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식품공학에서 1년버리고 부산대 전자
식품쪽 진로 희망해서
건대 축산식품공학과
부산대 전자 . 기공
이렇게 붙엇는데 버리고 건대왓음
막상 오니까 너무 낭만만을 쫓았던거같아서
본가는 부산이구
건대 식공 1학년 수업이 널널한편이라 좀만 챙기면 학점은 딸수 있을거같아서 일단 학점은 챙기구 반수 준비하면서
성공하면 내년에 그 대학 전자과 가는거구 6.9모 성적 보고 좆됐다 싶으면 부산대 전자 1년 버리고 가는거
아니면 건대 축식에서 국제무역 다전공
지방쪽 취직 혜택 준다는거 뭔 말 나오는거같아서
부산대 전전이 더 국밥인거같긴하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
가족들은 전자가라고 했는데 내가 걍 무시하고 건대온거거든
1년버리고 다시 들어간다는거에대한 후회도 좀 있고
괜히 다시 돌아올거면 쓸데없이 서울은 왜 올라가서 돈날린거냐 이런 소리도 들을것같기도하구 죄송해서 이게 맞는길인지도 모르겟음
참고로 공대 물리 적성은 죽어도 아닌거같긴한데 현실이 막막해서까라면까야지 마인드긴해… 입학전에 안놀고 물리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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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의 진정한 낭만파
좆됐네 지금 개같이후회중이에요 ㅅㅂ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