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의 삶에 관한 어록들.txt
"내 상대성 이론이 성공적으로 증명된다면, 독일은 내가 독일인이라고, 프랑스는 내가 전세계의 시민이라고 선언할 것이다. 내 이론이 틀렸다고 증명된다면, 프랑스는 내가 독일인이라고, 독일은 내가 유대인이라고 선언할 것이다."
-1922년 4월 6일, 소르본 대학에 보낸 편지에서.
"삶은 자전거타기와 같단다. 균형을 잡으려면 계속 움직여야 하거든."
-1930년 2월 5일, 아들 에두아르드에게 보낸 편지에서.
"누구든지 자신이 진실과 지식의 심판자라고 가장하기 위해 기도하는 자는 신들의 웃음소리에 파멸했다."
-1953년에 출판된 "레오 벡 평전(Essay to Leo Baeck)"에서.
"사랑에 빠지는 것은 사람이 하는 가장 미련한 짓이 아니라, 마치 중력처럼 책임을 물을 수 없는 것이다."
-1979년에 출판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인간의 측면(Albert Einstein: The Human Side)"에서.
"(전략) 하지만 삶의 일상생활에서 예정되어 있던 순서가 방해받았을 때, 우리는 망망대해에서 어디서 왔는지도 잊어버리고, 또 어디로 흘러가는지도 모른 채 초라한 널빤지에 올라탄 조난자들처럼 된다. 하지만 우리가 이걸 완전히 받아들이는 순간, 삶은 보다 쉬워지고 더 이상 실망할 게 없다."
-1979년에 출판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인간의 측면(Albert Einstein: The Human Side)"에서.
"이 시대의 중대한 문제들은 그것을 만든 사람과 비슷한 수준으로 생각해서는 풀리지 않는다."
"평화는 힘에 의해 유지될수 없다. 오직 이해로써 성취될수 있다."
"세상은 악한 일을 행하는 자들에 의해 멸망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 악한 자들을 다만 지켜보기만 하는 사람들에 의해 멸망할 것이다."
“너에게 지금 5분의 시간이 주어졌다고 하자. 그 5분을 어떻게 보낼 수 있을까? 만약 그 5분을 사랑하는 연인과 황홀하게 즐겼다면 그 시간이 얼마나 달콤하고 짧았겠는가. 그러나 다음날 똑같은 5분동안 끓는 물속에 손을 집어넣고 있어야 했다면 어떨까? 그 시간이 얼마나 길고 고통스럽겠는가. 어떻게 그 5분이 똑같겠는가?”
- 상대성 이론을 자신의 친구에게 설명하며 아인슈타인이 한 말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개빡친다 0
내 팔로우 수 3명 취소함 너무해
-
모의고사 상자에 넣어서 택배 붙일려고 하는데 모의고사가 너무 커서 상자에 안들어감...
-
네
-
시대인재 단과 2
7월부터 안가람T 미적분 단과 들으려 하는데 시대 컨텐츠(서바, 브릿지, 플로우) 주나요?
-
숨고 보면 0
영어 과외는 20~50대까지 수요층이 되게 다양한 것 같음 오히려 10대 영어 과외...
-
팀 08 중상위권 과고생(사정이 있습니다..)인데 자퇴하고 내년에 내신 따기 쉬운...
-
프랙탈, 삼도극, 변수간의 관계 설정하고 라이프니츠때리기, 변곡접선 등 이런 국밥...
-
레에엥 3
에러 진짜 자꾸 뜨네 뭐가 문젠데?!?! 뭘 잘못 입력한거이뮤ㅠㅠㅠ다해줬잖아 요즘...
-
ㄹㅇ
-
어릴때 방학마다 오셔서 저 키워주시기도 했어서 장례식장에 6모 치고 난 당일에...
-
사망 훈련병 동료들 "건강 이상 징후 간부에게 보고한 적 없어" 23
경찰 조사 결과 서로 상태 살필 여유 없었고 쓰러진 뒤 후속 조치 검은색 소변 등...
-
* 본 내용은 작성자 옯붕이의 개인적 의견이며, 사람별 편차가 있을 수 있음 1....
-
미적 3개 시간부족으로 손 못댐 공통 한개 모름 3,4점 실수한개씩
-
지문 마지막 내용에 그런식의 실패가 왜 이어도를 뺏어가는 거죠? 실패를 하면 현실에...
-
알텍 3회독에 4점기출 2회독 했는데 이정도면 N제 해도 괜찮겠죠..?? 회독 할...
