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리트 전개년은 풀어본 ‘수능 강사’의 입장에서 두 영역이 요구하는 능력은 다음과 같다고 봅니다.
수능 비문학: 높은 독해력 + 지문을 이해하는 능력 + 약간의 추론 + 빠른 독해 속도
리트 언어이해: 매우 높은 독해력 + 지문을 이해하는 능력 + 상당한 추론 + 매우 빠른 독해 속도
언어이해가 눈알굴리기라는 의견은 동의할 수 없는게(물론 눈알 굴리기 문항도 일부 있습니다만) 지문 전체 맥락을 제대로 이해해야만 풀 수 있는 거시적인 문항, 이해를 넘어 추론을 요하는 문항이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언어이해는 확실히 수능 비문학의 상위호환이 맞고, 기출을 어느정도 한 학생들이 모래주머니 효과를 노리고 공부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음의 차이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1. 수능 비문학은 일정 수준의 독해력 이상이면 글을 읽자마자 완결적인 이해가 가능하다. 반면 언어이해는 글의 ‘빈 공간’이 많아서, 고도의 추론 혹은 배경지식이 없으면 ‘완벽한 이해’는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 언어이해는 어느 정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도 그게 자연스러울 때가 있고, 따라서 이해가 가능한 영역과 불가능한 영역을 구분하는 테크닉이 필요한 반면, 수능 비문학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없도록 작성된 글이라 독해 태도가 달라져야 함.
2. 수능 비문학이 요구하는 추론은, 결국 이해를 바탕으로 상식적인 생각을 전개하고 적용하는 것이다. 반면 언어이해가 요구하는 추론은 상당히 발상적인 경우가 많다.
-> 수능 비문학은 ’이렇게까지 꼬아서 낸다고?‘싶으면, 본인이 잘못 생각한 것임. 수능은, 지문을 이해하면 자연스럽게 답이 도출되도록 구성됨. 반면 언어이해 일부 문항은 정말 과함. 과한 발상이 실제로 요구됨.
따라서, 언어이해를 추가 학습 용도로 활용하시되 독해 태도, 선지 판단의 기준은 수능 비문학으로 단단히 잡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언젠가 한번 질문드려볼까 했는데 책 집필하시느라 질문글이 올라오지 않아서 이제서야 질문했는데 조경민님만이 할 수 있는 명쾌한 답변인 것 같습니다. 수준 높은 관점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책도 구매해서 한번 잘 공부해보겠습니다^^
25 수능도 어려운 문학 덜어려운? 독서 기조 예측하시나요?
작년 24 수능에 대한 여러 분석이 있지만, 제 관점에서는
문학: 어려움. 근데 사실 이 정도 난이도로 어려운 문항들은 2021학년도부터 쭉 출제되어 왔음. 24 문학은 질적으로 변한 게 아니라 단순 구성과 고난도 문항의 비율이 변한 것.
비문학: 두 지문은 정말 쉬웠음. 24 9평 이전엔 한동안 보지 못했을 정도로 쉬웠음. 그러나 ’노자의 도‘ 지문은 상당히 어려웠음
-> 주는 지문 2 + 킬러 지문 1 구조?
이랬던 것 같습니다.
문학은 더 어려워지긴 어렵습니다. 더 어려워지려면 애매한 ’해석‘을 물어야 하고, 그건 복수정답 시비가 필연적이거든요.
반대로 비문학은 더 쉬워지긴 어렵다고 봅니다. 작년의 2+1 구조 대신 준킬러 지문으로 3지문을 채우거나, 작년의 2+1 구조로 나오리라 예상됩니다.
문학은 제 의견이 반드시 맞다고 생각하는데, 비문학은 올하 6,9평까지 봐야 견적이 좀 잡힐 듯합니다.
1찍2찍?
딱히 지지하는 정당은 없고 싫어하는 정치인들은 많아서 고민중...
예스24 같은 가맹점에는 언제쯤 올라올까요
아톰 예약판매가 끝나는 시점(4월 15일) 무렵에 교보, 알라딘, yes24 등 서점에 출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수능에 직유와 은유를 구분하는 문제가 안나온다고 알고있는데 누가봐도 직유에 속하는 문장을 ‘은유법으로 표현했다’는 문제가 나와도 맞다고 생각하면 되나요?
절대 그렇게 안 나오겠지만, 직유=은유로 판단하는 건 더더욱 안되겠죠. 둘은 비유라는 한 범주에 같이 묶여 있어도, 서로 형식상 구분되는 엄연한 대립쌍입니다.
아하 넵 감사합니다!
혹시 인강 선생님 중 국어에서 국어계 정승제 선생님 계신가요
EBS 윤혜정 선생님 강의 좋습니다!
어.. 수강했을때.. 솔직히 졸려서..강좌수도..많았던거 같아서요..
강의수가..너무 많은거 같아요...
또 졸린데.. 다른 국어계 정승제 선생님 없을까요
문학 만점의 생각은 안나오나요?
복습자료 나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