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 학원에서 굳이 칠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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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당당하게 학교에서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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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기느라 바쁘다 질문 못받는다.
학교에서 보면 현역들의 뒷담화+선생님들의 아는척
이거 은근 짜증납니다 ㅋㅋ
X팔림
28먹고 학교 가긴 그렇잖아요
성적표 돌려봄
전 오히려 이 이유 때문에 학교에서 치룹니다
자신감 쩌네요
아...어차피 수능 치는거 굳이 숨길 필요 있나요? 그렇게 부끄러운 일도 아니잖아요. 전 한번 더해보겠다고 도전하는게 오히려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히히
그래서전학교에서봅니다 당당하게
는아니고 쪽팔림
선후배끼리 잘 모르나보네요 ..
저흰 선후배끼리 속속들이 알아서
존 . 나 쪽팔려요
저 학생회도 했는데...ㅠㅠ
졸업생이 시험보는게 그렇게 이슈가 되나요? ㅠㅠ
별 이슈 안되요
근데 멘탈이 흔들려서 9평 성적에 영향 끼칠까봐 걱정되시는 분들이 학원에서 보시는거구요
신경 안쓰이시면 걍 모교에서 보셔도 되요
걍 뒷담까이는수준?
저희학교 삼반수선배(학교 부회장) 교무실에오니까 하루종일 안주거리됫음 ..ㅠ
아 그렇구나...근데 어차피 수능도 고3이랑 같이 볼텐데 멘탈 연습하는데 좋을거 같아요 ㅎㅎ
기숙사학교에 전교생(한학년당) 100명안팎에 ..
나름 비평준명문고라 .. 현역때 대학 잘가는애들 많아서요 ..
자기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은데...;;
현역들 뒤에서 중얼대는거 꼴보기 싫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