-
사문 하시는 분들 예전 세대 이동 도표 푸시나요..? 2
요즘 문제랑 비교해보니 무슨.. 나형 풀다가 가형 푸는 느낌이네요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
걍 실수한다치고 점수를 올리는게 낫나
-
아침에 충전기 안가져가서 혹시 몰라서 껴봤는데 이게되누
-
그럼 저출산이고 뭐고 히히 초전도체 발사! 로 먹고 살 수 있었을 것 같은데
-
국영수 모고 몇등급 정도 나와야함?
-
경찰대나와서 경위vs sky 낮문 vs 육사졸업후 장교 5
난 닥 경
-
잇올도 못가는데 뭐할까 그냥 잘까
-
공부허기 개싫음 ㅋㅋㅋ
-
물론 각종 산업 분야에서 원자재 값이 떨어져서 뭔가 이득은 있겠지만.... 그...
-
실채점에는 영향 안 주지만 표본 확인 하려고 하는 거라는데 응시 해놓고 남들이랑...
-
침석에 위독하여랑 십 삭에가 뭔뜻인가요? 인터넷에도 안찾아져서.. 실전에선...
-
컷트라인이나 공부법좀요….
-
간단하게 인증 7
사회 14등 죠졌다
-
2천조를 넘는데, 이정도면 국민연금 40년은 더 먹여살릴 수 있을듯
-
- 사반수생 曰 -
-
ㅇㄷㄴㅂㅌ
-
왤케 수1,수2 난도차이가 심한거같지 수1은 다 풀렷는데 수2는 걍 개막막함..밥먹고 또 벅벅해야지
-
6모 5
볼까… ㅈㄴ무서움
-
좀 극단적이지만 뭐가 더 나음?
-
“p이면 q이다” 증명하라고 시켰는데 "p이면 q예요. qed"라고 똑같은 소리 5번 하심
-
현강생이면 더 조음
-
독서 3개 문학3개 틀렸는데 독서는 틀릴만한걸 틀렸는데 문학은ㅂㅅ짓을 너무 많이함
-
이감 풀다가 4덮 풀어보니까 진짜 모래주머니 체감 확 되네
-
수열의 극한 step3. 까지밖에 안 되어있네 ㅋㅋㅋㅋ 오늘 벅벅할까 아님 천천히...
-
석유 관련 국내 주식 미쳐날뛰고 있네 ㅋㅋㅋㅋ
-
둘 중 하나에서 골라야된다하면 10월 전역이 낫나요 11월 전역이 낫나요
-
尹 "포항 영일만 앞바다 석유·가스 매장 확인…140억배럴" 2
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포항의 영일만 앞바다에서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있을 가능성이...
-
확통황이되고싶다 3
-
얘는 지방대 다니다가 편입 12군데 다 떨어지고 반쯤 미쳐가지고 수능판...
-
헐 진로 살짝 틀어야겟다
-
이뚤뚤님에게 0
이게 답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푸는게 중복 안되고 좋은거같아요
-
[지구과학1]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구과학1 해설지 배포 1
안녕하세요! 새로운 교육의 시작, 지구과학을 맡고 있는 GeoCliqe입니다!...
-
1개틀 ㅁㅌㅊ? 33번은 ㅈ같다고 생각했는데 다시보니 좋은 문제인듯?
멋져!
20세기 낭만파 과학자라면 아인슈타인인듯 ㄹㅇ
철학자같다
20세기 들어선 역설적으로 과학이 철학과 다시 긴밀해진 듯
아인슈타인과 소수만, 다수는 그냥 실험의 노예라던 고물 친구가 있었죠
사실 학문의 대표적 트렌드 자체가 소수에 의해서 이끌어지는 것이다보니...
물론 과학의 기성화 및 이론화 과정은 다수에 의해 이루어지지만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빈틈을 발견한 다수 중 몇몇은 그 '소수'가 되는 것이고요)
옛날 수능지문 생각나네여 ㅋㅋ철학 과학 지문이었는데 '철학은 원석을 캐는 광부고 과학은 원석을 가공하는 사람이다'였나..
크...
누구든지 자신이 진실과 지식의 심판자라고 가장하기 위해 기도하는 자는 신들의 웃음소리에 파멸했다."
이거무슨뜻이에요?
사람은 누구나 착각을 한다 or 불완전한 존재다 (자신이 제일 진실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아니다)
아하...의대생님 독해력 지리네여...
잘못 독해했을까봐 검색 올려본건 함정...
여담으로 이 말이 나왔던 시기인 53년은 파시즘의 광풍이 이제 막 지나고 이념대결아래 핵의 위협이 나타나던 시절
아하.. 625끝날때쯤에 아인슈타인이 살아있었군요?! 신기하다..(과알못)
진짜 멋지당